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출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안산) 현장을 방문해 9월 27일(금)에 '국표원-산단공-인증기관 기술규제 대응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에서 통보한 기술규제 통보문은 금년도 9월 20일 기준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3,059건을 기록하고 있어 ’23년 사상 최대치인 4,068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여건은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지역본부 입주기업 대표들과 시험인증기관 등 11개 업체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주기업들은 △해외 기술규제와 관련하여 전자파 인증 비용 부담 완화, 해외인증제도 정보제공 △국내 기술규제와 관련하여 단체표준인증관련 정기, 제품심사 기간 통일(정기심사 3년, 제품심사 2년을 3년으로 일원화), 인증 비용 절감 및 인증취득 지원확대 등을 건의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기술규제·인증 부담을 적극 해소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1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5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접경지역 군납조합 및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역 군(軍) 급식 농산물 품질인증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질인증제는 2021년 10월 국방부의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 발표 이후, 2022년 수의계약 물량이 70% 감소하고, 2025년 완전경쟁입찰 전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접경지역 군납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도는 도지사가 인정한 품질 인증을 받은 지역산 농축산물을 납품함으로써 국방부의 지속적인 수의계약 정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올해 3월 처음 도입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진율 증대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손원천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접경지역 군 급식 농축산물 품질인증제를 통해 안전한 지역산 식재료를 군부대에 공급하여 군 장병의 급식 만족도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군납 수의계약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가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관광진흥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건전한 기업문화 창출과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 기업, 기관을 발굴하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주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주관은 월간파워코리아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관광재단의 2대 대표이사로 취임 이후, 특별자치 중심의 관광 진흥과 엔데믹 이후 적극적인 해외 세일즈를 추진하며 기존 관광정책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다양한 관광산업을 전개해왔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관광시장 동향을 선도하며 강원만의 특별한 관광 진흥을 구축했다. 특히, 취임 1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더블 S의 겹경사’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지역관광진흥기구(RTO)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의 취임 이후, 강원으로 유입되는 관광객 수는 올 상반기 전년 대비 15% 증가하여 1,100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6일 횡성군 섬강 둔치(한우축제장)에 동자개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장 4cm급 동자개로, 지역생태계 복원 및 수자원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횡성읍이장협의회 이장단, 성모유치원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자개 방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수자원의 건강성을 높이고,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가 의회 홍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연구 활동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및 서울관광재단을 방문했다. 임준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공기환, 이재식, 정택진, 김수진 의원은 우선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서울시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홍보 내용을 듣고, 자체 홍보 프로그램 및 특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울관광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홍보 내용과 홍보 방안을 소개받고, 홍보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준희 대표의원은 “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것이 구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이끌어 낸다”며 “제대로 된 민원 해결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의회 홍보 방안을 제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의회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대표 임준희 의원)'는 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구민에게 알리고, 지역 활동 및 구민의 정
(포탈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로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건협 인천은 이외에도 인근 복지관들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건강 캠페인과 암 치료비 지원, 기부금 후원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포탈뉴스통신) 27일 박정 의원에 따르면, 육아 친화적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 ‘모자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기존 육아휴직 기간 뿐 아니라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도 출근한 것으로 인정해 유급휴가를 부여하도록 한다. 아울러 미숙아를 출산할 경우 출산전후휴가를 기존 90일에서 10일을 가산해 지급하고, 여성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 사용가능 기간을 임신 후 기존 36주 이후에서 32주 이후로 완화했다. 한편,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통과로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또한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연간 3일’에서 ‘연간 6일’, 이중 유급휴가일을 ‘최초 1일’에서 ‘최초 2일’로 확대해 출산한 엄마 노동자와 아이의 건강을 보다 두텁게 보호한다. 마지막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출산 전후휴가 사용 등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노동자의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지급 기간을 ‘최초 5일’에서 ‘휴가 전체’로 확대하고, 난임치료 휴기기간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정 의원은
(포탈뉴스통신) 지난 5년간 정부가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개인 금융거래정보 약 1,200만건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본인 동의 없이 제공된 건이 60%에 달했으며, 정보제공 이후 본인에 통보된 건수는 45% 수준에 불과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 병)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가 은행 등 금융회사에 요청한 금융거래정보는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상반기) 총 1,284만 6,104건으로 집계됐다. 요청 건 중 실제로 제공받은 건수는 92.8%에 달하는 1,191만 4,981건이었다. 이 중 본인 동의를 받아 제공받은 건수는 483만 8,240건으로 전체의 40.6%에 불과했으며, 당사자에 사후 통보되는 비중도 45.4%(540만 7,376건) 수준으로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제공률)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한 기관별로 보면, 최근 5년간 ▴법원 및 검찰 등 수사기관 390만 1,106건 ▴국세청 202만 4,851건 ▴한국거래소 30만 4,101건 등 순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받았다. (사후 통보율) 금
(포탈뉴스통신) 지난 8월 교육부가 개최한 정기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세종시 5-1 생활권 신설 학교 설립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생활권 내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설정에 속도를 낸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6조 및 제68조 등의 규정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학교의 학급편제와 통학 편의를 고려하여 학교별로 통학구역을 설정하고, 중학교는 지역‧학교군별로 학군을 설정하게 되어 있다.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는 5-1생활권 내 개교 예정인 학교의 적정규모 학급편제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생 배치에 차질이 없도록 가칭 ‘합강1초’(초5-2) 및 가칭 ‘합강2초’(초5-7) 총 2개 학교의 통학구역을 설정했다. 중학교와 관련해서는 5생활권 내 개교 예정인 가칭 ‘합강중’(중5-1) 및 가칭 ‘다솜중’(중5-2), ‘중5-3’ 총 3개 학교에 대한 학교군을 설정했으며, 청주시 중학교 학교군(구) 개편에 따른 우리 교육청 중학교 공동학교군(구) 변동 사항도 반영했다. 세종시교육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학부모,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지난 26일 청소년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삼동청소년회군산지회, 군산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와 약물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합동단속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 금지 표지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점검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의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유해환경 단속과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및 지역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수시로 운영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시간여행축제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바우처카드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축제 기간에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 축제장 내 특산품 판매 및 체험 부스 25여 개를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카드 소지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 후 사용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산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으로 이번 시간여행축제를 더 많은 시민이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일제강점기 민중의 항거와 치열한 삶의 역사를 담고 있는 근대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근대 놀이'를 주제로 진행되어 놀이에 대한 주제성을 강조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0월 3일에는 ‘시간여행 퍼레이드’가 해망굴에서 구시청광장까지 진행된다. 군산시민 및 공동체 500여 명이 함께 행진하며, 퍼레이드가 끝나면 개막식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축제의 밤에는 다양한 무대공연이 흥을 돋운다. 먼저 10월 4일 오후 7시에는 경서, 육중완밴드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청년뮤직콘서트’가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이외에도 ▲근대 컨셉 퍼포먼스 경연대회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 ▲시민이 모델로 참여하는 ‘시간여행패션쇼’ ▲스트릿 마당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선보인다. 흥미진진한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이성당 옆 골목에서 미션로드로 진행되는 ‘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농산물 가공기술 ‘통합과정’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 및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산물 가공적성, 위생관리, 제품기획 등 가공입문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이 다루어지며,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기총 6회(4시간/회당)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선발 인원은 3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남해군 농산물로 가공을 희망하는 자, 가공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창업자 등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에 80% 이상 참석시 수료증을 발부한다. 교육대상 확정자는 10월 17일 개별 통보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남해군민은 10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및 거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교육신청서, 사진,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과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24 개인정보 보호주간(9.30.부터 10.4.)’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남해군 군민체육센터와 남해대학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정보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비밀번호 사용,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 열람금지, 자료 다운로드 금지 등 직장과 가정에서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생활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남해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이하여 △개인정보보호 홈페이지 배너 게시 △그룹웨어 내 개인정보보호 표어 삽입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지난달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서는 군민들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했다. 앞으로도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보안강화 안내 등 지속적으로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관내 청소년 및 군민 200명을 초청해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뮤지컬을 공연했다. 극단 날컴퍼니의 뮤지컬 '나는 나비'는 집단 따돌림과 학업 스트레스 등 학생들이 느끼는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에 미디어아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해 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2023년 생명존중 문화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한 학생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우울검사, 무료상담 및 정신과전문의 연계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울 및 정신건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