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와 지역 내 6개 대학의 대학별 특화 과정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대학별 특화 과정은 교육 중심 도시 구현을 위해 시와 지역 내 6개 대학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처음 진행했다. 초·중·고등학생이 방학 기간 대학에서 다양한 체험과 창작활동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 폴리텍Ⅲ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7월 6일, 춘천교육대도 7월 22일 도서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대학교의 자연 과학 분야 방학 캠프는 오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시작된다.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생물 등 다양한 자연 과학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대학의 실험도구와 장비를 각 분야의 교수님들과 함께 다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송곡대는 오는 8월, 폴리텍Ⅲ대학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춘천시는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 GB 과정을 활용한'2024년 춘천시 글로벌 인재양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 5월,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의 G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3자 기관 협약(춘천시, 세인트존스 대학, 춘천교육지원청)을 체결한 바 있다. GB프로그램은 고전명저를 읽고 주제・내용에 대해 고민하고 튜터로 불리는 교수진과 함께 토론하는 수업 방식으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협업 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GB, 고등학생 GB, 고등학생(영어) GB 세 개 과정으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각 과정별로 3주간 주2회, 총 6회 진행된다. 각 과정별로 주제를 정해 고전・명저 텍스트를 읽고 한림대, 강원대, 인천대 교수 및 세인트존스 대학 재학생이 공동으로 지도하고, 글쓰기 과제 평가・피드백을 통해 논술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GB 교육모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시 개최했던 시범 세미나의 만족도가 높아 방학기간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대상 여름 캠프
(포탈뉴스) 춘천시는 8월 3일 춘천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2024 춘천 대학입시설명회'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 최고의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춘천시는 관내 학생들의 입시정보격차 해소와 대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입시컨설팅을 지역방송국인 ㈜G1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입시설명회는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진학상담센터 전문 상담위원이 의대를 비롯한 도내 지역인재전형 분석에 따른 효과적인 입시전략 로드맵을 제공하고, 2부에서는 EBS 입시대표강사가 학생부종합전형 등 현 입시제도 분석과 더불어 대응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다음 주인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1:1 입시컨설팅에서는 학생부전형 등 수시 지원을 대비한 집중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입시상담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올해 입시설명회에서는 의대 정원 및 지역인재전형 확대에 대한 분석과 지원 전략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할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 오는 10월, 춘천에 창업가들이 모인다. 춘천시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춘천창업엑스포’를 10월 30일에서 11월 1일까지 사흘간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춘천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정책을 홍보하는 창업축제이다. 비즈니스 행사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청년, 학생,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창업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 개최하여, 춘천의 우수한 창업생태계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개 창업기업 전시부스, 정책홍보관, 투자IR, 유명창업가 강연,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이 마련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일반 시민들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문화공연,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창업퀴즈, 직접 창업아이디어에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
(포탈뉴스)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2024년 7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교육관에서 “2024 길 위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최근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특강에서는 ‘아프리카 여성 문화와 장신구’ ‘아프리카 문화와 역사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으로 이강원 세계 장신구박물관 관장은 아프리카 여성들의 장신구는 그들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다양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만들어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장신구의 종류와 의미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특강에는 조명행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장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발상지 중 하나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인종과 언어가 공존하면서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와 전통 등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아프리카 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하며 그들의 문화와 장신구에 대한 이해를 높일
(포탈뉴스) 영월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한 ‘2024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월군은 농촌에서 제2의 삶을 계획 중인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월군 귀농귀촌협의회 안충선 부회장과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각종 성공 사례 및 고향사랑기부제 등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도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영월 지역특산물 및 가공상품 등을 함께 전시·홍보하는 등 영월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제1의 귀농·귀촌 도시,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영월군을 널리 알렸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막연하게 귀농·귀촌을 꿈꿔왔던 도시민에게 귀농 멘토의 실질적인 상담을 실시하여 좀 더 생생하고 구체적인 농촌 생활의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군에서는 예비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포탈뉴스) 홍천군에서 비가림 재배로 생산된 홍천 수박이 22일 첫 출하를 신고했다. 장마철 출하한 수박은 자칫 당도 저하 등의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홍천 수박은 전체 비가림 재배로 강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 평균 1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홍천군은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지난 2022년 수박 재배 사업을 첫 도입 후 꾸준히 면적을 확대해 왔다. 현재 5ha 면적에서 250톤을 생산하고 출하할 계획이며, 약 3억 원가량의 농가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수박 재배 종료 직후에는 화훼류 2모작을 도입하여 농경지 이용 효율과 농가소득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지역 맞춤형 새로운 소득원과 재배작형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관내 농업인분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청정 홍천에서 생산된 달고 맛있는 수박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7월 22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 기초자치단체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는 국내 130여 개 지자체와, 250여 개의 업체 및 해외도시를 포함하여 약 500개의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을 선보였다. 이날 홍천군은 오는 7월31일~8월4일까지 열리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앞두고 수제 맥주를 비롯해 지역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주류를 비치하여 방문객에게 시음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구 소멸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도 함께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홍천군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홍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늘려 나갈
(포탈뉴스) 홍천군은 군정소식지(내고장 홍천소식지)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홍천군 명예 기자를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홍천군 명예기자의 활동기간은 2년으로 연임할 수 있으며, 군정 홍보 사항을 비롯해 홍천군 축제, 문화, 각종 행사 시 현장 소식을 취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군민에게 유용한 정보는 물론 생활과 밀접한 기사를 심층 취재하여 월 1건 이상 소식지의 기획 콘텐츠를 발굴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거주하며,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그림, 삽화(표지 포함) 등 해당 분야에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현재 홍천군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경우 중복 참여가 제한된다. 채택된 원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새롭게 바뀐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 에 게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홍천군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홍천군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홍천군 명예기자는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홍천의 매력을 널리 알
(포탈뉴스) 2007년부터 개최되어 어린이 중심의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8회 정선인형극제가 오는 7월 25일(정선문화예술회관,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아라리촌, 아리샘터, 여성회관, 아라리인형의집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인형극제에는 대한민국 인형극 1세대 작가인 안정의 대표가 이끄는 아라리인형의집을 비롯한 국내 13개 인형극단과 국외(그리스) 초청 인형극단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인형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형극뿐만 아니라 아라리촌 내 전통가옥에 각종 인형들을 전시하는 쇼윈도 전시와 인형 만들기 체험, 가족 참여형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막식 갈라쇼에는 흑빛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정선군 남면 지역 설화인 ‘할미소 전설’설화를 배경으로 한 특별참가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형극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금번 정선인형극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인형극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가 동심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여량면 아우라지 일원에서 ‘600년 아우라지 뗏꾼의 애환과 사랑’을 주제로 제32회 아우라지 뗏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우라지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로 여량면 구절리에서 내려오는 송천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내려오는 골지천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곳으로 과거 천리길 물길을 따라 목재를 운반하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이어지는 곳이다. 아우라지 뗏목 축제는 정선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정선아리랑을 비롯해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승·보전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26일 개막식에서는 뗏목 제례 및 뗏목 시연과 함께 아리랑전수회원의 모듬북공연, 통기타 공연, 실버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개막행사,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의 소리극 ‘뗏꾼’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27일까지 뗏목타기, 나룻배타기, 모형뗏목 만들기, 물수제비체험, 떡매치기 등 오직 아우라지 뗏목 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은 물론 아우라지 맹글장, 향토음식 판매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이색적인 수제품 구매와
(포탈뉴스) 정선군은 2023년 한해 동안 모금된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하는 ‘고향사랑 실버카 지원 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실버카 지원 사업은 신체기능 약화로 보행이 불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지급, 이동 편의성을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실버카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정선군에 거주 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대상이며, 군은 올해 초 지역 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보행 불편정도와 소득 기준, 지원 규모에 따른 연령 등 판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실버카 지급을 목표로 철저한 제품 실사 및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사업비 8,800만원을 투자해 오는 9월 까지 실버카 제작을 완료하고, 각 지역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 560명에게 직접 실버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버카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사용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이라는 측
(포탈뉴스) 동해시는 7월 20일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청소년동아리 화합의 장인 2024년 동해시 청소년동아리 연합체육대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랑운동회’는 200여명의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여 학업 및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아리들의 단합과 공감대 형성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지난 20일 관내청소년동아리가 동해시웰빙레포츠타운 內 국민체육센터에서 모여 또래와 어울리며 협동심을 키우고 게임을 통한 건전한 경쟁속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됐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동아리의 자유롭고 즐거운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끝나 매우 기쁘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학업뿐만 아니라 소질과 역량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동아리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23일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10개동과 재난부서를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와 저지대 침수 시 발생하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수기를 점검하고 각 동과 재난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이도)에서 진행했다. 북평동 등 10개 동에서 보유 중인 소형수중펌프, 엔진양수기 등의 장기보관 요령, 시동, 설치요령, 긴급 조치 등 양수기의 기본원리를 교육하고 특히 태풍 등 재난 시 대응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여 태풍 등 재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지난 2021년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아 2024년에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단계 상승, 강원특별자치도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 장려 획득 등 큰 성과를 내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공모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 공간 확장 및 편의 시설 추가한 수유실 재정비 ▲ 안전을 위해 민원대 가림막 강화유리로 교체 ▲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 구입 ▲ 스마트도서관 설치 등을 추진했고, 9월까지 이어지는 현지검증,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재인증기관에 선정되면 인증 현판과 포상 등이 수여되고 3년간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