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성주 김제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 시장은 김병내 광주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자매결연도시인 신우철 전라남도 완도군수를 지명하며 두 도시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정 시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김제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담은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액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 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제혜택이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지난 25일, 부천영주시향우회가 정기모임을 통해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향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향우회 회원 22명은 총 315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영주를 떠나 있는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깊은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부천시영주향우회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더 많은 회원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성극 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우리 향우들이 고향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작은 정성이 모여 고향 영주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향우회가 고향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향우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향우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지난 26일 풍기읍 백1리 마을회관에서 ‘풍기읍 백1리(리도211호)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풍기읍 백1리(리도211호) 도로확포장공사’는 차로 폭이 협소해 차량의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큰 구간인 백1리 마을 진입로 리도211호 구간을 확포장(길이 1.23km, 폭 6.5m)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영주시의회 의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추진 경과 설명과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검토·보완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도로확장공사에 대해 백1리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및 생활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과태료 등 체납 시 가산금이 최고 77%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 현수막을 시내 주요 지점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독촉, 체납안내문 및 문자 발송, 체납자 재산조회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51%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해서는 압류, 번호판 영치 등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체납차량 집중 단속의 날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 고금리, 물가상승 등으로 체납 과태료를 낼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세자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맞춤형 징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세입원으로서 이번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처분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유․초등 인사업무담당 교육전문직원 6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처럼 신뢰받는 교육의 시작은 공정한 인사에서 비롯된다. 다른 업무보다 공정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인사업무의 특성상 대면 연수를 통한 상호 정보 교환이 필수적이다. 연수에서는 인사 업무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매뉴얼과 자료를 제공하고,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전보와 승진, 자격 등 인사 업무 처리와 개정된 인사 법규, 성과상여금, 계약제 교원, 복무 등 인사업무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실무 처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전보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2025년 3월 1일 자 무결점 전보를 위한 마음을 다지고, 전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인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들 간의 정보 교환과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원 인사행정이 더욱 강화되기를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가칭)호명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설계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간설계심의 대상은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인 교사 신축과 개축, 교사동․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기관 청사와 도서관 신축 등으로, 기본설계 20~30% 이내에 진행된다. 심의회는 설계의 적절성과 경제성, 설계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된다. (가칭)호명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사업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예천지역 중학교 신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인근 풍천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실 수요자를 고려한 주차대수 산정 △부지 레벨 차이를 고려해 폐쇄적인 공간설계 방지 △차도와 보도 분리 △학생 안전을 위한 건널목과 보도 교문 설치 △오수관로 계획수정 등이 제안됐다. 설계 관계자는 관련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를 보완할 예정이다. (가칭)호명중학교 교사 신축공사는 377학급, 910명을 수용할 계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학교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에 진행한 학교 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 환경(공기질, 먹는 물)파일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포함한 4종의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육건강과 등 관련 사업 부서와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 현장 맞춤형 자동화 업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자동화하여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한편, 경북교육이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개발․보급한 ‘계약 업무 서식 자동화 프로그램’과 ‘여비 정산서(자동차 운임 기준) 자동화 프로그램’ 등 7종의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포항시에 있는 초서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도‧농 상생학교)’ 운영의 하나로 초서초등학교와 울릉 천부초등학교가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농산어촌 학교의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양질의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등 4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도․농 상생 학교(급)는 ‘도시와 농산어촌 초등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 프로그램, 공동 수업으로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수업 운영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지리적 여건의 제약이 있는 울릉도의 3개 학교 11학급을 인근 포항 지역 3교 11학급과 매칭해 학교․학급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수업을 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연과 함께하는‘모여라 숲으로 스마트 쉼! 청소년 캠프’를 28일, 29일 1박 2일 진행한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 25명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 숲을 즐기러 자연 속으로 떠난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 체험활동 중심의 정서 치유, 단체 놀이로 배우는 협동과 공동체 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사이버 도박게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오는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 배려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횡성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임산부 배려 퀴즈 이벤트’를 열고 횡성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손끝 태교 프로그램’을 비대면 시행한다. 10월 26일에는 횡성평생학습축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품 등을 배부해 임산부 배려를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지속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임산부 배려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古城)에서의 역사와 문화체험, 가을 축제의 여유와 휴식이 있는 ‘제51회 고창모양성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온고Z신: 옛 것에 MZ를 얹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축제의 흥겨운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 14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취타대, 퍼레이드 악단을 필두로 자유중학교에서 모양성 축제장까지 천여명의 행렬이 이어진다. 지역 주민들이 한 달 전부터 준비하여 자신들의 읍‧면을 기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우리 읍면의 씬(Scene)”과 관광객과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플래시 몹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을 만들어낸다. #세대를 이어온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한 바퀴 돌면 다리병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 세 바퀴 돌면 극락왕생” 윤달 답성놀이는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와 극락왕생한다는 치성의 마음이 담겨 모양성과 함께 후대에 이어져 내려왔다. 모양성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에 돌을 이고 성을 도는 주간 답성놀이 참여자들이 모양성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nbs
(포탈뉴스통신)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 의장으로서 지난 25, 26일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AFHC 회원도시 단체장,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WPRO), 관련 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대상이다. 강동구가 의장도시로 있는 AFHC 운영위원회는 건강도시연맹의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서, 5개국(한국, 호주, 몽골, 일본, 홍콩), 2개 기관(대만건강도시협의회, 홍콩중문대학교)으로 구성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 AFHC 총회, AFHC 학술위원회, AFHC 사무국 운영 등을 이끌어가고 있다. 총회 첫날인 지난 25일, 이 구청장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태평양지역 여성 지도자 대표로 ‘글로벌 헬스 리더스 포럼’에 참여해 ‘건강100세 상담센터로 건강형평성 구현’ 주제로 연설하는 등 국내외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26일에는 차세대 건강도시 리더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건강도시 영리더스 네트워크’, 건강도시 지표
(포탈뉴스통신) 성북구가 9월부터 11월까지 성북구 초등학교 14개교 학생 1,33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오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도심 속 교육 현장에서 산지 농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농업환경(텃논)을 조성하고 농업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연 2회 진행되는 이 농촌체험은 상반기에는 모심기 체험, 하반기에는 벼수확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5~6월 동안 성북구 내 14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 운동장에 친환경 함지박 텃논을 조성했다. 하반기 체험행사는 성북구 관내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6개 생산지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들 생산지에는 남원 남농영농조합, 담양 담양군농협쌀조합법인, 완주 고산농협, 익산 삼기농협, 해남 인수영농조합, 화순 도곡농협이 포함되며, 친환경 쌀 생산자가 1일 농부교사로 참여하여 체험을 이끈다. 벼수확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른 벼를 전통 농기구로 수확하고, 탈곡기와 홀태를 이용한 탈곡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도정기 체험을 통해 벼에서 쌀로 변하는 과정을 직접 살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공공분야 예약 서비스를 위해 운영 중인 ‘통합예약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 2020년 10월, 57개 114종의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해 왔으며, 그간 예약시설 확충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81개 174종의 공공시설 대관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공시설을 차별 없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약 4만 3천 건의 온라인 예약이 이루어졌고,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약 2만 7천 건의 예약이 처리되었다.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2만여 건의 예약이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정보화 교육 신청,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축구장 대관 등 온라인 예약 신청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편리성 향상을 위한 고도화 작업을 6개월에 걸쳐 진행했으며, 지난 9월부터 시스템 구조, 검색 기능, 감면 기능, 지도 기반 시인성 등이 개선된 새로운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통합예약
(포탈뉴스통신)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27일, 한전엠씨에스(주) 충주지점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협력을 위한 후원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충주지점은 한국전력공사의 위탁을 받아 전력관련서비스(전력량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등)를 제공하는 회사로,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금 후원 △매월 1회 임직원이 참여하는 재가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현 지점장은 “저희 기업은 단순히 기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훈 관장은 “단순한 후원금 전달을 넘어, 나아가 기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쌓아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전엠씨에스(주) 충주지점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시설과 민간기업의 협력 모델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및 문화동 건강복지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