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안정적인 연료 공급과 군민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도시가스 혜택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이룬다는 전망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5억 8천 9백만원을 투입해, 씨앤에스 3차 아파트에서 서문길 외 9개소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1.8km 연장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공사계획 중 4개 구간, 326.1m 배관 연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씨앤에스3차~서문길, 고내회관~동문길 15-12 일원 2개 구간, 754m의 공사를 진행 중으로 10월 말에는 위 6개소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머지 미착공 구간은 순차적으로 진행해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강진읍·군동면의 총 78세대가 도시가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며, 이는 단순히 난방비 절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읍 서문마을 개발위원장은 “지난해 강진군과 군의회에 서문길 새동네 도시가스 공급을 건의했고, 군과 의회에서 어려운 여건과 재정 상황 속
(포탈뉴스통신)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회 강진 월출산 소풍 가는 날’ 행사가 제17호 태풍 제비와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이번 행사는 ‘피크닉 도시락 쿠킹투어’, ‘월출산 피크닉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인원들이 사전 예약했지만 행사가 취소되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10월 3일 목요일 개막식에 있을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도 많은 어린이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행사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무산됐다. ‘월출산 피크닉 브런치’의 경우, 사전예약자들이 사전에 지불했던 체험료(1세트 20,000원)는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행사를 취소하고, 지난 주 발생했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피해 농가의 위로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있을 제17호 태풍 제비와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른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축제추진위원들께 죄송하다”며, “하지만 태풍과 호우 등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 문제가 우려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포탈뉴스통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이 개발돼 공공비축미 매입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부관리양곡 통합정보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이 연계돼 실시간 비축미 매입 정보가 공개됨에 따라 농민 편의제공과 쌀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 사업 전국화를 위해 자문단 발대식을 5일 12시 나주씨티호텔에서 개최한다. 강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블록체인 집중 확산 사업에 선정돼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을 ICT 전문기업 다온플레이스와 함께 개발했다. 자문단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의 구축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전국적인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문단 위원장으로는 농협 RPC전국협의회 문병완 회장이 위촉됐으며, 신정훈, 문금주 국회의원은 고문으로 참여한다. 또 차영수, 김주웅, 최명수, 전남도의원, 주요기관 관계자, ICT 전문가들도 자문단에 합류했다. 이번 발대식은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지역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인을 찾아 명장으로 대우하기 위해 2024년 전라남도 명장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명장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을 발전시키며 전수토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계설계, 선박설계, 전기, 식품가공, 제과·제빵 등 38개 분야에서 연간 5명 이내(분야별 2명)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지원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기준 전남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있고 도내 산업체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하고 ▲숙련기술의 보유정도가 높으며 지역 숙련기술 발전이나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기술인 등이다. 전남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위원을 초빙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추진하고 명장 심의위원회의 3차 면접심사와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한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전남도 명장 칭호와 함께 명장 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연 100만 원씩 5년간 총 5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원된다. 신청서는 전남도 동부청사 중소벤처기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신규, 관외자 등 7천200여 농가 대상으로 실경작 여부 등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은 10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농산물 판매 정보 확인 등을 추가로 점검해 부정수급 검증을 강화한다. 읍면동에서는 직불금 신청자 중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7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주변인 탐문조사, 농업인 입회조사를 통해 실경작 여부를 확인한다. 시군에서는 농관원 사무소와 2인 1조로 신규,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중 실경작이 의심되는 고위험군 390명을 합동 점검해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점검 결과 고의적, 거짓 등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되면 직불금 등록취소와 3~8년간 등록이 제한된다. 또한 고발 조치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직불금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연중 부정수급신고센터(1334)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도 농관원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특구’가 선정돼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특구 선정은 2019년 처음 지정된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이후 달성한 쾌거다.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선 전기자전거의 자전거전용도로 주행 허용 등 산업육성의 걸림돌인 6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이모빌리티 기업 9개 사와 1천454억 원의 투자 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2019~2023)’의 성과를 확산하고 캐즘 현상으로 침체를 겪는 국내시장 회복과 급속도로 커지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후보 특구로 지정된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이모빌리티 중심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전남도는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미래차 산업기반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5년 상반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4륜형 전기이륜차 승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보건소에서 대전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체계 교육 ▲개인 보호구 착﹑·탈의 교육 ▲다중 탐지키트 사용법 교육 등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응으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 모금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봉사단체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마케팅 회사 ㈜휴먼트리의 김종욱 대표 이사가 강의를 맡고 그룹별 워크숍 형태로 모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모금이라는 분야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원봉사 단체도 모금 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사)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이인상 중구 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날 노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여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총 5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28번째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한 계획수립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관련 부서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검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공모 추진 중인 대흥동 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안)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대상지 내 기초생활을 위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점에 대한 각 부서의 전문적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흥동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을 통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대흥동 일대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4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월
(포탈뉴스통신)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3일 개천절과 10월9일 한글날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공동 위험행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통경찰관(싸이카·암행·순찰차 등)을 배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예상 집결장소와 활동 시간대를 사전에 파악, 경찰관 배치로 증거수집과 현장검거에 주력하고 도주 시 수사를 통해 반드시 검거할 계획이며, 검거 시 공동위험행위 외에도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튜닝 등)여부 등 위법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단속할 예정이다. 폭주(공동위험)행위는 2명 이상이 자동차 등을 앞뒤,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키는 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작년 9월 큰마을네거리에서 폭주행위를 한 6명과 올해 3월 보문산공원오거리 등에서 폭주행위를 한 폭주족 9명을 현장단속 및 사후수사를 통해 전원 검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글아 놀자: 우리글 한글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한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온 시민 이성동 씨가 직접 제작한 한글 큐브, 한글 퍼즐 등 한글 놀이 교구와 한글 관련 도서들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2009년도에 개관한 충주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님의 협조를 받아 ‘생활 속의 한글’을 주제로 한글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교직원의 심신 수련과 복지증진을 위해 학생교육원 시설개방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그동안 강의실, 생활관, 체육시설을 공공기관 업무 및 행사, 학생·교직원 대상 교육 활동, 협약기관 업무 활동 지원을 위해 개방해 왔다. 특히, 생활관의 경우 종전까지는 금요일에만 개방했으나 9월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개방 연장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시설 이용현황이 전년 대비 330%가 늘어났으며, 추후에도 더 많은 경기교육가족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학생교육원만의 특화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 및 교직원의 공동체 함양과 교직원 복지증진에도 적극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학생교육원의 시설개방 확대로 경기교육 가족들이 시설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생교육원을 찾는 교직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포탈뉴스통신) 최근 5년간 경찰청에 접수된 교통법규 위반 관련 공익신고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이 처리한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2020년 212만 8,443건, 2021년 290만 7,254건, 2022년 315만 3,469건, 2023년 366만 6,683건으로 3년새 1,538,240건(7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처리 건수(165만 7,620건)를 합하면 최근 5년간 1,351만 3,469건에 달한다. 공익신고 접수 및 처리가 활발해지면서 과태료 부과 건수도 2020년 78만 1,665건에서 2023년 209만 2,269건으로 약 2.7배 늘었고, 같은 기간 과태료 부과액 또한 536억 7,698만원 1,233억 4,984만원으로 2.3배 증가했다. 위반 법규별 공익신고 처리 건수는 2020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신호위반이 319만 1,7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진로변경·방법위반(206만 798건)과 중앙선침범(129만 6,706건)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2024년 상반기 정규과정 수강생들이 87%의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광명시여성비전센터는 지난 2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4개월간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ITQ OA 마스터자격 과정, 포토샵 활용 디자인 과정 등 28개 상반기 자격증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상반기 자격증 취득 과정 수료생 345명 중 29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87%의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했다. 특히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교육 과정의 호응도와 효과성을 증명했다. 아울러 자격증 취득자 299명 중 132명이 자격증 관련 경제활동을 시작해, 센터의 설립 목적인 시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센터의 자격증 취득 과정은 ▲회계사무원, ITQ OA 마스터, 포토샵 활용 디자인 등 국가공인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1급, 헤어미용, 네일미용, 양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커피바리스타, 애견미용사, 정리수납 등 민간자격증 3가지 자격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국가공인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