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5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건축허가 받은 10세대 이상(인접해 형성된 단지 수 포함) 공동주택 중 15년 이상 경과된 곳이다. 이번 사업은 공용부분 방수공사 등 공동이용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 및 위치 이동,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 설치도 포함된다. 사업비는 단지별 총사업비의 50~8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금액은 신청 접수분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12월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에서 결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대표자 또는 관리소장이 신청서류를 갖춰 시청 공동주택과(청원구 상당로 314, 2층)로 방문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류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중 ‘2025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 시설물을 보수해 입주민들의 안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중앙아시아 키르키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시(市)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청주 기업의 키르기스스탄 진출 및 판로확보를 본격화 한다고 1일 밝혔다. 신병대 부시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시청에서 카르도프 아자마트 카드로비치 부시장과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정치, 경제, 문화, 산업, 물류의 중심지로, 최근 한국과 직항 항공노선을 개설해 다양한 교류가 기대되는 도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병대 부시장과 카르도프 아자마트 카드로비치 부시장은 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호협약은 청주 기업의 비슈케크 현지 수출상담회 추진을 계기로, 두 도시 간 교류 및 통상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는 5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다. 업무협약에 앞서 이날 신병대 부시장 등 시 대표단은 비슈케크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테미르 사리예프 의장과 면담을 갖기도 했다. 중앙아시아 전반에 걸친 경제 및 투자동향 등을 청취하고 청주
(포탈뉴스통신) 2일 명예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스물여섯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에서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김제의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관광객이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원데이ㆍ지평선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선정된 9개 음식점을 지평선 맛집 장터에서 선보임으로써 김제의 농특산품과 대표 맛집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농경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지평선 쌀뜨물 족욕 체험, 지평선 볏짚랜드 등의 신규 프로그램과 벽골제 LED 야간 민속놀이, 지평선 유등 등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관계자들에게 일회용품은 친환경제품으로 사용하되 발생을 최소화할 것, 판매 및 체험 비용을 합리적으로 책정할 것, 지난 13일 실시된 안전
(포탈뉴스통신)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지난 30일 정선읍 일원에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특히 30일 강선구 정선부군수, 정미영 경제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읍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 방문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추진하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독려했다. 현재 군은 착한가격업소 32개소를 지정하고 업소당 최대 300만원까지 시설환경 개선 및 물품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에서 와와페이 결제시 5% 추가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착한가격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정 현황을 게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만족도 평가 메뉴를 신설, 이용자의 의견을 착한가격업소 개선과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일회용품 감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국민고향정선의 최대 축제인 제49회 정선아리랑제에 다회용기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최대 축제인 정선아리랑제 기간 동안 다회용기를 보급,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 기간 동안 볼, 접시, 컵, 스푼, 포크 등 5종 43,000개의 다회용기를 보급하며, 효율적인 다회용기 사용을 위해 반납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사용된 다회용기는 전문업체를 통해 수거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열린 제48회 정선아리랑제에 1만 4,000여 개의 다회용기를 보급을 최초로 도입, 2022년 대비 일회용 쓰레기를 70% 이상 감소시켜 친환경 축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만큼,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3배 가량 많은 다회용기를 보급해 1회 용품 쓰레기 배출 ‘제로’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자원순환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폐 투명 페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의 근원설화를 담은 칠현사 이전 건립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신안·김충한·이수생·변귀수·김위·고천우 등 고려에 충절을 지킨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지난 거칠현 유적공원으로 1998년 건립됐다. 매년 칠현사에서 정선아리랑제 칠현제례와 기로연을 개최했지만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도 59호선 확장 노선에 기존 부지가 편입되면서 이전을 추진했다. 신규 이전 부지는 기존 위치 인근 남면 낙동리 103번지 일원으로 군은 사업비 63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7,620㎡ 규모에 진입 교량가설 및 광장, 주차장 등 기반 시설조성과 칠현사와 칠현비를 이전하고, 고직사 등을 건립했다. 특히 2일 제49회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에 앞서 칠현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최승준 정선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계 기관단체장, 칠현후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농악과 정선아리랑공연의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
(포탈뉴스통신) 제49회 정선아리랑제가 2일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리고 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을 주제로 경연·경창대회, 창작공연, 초청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12개 부문 95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2일 남면 거칠현사당에서 정선아리랑의 근원설화에 등장하는 칠현들의 애국충절을 기리며 지역주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칠현제례 및 기로연이 진행된다. 공설운동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정선군 대표 동아리 정선군합창단, 정선어린이합창단, 악사모봉사단, 아리랑체조, 정선아리랑보존회,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등 정선군민 300명이 참여해 개막공연 ‘정선군민 아리랑 대합창’을 선보이며, 초대가수 이찬원과 김다현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화려한 공연이 열린다. 특히 지난 8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세계인에게 정선아리랑의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을 거둔 만큼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제49회 아리랑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국 아리
(포탈뉴스통신) 강원 삼척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는 도 15개 시군 1,000여 명의 민속팀이 참가하여 민속놀이, 농악, 민요 등 열띤 경연과 2개 시군 민속단의 멋진 시연이 펼쳐졌다.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는 인제군의 ‘인제 뗏목’이 최우수상을, 홍천군의 ‘홍천강 상여소리’가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경연에 참가한 철원군을 포함한 13개 민속단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철원군은 ‘철원 토성농악’ 작품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철원 토성농악은 농경사회의 노동수행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두레농악으로, 그 형태와 놀이는 원을 그리며 빙글빙글 돌고 껑충껑충 뛰며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판굿형태를 띤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양구 문화체육회관 및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 8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1999년생)는 지난 9월 3일 홍천군에서 진행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앞선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양구군청 펜싱팀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대회를 빛냈다. 이석 양구군청 펜싱팀 감독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은선 선수를 비롯해, 매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양구군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 사회단체들이 지역 곳곳에서 수입천댐 건설 반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양구군자율방재단은 30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를 주장했다. 또한 양구읍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자매결연지인 인천 남동구 만수 1동을 방문해 인천 소래포구 축제에서 수입천댐 건설 반대 운동을 벌였다. 우동화 양구군자율방재단장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의 수입천 댐 건설 계획을 강력히 반대한다”라며 “우리는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입천댐 건설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동행상회(서울시 종로구)에서 열리는 ‘2024년 서울동행상회 × 양구 청춘마켓’에 참여할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를 오는 4일까지 모집한다. ‘2024 서울동행상회 × 양구 청춘마켓은’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동행상회 × 양구 청춘마켓에는 양구군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판매 가능 상품은 지역 신선 농산물, 산나물·버섯 등 임산물, 반찬·간식 등 가공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이며, 수입 원료를 포함한 상품과 원산지 또는 식품 표기 사항 위반 상품,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상품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서울동행상회 외부 장터 신청서, 원산지 증명서와 제품 표기 사항 이미지 등을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인숙 마케팅팀장은 “서울동행상회와 함께하는 장터가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좋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3일부터 20일까지 양구수목원 일원에서 ‘가을 국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 국화 전시회 기간동안 양구수목원 내 분재원과 주차장 등 수목원 곳곳이 1만 5000여 점의 가든멈 등 8색의 국화로 가득 채워진다. 분재원 주차장에서는 국화로 꾸며진 대형 조형물과 넓게 펼쳐진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첫날인 3일과 주말에는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공연과 꽃차 시음, 열쇠고리(키링) 이벤트, 즉석 사진 이벤트,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양구수목원은 양구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봄에는 튤립축제, 여름에는 야간 개장, 가을에는 국화 전시 등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양구수목원에는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의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잇길, 무장애나눔길 등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사계절 썰매 체험장과 유아숲놀이터, 피크닉 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수목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식품위생 관리와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5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및 기존 업소 재지정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 업소는 속초시에 영업 신고를 등록한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모범음식점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업소의 경우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2년이 지났다면 신청할 수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속초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한 업소는 현지 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1월 말까지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배부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매 분기 상하수도 사용요금 감면(사용량의 30%),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융자, 위생 물품 지원, 언론매체를 통한 모범음식점 이용 홍보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이복옥 보건위생과장은 “속초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점을 유의하여,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소송업무 수행을 위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4 속초시 소송수행 실무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2024 속초시 소송수행 실무매뉴얼'은 소송의 개요부터 행정소송의 수행 절차, 집행정지 및 강제집행 등 행정소송 전반에 걸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었다. 특히, 부록으로 ‘소송수행자가 된다면 알아야 할 필수 송무 상식’을 수록했다. 필수 송무 상식은 답변서·준비서면의 작성 방법과 소송 유형별 전략 등 실무자가 소송수행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소송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현정 감사법무담당관은 “최근 복잡하고 난도 높은 소송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으로 소송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이번 매뉴얼이 직원들의 효율적인 소송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실무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소송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