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보호자가 알아야 할 치과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84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박창진 치의학박사는 충치 예방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하며, 소중한 자녀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구강 관리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 박사는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 식습관을 설명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깊숙이 넣어 치아와 잇몸 사이를 한 개씩 닦는 양치법과 구강 관리를 위한 좋은 칫솔 선택의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칫솔을 세게 문지르는 등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개선하여 소중한 자녀와 가족 구성원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치과교정전문의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SOOD교육협회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10월 31일 여주에서 진행될 ‘제4차 세계문화유산답사’의 참가자를 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10월 31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경기도 여주로 떠난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세종의 능인 영릉을 포함해 고달사지, 신륵사, 여주박물관, 명성황후 생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구는 답사에 참가할 구민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암사동유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접수 완료된 신청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총 40명이 참가자로 선정된다. 강동구는 국가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 암사동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민과 함께 탐방하
(포탈뉴스통신) 강동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 ‘2024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종합예술의 정수인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오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목요예술무대, 갈라콘서트 '오페라·뮤지컬 BIG CONCERT' '오페라·뮤지컬 BIG CONCERT'는 목요예술무대로 축제 첫날 관객을 맞이한다. 이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남성 성악 그룹 ‘라 클라쎄’, 그리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한다. 이들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투란도트', '돈 조반니'의 아리아 및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연은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동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한다.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지만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여의도 야경과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하려는 인파가 마포구로 몰리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과 마포새빛문화의숲을 인파 집중 예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 안전관리는 축제 당일인 10월 5일(토) 13시부터 22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총괄반, 안전반, 지원반 등 안전관리 대응반을 구축하고 총 13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구민안전과와 행정지원과로 구성된 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찰 활동을 펼쳐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안전반은 전문 안전관리 업체와 공원녹지과, 경제진흥과로 구성되며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인파 분산을 유도하고 축제 종료 후에는 질서 있는 해산을 지원한다. 지원반은 주차관리과, 보행행정과, 보건소 등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2025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접종 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백신이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내에서는 177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대상자별 접종 시작일이 상이하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날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다만, 2회 이상 누적 접종력이 있으면 10월 2일부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자인 9세~13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10월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을 취급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접종해야 한다. 어르신은 출생연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신당누리센터에서 육아 힐링 개그 토크쇼‘투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다. 세 명의 개그우먼은 토크쇼, 콩트, 춤, 노래,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육아에 지친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으로 모집되니 힐링이 필요한 부모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투맘쇼는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늘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던 부모님들이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되어 맘껏 놀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제21회 백학축제’가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당5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와 ‘백학시장상인회’,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학교, 복지관, 종교단체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해 온 동네가 함께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 1시부터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먹거리 부스 운영이 시작된다. ▲자원순환 친환경용품 만들기 체험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명화엽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점자 키링 만들기 ▲서예로 가훈써주기 ▲먹거리 장터 ▲솜사탕 나눔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상인회에서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가능한‘지역쿠폰’과 백학시장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성동고 졸업생의 색소폰 쿼터, 실용음악고 학생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신당 5동 주민의 캘리그래피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타 시·도·자치구에서 중구로 전입한 만 19~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웰컴키트 지원사업은 2024년 구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제안이다. 중구는 7월 말 기준으로 65,338세대 중 1인 가구가 35,169세대로 그 비중이 53.8%에 이른다. 서울시 자치구 중 1인 가구 세대가 두 번째로 높다. 이에 구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1인 가구를 위한 정보가 담긴 생활안내서와 함께 종량제봉투 등 생활물품을 제공하여 초기생활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책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향후 맞춤형 사업 발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10월 1일 이후 중구에 전입한 만 19~64세 1인 가구 세대주는 중구 SNS나 홍보물 QR스캔을 통해 온라인으로 웰컴키트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시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구는 독서 챌린지, 생일과일 선물, 걷기 인증 챌린지 등 마음과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무교육, 전월세계약 상담 멘토링 등 맞춤형 교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신당역 주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건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신당5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과 인근 상가 관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업의 배경 및 목적 ▲기본구상과 효과 ▲향후 추진 일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당역 공영주차장은 부정형의 좁은 부지에서 26면의 적은 주차면수로 27년간 운영되었으며 신당역 일대 주차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신당역 주변은 다가구 밀집 지역인 동시에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찾는 젊은 층의 이동이 활발해 상시 주차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주차타워건립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지난 7월 서울시 투자심사와 9월 중구의회의 구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중구에서 기계식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상인, 생활권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모아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방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참여 지원을 위해 청년 포털시스템 ‘청년누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설은 지난해 '노원구 청년포럼'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구가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추진됐다. 지난해 1월 구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하면서 청년지원 정책을 전폭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었지만, 청년입장에서 구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기에는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새로 운영에 들어가는 노원구 청년포털 시스템 '청년누리'는 분야별 청년정책과 진행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간 일정을 비롯해 청년들을 위한 시설 및 공간,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청년누리는 정보제공이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표출하고 구의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코너를 함께 운영해 쌍방향 소통을 증진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노원구 청년포털은 별도의 웹사이트 주소 또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상단 바로가기 탭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지속적인 개편 작업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및 청년들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의 개관 3주년을 맞아,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나비, 담다, 날다!’라는 주제의 ‘방배갤러리 in 수다’ 운영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나비, 담다, 날다!’란, 서초구를 상징하는 ‘나비’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서초구민과 함께한 여가플 방배센터의 배움과 나눔을 ‘담고’, ‘함께 비상’하며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방배갤러리 in 수다’는 9월 24일(화) 오전 10시 오프닝 행사로 시작되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줄리하프, 우쿨렐레 강좌 수강생들의 축하 공연 △드론 오프닝 세레모니 △방배센터 배움‧나눔의 주역인 활동가와 전성수 서초구청장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또, 토크콘서트에서는 활동가들이 여가플 방배센터를 통해 겪은 성장담과 각자가 생각하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가플 방배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방배갤러리’는 총14개 미술강좌의 연합전시로 수강생 약 100여명의 작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 22일부터 SK 티움 미래기술체험관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IT 현장 체험학습을 시행한다. 체험 시간은 1시간으로 30년 후 미래도시를 견학해 볼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다. 구는 지역주민이 미래도시에 접목된 최첨단 IT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학습을 기획했다. 미래기술체험관은 ▲로봇게이트 ▲하이퍼루프 ▲우주관제센터 ▲우주셔틀 ▲의무실 ▲하이랜드 플랫폼 ▲홀로그램 회의실 ▲텔레포트룸 ▲비행셔틀 ▲빛의 광장으로 이뤄져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최신 미디어 기술과 실감형 콘텐츠가 구현된 30년 후 바뀐 ‘미래도시 하이랜드’에서 수강생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IT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자율주행 ▲증강현실 ▲가상현실 ▲홀로그램 통신 ▲생체인증 ▲헬스케어 ▲감각 통신 ▲3D 영상회의 등 최첨단 IT기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 상반기 현장체험은 수강생 14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포탈뉴스통신)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9월 27일 오전, 더 웨스틴 조선 서울(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 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포상에 대해 시상하고 수상자를 비롯한 지역별 관광협회, 업종별 관광협회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매년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은탑산업훈장 1명, 동탑산업훈장 1명, 철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11명 등,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은탑산업훈장은 (사)한국테마파크협회 최건환 회장이 받는다. 최건환 회장은 (사)한국테마파크협회 이사, 수석부회장, 회장을 역임하며 테마파크업계의 양적, 질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38년간 사용한 ‘유원시설업’ 명칭을 ‘테마파크업’으로 변경하는 등 테마파크업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0월 5일과 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크에서 ‘2024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협력 기관과 헝가리 현지 진출 기업, 한류 연관 소비재 기업 등이 참여해 한국의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다채로운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한류를 매개로 국가 간 상호 문화이해를 높이고 한류 팬의 관심 범위를 대중문화에서 생활문화로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카자흐스탄, 미얀마, 필리핀 등 총 9개국의 한류 팬들을 찾아가 다양한 한국생활문화의 매력을 알리며, 대표적인 국제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 ◆ 10. 6. 케이팝 종합 콘서트 개최, 선미, 에이비식스, 드림캐쳐 출연 올해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케이팝 콘서트나 한류 행사가 상대적으로 드물었던 중유럽 문화중심지 헝가리를 찾아간다. 과거 헝가리에서 케이팝 그룹의 단독 콘서트가 간헐적으로 열린 적은 있으나 다수의 인기 케이팝 그룹이 한 무대에 서는 종합 콘서트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