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릉시의회 배용주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의원으로서는 역대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부문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배용주 의원은 강릉시의회 제12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2년간 17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방 균형 발전과 집행기관 감시 등 지방자치 구현에 노력,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주요 공적으로 △ 강릉시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 △ 강릉시 임업인 등의 육성 지원 조례, △ 강릉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 강릉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강릉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쳐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방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제2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 및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언급, 강릉시와 국회의원이
(포탈뉴스) 강릉시는 옥계항만의 국제무역항 기능을 강화하여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항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범구 한국항만협회 회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에서『상호교류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항만협회는 항만에 관한 조사·연구 및 기술 개발과 항만관련정보의 공동 활용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기관 간의 상호 교류에 기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강릉 지역 항만관련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항만관련산업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정책과제 개발, ▲항만개발 관련 전문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옥계항 개발을 비롯해 경제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선 8기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필수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2개의 국제 정기노선을 개설하여 첫 취항
(포탈뉴스) 정선군은 '군수와 함께하는 종합민원실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충민원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7월 22일 민원상담 콜센터 직원, 7월 23일 정선군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담당 직원 간담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서비스의 품질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콜센터 및 민원실 직원들이 민원처리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직원 간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여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복잡·다양한 민원들로 고충을 겪는 민원 담당직원들의 고충을 충분이 공감하고 있다”며 “군민을 대신하여 민원실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23일 군의장·의원, 도의원, 체육계 인사,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횡성군 체육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감사패 증정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횡성군 체육회관은 지난 2020년 신축 계획을 수립한 후 2022년 7월 착공, 올해 4월에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연면적 1,26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횡성읍 실내체육관 인근에 건립되었다. 건물 내에는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을 비롯한 다목적 강당과 장애인체육 프로그램실 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체육단체 활동을 통한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체육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업분야 확대와 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신축을 추진했으며, 회관 건립이 횡성군 체육계 총의를 집약하고 생활체육 진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횡성군 체육회관이 관내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서 군민건강 증진과 횡성군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 국가유산청 지원사업, 24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우천면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 열린‘대도둠놀이와 밤도깨비 놀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반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무형유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의 주요 캐릭터인‘방상이’를 소재로 벌레퇴치제, 천연비누, 버물린, 에코백, 캠핑 도마 만들기 등 생활밀착형 체험활동이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전통 놀이인‘회다지 미션 윷놀이’는 마을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한 횡성회다지소리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횡성어러리·횡성회다지소리 공연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로 이루어진 회다지 인형극‘철수와 할아버지의 회다지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성수현(초6, 횡성)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문화유산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포탈뉴스) 양구군은 23일 서울 가락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에서 ‘2024 양구수박 첫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오늘 첫 출하된 양구수박은 당도 12~13브릭스 이상, 무게는 9kg 이상의 고품질 상품으로, 가락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에서 2만 5000원의 경매가를 기록했다. 양구수박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타 작물에 비해 재배 및 수확 작업에 비교적 일손이 적게 들고, 소득도 높아 농가에도 인기가 높은 작물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388개 농가가 190ha의 면적에서 약 14000t이 출하돼 155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구수박은 8월 중순까지 계속 출하되며, 양구 명품관,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구군은 고품질 양구수박 육성 지원 사업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공동선별을 거쳐 출하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품화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현대화사업, 이상기후 대비 환경조절시스템 구축사업, 노후비닐 교체사업 등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들의 작은 친구, 곤충’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과거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곤충들을 전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철인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박물관 곤충전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와 애벌레, 다양한 종류의 사슴벌레, 수서곤충, 귀뚜라미, 흰점박이 꽃무지풍뎅이와 애벌레 등을 전시한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곤충 표본들을 함께 전시하여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실 한편에서는 나무곤충 목걸이, 곤충 문양 소고 및 컵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곤충 모양을 만들고 색을 칠해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곤충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하는 곤충전을 통해 어린이들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기억에 남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2024년 지역작가 초대전 ‘먹노리 열한번째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회장 조정승) 작품 1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먹노리 회원들이 속초의 토속적인 전통 향토문화를 승계한 작가적 소명 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속초를 수묵담채 한국화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노리 회원들은“수묵담채화 보급을 통해 한국적 전통미를 알리고 서정적인 작품 관람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수 있는 창작 작품을 전시했으니, 관람객들이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전시 기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박물관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함은 물론, 다양한 발표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문화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시립박물관]
(포탈뉴스) 조양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덕용)는 ‘아름다운 조양동 세상’ 벽화조성 사업을 진행하여 조양주공아파트 도로변 담장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벽화와 포토존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조양동 세상’ 벽화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 8월 개최된‘제2회 조양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지역 주민들이 대상지 선정부터 담장 고압 세척 및 바탕 채색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여 진행했으며, 작가의 도움을 받아 노후화된 벽면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23일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조양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 손을 모아 작가가 스케치한 벽면에 채색 작업을 하며 담장에 화려한 옷을 입혔다. 벽화는 7월 말까지 내구성 강화 및 오염방지를 위한 코팅작업을 실시하여 최종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용 조양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
(포탈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실현”을 목표로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증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시민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이사장의 찾아가는 소통경영”을 ‘24. 7. 23.부터 대포동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8개 동의 주민자치 위원회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의 찾아가는 소통경영”은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 해 동안 공단이 시민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대행사업 추진성과 및 혁신 우수사례 등을 시민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와 공유하고, 현장에서 이사장이 직접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과 시설관리공단에 바라는 점 등 의견을 수렴하여, 대행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지역공동체를 대상으로 자유롭고 열린 소통경영을 실천할 것이며, 시민 의견을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강릉시 읍·면지역 어르신들의 작품을 활용한 문구용품이 전시·판매되는 팝업스토어 ‘지킴이 문구점’이 오는 24일 강릉 명주동에서 공식 개점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을문화디자이너 PM(프로젝트 매니저 이하 PM)’들과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그간의 마을문화디자이너 사업의 결과물을 이용해 기획한 자립 프로젝트로, 농산어촌 마을 어르신들의 문화산업 참여와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킴이 문구점’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엽서·마그넷·포스트잇·스티커·스탬프·키링 등의 판매와 더불어 버려지는 원부자재를 활용한 노트 등의 전시·판매로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지킴이 문구점’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시 운영되며, 수·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명주동의 구옥(강릉시 경강로2018번길 25)에서 운영된다. 특히, 공식 개점일인 7월 24일에는 작품을 창작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고 방문객 전원(재고 소진 시까지)에게 한정 굿즈를 증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도내 유치원 교원 및 전문상담교원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공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유치원 교원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존중받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유치원 교사, 유치원 특수교사, 긍정적 관계 형성에 관심있는 교원 35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협력해서 더 신나는 유아 놀이 문화 체험 △존중과 배려하는 행복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우수사례 △모든 유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교수 실제 △관계로 살펴보는 우리학급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현숙 원장은 “유치원 교원의 협력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유아교육실천력 제고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횡성교육도서관은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아카데미 ‘북(BOOK)! 돋아줄게!’를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이루리 작가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 하게 되며, 4차시 수업 후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은 9월 14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최복진 관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읽기와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한마당 ‘시네마틱 재즈나잇’ 공연을 개최한다. 삼척 교육 가족과 지역주민 심신 치유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재즈 뮤지션이 들려주는 영화 OST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베이스 송미호, 피아노 윤원경, 색소폰 여현우 등 국내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닥터 스트레인지의 ‘Feels So Good’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Merry-Go-Round of Life’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재즈 선율로 재해석하여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교육지원청은 본 사업 외에도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수험생을 위한 힐링 콘서트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등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삼척시민에게는 풍성한 문화 예술의 감동을 드리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척 학생들이 예술을 향유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보건 의식강화를 위해 각급학교 및 기관 현업업무종사자 5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도교육청 주관 집체교육으로 도교육청이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집체교육을 수강하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한 인터넷 교육도 병행한다.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도내 17개 지역에서 진행하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근로자의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와 주요 질병 이슈 등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도 적극 지원한다. 강원근로자건강센터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교육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일선 현장의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