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5년 만에 지역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재개했다. 재단은 지난 25일 화천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2019년 이후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렸다. 수여식에서는 국내 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세계 100대 대학 유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장학증서를 수령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대학생 448명 중 대부분인 413명에게는 거주공간 지원금까지 지급됐다. 연인원으로 따지면, 지난 1학기 동안 모두 861명의 국내·외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모두 16억925만원에 달하는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이 지원된 셈이다. 2016년 7월 설립된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이듬해인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출신 대학생 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첫해인 2017년에 연인원 482명에게 5억8,538만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이후 재단은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연인원 1민572명에게 모두 176억3,
(포탈뉴스) 고성군은 7월 29일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성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성 디지털 새싹 집합 캠프 : 예술가가 된 AI 로봇'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학생에게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지식을 탑재하고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잠재력을 찾아보고 호기심을 갖게 해 줌과 동시에 당면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갖추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디지털 캠프는 사전 공지 후 수요 파악을 통하여 신청 접수된 30여명의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 추진이 확정됐으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말제외 총 6회에 걸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군청 교육 담당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새싹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미래인재의 필수요소라 할 수 있는 4차 산업의 원동력인 인공지능, 코딩 등의 분야에서 잠재성을 찾고 더 나아가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차후 성과에 따라 사
(포탈뉴스) 고성군은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하여 하절기 주간·야간 특별 방역소독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주간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정화조, 하수구, 하천 변, 공중화장실, 관광지 등 모기 유충 다량 서식 지역 37개소 및 마을별 하수구에 집중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여 모기 다량 발생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방역 취약지역 외 마을 방역을 추가로 실시하여 주민 생활권역 가까이 방역 소독지역을 확대했으며, 5개 읍면을 10권역으로 편성하여 방역 취약지 및 민원 다발 지역을 함께 관리하는 등 권역별 2주 1회 이상 체계적으로 살충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야간 방역소독은 7월~9월까지 모기의 흡혈 활동 시간을 고려하여 20시~23시에 주로 실시하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하여 읍면의 방역 취약지를 3권역(권역별 70회 총 210회)으로 나누어 연무 소독방식으로 빈틈없는 방역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소독방식을 경유 대신 물을 사용하는 연무 방식을 사용해 친환경 소독을 통해 군민의 건강 확보에 나섰다. 친환경 소독 연무 방식은 극미량 연무법으로 연기는 보이지 않고
(포탈뉴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여름철 성수기 관광객 맞이를 위해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를 야간에 개장한다.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는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 종료 후에는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열대야 없는 태백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광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장성문화플랫폼 1층 전시회장에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장성탄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인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근대산업 발전의 한 축을 이끌어 온 장성광업소와 그 안의 주역들인 광부들의 수집 기록을 사진과 영상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장성광업소의 추억(입갱에서 출갱, 그리고 철암역 출고까지의 기록), 탄광유산 공모전 수상작, 탄광 관련 작업도구 및 생활소품 등이며,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성광업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지만이번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들은 디지털로 기록화되어 계속해서 보전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더 가치있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회를 통해 태백시의 탄광 역사에 대하여 다시 한번 기억하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관내 투자기업의 경영활동과 이주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이주근로자 지원사업(이주지원금 및 주거비(임차료))’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주지원금은 투자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관내 주소를 둔 투자기업 근로자 중 태백시로 전입한 근로자 본인 및 가족 세대원(배우자 및 자녀에 한함)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탄탄페이)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전입 이후 주민등록을 2년 이상 태백시에 유지하여야 하며, 부부 근로자 기준 각각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녀의 경우 차등 지원되며, 4인 가족 기준 최대 1,200만 원이다. 근로자 주거비(임차료)는 당해연도(2024년 1월 1일 이후) 신규채용된 관외전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로자 본인명의로 진행된 계약에 한해 지원한다. 월 최대 40만 원(최대 6개월 한도)을 지원하며, 임차료가 월 40만 원 미만일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주근로자 지원사업은 그동안 관내 투자기업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한 사업으로, 투자 기업들에게 경쟁력 있는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포탈뉴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9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여름 열대야 없는 선선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힐링과 웰니스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시간을 제공한다. 축제는 7월 27일 오후 5시부터 태백역부터 황지연못까지 워터 워킹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퍼레이드에 이어 문화광장에서 개막식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황지연못(문화광장)에서는 DJ와 함께하는 선선 워터나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로라파크와 구문소 마을, 장성 탄탄마당, 황지연못에서는 피크닉 분위기로 선선한 그늘 아래에서 공연과 먹거리, 맥주 페스티벌, 쿨 시네마 등을 즐길 수 있는 선선 쿨(Cool)크닉이 펼쳐진다. 선선 쿨크닉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 체험부스,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쇼도 운영한다. 선선 워터나이트는 황지연못(문화광장)에서 7월 28일, 7월 29일, 8
(포탈뉴스)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많은 피서객이 해가 저문 야간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수영을 즐겼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2024 전국의료인 체육대회가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실내체육관, 섬강테니스장 등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대한의료인문화체육회에서 주관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7월 26일 1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전국에서 모인 38개팀 1,000명의 선수단은 야구, 농구, 축구, 테니스 4개 종목에서 각자 경기에 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군은 횡성에서 열리는 여러 스포츠 행사가 횡성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널리 알리는 기회임과 동시에 대회 진행을 통한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횡성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평창군 대표 여름축제 ‘2024년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이달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행사시설과 편의시설을 증설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기존 물놀이 프로그램 외에도 ▲페달보트 ▲땀띠공원을 누비는 셔틀 로드기차 ▲물풍선 던지기 ▲물풀장 튜브 싸움 ▲산신령 버블탑 ▲10주년 기념 불꽃놀이 등 신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꿈의 대화 캠핑장 운영, 광천선굴 트랙터 체험, 땀띠공원 땀띠물 오래 참기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20여 개의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평창더위사냥축제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시원한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7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견학했다. 방한단은 미국 대학생 8명과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강릉시의회를 견학하며 강릉시의회의 역할 및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릉시의회에서는 방한단에게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강릉을 방문해주신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이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된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2023년까지 총 38회를 진행하여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 했다. [뉴스출처 : 강릉시의회]
(포탈뉴스)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 우수 자원봉사자 지지·격려 및 간담회를 2024년 7월 26일 오전 11시에 부곡동 소재 남경식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자 28명에게 웃음동아리활동,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야쿠르트, AI반려로봇 효돌이, IOT스마트 플러그 등을 연계 지원 했으며 자원봉사자(마을리더) 39명을 통해 반려식물지원, 생필품 지원, 여름나기 키트 배부 등 안부 확인을 병행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독사 예방사업 발전에 기여를 인정받아 동해시장 표창에 유순자, 지미용, 동해시의장 표창에 홍정옥, 김광옥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 감사패에 양미란, 정명혜님께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을 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마을리더 분들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의 자리 마련, 마을리더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실제 돌봄 활동을 펼치면서 느꼈던 우수, 미흡 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듣는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었다. 마을리더 조연정님은 “간담회를 통해 고충사항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좋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6일 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회의실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장, 도 내 가족센터장,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문화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사업에 대해 유관기관과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유관기관과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고,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 정착 당시 경험한 어려움과 다문화가족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경청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경청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충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7월 22부터 26일까지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일할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5개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에는 타지키스탄 4개 기관(고용노동부 이주청,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 국립 국제외국어대학교, 두산베 주립 메디컬직업대학)을 방문하여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① 고용노동부 이주청과의 업무협약으로 타지키스탄의 우수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협약식 자리에서 노디르조다 이마초 이주청장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의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에 타지키스탄 고용노동부 이주청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기를 요청했고, 이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 유학생 교육 및 해외 근로자 파견 업무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②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카리모브 아모눌러 파이쥴러이에비치 부장은 ”타지키스탄은 현재 7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우수한 젊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포탈뉴스) 2024 도시재생 대학이 4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7월 24일 종강했다.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의 사업 추진을 알리고자 어린이와 성인 대상의 도시재생대학을 7월 한 달간 진행해 왔으며, 총 50여 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도시재생 대학은 강원권 최초로 진행이 되었으며, 어린이가 직접 느껴보고 발굴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성인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함께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 도시재생 대학에 참가한 수료생은 “도시재생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놀라웠고 대학이라는 과정을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