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김포시 특수사업 일환으로 벼 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 및 벼 병해충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하여 매년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도시안전정보센터와의 빅데이터 활용 협업을 통하여 방제대상 필지 조사 및 방제 지도에 정확성을 기하고자 노력하였다. 김포시는 급격한 도시화 및 접경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대면적(4,375ha)에 대하여 방제수단을 헬기와 드론으로 이원화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화학농약이 아닌 식물추출물을 원료로 한 친환경 약제를 이용하여 약액의 비산 및 잔류농약 걱정 없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고품질 김포금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 약제의 방제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관내 전면적을 대상으로 8월 18부터 드론을 활용하여 2차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생종 재배 필지는 보다 더 조기에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차 방제시에는 김포시 최초로 민간 공동방제단을 출범하여 고
(포탈뉴스) 김포시는 지난 7월 18일 소통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 담당자 등 총 30명이 참석하여 ‘2022년 김포시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자체적으로 취약점을 점검해 오다, 보다 전문적으로 취약점을 점검하기 위하여 금년 처음으로 용역사업으로 추진했다.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은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대상(58개 사이트)으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선제적 대처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점검내용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평가 주요 항목인 △SQL 인젝션 △정보 누출 △불충분한 인증 △데이터 평문 전송 등 29개 취약점에 대한 대응책 및 개선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서비스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 담당자 및 출자출연기관에서는 발견된 취약점에 대하여 수정 및 보완하여 보안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향후 취약점이 제거되었는지 다시 한번 점검을 통하여 홈페이지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사이버 보안관제사업을 2억 7백만원을 투입하여 12월말까지 진행된다. 본 사업은 PC와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0일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관련 사업협약을 맺고,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 추진 및 지역 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및 LNG발전소 확대 추진 추세에 따른 정부 가스터빈 산업경쟁력 강화 정책에 발맞추어 기업 밀착형 생태계 플랫폼 구축으로 가스터빈 소재·부품 기업의 품질평가 장비 활용, 시험성적서 발행,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 90억, 지방비 90억, 민간 11억 등 총 191억 규모로 국비 등 100억은 장비구축 및 품질평가 절차서 개발 등의 R·D 사업에 활용되며, 지방비 등 91억은 제조기술지원센터 건립 및 관련 기업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하여 진해첨단연구단지 내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센터 내 가스터빈 소재·부품의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장비를 구축함과 동시에, 창원대 등과 협력하여 가스터빈의 주요 고온 소재·부품인 연소기 노즐, 베인, 블레이드, 링
(포탈뉴스) 진주시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와 업무협약으로 추진된 올해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초기술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3D프린터 등 3개 과정이다.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각 과정별 모집인원 20명을 초과한 인원이 신청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3개 과정 중 가장 먼저 교육을 실시한 인공지능과정은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가공까지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8일부터 29일까지는 메타버스 과정이 게임엔진(Unity)을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및 게임콘텐츠 제작을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3D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모델링하고 3D프린터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3D프린터 과정이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이 완료된 인공지능과정에 참여했던 한 교육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빅데이터 교육을 실제로 프로그래밍해
(포탈뉴스) 고창군이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탄소감축 농법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19일 오후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과 노형수 고창군부군수,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 연구진이 고창군 흥덕면 일원(송암·여곡단지)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 현장을 찾았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포집하고 생육을 관리해 논물관리 방법에 따른 최적의 감축계수를 개발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전국 8개소 중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고창군이 선정됐다. 현재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송암유기농영농조합법인 54농가가 140㏊(543필지)에서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벼 생육증진, 도복저항성 방안 등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관련기술 검증과 개발도 기대할 수 있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농업분야 탄소제로를 실현하기 위한 전북대학교 교수진과 농가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창군이 저탄소 과학농법을 선도하여 전라북도 및 전국에 저탄소 농법을 전파하는 큰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는 “저탄소 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9일 박윤규 제 2차관 주재로 전국 16개 시·도 부단체장(부지사 또는 부시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지역디지털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디지털정책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의 한 축으로 지역 디지털 혁신이 중요하다는 과기정통부와 지자체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된 정례협의체로,지역 디지털 혁신에 관한 정책의제 및 현안에 대해 과기정통부와 지자체가 소통하여 협력방안을 찾는 것이 주된 운영 취지이다. 이번 협의회의 첫 순서로 과기정통부에서 준비 중인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전략(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의 디지털 신산업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16개 지자체와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기업, 인재 등의 수도권 쏠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에도 청년 소프트웨어인재들이 선호할만한 매력적인 입지가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을 갖고 판교테크노밸리에 준하는 디지털 신산업 입지, 이른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을 지자체와 함께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젊은인재가 선호하는 지역 도심에 지자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포름산염을 먹이로 삼아 고부가가치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미생물 2종을 최근 분리 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미산이라고 불리는 포름산염(폼산염)은 수소, 탄소, 산소로 이뤄진 산성 액체(카복실산, CH2O2)다. 최근 이산화탄소(CO2)와 수소(H2) 기체를 합성해 포름산염으로 전환하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이 주목받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일부 미생물이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 (CCUS)'로 발생한 포름산염을 섭취해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 초부터 고려대학교 및 원광대학교 연구진과 연구를 추진했다. 연구진은 이들 2종의 미생물을 국내 하천 및 저수지 등에서 찾아냈으며, 기존에 알려진 메탄올자화균 메틸로러브럼(Methylorubrum)보다 5배 이상의 포름산염을 섭취해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균이 생산하는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는 폴리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Polyhydroxybutyrate, PHB)로 석유로 만든 일반 플라스틱과 성질이 비슷하지만 자연상태에서 쉽게 분해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
(포탈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벼 검사에 사용하는 소형 휴대용 제현기를 개발하여 2022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 현장에 본격 활용한다. 농관원이 2년간 연구하여 개발한 소형 휴대용 제현기는 기존 휴대용 제현기에 비해 무게를 절반으로 줄이고 외부의 돌출부위 등을 제거하여 보다 안전성을 높였으며, 등급 판정의 핵심 요소인 겉껍질을 제거하는 성능도 10% 이상 향상되었다. 정부의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는 벼 수분함량, 제현율, 피해립 비율 등 품위검사를 거쳐 등급(특등, 1등, 2등, 3등)을 부여하며 등급에 따라 벼의 매입가격이 결정되는 만큼 생산자는 공정하고 정확한 검사를 요구한다. 벼 검사는 농관원 검사관의 육안 등 관능검사에 의존해 왔으나, 검사 경력이 많은 공무원이 퇴직하고 신규 검사관 비율*은 증가하면서 육안 검사를 보조하기 위해 2008년부터 휴대용 제현기를 도입하여 계측 검사를 병행해 왔다. 기존 휴대용 제현기는 철로 제조되어 무겁고, 모터 부위가 돌출되어 있어 운반·취급 등이 불편했으며, 벼의 껍질인 왕겨 제거율도 낮아서 현장 검사관들이 소형화·경량화, 왕겨 제거율 향상 등 성능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소형 휴대용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7월 20일에 ‘식용굼벵이 생육환경 통합 자동 사육시스템’등 4개 기술을 농림식품신기술(NET)로 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2년 상반기에 26개 기술을 신청받아서 서류면접․현장확인․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술을 인증하였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식용굼벵이 생육환경 통합 자동 사육시스템’은 굼벵이의 생육 전 과정과 출하 단계에 영상인식 기술, 감지기(센서), 이송‧선별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자동 사육기술로써, 식용굼벵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농촌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봉기 및 주사식 액체종균 접종기를 활용한 버섯 생산기술’은 수직형 입봉기를 통해 배양배지의 파손을 90% 이상 줄였으며 액체 종균을 주사기로 접종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배지 내부에 균일한 접종이 가능하다. 동 기술을 적용한 자동화 배지 제조 공정은 기존 방식보다 약 6배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국내 버섯산업의 경
(포탈뉴스) 포항시는 7월 19부터 23일까지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포항 인공지능 수학아카데미 캠프’와 ‘포항 청소년 AI 風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 공모를 통해 포항시 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22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포항시와 POSTECH MINDS(수리데이터과학연구소 소장 정재훈),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단, 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이 주관하고 POSTECH 인공지능연구원, POSTECH 수학과, 선릉아트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이론과 실습 △인공지능 수학기초, △인공지능 알고리즘, △인공지능 코딩, △인공지능 음악작곡, △우주론, △한국 전통음악 기초이론, △한국의 장단 등을 학습하며 한국전통음악의 원리와 패턴을 찾아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악작곡을 통해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공부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2시 효자아트홀에서는 박창범 교수(고등과학원), 정재훈 교수(포항공과대학교), 최영준 교수(온석대학교 대학원), 김명옥(고등과학원 위촉연구원) 등 한국 최고
(포탈뉴스) 울진군은 7월 18일 군청에서‘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 ․ 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수중글라이더 핵심기술을 개발 중인 경북대산학협력단, 운용센터 건축설계 중인 ㈜기단건축사사무소, 센터의 관리운영 계획수립 중인 해봄데이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의 추진성과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검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27억원으로 지난 2020년 4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박종진 교수)을 주축으로 오는 2024년까지 기술개발과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운용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국내 기술로 핵심부품·장비가 개발되면 연안중심의 부이관측 한계를 보완해 외해역 및 깊은 바다까지 관측영역이 확대되어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는 해양과학연구에 특화된
(포탈뉴스) 영주시는 19일 사료곤충(동애등에) 사육기술 수료식 및 평가회를 농업기술센터 체험교육관과 동애등에 실습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동애등에 사육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 생소할 뿐 더러 사육난이도가 높은 까닭에 농가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아 동애등에 사육 농가 및 관심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이론 과정 7회, 실습 과정 9회 총 16회의 과정으로 사육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15명의 수료생은 실습교육 과정 동안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하며 지역 곤충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창출을 위한 유용곤충 산업기반 조성사업의 사전수요 조사 결과 5농가가 신청하는 등 영주의 곤충산업은 침체된 농촌 지역의 신소득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편 사료곤충이자 환경정화곤충으로 분류된 동애등에는 15년 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영주시는 동애등에 유충을 활용한 유기성 폐자원(음식물 및 축분) 처리, 어류‧ 가축‧반려동물 등의 사료화, 유충 분변토의 유기질 퇴비화 등 다양한 동애등에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뿌리·그린카·IoT로봇전시회’에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투자유치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공동홍보관에서는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광주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핵심 산업지구인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에너지밸리Ⅰ·Ⅱ ▲AI융복합지구 첨단3지구의 특징과 투자혜택 등을 소개한다. 또 전시회에 참석한 뿌리, 친환경자동차, IoT로봇분야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배현숙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경제도시 광주의 강점을 적극 홍보해 미래 디지털산업을 선도할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광주경자청은 잠재 투자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차별성 있는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등 주요 관광지와 꽃심도서관, 책기둥도서관 등 특화도서관을 메타버스로 구현한다. 시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25억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과기부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에 한옥마을을 주제로 전북도, 서울시, 경북도 등과의 초광역 컨소시엄으로 응모한 결과, 지난 6월 향후 2년간 국비 15억3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지역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지역의 특화산업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 주요 관광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 O2O 서비스와 NFT 거래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관광과 쇼핑,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을 3차원 디지털 가상공간으로 구축하고, 내년에는 △가상공간에서 여행 및 전시, 전통체험 △사용자의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한 관광정보 제공 △현실과 가상공간 사용자간 쇼핑, 정보공유 등 연동이
(포탈뉴스) 김해시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임용장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임기제 신규 임용자 16명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정기인사 승진자 118명에게 모바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모바일 임용장 시스템은 종이로 만든 임용장을 교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당사자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URL로 접속해 통신사 인증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임용장을 확인,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간편한 절차뿐만 아니라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고려해 설계했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어 모바일 임용장 시스템이 비대면 행정을 앞당기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 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오히려 종이 임용장 제작비를 줄일 수 있어 매년 약 7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면 임용식을 따로 하지 않아도 임용장을 이미지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면서 “종이로 보관하면 언제 없어졌는지조차 모르는데 모바일 임용장은 시스템에 접속해 매번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문희상 총무과장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