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가을철 성육기를 맞아 10월 한 달간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와 어업 선진화 방안에 따른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발전법’ 재정에 따른 총허용어획량제도(Total Allowable Catch, 이하 TAC) 기반의 어획량관리로 체계 전환을 목표로 진행한다. 단속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도, 시군 등 관계 기관이 함께 해상·육상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TAC 위반(할당량 준수, 어획·전재·양륙보고 이행)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금지구역 위반 및 허가 받은 구역 이탈 △포획 금지 체장·기간 위반 △어구 초과 부설 등이다. 이와 함께 꽃게·주꾸미 등 금어기가 해제된 어린 수산자원(체장미달)을 무분별하게 포획하는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도는 △어구순환관리 점검 △어선위치발신장치 고의 미작동 및 고장 미신고 의무설치 어선 설치기준 미이행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어업인 준법의식 향상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유재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중앙부처와 합동 지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저출생 심화에 따른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돌봄과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이민 업무 등을 종합 수행하는 ‘인구전략국’이 1일자로 출범,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구전략국은 인구정책과, 여성가족정책과, 외국인정책과 등 3개 과 13개 팀으로 조직 및 인력 구성을 모두 마쳤다. 인구정책과는 365일 24시간 돌봄과 아이키움 배려 문화 확산 등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을 총괄하며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을 실현해 나아간다. 인구정책과는 또 △일·가정 양립 △출산 지원 △아동 보호 △지방소멸 대응 업무 등도 수행한다. 여성가족정책과는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을 하며 사회·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인구 위기 극복에 중요 요소인 점을 감안, 관련 지원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여성 권익 보호 △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도 여성가족정책과에서 수행하는 업무다. 외국인정책과는 ‘외국인 2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주민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인적 자원으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사전 안전점검을 9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각종 가을철 축제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동시 개최를 앞두고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되어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는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소방·경찰·軍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요인 발생여부, 응급상황 조치 등 상황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금번 축제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1일, 28일 2회기에 걸쳐 태안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및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마음토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첫 번째 회기인 21일은 라이크잇 스튜디오 공방에서 “향기로 힐링하며 케이크 캔들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크 캔들을 만들었다. 두 번째 회기인 28일에는 마음심리발달센터의 오다영 교수, 유정민 센터장이 “감정의 색깔로 그리는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 미술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활용해 구성원들이 서로의 내면을 탐색하고, 감정적 표현과 이해를 통해 가족 내 소통을 증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북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캔들을 만들고 클레이로 그림을 그리며 가족들과 서로의 기분에 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비장애 형제, 자매들이 자신의 삶을 자주적으로 살아가며, 나아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정서적 기여를 인정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9일 경천중학교 운동장에서 계룡면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축제인 소소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란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는 것으로 이번 소소한마당은 경천마을학교가 중심이 되어 마을교육공동체인 경천초, 경천중 등 20여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학교와 마을이 손잡고 아이들의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벌써 6회차를 맞이한 소소한마당은 ▲경천초 기악합주 ▲계룡초 오카리나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구름조명 만들기 ▲나만의 스탬프 도장만들기 등 24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재능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아이부터 마을 어르신까지 함께 어우러져 공연한 온마을 앙상블은 지속가능한 배움과 돌봄이 이뤄지는 마을교육공동체 모델을 실현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 운영으로 학생들을 위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다 결속력이 견고해지고 마을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제70회 백제문화제와 함께한 ‘2024 공주시 무령왕 전국백제장사 씨름대회’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주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민, 축제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고등부 단체전 우승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가 차지했다. 100여명이 참여한 개인전에서는 85kg 이상급에서 공주생명과학고 한진택 학생이, 85kg 미만급에서 용인고 오지호 학생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수 아마추어 일반부에서는 홍만경 씨가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씨름의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이자 씨름계 스타인 임태혁 선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팬 사인회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임태혁 선수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인회는 일반적인 사인 용지 대신 공주알밤한우 홍보용 부채가 사용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9월 30일 19시 고령향교 외삼문 앞에서 2024년 경신수야(庚申守夜), 고령향교 콘서트를 개최했다. 고령향교는 성현에 대한 제사 및 유학 교육을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교육기관으로, 군은 2024년 국가유산청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공모에 선정되어 향교에 담긴 정신 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풍자와 해학의 소리꾼 최재구와 전통창작 음악그룹 거꾸로 프로젝트와 함께 즐기는 가을밤 야외 음악회로 퓨전국악과 국악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콘서트를 찾아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고령군은 “닫혀있는 향교가 아닌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고령의 낭만명소인 향교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하고, 향교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역사문화도시 고령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고령군]
(포탈뉴스통신) 포항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8일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운영위원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 규정에 의거 청소년으로 구성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번 교류 활동은 포항 청소년운영위원회원들이 구미를 방문해 청소년 우수 사례 공유와 레크리에이션 및 지역탐방으로 타 기관운영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재 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앞으로도 타지역 청소년과의 교류 활동을 활성화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義士)’ 2차를 운영했다. 포항 지역의 3·1운동과 독립항쟁을 이해하고 독립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워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에게 3·1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이 사업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차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극기 퍼포먼스 배우기, 3·1의거 기념관, 이준석 의사 생가 견학,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플래시몹,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독립·보훈의 중요성을 알고 독립 의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활동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포항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30일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청년 고민 상담소’ 운영과 연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경상북도청과 함께 선린대학교 캠퍼스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법 안내 및 생명나눔 문화 홍보, 장기 및 조직 기증 희망자 등록 신청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최근 청소년들과 젊은 청년들이 마약류 범죄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불법 마약류 유통 근절 캠페인 실시로 시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피지 보건부 감염통제센터 전문가 등 16명이 지난 30일 포항시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감염병 대응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영남대의료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진행하는 ‘피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감염병 대응 우수보건소인 포항시 남구보건소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피지 보건부 감염병 통제센터 실무자급 전문가, 국립병원 및 지역 거점병원 감염관리 의료인력, 영남대의료원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피지 방문단은 포항시 남구보건소 주요 업무현황 및 코로나19 대응 과정,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염병관리센터 등 보건소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감염병 관리체계와 대응 방향이 피지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와 포항시지회는 지난 29일 형산강 하류 마리나 계류장 일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편준 복지국장, 이상휘 국회의원, 김지현 남부보훈지청장, 최해곤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김재복 경상북도지부장, 서상일 포항시지회장 등 특수임무유공자회 관계자와 윤한우 포항시 보훈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와 포항시지회는 수중에 유입된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하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수변 환경정화 활동도 동시에 진행해 형산강 생태계 보존을 위해 앞장섰다. 편준 복지국장은 “이번 특수임무유공자회의 환경정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7일 포항시 꿈트리센터에서 ‘2024년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추진사항 홍보 ▲2024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 보고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선진지 견학 등 올해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에서 협력하며 활동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화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29개 읍면동에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 30일 월포초등학교에서 메타버스 플랫폼(플레이스비)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을 실시하며 2024년도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학교에서 실시됐으며, 포항시는 총 4개 학교가 신청해 교육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죽도초등학교와 장기초등학교에서, 9월 양포초등학교, 월포초등학교 순으로 진행해 올해 교육 일정을 마쳤다. 교육 진행은 포항시 도로명주소 담당 직원이 맡았으며, 학생들은 디지털 플랫폼상의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로명·건물번호·사물주소 부여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준비된 퀴즈 등을 풀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학습했다. 한편 교육에 활용되는 메타버스 플랫폼(플레이스비)은 행안부와 kt 융합연구원이 협업해 개발 제작했으며, 도로명주소 디지털 초등교육을 목적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도정현 도시계획과장은 “올해는 4개 학교만 시행했지만 앞으로 더 확대해서 시행하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용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 30일 ‘커피 인문학’ 저자 박영순 작가를 초청해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박영순 작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위원, 커피비평가협회(CCA) 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커피 인문학’ 저자로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외래교수 등 커피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강의는 ‘건강하게 커피 즐기는 법’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커피를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과 전 세계의 커피 문화를 재미있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씩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영희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다양한 분야별 지식습득은 물론 일상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