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활용중인 전자심의시스템을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위원회로 확대하는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을 7월 8일 완료하여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합전자심의시스템이란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를 위하여 소집하던 대면심의 방식을 실시간 심의가 가능하도록 만든 온라인 심의시스템으로 각 종 개발사업과 관련된 10개의 심의위원회에서 운영 시행하게 된다. 통합전자심의시스템 운영 시행으로 실시간 전자심의로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업무 처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 향상, 상시 심의 가능으로 민원처리 기간단축, 심의자료의 전자화를 통한 자료의 보안 유지 등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사업 관련 심의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심의기간 단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지난 2020년 7월 각종 심의위원회 운영 통합매뉴얼 마련에 이어, 올해 7월 통합전자심의시스템 시행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전자 심의 시스템이 운영되면 행정의 효율성과 민원처리 기간단축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산업체와 함께 고추 탄저병 저항성 유전자 2종을 발굴하고, 학술지에 결과를 게재했다. 고추 탄저병은 국내외 고추 재배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 중 하나로 병원균인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해 주로 발병한다. 동남아시아의 경우에는 C. capsici*에 의해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12년 세계 최초로 탄저병에 저항성을 가진 고추품종을 개발한 바 있다. 이 품종은 1개 또는 2개의 저항성 주동 유전자에 의해 저항성이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정확한 저항성 유전자는 보고된 것이 없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2012년 개발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품종과 감수성 품종의 유전체 해독 결과와 발현 비교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탄저병 저항성 후보 유전자들을 발굴한 것이다. 후보 유전자 12종 가운데 CbAR9 유전자는 병원균 C. acutatum에 대해, CbCN12는 병원균 C. capsici에 대해 저항성 증진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F 5.924))에 2편의
(포탈뉴스) 군산시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현재 개방되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 등 144종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주기적인 현행화와 오류 데이터 개선 등 공공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15일간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의 인지도, 활용도, 관심분야 등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파악하고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요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상시 수요조사 창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다. 시는 현재 교통,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100건의 파일데이터와 44건의 표준화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지속적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치안 고도화 및 치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망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사업화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기초・원천 연구성과 분야의‘과학치안 공공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시범사업(이하 과학치안실용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과학치안실용화사업은 공공연구성과를 실용화하여 치안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 기획부터 실용화,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에 두 부처가 참여해 진행하는 공동추진 사업이다. 최근 첨단 과학기술을 악용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암호화폐, 디지털 금융사기・성범죄, 해킹 등 치안 분야 신종 범죄가 증가하면서 경찰청은 범죄 예측, 수사 기법・장비 개발 등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치안역량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기초・원천 연구를 통해 연구실에 머물러 있던 공공연구성과(기술성숙도 4단계 이하)를 치안 분야에 접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기술성숙도 8단계)까지 기술을 성숙시키도록 지원하고 현장 문제 해결에 적용될 수 있는 후속 지원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
(포탈뉴스) 경산시에서는 경산종묘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종묘산업특구 내 묘목생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종자관리사 양성을 위한 종자기능사 교육을 한다. 종자기능사 교육은 최근 3년간 실시하여 종자기능사 34명을 배출했으며, 경산종묘산업특구내의 종묘산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쳐 묘목 농가들의 관심과 호응이 아주 높았다. 본 교육은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경산묘목 생산 농가 및 묘목 생산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10회, 30시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종자관리 관련 전문지식 습득으로 묘목 관리의 체계화 및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종자관리사를 양성할 계획이며, 종자기능사 교육은 묘목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종자업 등록 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종자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 앞으로도 이진숙 농촌진흥과장은 "전국 묘목 생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산묘목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묘목 생산 농가 육성을 위해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묘목 생산 재배기술 및 묘목 유통 등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 경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된 새로운 유형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개발지원 사업으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콘텐츠를 지원하며 국비 15억 4,000만 원, 지방비 7억 원 등 총 2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1년부터 지역기반 메타버스 초광역권 서비스 발굴 및 정부 사업 대응을 위해 대구시, 광주시와 함께 초광역 메타버스 협약을 준비해온 결과, 3개 지역의 전략적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둔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사업이며, 제주-대구-광주의 도시 공간정보와 지역특화 관광서비스 분야이다. 제주-대구-광주의 자원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관광테마 초광역 연계전략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제주는‘자연(세계자연유산)관광’, 대구는 ‘산업관광’, 광주는 ‘예술관광’ 테마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내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정보를 11일부터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종합 안내한다. 제주넷 홈메뉴 일자리/중소기업 – 교육·훈련정보 – ICT 교육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교육대상·기관별로 도내에서 진행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 사업별로 표시된 연락처나 링크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 파악 및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코딩 교육 관련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육영상은 총 100여 편으로, 코딩 교육 전문가들이 제작했다. 엔트리, 스크래치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 만들기, 수학교실 등 다양한 주제의 코딩 프로그램 제작을 교육함으로써,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도민 누구나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제주도는 도민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한 ‘제주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도내 초·중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코딩,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아라동 소재의 제주SW미래채움 센터에서는 로봇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농촌지도사업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기술 도입 및 2023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11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지도공무원 및 사업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면 낙천리 등 농가현장에서 열렸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개발 보급 농촌경제 활성화’을 목표로 3대 전략과제를 채택하고, 20개 사업 87개소에 사업비 20억 2,600만 원(보조 14억 100만 원, 자부담 6억 2,500만 원)을 투자한다. 3대 전략과제는 △월동채소 주산지 소득구조 개선 특화작목 육성 △서부지역 특산전략작물 작형개발 및 미래농업 실천 △고객만족 및 농업농촌 가치창출이다. 현장평가회 결과 △지역농협 협업체계 구축 새소득 작목 단지 육성 3.3ha △고품질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 20농가 3품종 40ha △감귤 조기 성원화 및 고품질 출하기반 조성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업체계 구축 새소득 작목 단지 조성’은 2개 사업 14개소에 무인방제시설 등을 투입하고 신품종 포도 블랙사파이어 3.3ha 재배의 조기 정착을
(포탈뉴스) 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병해충 상시 발생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위해 7월 12일부터 평해읍을 시작으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작한다. 올해 군에서는 4억5000만원 예산을 확보해 2,990h 면적에 2차에 걸쳐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여 고품질 쌀생산과 농업인 일손부족 해결에 기여 할 방침이다. 병해충 공동방제는 무인헬기 및 드론공동 방제가 가능한 지역을 읍·면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지역농협 및 119방제단이 단지별로 협업 방제를 한다. 주요 방제대상은 벼 출수기에 많이 발생하여 쌀 품질을 저하시키는 도열병, 문고병과 멸구류, 혹명나방 등 비래 해충으로 일시에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돌발 병해충이 주요 대상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저한 병해충 예찰과 무인항공방제로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무인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노선버스 이용객의 안전확보와 탄소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노선버스 안전 및 탄소 저감 통합관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생활권 기반의 주민체감형 사업 발굴과 초광역 협력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한다. 경남도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사업에 참여하며, 총사업비 15억6천만 원(국비 7억 8천만 원, 지방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경남·부산·울산을 운행하는 부울경 광역노선 시외버스(경남) 300대와 시내버스(부산·울산) 12대 등 312대를 대상으로 자료수집용 단말기를 설치하여 배터리 상태, 차량의 위치정보, 흡·배기 시스템 상태 등의 운행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차량 이상발생 시 알람 및 차량 고장위험 예측 기능이 구현되는 웹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대중교통분야의 중대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최적 관리로 배출가스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부울경 전체 노선에 대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허
(포탈뉴스) 경기도가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사업’ 추진기관 5곳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9월까지 도민 대상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 사업은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단체에 위탁해 도민들이 자유롭게 과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5개 기관은 리사운드컴퍼니, 이피엘코딩, 지속가능발전과학교육연구소, 한국폴리텍I대학 성남캠퍼스, (재)한양문화재연구원 등 5곳으로,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기관별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소리 채집 활동 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형 소린이 사운드캠프(리사운드컴퍼니)’는 8월부터 9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리 채집, 소리의 시각화, 사운드 액자 조립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세 이상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100명이 참가대상이다. ‘과학과 함께 문화재 플레이어~!!((재)한양문화재연구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 실습 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청자그릇 만들기, 석굴암 입체액자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슈퍼문 특별관측회’를 7월 13일에 천문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문은 작년 5월 26일 이후 약 1년 만이며 오후 7시 52분에 떠서 다음날 4시 05분에 진다. 이때 달까지의 거리는 357,417km, 달의 시직경은 33.42분이다. 슈퍼문은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망) 또는 그믐달(삭)을 뜻하며, 일반적으로는 근지점 부근에서 관측되는 보름달을 말한다. 슈퍼문은 가장 작은 크기 때보다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다. “슈퍼문”이라는 용어는 1979년 미국 점성술가 리차드 놀이 처음 제안했으나 천문학적 공식명칭은 근지점 삭망이다. 이번 행사는 슈퍼문 관측뿐만 아니라 슈퍼문 관련 강연, 체험, 온라인 생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관측참여는 연령 및 인원제한이 없고 무료이며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체험은 나만의 별자리 머그컵 만들기, 국립과천과학관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개발한 과학교구인 달시계 만들기 및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가 유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약과 현장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생방송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이상훈)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파체험을 통해 전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교 4 ~ 6학년(해당 나이의 홈스쿨링 어린이 포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12개 전파관리소에서 2022년 「어린이 전파교실」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파를 배울 수 있는 기초이론 교육부터 전자키트 조립, 가상현실 체험, 모스부호 송·수신, 전파방향탐지 및 실제 전파와 관련이 있는 방송국·과학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미래 핵심자원인 전파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7.13일부터 7.18일까지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를 접속, 공지사항에서 “2022년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 안내”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지역별 행사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전문성 부족과 비용 문제 등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데이터 전문기업을 연결,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 조기 출시와 생산성 향상 등을 돕는 사업을 자세히 알리는 자리다. 인천TP는 이날 사업추진 방향과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공유 및 데이터 전문기업을 소개한다. 참여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또는 인천으로 사업장을 옮길 국내 중소기업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제 시행(‘20년 6월) 이후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인증하고 7월 8일 오후 3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초로 인증된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은 고려대학교의료원(P-HIS 1.0), 이지케어텍(엣지앤넥스트 1.0), 헬스허브(HPMS 1.0) 3개 제품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고 자원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보건복지부는 민간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의료기관이 전자의무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기준을 개정*하고, 인증심사 방법을 간소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클라우드서비스정보보안인증(ISO27017), 클라우드서비스개인정보보호인증(ISO27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