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문안을 오늘(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계절마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함으로써,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내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zz707@korea.kr)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18층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12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3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유라시아 도시외교단'과 함께 지난 29일 두바이 현지 시각 오후 6시에서 11시까지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 야외광장에서 '부산 이즈 굿 포 유!(Busan is good for YOU!) 부산 페스타 인(in) 두바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바이에서 펼쳐진 도시 브랜드 홍보 행사는 자매우호도시와의 협력 강화로 새로운 도시교류 기반을 구축하고자 3개국 4개 도시를 방문하고 있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일정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다.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지난 9월 20일에 부산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사마르칸트)을 거쳐 9월 28일에 마지막 행선지이자 부산의 자매도시인 두바이를 방문했다. 부산지역 대학생, 문화예술인, 경제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산의 해외 자매도시를 방문해 문화 및 경제교류 행사를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포함해 민속놀이와 태권도 체험, 유아 체험활동(키즈 액티비티),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자율방재단(단장 표수현)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재단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8일, 13일, 27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19∼21일 집중호우에 따라 하천 주변에 방치된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조천) 환경 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 운주산로 일대를 순회하며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중학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비닐, 플라스틱 등을 치우며 통학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표수현 자율방재단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방재단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의면 자율방재단은 매월 2∼3회 자원봉사로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위해요소 점검 등 다양한 재난재해 예방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초등학생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학예연구사 등 박물관과 연계된 직업을 소개해 박물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보존과학, 박물관교육 등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학급 단위를 중심으로 참여가능하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예술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박물관 학예연구사에 대한 진로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30일 오는 9일 열리는 ‘2024 한글런(Run)’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관사인 코리아헤럴드와 마라톤 코스 호수·중앙공원의 관리주체인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시는 ‘2024 한글런(Run)’ 코스 등에 안전관리요원 248명을 배치하고 안전 표시 삼각콘 1,5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안전관리요원·자원봉사자 대상 사전교육, 마라톤 시간차 출발을 통한 인원 분산, 엔케이세종병원 등 인근 병원과의 응급의료체계 구축, 구급차·의료진 상시 대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에어쇼 관람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마라톤 코스 인근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행사 당일까지 지속 안내하고 안전 표시 삼각콘 등을 행사 전일 사전 설치해 관람객과 마라톤 참가자들을 구분하기로 했다. 제5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해 4월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소속 조정두·김정남 선수를 2024년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8월 28일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파리패럴림픽 사격 종목에 참가해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시 위상을 드높였다. 조정두 선수는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정남 선수는 남자 사격 P3 혼성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민호 시장은 “제17회 파리패럴림픽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세종시 명예시민에 선정된 조정두·김정남 선수가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9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세종축제 개막식 행사에서 두 선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 특성화대학과 기업의 만남의 장(Meet-up)’을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특성화대학은 공공·민간 기업의 개인정보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개인정보위와 교육부가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국내 4년제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개인정보 전공 개설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는 특성화대학 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개인정보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특성화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개 대학 담당교수 및 재학생, 한국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협의회 회원사 등 공공·민간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인사·채용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우아한형제들 등 5개 사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와 개인정보 보호 인재상을 발표했다. 또한, APEX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방사선발생장치에 대하여 합동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먼저, 원안위는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대학 및 연구기관 등 연구분야 방사선발생장치(이하 RG, Radiation Generator) 사용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대상 기관은 연구실안전법의 적용을 받는 대학 및 연구기관 중 방사선발생장치(RG) 신고 사용기관(258개) 및 대용량 선원을 사용하는 대형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기관(3개)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신고 대상 방사선발생장치에 의한 방사선피폭 사건을 계기로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하여 예방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대상 기관들은 일차적으로 방사선발생장치 보유 현황 등에 대하여 자체 서면점검을 수행하여 제출해야 하며, 이후 원안위는 이를 토대로 현장점검을 통하여 자체 유지보수 여부, 방사선안전관리자 역량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가속기를 운영하는 대형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기관 3곳은 현장점검 필수 대상이다. 이와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광주 동구, ▲강원 삼척시, ▲충남 청양군, ▲경북 의성군, ▲전북 군산시,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은 행정안전부와 비수도권 지자체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 컨설팅 대상은 비수도권 지자체 중 ▲투자환경 개선 시급성, ▲기업유치 의지, ▲지역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컨설팅 취지를 감안해 인구감소·관심지역 위주로 선정이 이뤄졌다.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은 투자유치의 당사자인 지자체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컨설팅은 ▲지역 투자환경 세부 진단, ▲주력 산업 연계 기업발굴, ▲정부 정책 연계 등의 내용을 포함해 이뤄진다. 먼저, 지방자치단체의 입지, 기반시설(인프라), 정주여건, 인력확보, 규제 등 분야별 투자환경을 세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운영된다
(포탈뉴스통신)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반달가슴곰을 10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반달가슴곰은 7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었으나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밀렵 등으로 2000년대 초반에는 지리산에 5마리 정도가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될 만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었다. 환경부는 자연상태에서의 반달가슴곰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평가한 결과 외부에서 추가적인 개체 도입이 없으면 가까운 시일 내 국내에서 멸종할 것으로 판단하고 2004년부터 지리산 권역에 본격적인 반달가슴곰 증식·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증식·복원 사업을 추진한 지 6년 만에 야생 상태에서 첫 번째 새끼가 출산(암컷 1, 수컷 1)된 후, 현재(올해 9월 기준) 야생에 서식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은 자연에서 출생한 73마리를 포함하여 80여 마리가 지리산 권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외형적 특성은 귀가 둥글고 큰 편이며 주둥이는 짧은 편이다. 목과 어깨에 긴 갈기가 있으며, 몸 전체에 광택이 나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다. 성체의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까지 확대했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89개 인구감소 지역과 18개 관심지역 등 107개 지자체 및 농촌협약에 기선정(‘21.~’24.)된 8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초 행안부와 공동으로 예비 선정한 22개 ‘지역혁신 공모사업’ 과제에 더해 실행 가능성, 효과성, 정책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신규 과제를 추가 발굴하여, 지난해(10개 과제)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총 3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주도하여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최종 선정된 과제에 대해 법무부·행안부·농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이 제조·공급한 줄기세포치료제가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의 임상시험 및 임상연구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연구자들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개발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을 통해 위탁개발제조 서비스(이하 “제조지원”)를 제공하고 있다. 제조지원 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으며, 제조지원 대상은 제조시설 운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임상시험 또는 임상연구 계획 신청에 필요한 제조 및 품질시험 등 품질관리체계 전반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회전근개질환, 무릎연골손상, 알츠하이머, 뇌척수손상, 골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6건의 제조 및 품질시험 등을 지원했다. 현재 GMP 제조시설에서는 이번에 승인받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추가 생산하여 임상연구 및 임상시험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제조지원 중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제 개
(포탈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케피코가 2020. 5월 ∼ 2023. 5월 기간 동안 16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용 부품에 대한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①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행위, ② 지연이자를 미지급한 행위에 대하여 각각 시정명령 및 경고 조치하고, 특히 ① 행위에 대하여는 과징금 54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현대케피코는 13개 수급사업자와의 총 110건의 하도급거래에서 법정 기재 사항을 적은 계약 서면을 수급사업자가 금형 납품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① 법정 기재 사항 중 목적물의 납품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서면을 발급하거나 ② 수급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 960일이 지난 후에 지연 발급하는 등 하도급법상 서면 발급 의무를 준수하지 아니했다. 또한, ㈜현대케피코는 16개 수급사업자들이 금형을 납품하고 검사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여 하도급대금(잔금)을 지급하면서 그 초과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총 247,906,220원을 미지급했다. 다만, 조사과정에서 지연이자 전액을 지급하여 자진 시정했다. 이번 조치로
(포탈뉴스통신) 고(故) 김판수 경기도의회 의원의 장례가 10월 3일 오전 9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장(葬)’으로 거행된다. 영결식은 유족과 장의위원, 장의 집행위원, 도의원, 도의회 관계자, 일반조문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추서, 영결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어 영결식 종료 후 김 의원의 영정을 들고 고인이 생전에 머물렀던 개인 의원실과 소속 건설교통위원회 및 본회의장을 방문하는 노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은 영결식과 노제가 끝난 뒤 용인서울공원에 안치된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장례식장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운영되며, 발인은 3일 오전 8시다. 1957년 1월 8일 생인 故 김판수 의원은 제4, 5, 6대 군포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하여 제11대까지 안전행정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광역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취약계층 어르신 10여 명을 모시고 성내1동 문화누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사협 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봉산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하면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어르신의 정서적인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정복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숙 성내1동장은 “정보가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안내해 더욱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내1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