(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내년 3월까지 산림박물관에서 염료식물을 이용한 천연염색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색을 담고 있는 식물, 색으로 피어나는 문화’를 주제로 여는 이번 특별전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협업한 순회 전시로 식물을 통한 천연염료의 활용과 변화 과정 등을 소개한다. 연구소는 생동감 있는 전시 연출을 위해 천연 염색천 및 매염제 등을 실물로 전시하고, 체험존 등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상에 색을 입히다 △색으로 계급을 표현하다 △색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다 △환경을 생각하다 △오방정색 계열로 들여다본 우리 염료식물 △우리 색을 찾다 △염료식물 알아보기(스탬프 체험코너) 등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천연 염색을 통해 식물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운영뿐만 아니라 목공예체험과 숲해설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022년 10월 청양 충남도립대에 도내 최초 지적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을 유치하고 지난 2년간 총 33회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지적기술자 실기 시험장이 수도권 6곳, 강원권 2곳, 충북 2곳, 전라권 3곳, 경상권 3곳, 제주권 1곳만 개설돼 있어 도민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와 울산 본사를 찾아 적극적인 도내 시험장 유치 활동을 폈으며, 2022년 개설 승인을 받아 충남도립대에 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지적기술자격 시험 수험생들은 장거리 이동 후 시험을 치러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충남 시험장 개설 이후 현재까지 총 33회 시험을 진행했으며, 응시자 수는 총 324명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내 수험생들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을 덜고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험장 운영이 원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2025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대상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진입장벽 완화와 도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수료하거나 선도농가 경영 실습을 완료한 청년농업인 50명으로, 0.3 부터 0.5㏊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 시 개인당 4억 5000만 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44세까지 확대 지원하며, 보조 비율은 60 부터 70%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금력과 신용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해서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이차보전 2억 원 지원 및 무담보 농어촌 진흥기금 대출이 가능토록 연계 지원책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오는 10 부터 18일 사이 읍면동이나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잘가. 여수가 말혔지. 내 특벨헌 비밀을 알려주께. 무진 간단헌 겨. 맘이루 보야 혀. 중헌 건 눈이 뵈덜 않거든.”(어린왕자 충남도 사투리편 중에서) 충남도는 도 독일사무소와 독일 틴텐파스 출판사가 협업을 통해 독일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충남도 사투리(한글)편’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번역은 예산군 기반 충청말 연구가이자 문인인 이명재씨가 참여해 어린왕자 초판이 발행된 1943년쯤 충남도 지역 아동의 말과 정서를 담아냈다. 틴텐파스사는 언어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토착문화를 보존하고자 전세계의 독특한 언어로 번역된 어린왕자를 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럽 지역 방언은 물론 이집트 상형문자, 모스부호 등 총 219편의 에디션을 소개했다. 틴텐파스사 대표인 발터 자워 박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방정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전 세계 어린왕자 도서 수집가는 물론 한글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남 사투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 책을 활용해 독일한국어교육원 및 한국어학과가 개설된 독일의 5개 대학과 협업 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포탈뉴스통신) 국군의 날인 10월 1일오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는 경축연이 열렸습니다. 경축연에는 군 주요 인사, 군 원로, 호국영웅, 모범 장병 등 400여 명 참석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늠름한 우리 장병들의 모습과 전장을 주도할 첨단무기로 무장된 우리 군의 위용을 보면서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평화는 말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힘은 바로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확인하신 강력한 국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강한 국군을 육성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군통수권자로서 장병들의 처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병들이 군복에 자부심을 갖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경축연 환영사를 통해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첨단무기 확보, 우방국과의 군사협력은 물론 장병들의 사기를 높여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 촉진 및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내 대학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30팀에 대해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창업오디션을 통해 여러분 모두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도전이 현실이 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5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 규모로는 총 35개팀,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게이트볼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실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앞으로도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영통구 중앙분회가 우승, 팔달구 남향동분회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순천 도심에서 묻지마 범죄로 안타깝게 희생된 10대 학생의 추모공간이 마련된 조례동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김영록 지사는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해 참담한 심경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 차원에서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다양한 보호 및 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행 가도를 이어간다. 대동무대에는 13시 웅부악단의 식전공연 이어 14시 30분부터는 마지막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예안면, 송하동 등 8개 읍면동 주민이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어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이 벌어지고 경연대회 시상식 이후에는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는 12시 대금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안동오구말이씻김굿, 외국 자유공연, 연이야 탈춤축제 구경가자,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예선이 열린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인형극 토끼의 지혜가 10시 30분에 진행되고 말레이시아,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남아공, 태국, 라트비아, 스리랑카, 베트남, 도미니카 외국공연단의 공연과 가산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진행된다. 중앙선1942안동역 광장무대에는 12시부터 서정희 트로트 공연이 열린다. 이어 안동사랑예술단 트로트민요, 은빛 하모니카 앙상블, 장애청소년 공연 등이 이어지고 19시 30분에는 재즈 마스크 공연이 진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지난 1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박람회 전 현장점검 차 행사장을 방문했다.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의 안내와 함께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대중교통, 청소대책, 화장실 배치등 관람객 동선을 따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프로그램별 준비상황을 비롯해 메인 특설무대 등 박람회 전반적인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9월 23일에 유관기관(경찰서, 소방서, 각 분야 전문가)이 참여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고 9월 30일에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장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박람회 행사장 내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최근 늦더위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쉬면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동선 그늘막 설치 및 식중
(포탈뉴스통신) 2024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닷새째를 맞은 1일, 축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청주시편 공개녹화가 개최됐다.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관람객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청주시편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열렸다. MC 남희석의 재치있는 입담과 가수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행사의 주인공인 본선 진출 17팀들은 이날 무대에 올라 그동안 준비해온 끼를 마음껏 표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예선에는 참가자 30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촬영된 공개녹화방송은 오는 11월 24일 KBS 1TV에서 송출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청주시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시민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별들이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한데 모여 가장 밝은 빛을 비췄다.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단장 김용성 의원)은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리’의 영구 존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드높였다. ‘별무리, 아리 옆에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해 한독시민단체와 재독 한국인, 독일 현지 지역민들이 함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BLPoC 커뮤니티와 FLINTA* 활동가들의 예술공연이 이어졌다. 김용성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 설치와 영구 존치를 위해 용기 있는 행동과 실천에 앞장서 주신 교민 여러분과 특히 과거 잘못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직접 모범을 보여준 독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형 의원은 ‘아리’의 철거 반대와 영구 존치를 위해 4번의 결의안을 만들어주신 미테구의회에 존경을 표했고, “미테구의회 녹색당, 사민당, 좌파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은 물론, 여성인권, 이민ㆍ난민, 한반도와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3시경 정자항 내 계류된 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화재 당시 인근 가게 및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이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했으며, 화재 발생 초기에 A호의 조타실에서 선장과 작업자가 함께 해저케이블 보호 교체 작업 중, 기관실에서 불길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사항이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즉시 강동파출소,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119와 합동으로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A호(9.77톤, 연안자망, 정자선적)는 항내 계류된 상태로 선내 잔류인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박 하우스와 연돌 일부가 전소됐다. 화재는 신고 접수 후 30분만에 진압됐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0조다.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0조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맞붙는다. 19조도 주목할만하다.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와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가 포진돼 있다. 김민규, 박상현, 허인회는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아침 8시에 10번홀에서 플레이하는 18조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직전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7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