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상반기 도내 건설공사 계약액이 6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고, 8월 건설수주액은 4,71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3.5%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반기 건설공사 계약액을 보면 수도권은 59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은 64조 5천억 원으로 7.9% 감소했다. 비수도권 건설계약액 감소 속에 경남의 건설계약액은 6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고, 비수도권 중 충남, 경북, 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경남 본사 소재지 건설계약액도 4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이 역시 비수도권 중 전남, 경북,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지난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건설수주액에서 경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3.5% 증가한 4,71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4위 규모로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한다. 8월까지 누계는 비수도권이 14.1% 감소한 데 반해, 경남은 3조 9,5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포탈뉴스통신) 30일 소동산 봉수대(포남동 산142-1)에서 '소동산 봉수대 거화식 재현'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동산 봉수대 거화식은 주민들의 향토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의지와 노력으로 지난 2023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두 번째이다. 포남2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시의장, 최승순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요를 비롯하여 서예 퍼포먼스, 퓨전농악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전통 복식을 갖춘 오장과 봉군으로 구성된 근무조와 교대조가 나와 봉수 거화 의식을 재현했으며,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 사회단체장은 강릉시와 시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릴레이 봉화점등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학진 회장은 “봉수거화 재현식은 봉수대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며, 올해는 소동산 봉수대 명소화 만들기 사업으로 야외무대, 쉼터 등이 조성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더욱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18호 태풍 끄라톤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10월 2일 09:00부터 10월 5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6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4.0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도시재생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된 현재,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강원도 삼척시 ‘활기치유의숲’과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을 견학하는 현장체감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노종관 위원장은 후반기 건설도시위원회 구성 후 첫 비교견학을 추진하며 “천안시민들의 산림복지 증진과 천안시의 체계적인 도시재생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0시 28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읍 북고리 갯바위에 어선A호(69톤, 근해채낚기어선, 승선원 7명)가 좌초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인근 민간구조선에 구조 협조 요청을 실시하는 한편 인근 항행 선박 대상 항행 안전 방송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승선원 7명 모두 안전상태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곧바로 민간해양구조선 B호(12톤, 양식장관리선)과 협력하여 A호 이초 작업에 나섰다. 신고접수 약 30분만에 파공 및 침수 없이 안전하게 이초된 A호는 자력항해하여 경주시 감포항으로 입항 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인해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A호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최환석 도시건설위원장(이로동, 하당동)은 어제(9월 30일) 이로동 제일중학교 인근 현장에서 민원인과 만나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빌라와 도로 등이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최환석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원인과 통장, 이로동주민센터, 하수과 공무원들과 함께 답을 찾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침수 상황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듣고 하수과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코끼리산이 돌산이라 폭우가 쏟아지면 산에 흡수되지 못하는 물들이 한꺼번에 도로와 주택으로 흘러 내려와 설치되어 있는 집수정과 우수관로에서 전부 처리를 못하여 인근 지역이 침수되는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통장을 비롯한 이로동주민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일들이 용해 동아아파트 인근과 용해 금호아파트 등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최환석 위원장은 여러 곳의 침수 지역에 대한 이야기에 귀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까지 4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0월 1일 축제 현장을 찾아 메인무대를 비롯한 경관조명, 어린이 지혜 놀이터(에어바운스) 등 축제 준비 상황을 서산문화재단 관계자와 점검했다. 시는 축제안전관리심의회를 거쳐 교통·안전·의료·보건·위생·환경 대책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는 축성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미읍성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메인무대·공연·상생·체험·상설·전시 등 6개 분야, 총 36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시는 해미읍성 안팎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넘쳐나는 대축제의 장이 펼쳐져 방문한 관람객에게 한 해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빈틈없는 축제 개최준비를 통해 품격있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선뵐 예정이다”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맞아 ‘제1회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읍면동 경연으로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각멍석짜기, 계란꾸러미엮기, 새끼꼬기 종목에서 솜씨를 겨룰 예정이다. 이에 온양민속박물관 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월 7일 멍석짜기 교육에 이어 9월 28일에 달걀꾸러미 및 새끼꼬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읍면동 참가자 40여 명은 짚풀짜기 배우기에 열정적인 모습이었다. 연습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새끼꼬기를 처음 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다. 이런 짚풀로 우리 조상님들이 생활용품을 만들어서 썼다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23회를 맞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1일부터 13까지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외암민속마을은 500년 전 조선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로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짚풀문화제는 외암민속마을의 황금들녘에서 펼쳐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경문화축제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우리 선조들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제23회라는 역사에 걸맞게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 및 ‘전국 농악 페스티벌’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짚풀문화제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악의 세계화를 꿈꾸는 ‘락음국악단’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남사당줄타기’, 국악과 화려한 비보이 춤의 만남 ‘국악비보이’ 개막공연이 열린다. 12일에는 아산시민 짚풀짜기 경연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읍면동 대항으로 새끼꼬기, 계란꾸러미, 멍석짜기 등의 경연을 펼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가 열리며, 전국의 짚풀공예인들이 한자리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제18호 태풍(끄라톤) 북상에 대비하여, 영덕 강구항 및 축산항을 중점적으로 태풍 내습 대비 위험요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울진해경서 관내 강구항과 축산항은 하천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태풍 및 집중 폭우 시 불어난 빗물이 하류로 모이고 배수가 원활하지 못함으로 수위가 높아져 항·포구에 계류되어 있는 어선의 침몰, 파손 등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이다. 강구항의 경우, 과거 2018년 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계류 중이던 어선 15척 침몰, 좌초, 전복 등 선박사고가 발생했으며, 2020년 9호 태풍 내습 당시에는 계류 중이던 어선 16척 침몰, 좌초,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강구파출소 등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연안사고예방을 위해 해·육상 순찰활동 강화하고 침수 우려지역 안전사고예방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며, 항내 계류 중인 어선의 계류색 보강과 소형어선의 육상 양륙 등 어민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벼멸구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피해벼에 대해 군비를 투입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보상 대책을 발표했다. 심 민 군수는“최근 뜻하지 않게 벼멸구가 크게 발생하여 벼 재배면적의 53%가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며“우리 군 자체로 피해벼 40kg 1포대에 군비로 2,000~5,000원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일 심 군수는 임실지역 벼멸구 피해 현장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 피해벼 공공비축미곡 높은 수매 등급 판정,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등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어 심 군수는“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선 9월 30일 군은 심 군수를 주재로 한 지역농협장, 농업 관계 부서장, 12개 읍‧면장들과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 및 피해 농가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8월 15일 이후 장기간 높은 야간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제14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한 ‘제8회 실버짱! 문해골든벨’ 행사를 오는 4일 오후 3시 생거진천 문화축제 메인무대에서 선보인다. 문해골든벨은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가 참여해 마을 곳곳의 학습장과 학력인정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열정을 펼치는 행사이다. 올해부터는 행사장을 주 무대로 옮겨 약 120명의 학습자와 문해교육사가 참여한다. 여기에 학습자 장기자랑 무대를 추가했으며, 문해골든벨 성적우수자를 위한 상품도 확대했다. 이와 함께 4일부터 2024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을 포함한 30여 점의 작품을 평생학습축제 전시마당에서 전시한다. 이번 시화 전시회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문해교육을 통해 가족·사회와 소통하는 기쁨과 감동의 경험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시회는 다음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진천군립도서관 이색테마갤러리에서 12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문해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학습자의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교육이라 생각하며, 이처럼 뜻깊은 행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이 대표 음식 진천애호박파스타를 첫 출시했다. 군은 장기프로젝트로 지난해 생거진천식재료 애호박, 흑미, 꿀수박을 활용하여 대표메뉴 4종(진천애호박파스타, 흑미누룽지통닭, 진천수박라떼샤베트, 흑미핑거케이크)를 개발한 바 있다. 이렇게 개발된 메뉴의 보급을 위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일반음식점 4개소를 선정하고 기술이전 교육을 마쳤다. 기술이전 교육을 이수한 4개 업소 중 제일 먼저 출시 준비를 완료한 ‘소울테이블’을 생거진천대표음식 판매업소 1호점으로 선정하고 지난 9월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울테이블은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이 행복하게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라는 경영철학으로 지난 2018년 진천읍에 처음 개업해 7년째 운영을 해오고 있다. 출시메뉴인 진천애호박파스타는 군에서 개발한 애호박라쟈냐에 영업주의 재해석을 거쳐 늘 음식의 부재료였던 애호박이 주인공이 돼 세련된 맛을 가진 파스타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첫 메뉴 출시에 이어 4일부터 펼쳐지는 제45회 생거진천문화축제 기간에 두 번째 주자로 흑미누룽지통닭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문화제조창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읍·동 간호직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건강’ 서비스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참석자들 간 논의가 진행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지역 내 주민조직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마을통합돌봄의 기초가 되는 각종 사례 발굴 및 정보제공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업무 담당자의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지난 30일 사창동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원보건소 직원들은 사창시장을 비롯한 사창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를 주웠다.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생활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원끄기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면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