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의 오늘과 내일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7년부터 시작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세계 20여 개국에서 300여 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 (19년) 250개사, (21년) 185개사 (22년) 300개사 참여 예정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지구(Digital Earth, Connecting Together)」 슬로건 하에,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을 주요 주제로 개최될 올해 엑스포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킨텍스 제1전시관 내 축구장 4배 규모의 면적에 미래도시관, 도시회복력관, 탄소중립관, 스마트 모빌리티관 등 6개 주제별 전시관이 조성된다. 세종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미래형 스마트홈, 자원순환 회수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생활서비스를, 부산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스마트물관리시스템, 도시행정AR, 안전VR, AI 체육
(포탈뉴스) 국방과학연구소는 열악한 환경(강우, 강설, 연막, 먼지)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량의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ADD는 2020년 3월부터 약 2년 6개월간 컴퓨터 비전 및 데이터 처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싱가포르의 DSO(Defense Science Organization)와 ‘열악한 환경에서 주행 가능 영역 및 물체(장애물) 탐지 기술’에 관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ADD는 강설/연막 환경 조건에서, DSO는 강우/먼지 환경에서 6개의 센서*로 구성된 다중센서 데이터 획득 장치를 통해 센서 데이터를 확보했다. 양 기관은 열악한 환경 속 각 센서들의 성능 저하에 대한 분석을 정량적으로 수행하고 환경 조건에 따른 특성을 확인했다. 또한, 현재 활용 중인 주행 가능 영역 알고리즘과 물체 탐지 알고리즘에 센서 데이터를 입력해 각 알고리즘의 성능과 한계 등을 알아냈다. 각 알고리즘의 성능분석은 환경 조건에 따른 무인 자율주행차량의 운용 가능 범위를 예측할 수 있어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군의 운용개념 정립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무인 자율주행차량 설계 시 최적의 센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저지종 젖소 국내외 연구 동향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미 국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30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지종(Jersey)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품종이지만,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낙농 선진국을 비롯해 100여 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대표적인 젖소 품종이다. 국내 젖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홀스타인종과 비교했을 때 우유 생산량은 적지만, 더위에는 더 강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체격이 작고 사료 섭취량은 적어 메탄가스와 분뇨 배출량이 적은 반면, 저지종이 생산한 우유는 유지방, 유단백질 함량이 높아 친환경, 고품질 우유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국제 학술 토론회에서는 저지종 젖소에 대한 국내·외 연구 성과와 동향, 국내 정책 방향, 낙농 선진국의 산업적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30일 신안에서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사 간담회’를 열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시범도입에 대응, 해상풍력 산업 성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신안군, ㈜두손건설, SK E&S, 한화건설, 크레도 오프쇼어(주) 전남개발공사, 한국전력, 케이윈드파워(주), 늘샘우이 해상풍력발전, ㈜유탑건설 등 신안 해상풍력발전사 협의회 회원사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발전사업자들은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조기 제정 ▲신안 1단계 사업 공동접속설비 적기 구축 ▲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항만 및 배후부지 확충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 보상기준 마련 등에 대해 전남도와 신안군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해상풍력 원스톱 전담기구 설치 및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해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산업부와 국회를 방문해 지속 건의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연내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서두르고, 한전과 공
(포탈뉴스) 영광군은 새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국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추진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평가하여 7개 지자체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는데, 영광군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분석, 예측, 최적화 등을 적용하여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시간 재난대응체계구축으로 도심지와 저수지의 과거 홍수재해이력, 수문기상 관측자료, IOT 홍수위험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실시간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한다고 했다. 종합민원실장은 “디지털 트윈은 국지성 호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저수지 월류, 붕괴위험분석을 통해 향후 전국의 수해예방 및 재발방지 관리업무로 확산이 가능하며, 재난·재해로부터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새로운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9일부터 전체 공영주차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주차시스템’ 사업은 기존 공영주차장을 시스템화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주차 요금 자동 결제 방식과 실시간 주차 혼잡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량의 출차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주차장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통합주차포털 사이트에서 한번 카드 등록을 하면 공영주차장 이용 시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주차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될 뿐만 아니라 경차나 저공해차 등과 같은 요금 감면 대상자는 행안부 전산망 실시간 연계를 통해 자동 감면된다. 매번 인터폰 호출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결제 감면 서비스도 한 번의 카드 등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자리는 주차면 바닥에 센서를 설치해 주차 및 충전 가능 여부도 주차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선납권을 기존의 정액 할인권이 아닌 시간 할인권으로 구매할 수 있게 바뀌며 소상공인들의 주차 요금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만족도를 높였
(포탈뉴스) 고창군이 민선8기 들어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의 문제점, 발전방안 등의 의견을 얻기 위해 고창군수(이사장) 주재로 29일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연구소 활성화를 위해 군민과 가공업체, 연구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의 발굴, 공모 등 연구소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동결건조기 등 가공 장비 등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군민에 대한 사용료 감면지원 등의 의견이 나왔으며, 최근 3년간 박사급 이상의 주요 연구원 3명의 이직으로 연구소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이에 따른 주요 연구원의 연구소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성과에 대한 연봉협상 반영, 성과금 지급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원들은 2022년 8월 5일 연구소장 사직에 따른 연구소장 부재로 연구소 2023년 운영계획 수립, 연구소 변화와 혁신계획 수립, 내부 인사 등 현안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조속한 연구소장 채용 등을 건의했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연구소 특정감사 중, 소장 결재만으로 승진·보수 책정 및 지급, 승진 등 보수 책정의 합리성 확보 및 회계질서 확립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위해 연
(포탈뉴스)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숙련기술인들의 축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경상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용드론제어’, ‘클라우딩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53개 직종의 1,79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8.29일부터 9.5일까지 창원·김해·진주·사천 등 4개 시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8월 29일 오전 11시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17개 시도 선수단 대표 입장을 시작으로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대표선수 선서에 이어 개회 선언 및 ‘라이트 드로잉과 LED드론댄스를 결합한 기술기능공연’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폐회식, 시상식 등 대회 주요 행사는 전년과 같이 온라인매체(사회관계망 등)를 통해 중계되며, 대회 현황 정보도 실시간으로 기능경기대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능경기대회’를 목표로 ‘청소년 및 시민 중심의 현장 체험형 대회’를 선보인다.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예비 숙련기술인인 초중고생들에게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AI, 메타버스’등 첨단과학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접목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정서비스가 급증하고, MZ세대의 욕구를 반영한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청주시가 선도적인 시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성 있는 제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소통하고, 발굴된 아이디어는 사업이나 시책에 적극 반영해달라 ”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많은 공간이 방치되지 않고 잘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시행한 2022 청주문화재야행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축제를 다시한번 점검해 기존 축제와 내용이 중복되지 않게 차별화 되도록 준비하기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
(포탈뉴스)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3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지난 28일 ‘제2회 융합썸머톤’대회를 마무리했다. 융합썸머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시민을 각 분야 전문가와 매칭해 무박 2일 동안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톤 행사이다. 이번 융합썸머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키친&바스)’을 주제로 13개 팀 총 40명이 참가해 팀 빌딩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특히 센터는 국립재활원을 비롯해 나사렛대학교, 한국 복지대,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등 노인, 장애인 분야 현직 전문가들을 초빙하고 특별 강연으로 참여자들에게 제품 개발을 위한 이해와 통찰력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총 10팀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발됐으며, 디자인/메이킹 분야에서 UD꿈공장팀이, 기술융합 분야에서 Team White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UD꿈공장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모터제어기술에 음성인식기술을 융합한 아이디어로 기기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해당 물건의 명칭을 점자로 표시해주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Team White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조미료통을 제안했다. 이들 수상팀에게는 차후 별도의 심사
(포탈뉴스) 종이 민원 증명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증명서를 발급․제출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서 이용이 더 간편해져 국민생활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증명서 발급·제출용 정보무늬(QR코드)를 제작하여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공공기관, 시중은행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이나 금융·통신 상품 가입, 소상공인 지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서 종이 증명서를 대신하여 활용되고 있다. 전자증명서 정보무늬(QR)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군구청 민원창구 또는 시중은행 등에 비치된 정보무늬(QR) 스티커를 촬영하여 필요한 증명서류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거나,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증명서류를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증명서 발급) 스마트폰으로 각급 기관 민원창구 등에 게시되어 있는 발급용 정보무늬(QR)를 촬영하면, 전자증명서를 발급 신청할 수 있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정부24앱 등 모바일앱으로 바로 연결되고, 해당 앱에서 발급받고자 하는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22.5 ~ 22.8)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역할을 분담하여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 행사이다.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①스마트 안전, ②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③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④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⑤BIM Use Live(시공 BIM) 등 5개 기술경연 분야에 ⑥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⑦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⑧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⑨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대비 4개 공모 분야가 추가되어 총 9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술경연분야 본선에 올라간 47개 팀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도로 분야 스마트 기술은 한국도로공사 본사,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은 국가철도공단 본사, ▲기타 분야는 일산 킨텍스(KINTEX) 등지에서 분야별로 발표
(포탈뉴스) 이천시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지도를 위한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화아분화 검경은 식물체의 영양조건과 재배환경이 충족되면 현미경을 이용해 꽃눈이 분화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정식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검경은 딸기 묘의 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 있는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화아가 미분화된 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적기에 심은 묘보다 영양생장이 지속되어 꽃대 출현이 늦어짐에 따라 수확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 반대로 적기보다 늦게 심을 경우에는 고품질과를 수확하기 어렵다. 따라서 딸기의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화아분화 검경을 통해 적정 정식 시기를 예측하면 고품질 딸기 수확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관내 딸기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아분화 검경이 필요한 농가는 정식 예정인 딸기 묘 4~5주를 무작위로 뽑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원예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세계 유일의 여성 발명 축제, ‘2022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가 8월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가 주관한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에는 18개국 280여명의 여성 발명인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전시장에서 대면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여성의 우수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국내외 여성발명품 306점이 출품된 가운데 대한민국 발명가 이혜진씨가 ‘사용자의 지문 인증을 통해 동작하는 바코드 스캐너 시스템’으로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올해의 여성발명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발명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지문인식형 융합 바코드 리더기로, 생체 정보를 바코드 리더기에 등록시킨 후 지문 인증을 거쳐 사용을 개시함으로써 물류 흐름 전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안 신뢰도를 높였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혜진 씨는 “물류 현장 근로자의 수고로움을 덜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3년여간 개발했다.”며 “출시를 앞둔 시점에 큰 상을 수상하여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포탈뉴스) 현대로템(주)·한화디펜스(주)는 8월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전차 및 K9자주포 수출을 위한 57.6억불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체결하였다. 폴란드 모롱크(Morąg)시 소재 기계화 부대에서 개최된 이번 계약 체결 행사에는 마리우스 브와쉬착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사장이 참석하였다. 특히, 해당부대는 이번에 수출되는 K2전차가 첫 배치될 부대로서 한·폴간 국방 및 방산협력의 이정표가 되는 부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27일 국내 방산기업들(현대로템, 한화디펜스, KAI)이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계약(Framework Contract)을 실제 이행하는 첫 번째 후속계약이다. 이번 1차 이행계약은 총괄계약에 명시된 수량 중 일부에 대해 체결되었으며, 잔여 수량에 대해서는 향후 단계적으로 이행계약을 추가로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폴란드와의 대규모 방산수주 성공은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한 국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방산기업의 적극적인 협상과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