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도군은 5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기술 서비스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역량강화 세미나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정보 및 지식 등을 상호 공유해 영농현장 지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매달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우리 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앵미(잡초성 벼)에 대한 원인과 방제대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품질향상을 위한‘비파괴 당도계 사용법’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정신을 다지고자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영농지도 역량 강화를 통해 유익한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역량강화 세미나뿐만 아니라, 기술보급실무(멘토-멘티) 운영과 현장실습 등을 추진하여 혁신하는 친환경농업 도시 육성으로 안심농업·창조농업·실천농업을 실천하여 농업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 교통중심 선도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국비를 대거 확보해 교통정보체계의 디지털 고도화 및 현장 시스템 확대 구축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토교통부의‘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8억원, 시비 12억원 등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2021년 국토부 ITS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 등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무왕로, 인북로 주요구간에 실시간 교통정보제공시스템, 온라인신호제어, 스마트횡단보도 등 ITS 확대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30억 원까지 합치면 지난 21년부터 24년까지 4년간 총 80억 원을 익산시 지능형교통체계의 고도화와 확장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상당한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2021년도 사업범위의 결측구간을 해소하고 도심권 전역으로 ITS 확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인북로와
(포탈뉴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천안SB플라자에서 천안 기능지구 연구회 운영사업 연구개발(R·D) 연구테마를 발표하고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 기능지구 연구회 발족식’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산학연 혁신주체가 참여했다. 기능지구 운영사업은 천안 기능지구 내 연구회를 운영해 지역 정책 수요 맞춤형 지역산업 특화 연구개발(R·D) 발굴, RFP(과제제안서) 도출, 연구개발(R·D) 기획 등 연구 기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기능지구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기에 앞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미래 모빌리티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연구 ▲반도체 테스트 공정 및 장비 개발 연구 등 총 2건의 연구테마를 정하고 자동차와 반도체 연구회를 각각 지정했다. 자동차와 반도체 연구회는 기존 중앙부처의 연구개발(R·D) 기획에서 벗어나 과학벨트 연구성과가 기능지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며, 성과 확산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연구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연구회에서 도출된 RFP(과제제안서)와 연구개발(R·D) 기획서를 검증
(포탈뉴스) 고흥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비행 공역(직경 22km, 고도 450m, 면적 380㎢)을 보유하고 있어, 고흥항공센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K-UAM 그랜드챌린지 테스트베드 지정 등 드론 비행·실증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고흥만 일원에 위치한 고흥드론센터는 입주기업실(22개), 기숙사(14개), 기업 창업공간(4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했고, 8개 기업을 추가 모집 중이다. 군은 지역기업의 자립화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드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드론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2년부터 4년간 군비 5억 원의 통 큰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드론비행·실증사업 뿐만 아니라 드론 제작·생산을 위한 농공단지도 조성 중이다. 고흥항공센터 인근에 105억 원이 투입되는 4만 평 규모의'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는 올해 하반기 전라남도 산단 지정 고시를 받고 내년 1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드론관련 기업들이 들어설 농공단지는 드론 제조공장, 연구 시설을 유치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기존 인프라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탈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벗어나고 있음에 따라 원자력시설 피해상황 점검을 위하여 원전 현장의 5개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 대전)를 중심으로 6일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원자로 등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원자력 안전성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국희 위원장은 “이번 태풍이 최종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이 없어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며, “향후 외형적인 피해사항 뿐만 아니라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친 사항은 없는지 철저하게 조사하여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는 9월 6일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가칭)환경·사회·투명(ESG) 분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출범식(8.19.) 이후 플랫폼 자율규제 분야별 세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플랫폼 사업자, 유관 협단체, 학계 전문가, 전문기관(K-DATA, KISA, NIA, NIPA),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분과 운영 계획, 토론 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분과별로 파트를 나누어 ▴(1부)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2부)(가칭)환경·사회·투명(ESG) 분과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데이터·인공지능 분과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데이터·인공지능 분야가 최근 플랫폼 사업자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사업자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이므로 사회적 중요도 및 논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향후 플랫폼 사업자가 주도적으로 데이터·인공지능 분야의 투명성·신뢰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등 자율규제 도입 분야와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도출·마련하고, 학계·전문기관·유관 정부
(포탈뉴스) 산림청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한다. 수목 진료 종사자*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022년 10월 15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으로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되며, 공모 결과는 10월 31일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 치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국방부는 군이 시범사용 결정 전 민간의 우수 혁신기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2022년 하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9월 6일과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군수품 품질 개선 및 전투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일환으로 군에 민간의 우수제품을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상용품(물자‧장비)을 소량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 우수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민간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조달하는 제도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이하 설명회)는 시범사용제도 절차의 셋째 단계로 각 군 수요자들이 설명회에 출품된 제품을 체험하고, 시범사용 필요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를 위해 설명회에서 민‧군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55개 기업 61개 제품을 전시하고, 참여기업에 각 군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시범사용제도 참여기업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군 운용적합성 평가에서 군사용 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기업)을 대상으로 국방부 장관 명의의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창원∙진주∙통영∙김해시가 선정되어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는 2020년부터 매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속성 있는 지능형교통체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4개 시는 2023년에 국도비 47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하여, 도심지 주요 도로에 스마트 교차로, 좌회전 감응 신호,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첨단 교통기반시설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지 주요사업을 보면 창원시는 교차로의 교통량을 수집·분석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스마트 교차로 21개소,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7개소 등을 신규 구축하여 효율적인 신호운영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기존의 도시 관제센터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와 교통정보시스템 자료를 통합할 수 있는 교통정보 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교통정보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시에서는 교통신호체계 분석을 통해 시내 주요 교차로 200개소의 신호를 개선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며, 통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ESG 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 위기와 양극화 등 사회 전반의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친환경, 사회적 책임 강화, 지배구조 개선을 일컫는 ESG가 기업 경영의 메가트렌드를 넘어 행정에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경제·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의 수단으로 ESG를 행정에 적극 도입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속에서 다양한 퀴즈와 게임을 통해 ESG 개념을 이해하고 조별 토의과정을 통해 내용을 심화시키며, ESG 행정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육은 △ESG 정의와 도입배경 △ESG 전세계 대응과 포항시 성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태도 및 핵심 역량으로 구성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ESG 메타버스 교육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속도 25km/h 미만의 저속전동이륜차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제품 확대에 발맞춰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기준을 신설·추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국표원’)은 저속전동이륜차(전동스쿠터), 기타 전동식 개인형이동장치 등 새로운 개인형이동장치(PM) 제품 2종의 안전기준을 추가한 '전동보드 안전기준'을 9월 6일 개정 고시한다. 국표원은 2017년부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제품 5종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동보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KC 인증제도를 운용해왔다. 또한,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이용을 염두에 두고 주행 안전 요건을 추가 정비(2019년)하고, 배터리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요건을 개선(2020년)하는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관리를 개선해 왔다. 하지만,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이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다양한 신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나 신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제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는 등 시장 활성화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국표원은 '전동보드 안전기준'을 개정하여 새로운 개인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정책관 주재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9.6일부터 9.7일까지 이틀간 제8차 한·미 자동차안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미 자동차안전 협력회의는 기술 규정 개발·개정, 리콜, 신차평가 등 자동차안전 분야의 협력을 논의하는 회의로, `14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회의에 이어 8년 만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 양국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와 자율주행기술발전 등 지난 8년간 자동차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른 미래자동차 정책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나가게 된다. 첫날 제1부에서 한국은 ‘미래차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미국은 NHTSA의 일반적인 현황, 미국의 자동차 안전기준 제도, 사후관리 방안(제작결함·리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 한국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위한 제도적 노력 및 C-ITS 실증·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양국은 자동차의 지속적인 첨단화를 고려한 신차평가제도의 첨단안전장치 평가항목 및 평가비중 확대 등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제3부에서는 ‘자동차 제작결함 및 리콜 현황’을 주제로 전기차와 첨
(포탈뉴스)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 특허분야 5대 주요국(IP5)의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 관련 특허출원*은 최근 5년간('16~‘20) 연평균 58%로 급증하여, 2016년 294건에서 2020년 1,848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국가별(IP5) 출원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전체 출원의 36.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32.6%), 유럽(12.9%), 한국(12.2%), 일본(6.0%) 순이고, 출원인 국적별로는 중국(37.9%), 미국(22.3%), 유럽(14.0%), 한국(13.8%), 일본(9.9%) 순으로 많았다. 다출원 순위는 ➊화웨이(548건), ➋삼성전자(459건), ➌노키아(445건), ➍인텔(336건), ➎버라이즌(213건) 순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삼성전자가 다출원인 순위 2위를 차지하여 특허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붙임 2] 국내기업 순위는 ➊삼성전자(327건), ➋에스케이(33건), ➌엘지(27건) 등 전자통신 기업의 출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국내 다출원인 순위를 살펴보면, KUL CLOUD, 피아몬드 등 중소·벤처기업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선전이 기대된다. 특허청 이상돈 사물인터넷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특허 도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토론 방식을 적용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하반기 교육’을 9월 2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상반기 교육에 이은 하반기 교육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실시한다. 날짜별로 일반 과정(9.21.), 실무 과정(9.22.), 심화 과정(9.23.)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 날짜의 교육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별 주요 교육 내용은 ▲(일반)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이해,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 ▲(실무)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실무, 우선판매품목허가 사례분석 ▲(심화) 의약품 특허소송 전략, 의약품 특허 국제동향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의 심화 과정 중 ‘의약품 특허소송 전략’ 강의는 특허 소송전략을 직접 수립해 보는 수강생 참여 토론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특허 도전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 신청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누리집(koipa.re.kr)에서 가
(포탈뉴스)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하여 도비, 시비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atems)란 첨단 IT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하여 신속, 안전,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첨단화된 교통시스템으로, 구미시는 최적의 신호운영을 위한 스마트교차로시스템,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주차장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정보 및 무인정산시스템, 교통약자 보행신호 자동 연장기능의 스마트 횡단보도 등의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과학적인 교통운영기법을 현장에 적용하여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구미시에 적합한 지능형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