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원도심 퍼레이드'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애명은 퍼레이드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직면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자 했습니다. 특히, 예천과 포항에 위치한 시설들은 지역사회 내 하천과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퍼레이드 외부에서도 환경 보호와 장애인식 개선에 동참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 배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퍼레이드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 무대였으며, 애명은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데 앞장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애명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포탈뉴스통신)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운대학교, ASEAN(동남아 국가연합), SEAMEO(동남아시아 교육장관기구)가 공동 주최한 '제2회 구미 교육 포럼'이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격차 해소 방안’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아세안 등 15개국의 장·차관급 인사, 대학 총장, 교육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해 포럼의 위상을 높였다. 포럼은 한-아시아 간 교육 분야의 교류 확대와 교육 협력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SOM-ED(아세안 교육분야 고위관리 회의)와 Rector(아시아 대학 총장 회의)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구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신공항 경제권 거점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운대, ASEAN, SEAMEO와 공동 협약을 체결해 아시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전주기적 실무교육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교육과 취업, 지역 정주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90여 명의 외국인 참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일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인 경북 제2회 구미 에듀케이션 포럼’에 참가해 아시아 16개국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소개했다. ‘구미 에듀케이션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아시아 16개국 교육 관계관들이 참여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사례 공유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교육 포럼이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격차 해소’라는 주제로 경운대학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동남아시아교육부장관기구(SEAMEO)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동제 경운대 총장, 동남아시아교육부장관기구 소속 국가의 교육부 차관급 인사, 각국 주요 대학 총장 등 400여 명의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개막식에 이어 개최된 아세안교육분야고위관리회의(SOM-ED) 세션과 아시아 주요 대학 총장 세션을 통해 각국의 교육 격차 사례와 대응 방안, 미래 교육 로드맵 등을 공유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11월 제351회 정례회 기간중에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로부터 각종 의견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는 『도민 제보』를 운영한다. 제보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운영되며,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전반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생활불편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2건의 도민제보가 접수됐다. 제보방법은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도민참여-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이용하거나 이메일과 팩스, 우편, 직접 방문 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처리결과는 감사가 끝난 후 제보자에게 직접 알려줄 계획이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북도청(사업소 포함), 도 산하 공공기관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증평 인삼골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여러 차례 사전 점검과 축제기간 곳곳에 안전요원을 적정 배치해 돌발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며 사고 없는 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축제 개최 하루 전인 2일에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또 올해는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 교량인 보강천 세월교(견우직녀교) 외 부교를 추가 설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지난 1일 이재영 군수도 축제가 개최되는 보강천미루나무숲 일원을 방문해 직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축제 기간 태풍 끄라톤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니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본리네거리에서 구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도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달서구가 갑질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청렴실천 의지를 알렸다. 달서구 구민감사관은 23명으로 구성돼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 제보, 행정의 위법·부조리 등에 대한 건의 등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달서구의 청렴의지를 구민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전국 유일 10년 연속 청렴 우수기관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보다 신뢰받는 청렴 일등도시 달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출판밸리수변공원에서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한‘대명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명천은 남구와 달서구 도심지를 관류하는 하천으로 과거 공공하수도로서 수질 뿐만 아니라 홍수 방재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달서구는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장기동 무지개공원 ~ 공산교 구간 약 1.1km 구간에 대해 2019년 3월부터 지난 5년 6개월여간 공사를 추진해 왔다. 준공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장, 공사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명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공단교 상류의 부족한 하천 단면 확대 및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198억원(국비10, 시비148, 구비40)이 투입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명천은 100년 강우빈도의 집중호우에도 인근 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강우에도 대명천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명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대명천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위기를 극복하고자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대구광역시달서구 결혼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혼인신고 뒤 달서구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청년부부는 결혼축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자격은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품권 지급일까지 실제로 거주하여야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혼인 신고일 기준 12개월 이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이나, 사업 시행이 지연됨에 따라 신청 기한이 도래한 부부의 경우 올해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지원 조건 검토 후 신청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 한편 달서구는 인구위기를 예측해 2016년에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포탈뉴스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메타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PLUG AND PLAY본사를 방문해 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30일 오전 홍 시장은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메타 본사를 방문했다. 국내 단체장이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인 메타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시장을 맞은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은 “홍 시장이 한국 정치인들 중 가장 활발히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본사 방문을 환영했다. 이에 홍 시장은 “정치적인 의사 표시를 하거나 시정을 홍보할 때 거의 페이스북을 사용한다”면서 “과거에는 정치인들이 자기 의사나 의견을 표명할 때 늘 기자들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는데 페이스북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지고 필요할 때는 새벽에도 글을 쓰면 10분 내 기사가 된다. 그래서 한국에는 페이스북이 소통 수단으로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고 널리 퍼져 있다. 페이스북 본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은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오셨다”며 지난주 메타의 가장 큰
(포탈뉴스통신) 함평군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는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부자가정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 6종 세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9개 읍면에 거주하는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변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항상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희망찬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달 30일 팔마체육관에서 제15회 이통장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통장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합창, 난타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모범 이·통장 표창장 수여 ▲화합 한마당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수 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이·통장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일상의 걱정거리는 잊고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더욱 멋진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대 의대 유치를 비롯한 여러 현안 문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최일선의 리더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이 소통하는 자리로, 노관규 순천시장과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이·통장 9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1일 세계유산축전을 여는 열림식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람사르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림식은 순천갯벌을 지켜온 해룡면․별량면 유산구역 마을주민과 환경단체를 비롯해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시민 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계유산축전을 기후위기에 대응한 시민생태축전으로 개최하고자 대자보운동(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으로 열림식을 진행했다. 걷기행사는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로 오천그린광장을 출발해 중간 집결지인 스카이큐브 순천문학관역까지 이동한 후 마지막으로 순천만습지까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 길을 걸었다. 최종 목적지인 순천만습지 무진교에서는 걷기 참가자를 환영하는 맞이 행사와 축전 슬로건 펼침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순천시세계유산보존협의회 김준선 위원장은 “순천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순천시의 하나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하나 된 순천의 지혜가 미래세대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순천 세계유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함평수도센터,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가 9월 26일 월야면 문화마을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특화마을(Smart Village)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20일 체결된 한국수자원공사, 함평군, 한국전력공사 간의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진행됐다.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음수대, 정밀여과장치, 누수 감지 센서, 원격검침 및 유량·수압 감시 등의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을 통해 실시간 수질 감시와 정보 제공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와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계량시스템 설치 및 '파워플래너' 앱을 통해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수도와 전기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을 제공, 응급 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각 기관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함평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문화마을을 시작으로 함평군 9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함평읍이 1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함평읍민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이개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함평읍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모듬북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우었고,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이들에게 장수상, 효행상 등 1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후 식후 행사로는 14개 법정리별 노래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고려진공안전과 ㈜비오디자인에서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오덕례 함평읍이장협의회장은 “오늘 읍민의 날 행사에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세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함평읍민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IFEZ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은 2023년부터 시민 참여단을 통해 시민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도시문제 해결형’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시민 참여단은 지난 8월에 모집·선정했고 도시문제해결형과 실증지원형 각각 40명씩 총 80명으로 IFEZ내 시민, 학생, 외국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2024 IFEZ 리빙랩 앰버서더(앰버서더)’라는 직책의 임명장을 수여받고 리빙랩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주제는 △모이기술의 ‘자동 박테리아 분석 기반 AI 악취 관리 시스템(도시문제해결형)’ △청개구리의 ‘기업 간 B2B 거래 가능한 멤버십 제공 AI 솔루션(실증지원형)’ △퍼니테크21의 ‘비 침습 생체 데이터 검출 및 모니터링(실증지원형)’ 총 3가지로, 스마트시티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