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4개 보건소는 다가오는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앞두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AI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이다. 보통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을 감염시키나 최근 국외에서 인체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감염환자 882명 가운데 사망자는 461명으로 치명률은 52.3%에 달한다. 이에 청주시는 인체감염대책반으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국가비축물자(보호복, 항바이러스제 등) 정비, 국내외 발생 감시, 비상연락망 정비 등으로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AI 인체감염증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염된 가금류를 직접 만지지 않더라도, 오염된 환경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기 떄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축산 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AI 발생 지역 방문 시 소독 △야생조류, 가금류 등 사체와 직접적인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가금류 접촉 및 야생 조류 사체와 접촉 후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9월 26일 ‘2024 탄소중립 기업협업센터(ICC) 비전트립(VISION TRIP) 1회차’를 개최했다. LINC 3.0 사업단 탄소중립는 이번 비전트립에서 진주시 문산읍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창원시 ㈜무학, 맑은내일 등 3개의 지역 특성화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체험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ICC 비전트립’은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탄소중립 ICC가 주최·주관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한 경남지역 중소·중견·대기업을 탐방함으로써 취업 또는 창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의 역량 및 경쟁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전트립에서는 ▲(재)진주바이오진흥원(진주시) ▲(주)무학(창원시) ▲맑은내일(창원시)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한 학생들에게 귀중한 기업 탐방의 기회와 양질의 기업 정보 및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남 전략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박종이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경남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탄소중립, 친환경 분야의 추진 현황 등을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9월 30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경남지역 중장년 (예비) 창업기업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 원데이 창업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 원데이 창업교육은 경남지역에 투자하고 인증을 받기 원하는 중장년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경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공동 원데이 창업교육은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기업들의 사업계획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창업초기기업의 투자전략 ▲벤처 인증을 위한 필수 프로세스 등 그간 진행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중 핵심 모듈을 선별하여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이수한 중장년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남 및 김해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실제와 같은 방식을 적용한 모의 기업설명회(IR) 대회를 10월 중 공동 개최함으로써 경남지역 우수 중장년 창업기업들의 인증 및 투자 성과가 향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준호 센터장은 “이번 공동 원데이 창업교육을 통해 경남지역 우수 중장년 창업기업 발굴과 함께 지재권 및 벤처 인증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투자로 이루어
(포탈뉴스통신)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9월 26일 창업기업이 세계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사업 역량을 제고하도록 하기 위해 ‘경남권 강소특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INNO 메타버스 글로벌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경남권 강소특구(진주, 창원, 김해)는 지난해 11월 기술창업 콘텐츠 기반 온라인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주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경상국립대의 고등교육기관 특성을 살려 창업교육을 위한 ‘경남권 강소특구 메타버스 플랫폼’을 창원강소특구, 김해강소특구와 공동으로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재단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진주창원김해강소특구 참여기업 30여 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중동 창업생태계 구축 및 진출 전략 특강 ▲국내외 창업생태계 이해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특강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니티 김보영 대표는 “메타버스를 통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창업교육과 기업 간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길 기대한다.”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은 아연-질산염(Zn-NO3−)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질산염(NO3−)을 암모니아(NH3)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기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연구 성과는 청정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친환경적인 암모니아 생산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받아 화학 분야의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 인터내셔널 에디션(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IF: 16.1)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최명룡 교수팀은 연속파(CW) CO2 레이저 조사 기법을 이용해 프러시안 블루 유사체(CoFe-PBA)로부터 질소 도핑된 탄소(CoFe2O4@NC)로 이루어진 속이 빈 나노큐브를 제작했으며, 이를 질산염 환원 반응(NO3-RR) 촉매로 사용했다. 이 촉매는 매우 높은 효율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특히, 이 배터리 시스템은 암모니아 생산뿐만 아니라 동시에 전기를 생성하는 이중 기능을 수행하며, 연구진은 촉매 표면에서 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보고회’가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외수입 부과․징수와 관련된 14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 현황 공유, 징수율 제고 협력 방안 논의 등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근 지방재정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은 것은 글로벌경제 복합 위기가 불러온 기업 이익 하락,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국내 경제 지속 부진의 영향으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하는 보통교부세가 감액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북구는 자주재원 확보를 통해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자금을 대상으로 금리가 높은 ‘기업 MMDA’를 추가로 운영하여 공공예금 이자수익을 높여나갔고 행사성․단순소모성 경비 감 편성, 신규 사업 일몰제․격년제 검토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포탈뉴스통신)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아름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의회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아름초등학교 4학년 8개 반 학생 및 교사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방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회의장에서 실제 의원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 됐다. 이날 학생들은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방 의회가 지역 사회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찬반 투표를 통해 토론 및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질문에 경쟁적으로 답변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 의원에 싸인을 요청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상병헌 의원은 직접 학생들에게 퀴즈를 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방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세종시 결련택견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사)결련택견협회와 결련택견 세종 전수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전국대회 결련택견패 상위 4개팀을 초청해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사)결련택견협회 도기현 회장, (사)결견택견협회 김병구 세종본부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상병헌, 이순열, 김현옥 의원, 김려수 세종시 문화관광국장 그리고 세종미래전략포럼 김재헌 대표가 참석해 행사를 응원했다. 상병헌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전통무예의 자존심, 택견의 정신과 문화를 지키고 다음 세대에게 택견의 참의미를 알리며 전승에 노력하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결련택견이 세종시에서 뿌리 내려 전승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아름동에서 나성동으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름동에서 오송역으로 한 번에 가는 버스도 없습니다. 이응패스의 성공여부는 인프라 구축입니다. 인프라가 선행적으로 구축되면 시민들은 버스를 타지 말라고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前 의장, 더불어민주당)이 9월5일 열린 제9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교통국장을 상대로 이응패스 관련하여 발언한 내용이다. 세종시는 대중교통의 무료화를 추진하면서 월 2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최대한도 5만 원 내에서 대중교통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이 정책은 혜택을 보는 사람에게는 중첩적, 누적적으로 중복되고, 한 편으로는 버스 노선이 없거나 부족한 지역에서는 이응패스의 정책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상 의원은 이응패스의 정책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버스 노선의 확충, 배차간격의 조정, 환승노선의 최소화 등의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상 의원의 이 발언 후 집행부는 그동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25일 열린 “공원수목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상병헌 의원이 제안하고 용역비 1억 3천 만원을 확보하여 시작했으며, 세종시 관내 공원의 수목의 종류 및 생장상태 등을 정밀진단하여 수목의 관리에 활용코자 진행하는 것이다. 이 보고회에는 권영석 환경녹지국장,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담당부서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서자유 연구위원, 국립세종수목원, 용역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공원별 수목의 종류, 생장상태 및 진단에 따른 관리방안 등을 물으며 용역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병헌 의원은 “녹지율 52%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데 막상 공원의 수목 상태는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며, “도시의 성장과 더불어 공원의 수목이 도시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과 이에 따른 관리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용역내용을 보완하여 10월 중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상 의원은 9월 11일에도 “2
(포탈뉴스통신) 9월 27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주말을 포함한 4일간 6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탈춤 축제가 가진 브랜드가치 제고와 더불어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신호탄을 날렸다. 축제의 첫날인 9월 27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동무대 앞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번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개막식 전에는 대규모의 시민과 외국공연단 등이 참가한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개막식은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꽃놀이 등으로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29일에는 막바지 휴일을 즐기려는 19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축제장 전체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탈춤 축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공간확장과 콘텐츠 확대, 그리고 탈춤 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린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6개국의 50여 팀의 외국공연단이 참여하고, 마스크체인지존을 만들어 축제장을 들어올 때 탈을 쓰도록 만드는 등 탈춤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많았다. 또한 백종원 대표의 더
(포탈뉴스통신)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대명수산이 2024년 9월 25일 안동시 북후면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인 장애인거주시설 예다움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대하 1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지내고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2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했다. 예다움은 발달장애인들의 개별 특성에 맞게 일상생활지원, 자립지원, 의료지원, 사회심리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몇몇 이용자들은 취업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다움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가족이 그리운 추석 명절즈음 우울한 입소자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후원해 주신 대명수산에 감사드리며, 입소 거주민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명수산은 “평소에도 발달장애인에 대해 관심이 있으며 이번 기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예다움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명수산을 찾아주시는 고객들 덕분에 그 수익금으로 후원할 수 있게
(포탈뉴스통신) 경북 안동군 예안면 하계리에서 퇴계 선생의 후예로 항일 의병운동을 전개한 향산 이만도(李晩燾) 선생(1842.4.28.~1910.10.24.)의 우국충절을 기리고자 건립한 시설이다. 이만도 선생은 퇴계의 11세손으로 1985년 10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안동에서 항일의병운동을 전개했다. 1905년에는 을사조약 파기 및 을사5적의 처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리기도 했으며, 1910년 일제가 한국을 강제 병합하자 통분을 이기지 못하고 단식을 시작하여 24일 만에 절명 순국했다. 이만도 선생의 아들과 며느리, 손자도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1986년 3월 1일에 한 집안 ‘삼대 독립운동 가문’으로 지정받았다. 정부는 그의 우국충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국가보훈부는 이 비를 2003년 2월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경북 안동시는 ‘한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 안동시 한 책 읽기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한 책 읽기 독후감 공모전은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9월 30일 ~ 11월 20일까지로, 11월 20일 오후 6시 이전으로 들어오는 작품까지 제출 인정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3명 등 5명으로, 12월 7일에 예정된 한 책 읽기 북콘서트에서 상장과 상품권과 함께 시상한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2024 안동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 ‘비스킷’ 이며, 안동시 내 도서관이나 서점 등에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이나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한 책 읽기 도서 ‘비스킷’ 대여나 독후감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포탈뉴스통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0월 1일에 서포터즈데이 ‘2024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을바람 맞으러!’를 실시한다. 서포터즈데이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해 헌신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 체육대회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나들이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가을여행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