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미시는 2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의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시뮬레이션 사업 소개 및 참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제품 제작 설계·해석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아울러, 현장 신청접수도 병행하여 기업들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지원으로 제품 개발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사업은 신제품 생산 과정에서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관내 기업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관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은 2021~2023년까지(3년) 총사업비 195억원(국비136, 지38, 민21) 규모로 기업 제품의 설계, 해석, 시작품, 성능평가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와 연계하여 K-DOCS(Korea Documentaries) 국제 다큐멘터리 피치 행사를 개최한다. K-DOCS는 민관의 다큐멘터리 육성 사업을 한데 모아 운영하는 다큐멘터리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올해(’22년) 신설됐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분산 추진된 민간(EBS, 현대홈쇼핑 등)과 과기정통부(KCA, RAPA)의 다큐멘터리 제작·유통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을 통합 기획ㆍ운영하도록 하기 위해 민간과 협력하여 동 통합 지원 플랫폼을 새롭게 마련했다. K-DOCS는 △기획개발ㆍ제작ㆍ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제작지원(K-DOCS 피치) 부문과 △신진 제작자 육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K-DOCS 아카데미) 부문으로 구성되며, 5월부터 약 1개월간 공모를 통해 지난 7월 피치 28편, 아카데미 14편 등 총 42편의 지원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K-DOCS 행사는 △개막식, △피치 프로그램(제작
(포탈뉴스) 거제시는 온라인 홍보 시대에 맞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홍보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검색엔진 사용자에게 홍보 콘텐츠의 효과적인 상위 노출을 가능케 하고, 공들여 만든 홍보물을 여러 매체에서 광고를 할 수 있게 한다. 또 광고를 위한 랜딩페이지(클릭 시 연결되는 페이지) 용도 뿐만 아니라 효율 높은 홍보물 제작을 위한 데이터 분석도 가능해진다. 그간 지자체에서의 온라인 홍보는 온드미디어(자사 보유 채널)에 홍보물을 게시하면 구독자 일부에게 그 게시물을 노출하거나 좋아요 등 반응으로 콘텐츠의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였다. 이런 방법은 홍보물을 만드는데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 그 기회비용이 클 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 또한 거제시를 벗어나지 못한다. 또 프리랜서 마켓 사이트로부터 홍보물을 만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마케팅이 아닌 홍보물을 만드는 것일 뿐이었다. 그래서 민간에서 자주 쓰는 네이버, 구글, 카카오의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등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거제시를 알리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자 플랫폼을 구축한다. 송황 홍보담당관은 “이 플랫폼은 특히 관광산업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타겟에 대한 데이터
(포탈뉴스) 경남도는 10월 20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하는 2022 동남권 기술거래장터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울경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2019년부터 매년 경남, 부산, 울산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4년차로 2019년 첫 개최지였던 ‘경남’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술거래장터는 부울경 등 협력기관의 특허기술에 대해 ▲공급기관과 수요기업의 1:1 기술상담회 ▲기업 홍보(IR) 발표 ▲인도네시아 컨벤션센터와 현지 생중계를 통한 해외 기술상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32개 공급기관이 보유한 413개의 특허기술 목록을 제공하고, 이후 도내 수요기업이 사전 신청한 수요기술에 대해 현장에서 공급기관과 1:1 기술상담이 진행되며, 기술이전 형태, 기술료, 권리기간 등 기술이전 세부 협의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술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경남도와 협약한 25개 정부 출연 연구원을 지원·육성 및 관리하고 있는 국가과학기
(포탈뉴스) 경주시는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보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 하천주변, 행정복지센터 등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 47개소, 하천수위감시CCTV 4개소, 민방위경보시스템 3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은 시청 재난상황실에 마련된 통합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돼 재난상황 발생이나 우려 상황을 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장치다. 이는 주로 재난상황에 취약한 읍면의 마을회관 등에 설치되어 있다. 현재 시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 365개소, 하천수위감시CCTV 28개소, 지진해일경보시스템 28개소, 민방위경보시스템 21개소, 지진가속도 계측기 2개소, 강우량측정시스템 15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매년 유지보수업체와 합동으로 장비의 작동, 통신회선, 단말기 연결 상태, 주변 환경 등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는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대 구축으로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비상상황에 더욱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를 참가해 고흥의 우수한 드론산업 인프라를 홍보하고 기업 유치활동에 매진했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고흥군은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영농 실증·확산사업’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영민 군수는 드론 기업 전시 부스를 순회하며 고흥군의 우수한 드론산업 인프라를 직접 소개하고 기업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육군·해군·공군 전시관을 찾아가 고흥에서 드론 실증 및 시험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5G 통신망이 구축되어 드론을 운용하게 되면 전국 최대 규모의 공역(직경 22km),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고흥 드론센터, 고흥 항공센터 등과 더불어 드론산업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K-UAM 그랜드 챌린지 테스트베드 조성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조성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섬 지역 치안드론
(포탈뉴스) 밀양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영농실증시험포(약 7,856㎡)에 유망 소득 작목과 지역특화작목을 시험재배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실증시험포 온실에는 애플망고 및 체리 등이 지역적응성 시험 중이며, 노지 비가림시설에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샤인머스켓, 블랙사파이어 등 씨없는 포도 품종이 재배 중이다.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온실은 동절기 고온작물 재배를 위해 난방시설을 개선했고 작업 편의를 위한 레일을 보강하여 전동레일카를 운영예정이며, 오는 8월 22일 방울토마토를 정식을 시작으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온실 환경관리로 연중 스마트팜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대표 특화작물인 딸기는 3월부터 자체 육묘한 비가림 포트묘를 9월 중순에 정식하여 내년 5월까지 비교 전시할 계획이며 설향, 금실 품종으로 품종별 재배 특성 및 병해충 감수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손재규 센터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밀양지역 기후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 작물 도입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작물 선정을 위해 다양한 시험 재배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내방객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연구소(민군협력진흥원, 원장 안효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8월 18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방위사업청과 민군협력진흥원은 국방 부문과 민간 부문 간의 기술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민·군상호간 기술이전을 확대함으로써 산업경쟁력과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제주·대구 등 14개의 지방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공기업으로 항공정보 종합관리망, 불법 드론(Drone) 대응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공항 안전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공항 구현을 추진 중이다. 방위사업청과 한국공항공사는 작년 12월 국산 방산/항행안전장비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 분야를 항공·항행분야의 연구개발 상호협력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 및 기획 ▲ 박람회·전시회 등의 행사계획 공유 ▲ 기술 세미나, 워크숍을 통한 신기술 및 산업에 관한 정보 공유에 적극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영빈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공항공사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과 연계해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원전 관련 산업 육성 등 지역 장점을 살린 경쟁력 있는 국고 건의사업 발굴을 위해 에너지 분야 혁신기관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에너지 혁신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에너지 분야 신규 국고 건의사업 아이템 발굴 회의’를 지난 17일 나주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에너지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2024년 국고건의 사업과 대규모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김기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수가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사업’을 발제하고, 혁신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새정부 원자력정책 및 세계원전산업 기술동향을 소개한 후 전남도가 강점을 갖고 추진 가능한 원전 관련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원 등 에너지 혁신기관이 기획 연구하는 30여 사업 아이템을 공유하고, 앞으로 오는 2024년 국고건의를 위한 상세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8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 · 자율주행 엑스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 · 자율주행 엑스포’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엑스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이슈로 하는 세계 첫 엑스포다. 이번 행사는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단체)별 엑스포 참여계획 공유, 발전방안 협의와 성공개최 다짐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엑스포는 농업 부문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기업과 수요자들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며 첨단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 현장전시관, 스마트‧친환경 농기자재 현장 전시관, 디지털 가상공간 등 300여 개 부스가 차려질 예정이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주요 단체별 엑스포 참여계획을 공유하고 성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천혜향(세토카) 나무의 안정적 수세 관리를 위한 ‘만감류 안정생산 및 수세유지 연구’를 추진한 결과, 6~7월 중순 예비지를 설정하는 것이 나무 세력을 유지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혜향는 제주지역 전체 만감류 재배면적 3,973h의 22.5%인 894ha를 차지한다. 독특한 향기와 매끄러운 모양, 13브릭스에 달하는 높은 당도로 소비가 늘면서 재배면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천혜향은 나무의 세력이 약해 내한성이 매우 취약한 편이며, 특히 과다 결실이 되면 더욱 약해져 해거리 현상이 심하다. 나무 수세를 유지해 안정생산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예비지를 설정하고 여름순을 발생시켜 적정하게 착과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천혜향 여름순 발생을 위한 예비지 설정 시기를 구명했다. 서귀포 지역 무가온재배 하우스에서 6월 중순, 7월 중순, 8월 상순, 무처리구로 나눠 적과 12±1과/㎡, 주지(主枝)당 예비지 5개 내외로 설정하고 여름 순 발생 정도, 과실 품질 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6~7월 중순 예비지 설정을 할 때 여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에 ‘해양 PNT 통합연구단’을 설치하고, 위성항법시스템(GPS 등) 위치오차를 5cm까지 줄이는 ‘센티미터급 보강정보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센티미터급 보강정보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는 다부처 협업 기술연구개발 사업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Korean Positioning System)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10m 정도인 위치오차를 5cm 이내로 줄이고 신뢰성까지 높이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PNT 통합연구단’과 함께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센티미터급 임무제어국 기술과 연계 기술 등을 개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위성시스템, 지상시스템, 사용자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총 8개의 위성을 정지 및 경사궤도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는 5G, DMB, 해상무선통신망(LTE-M) 등 지상통신망으로 센티미터급 보강정보를 송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2030년부터는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 전용 통신채널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반도 전역에서 더 정확한 위치정보를 활
(포탈뉴스) 광양시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26일붙 8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거쳐 광양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스마트한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기 속에 마무리했다. ‘스마트한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했으며 메타버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3개의 프로그램을 각 2회씩 운영했다. ▲‘메타버스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에서는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아바타 설정과 놀이를 통해 가상세계를 탐색, 체험했다. ▲‘으랏차차 내 말을 들어봐! 인공지능 자동차’를 통해 인공지능의 이해와 코딩을 통한 인공지능 자동차 제어와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조작 및 레이싱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생애 첫 AI 친구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앱 작동과 코딩으로 로봇 동작 구현과 이를 이용한 게임을 해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광양 메이커스페이스는 개인은 물론 청년창업자, 기업에 메이커 활동 시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제공하고 상상력을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융합형 교육을 운영해 지역·계층별 메이커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 한국어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회식'을 8월 17일, 온라인(유튜브, 메타버스(제페토) 생중계)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훈민정음에 꽃피우다’를 부제로 인공지능 중심지(AI-Hub)에 개방된 한국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유도하고, 인공지능 분야 인재 발굴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평가’와 ‘기업 현안 문제 해결’의 2개 분야로 구성되어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 향상을 도모한다. (1분야)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평가’는 ①자유대화, ②명령어, ③방언발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을 겨루며, 총 102개팀이 참가한다. (2분야) ‘기업 현안 문제 해결’은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네이버 클로바와 현대자동차 AIRS컴퍼니가 문제 출제에 참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채용 시 서류전형 특전을 제공하는 분야로 총 124개팀이 참가한다. 사전 역량평가를 통해 선발된 60개 팀(1분야 20개팀, 2분야 40개팀)은 11일간(8.17~28) 예선을 진행하여 오는 30일, 본
(포탈뉴스) 송파구가 오는 9월, 통학로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잠전초등학교 정문 앞에 첨단 장비를 도입한 ‘송파형 첨단 옐로카펫’을 설치한다. 사업대상지인 잠전초등학교 정문 앞은 무신호 횡단보도로 보행 안전을 위해 현재도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주차된 차량과 건물 등으로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송파형 첨단 옐로카펫’을 설치해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전국 최초로 설치하는 ‘송파형 첨단 옐로카펫’은 인공지능카메라가 탑재된 교통안전시스템이다. 카메라가 통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접근하는 차량 영상을 옐로카펫 가벽 모니터에 보여준다. 또한 가벽 테두리 달린 LED전구와 초지향성 스피커로 보행자에게 접근하는 차량에 주의 내용을 전달한다. 구는 또 잠전초교 앞에 ‘송파형 첨단 교통안전지킴이’도 함께 설치한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구가 풍납초교 앞에 전국 최초로 설치한 교통안전시스템이다. 학교 밖으로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교문 위 모니터를 통해 “차량 접근 중!”, “좌우를 살펴요!” 등의 주의 문구를 표출해 사고를 예방한다. 이번 설치 때에는 “차량이 접근 중이오니 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