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30~31일 양일에 걸쳐 관내 유·초· 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전주교육나눔한마당’을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주교육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고,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수업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실천 사례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현장 교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부는 미래교육 특강으로, 30일 오후 2~4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미래교육혁신센터장 임철일 교수의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가 마련된다. 2부는 놀이 교육, 개념기반 탐구수업, 전주다움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AI 디지털 수업, 2022 개정 교육과정, 수업·평가 혁신, 전북미래학교, IB 교육, 독서교육, 영어중점학교 등 학교 교육활동 사례나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31일에는 전주다움배움터, 학교밖늘봄,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35개의 체험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김정기 교육장은 “전주교육나눔한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의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학사일정 조정 등을 통해 인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기간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다. 주요 안전관리 대책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기관별 안전점검 실시 △학생 행동요령 교육 및 매뉴얼 숙지 △기상특보시 학사운영 검토 △대응체계 정비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관리 대책을 각급 학교와 기관에 안내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안전을 확보하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난단계별 대응체계를 정비해 비상단계별로 상황에 맞는 전담반을 구성, 교육부·교육지원청·각급학교와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상황보고체계를 구축했다. 재난단계 경계 이상 시에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재난상황 보고 및 대응을 상황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의 비전과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전북미래학교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스마트폰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전북미래학교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전북미래학교에서 배우는 나 △전북미래학교! 꿈을 향한 도전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미래학교 △전북미래학교 운영 사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모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파일형식은 mp4 또는 avi, 해상도는 1280×720px 이상이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본선작 6편, 장려작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작 6편은 오는 12월 6일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숏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변화되는 전북미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지난 25일 청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현업사업장의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위험성 평가 기법과 실습,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산림보호 업무와 시설물 유지관리 등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군은 앞으로도 위험성 평가, 사업장 순회 점검, 특수건강검진 등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에 대한 의무이행과 현장점검을 추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량과 책임감이 중요하다”면서“관리감독자로써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더 나아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진숙)는 지난 26일 구림체육관에서‘제10회 순창군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순창군의회 군의원,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학부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각 센터에서 품행이 바르고 다른 아이들에게 모범이 된 우수 아동 1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순창, 풍산, 구림한사랑, 복흥온누리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데 어우러져 바지 터널 통과하기, 줄다리기, 풍선 터뜨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협동심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진숙 순창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매년 개최되는 연합체육대회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있다”면서“서로 다른 센터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모습에서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이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전국의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지자체에게 주어지는‘K-웰니스 도시’선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K-웰니스 도시’선정은 몸, 마음, 정신이 균형을 이뤄 삶의 질 향상에 적합한 우리나라 대표 도시임을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순창군은 2021년 전북 최초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영예를 안게 됐다. 현대 사회에서 웰니스는 단순한 신체 건강을 넘어서 정신적 안정, 지속 가능한 환경, 건강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소를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확고한 의지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창군의 대표 웰니스 시설인 쉴랜드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군은 향후 3년 동안 전라북도의 대표 웰니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으며,‘K-웰니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샘물교회(목사 이중관)가 28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샘물교회 아동부(부장 전영순 권사) 소속 어린이들이 지난 추석에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된 후 도움이 필요한 소년·소녀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중관 목사는 "교회 아동부가 성금을 마련해 뜻깊고, 어린이들과 기탁식에도 함께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샘물교회는 어양동에 위치하며 어르신을 위해 중복 맞이 위안잔치와 효도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샘물숲 어린이집(원장 노정자)을 세워 다음 세대 교육에 헌신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시엠립에 샘물 유치원을 세워 170여 명의 어린이를 무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정치권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해직자의 전원 복직을 이끌면서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를 만들어낸 전주시와 노·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 지지문’에 각자의 응원글을 남기고 서명하면서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드는 데 정치권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먼저 그동안 끈기 있는 설득으로 노조를 협상 테이블로 이끈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에 서명한 후 “선진 노사문화 선도! 앞서가는 전주”라는 지지문을 남기며, 리싸이클링타운 노사의 상생을 응원했다.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해직자 문제가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조와 사측, 전주시 등 사이에서 지원과 중재 역할을 해준 전주권 국회의원들도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도 “상생 노사문화로! 전주의 발전을!”이라는 응원 글을 작성했으며,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은 “함께하는 노사 행복한 명품 전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를 비롯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노·사·정이 양보와 타협을 거쳐 해직자의 전원 복직을 이끌어 내면서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시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 성우건설 등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4개 운영사,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전주지역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주시의회는 2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해직자 복직 타결에 따른 이행 합의문 및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 지지문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윤덕(서명 대체)·이성윤·정동영(서명 대체)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창석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 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장, 고광태 성우건설 대표이사 등 노사정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사측 대표인 고광태 성우건설 대표이사, 노조 대표인 이창석 본부장은 지난 9월 11일 발표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공합의문’을 토대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오는 31일까지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정부가 주도하는 충무훈련(3년 주기)은 민·관·군이 참여해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지역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무주경찰서와 무주소방서, 제7733부대-1대대, 제35보병사단 군사경찰대 특수임무대,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사 등 7개 기관이 참가한다. 전시 종합상황실은 무주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마련됐다. 무주군은 30일까지 전시 전환 등 충무사태에 따른 상황 조치 연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시 비축물자 관리현황 및 평시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 훈련 4일 차인 31일 10시부터는 무주군 청사 무인기(드론) 테러에 대비한 피해복구 훈련이 실시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청에서 실제 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년이라는 충무훈련 주기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훈련 공백이 무색하게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테세 확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제 훈련이 개최되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현장에서는 폭발음과 연막탄, 소방차 물대포 방사, 군·경 병력 정찰 등이
(포탈뉴스통신) 무주군과 전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9회 인문주간, 인문생태도시로 무주다움을 완성하다“(주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가 28일 막을 올렸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주군의 덕유산국립공원 등의 명소와 적상산사고 등 인문학적 잠재력을 활용해 무주 활성화 기반을 다진다는 취지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무주군과 전북대학교는 28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3년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이강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은 품격 높은 인문도시를 지향한다“라며 ”인문주간은 무주다운 인문도시 완성을 위한 동력으로 그 여정과 방향이 사뭇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무주군의 역사와 문화유산,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인문 활동 등을 통해 무주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수 있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프랑스자수 무풍면 회원들이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풍면 프랑스자수 한판금 회장은 “무풍면민의 날에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동참해 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동호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 무풍면 프랑스자수 회원들은 지난 18일 열린 제35회 무풍면민의 날 행사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이불과 앞치마, 이불보 등을 판매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체육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2024 임실군민과 체육인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행사가 지난 26일 임실군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임실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박희승 국회의원,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체육 경기, 노래 경연, 체육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체육 경기는 32개 회원단체가 참여해, 제기차기, 숫자타겟놀이, 대형고리걸기, 토스볼던지기, 400m 계주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점심 후 진행된 노래 경연에서는 13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유공자 시상은 올 한 해 임실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체육인에 임실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임실군의회의장 표창, 임실군체육회장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 표창, 임실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6개 부문으로 개인 20명과 3개 단체가 수상했다. 김병이 임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 일원에 카페와 치즈‧로컬푸드 판매장이 있는 임실N치즈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군은 28일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임실N치즈하우스 옥정호점 오픈 기념식을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유가공업체 대표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2022년 10월 출렁다리 개통 이후 120만여명이 다녀가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인기가 많다. 실제 군은‘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역점을 두고, 2022년 10월 옥정호 출렁다리를 개통한 이후 대한민국의 보물섬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개통 두 달여만에 45만명이 찾았고, 지난해 3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한 이후에는 40만6천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 3월부터는 37만7천여명이 방문, 연말까지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의회 한국희 의원이 지난 10월 24일, 제367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서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희 의원은 “산서면은 의약 분업지역으로, 산서 보건지소에서 직접적인 약 조제가 어려워 산서면에 유일하게 있는 약국으로 가야 하는데 그 약국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활권을 벗어나 오수와 남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산서면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산서 보건지소 의료진 확충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농촌왕진버스 운영 횟수 확대 ▲산서면 약국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국희 의원은 “본 의원이 제시한 세 가지 정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훈식 장수군수와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고, 장수군민 모두가 도시의 의료혜택에 버금가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