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의료비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Ⅴ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대상 비용' 본인 또는 부양 가족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 - 산후조리원에 지급하는 비용(한도 : 200만 원) -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비용 중 실제 지출한 본인 부담금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급자에게 제공되는 활동 보조, 방문 목욕, 방문 간호 등 서비스 Ⅴ 6세 이하 공제한도 폐지 공제 한도 미적용 6세 이하 부양 가족 추가 [뉴스출처 : 국세청]
(포탈뉴스통신)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자녀세액공제액과 공제대상이 확대됩니다. Ⅴ 자녀세액공제액 확대 '공제액' - 1명인 경우 : 15만 원 - 2명인 경우 : 35만 원 - 3명 이상인 경우 : 연 35만 원 - 2명을 초과하는 1명당 : 연 30만 원 Ⅴ 공제대상 손자녀 추가 [뉴스출처 : 국세청]
(포탈뉴스통신)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대표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육아휴직 기간이 현행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늘어나게 됐다.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이 현행 10일에서 20일로 연장되며, 3회까지 나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조 의원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 통과와 함께 이번에 바뀐 제도를 1년간 시행한 후 육아휴직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국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뉴스출처 : 조지연 의원실]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올해 네 번째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월 26일. 농소초등학교를 찾아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열었다. 총 4학급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구교실은 코칭스탭 소개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신체협응운동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과 1대 1 드리블로 진행됐다. 이후 김천상무 U12 코칭스탭과 학생들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축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농소초 장재수 체육부장 교사는 “관내 프로축구팀인 김천상무와 교류를 원했다. 이전에 등굣길 캠페인 등으로 관계를 맺었었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행사가 학생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체육활동을 통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구교실에 직접 참가한 5학년 임윤아 학생은 “1대 1 드리블에 대해 배운 시간이 재밌었다. 또 축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할
(포탈뉴스통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지난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이용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협박과 강요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했다. 현행 성폭력 처벌법상 성착취물을 이용한 협박은 1년 이상, 강요는 3년 이상 유기징역 선고를 하고 있지만 이번 개정안은 이런 범죄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지를 경우 각각 징역 3년 이상, 5년 이상으로 처벌 수위를 강화하도록 했다. 지난 3일 '청소년성보호법'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논란이 되면서 유포·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은 유인행위 및 협박에 취약하기 때문에 법안 통과가 시급했다”고 말하며, “여가위 소속 위원으로서 상임위 및 본회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달희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혐의만으로도 사회적 비난이 상당한 범죄이다. 실제 성착취물 유포 협박으로 청소년 시절부터 성인에 이
(포탈뉴스통신) 상위권 대학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대학생들 중 부모의 경제력이 좋은 고소득층 학생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좌우되는 교육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2024년 2학기 대학별 국가장학금 1유형 신청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가장학금 1유형을 신청한 전체 서울대 재학인원 6,641명 중 절반 이상인 3,507명(52.81%)이 고소득층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소득층 학생은 1,214명(18.28%)으로, 고소득층 학생의 수는 저소득층 학생의 수보다 약 3배 더 많았다. [표1] 분석 대학의 범위를 확대해 소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의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유형 신청자 현황을 살펴보면, 고소득층 학생은 총 11,154명(47.43%)으로 저소득층 학생 4,342명(18.46%)의 약 2.6배, 서울 상위 15개 대학의 경우에는 고소득층 학생이 41,242명(43.83%)으로, 저소득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 제30회 동창회는 24일 제주제일고등학교을 방문해 모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용석 회장은 “우리 동창회는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들이 학업과 인생의 목표에 꾸준히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후배들의 역량 함양과 진로 개척에 밑거름이 되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동현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동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이 보람될 수 있도록 제주제일고에서는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5일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세화고 독서동아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김도현 강사(교육단체 사막여우 대표)를 초청하여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며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특강은 10월 23일에 신산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정욱 작가를 초청하여‘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세 번째 특강은 12월 5일에 조천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김상근 작가를 초청하여‘하기 싫지만 잘하고 싶은 것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7일 저녁 7시 정우철 전시해설가를 초청하여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이라는 주제로 도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전시해설가 정우철씨는 MBC 에브리원 ‘미술랭가이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EBS 정우철의 미술극장’등에 출연했고, 저서에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 읽는 시간’,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1~2’ 등이 있다. 이번 열리강좌에서는 유명 화가들의 ‘출세작’을 소개하면서, 생전에 어렵게 살다가 사후에 유명해진 예술가들, 특별한 계기로 인기를 누린 화가 등 화가의 삶과 예술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정림 원장은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척박한 환경과 역경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화가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 행사를 지원해 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5일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조기발견 및 지도 전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통합교육 담당 교원, 교육요건을 갖춘 어린이집 소속 직원, 보건소 등 15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 내용으로는 '위험군 영유아의 이해', '위험군 영유아를 위한 수업/행동지도' 등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에 대한 이해 및 통합교육 역량 강화 등이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조기 발견 및 지도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장애 정도 경감 및 2차적 장애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고 교육장과 학부모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으로 인한 청소년의 학습, 건강, 사회생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분기별 1회, 총 4회의 연수를 정례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연수였다. 이날 주제는‘우리 아이와의 스마트폰 갈등, 이럴 땐 이렇게!’로 자녀와의 스마트폰 갈등 해소를 위해 상황별 자녀코칭기법을 이해하고 실습시간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관련 갈등상황에서 문제해결역량 및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이날에는 사전질문 및 현장질문 취합 후 맞춤형 문제해결 방안 중심의 강의를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심리상담기법 학습 및 시연·실습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져 건강하게 훈육방법을 배우고 간다”라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교육참여 확대와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라청사에서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인권 존중 구현 방안'연구 용역에 따른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공동체 인권에 대한 인식 및 현황 조사 · 분석하고, 교육공동체 상호 인권 존중 구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연구했다. 교육공동체 인권 상호존중을 구현하는 제주교육을 목표로 △학생, 교사, 학부모 인권존중 교육공동체 실현 △‘제주형’미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사회대비 인권 증진 △ 지속가능한 인권 협력 체계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연구했다. 이에 따른 추진 전략으로는 △인권 상호존중 교육공동체 구현 △‘제주형’ 인권 증진 및 인권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인권협력 시스템 구축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세부 추진 과제에 따라 제언을 했다. 연구용역 연구자는“학생인권, 교권, 학부모 교육권의 충돌 또는 대립이 아닌 교육공동체 구성원 상호간의 상호존중 문화와 교육공동체 회복의 시각으로 학교구성원의 인권을 접근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교육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포용적이고 존중하며 권리 기반 환경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성장 지원을 위하여 5개 초‧중학교(저청초, 창천초, 송당초, 평대초, 신창중) 학생 54명과 인솔자 11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국외 체험연수를 오는 29일까지 3박 5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색교육과정 지원 국외 체험연수는 학교가 운영중인 특색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체험과제와 방문기관을 선정함으로써 수요자 테마 구성형 국외체험 연수로 기획했다. 싱가포르 도착 다음 날부터 국립싱가포르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탐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수일정이 시작되며, 다이멘션스(DIMENSIONS)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정과 시설물을 살펴본 후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등 상호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국외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추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7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운영위원회는 26일 오후 5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옴부즈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및 2024년 하반기 주요 활동계획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도의회 옴부즈맨이 도민과 의회사이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격려했고 안창준 위원장은“적극적인 제안제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등을 위해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중이며 지난 8월 28일 제7기 도의회 옴부즈맨 64명을 위촉하고 이중 15명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하여 옴부즈맨의 활동계획과 주요사업을 검토·심의토록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민구, 더불어민주당 삼도1·2)는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차고지증명제의 명과 암”를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고지증명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수요관리 및 불법 주정차 등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됐다. 하지만, 차고지증명제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최근 차고지증명제의 비판여론이 극대화됨에 따라 차고지증명제의 실효성과 문제점 등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향후 정책방향을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집담회에는 차고지증명제 도입배경 및 현황에 대한 설명 후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참석자를 중심으로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차고지증명제가 도민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참석을 부탁드린다.”며,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도민사회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제주도가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