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가족센터(센터장 정신애)는 지난 9월 28일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태백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소통·화합 및 단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전통춤 축하 공연, 트롯마술쇼,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신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관내 모든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하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부터‘혈관튼튼 건강탄탄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장성동 주민 대상 심뇌혈관(고혈압 및 당뇨병)질환 관리를 위한 검사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바우처 사업대상은 장성동 주민이면서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등록 및 상담받은 만성질환자로, 콜레스테롤 포함 혈액검사 9종, 소변검사 1종의 검사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3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고혈압 및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투약중인 장성동 주민들이 이번 기회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건강관리도 챙기고 검사비 지원도 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주기적인 검사바우처 사업 진행으로 합병증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성동 건강지표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검사바우처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033-550- 27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혈관튼튼 건강탄탄 마을 만들기’는 태백시가 2023년부터 추진중인'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으로,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소지역(장성동) 주민들에게 뇌졸중 증상알기 대작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특강 및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태백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입시 전략과 내년도 입시 준비 과정,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내용이 포함된 전문가의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진로진학 특강 및 1:1 맞춤형 컨설팅은 지난 5월 처음 운영 이후 학부모와 학생들의 지속적인 재진행 건의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1부는 입시 특강, 2부는 컨설팅으로 나눠 운영한다. 1부 입시 특강은 대치 벤자민 에듀 대표이사인 손태석 강사가 진행하며, 현장 특강 참여자에게 입시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강은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입장 할 수 있으며, 참여 가능 인원은 200여 명이다. 2부 프로그램인 맞춤형 1:1 컨설팅은 사전에 학교를 통해 신청을 한 수험생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10월 2일까지이다. 1부 행사가 끝나는 12시 30분부터 총 12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입시전문가들이 약 25분 동안 1:1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5월에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3일 태백 청소년수련관 및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2024년 태백산 산상 배달바둑대회’를 개최한다. 태백산 산상 배달바둑대회는 태백시바둑협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가 주관,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12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이다. 특히, 태백산 산상 배달바둑대회에 참여한 한국 바둑의 대표 프로기사들이 산상 대국 이후 세계 대회를 제패함에 따라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 기사들에게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바둑대회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는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박영훈 9단과 최철한 9단의 대국이 펼쳐지며, 태백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전국 시니어와 아마추어들의 대국이 스위스리그방식으로 펼쳐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그간 태백산 산상 배달바둑대회에 참여한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내기 바라며, 앞으로 태백시가 바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주)동양에너지(대표 이복형)는 지난 26일 라인재단과 함께 신안군 지도초등학교 전교생 89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동양에너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양에너지는 신안군 지도읍 태천마을에서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복형 대표는 “우리 기업이 속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도초등학교 정일영 교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초등학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상규 지도읍장은 “동양에너지와 라인재단의 장학금 지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9월 30일 어촌계 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축제기간에 무안낙지의 안정적인 수급으로 축제의 성공 개최를 도모하고, 청정 무안 갯벌의 대표 브랜드인 무안낙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관내 어촌계 협의회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간담회를 실시 협력을 강화했다. 무안군청 관계자는 축제 개최 전까지 지역 어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낙지 수급 해결을 도모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무안 낙지를 제공함으로써 무안낙지의 브랜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 28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제8회 무안황토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와 제19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가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의장,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800여명의 태권도인이 승품, 승단을 위해 그간 열심히 연습한 품새, 격파, 겨루기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제19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히 무안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무안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함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비빔밥과 무안 전통주인 무안 황토 생막걸리 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등 참가선수들과 시장상인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양 대회를 치르기 위해 주말 동안 2,500 여명의
(포탈뉴스통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30일 킨텍스에서 「2024년 과정평가형 우수 교육‧훈련과정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2개의 교육‧훈련과정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이 경진대회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여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 기관들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을 활용해 현장 실무 위주로 가르쳐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자격증을 따서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기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시도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정규교육기관 부문에서 대상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과정)가 수상했다. 전문성과 인성을 가진 철강 분야의 청년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팀 기반 학습과 프로젝트 수업을 했으며, 훈련생의 90% 이상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취득자들은 포스코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주요 기업에 취업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민간훈련기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과정)는 직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위원장 김동규, 안산1)는 3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상인연합회·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내 상인 및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동규 위원장을 비롯해 이자형(비례) 간사, 이인규(동두천1), 이재영(부천3) 정책위원회 소속 의원,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김선영(비례), 이기환(안산6), 이병숙(수원12) 의원들과 이충환 회장 등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단 9명, 이상백 회장 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통큰세일 지원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10% 페이백 사업 확대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 확대 △지역화폐 지류 발행 비용지원 △소상공인활성화·판로사업 지원 △배달특급앱 활성화 지원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상권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8일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한창한, 윤효화, 강후공,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하면 떠오르는 ‘면요리’를 중심으로 K라면을 비롯해 태국 팟타이, 베트남 쌀국수, 일본 우동 등 세계 면요리와 세계 20여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 공연, 국악관현악단, 중국어린이·여성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전시,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주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종호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면 요리도 맛보시고 문화체험도 즐기시면서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가 영종의 국제도시로써의 위상을 제고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10월 2일부터 10월말까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24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부정계량기의 사용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이다. 단, 2023년과 2024년에 검정·교정받은 계량기와 판매 등을 위해 보관, 진열 중인 저울 및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저울은 검사에서 제외된다. 저울보유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여 읍면별 검사일정에 맞춰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요 검사내용은 법정계량기 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계량기 변조여부 등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고 불합격되면 수리 후 2개월 내에 재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및 시행령 제53조의 규정에 의거 과태료 처분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존 활성화를 위해 포럼을 열고,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 (사)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보존위원회, 농업유산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30일 완주군은 봉동읍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 및 세계중요농업유산 추진’을 주제로 ‘완주군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존‧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로 지정된 완주 국가중요농업유산의 5년간의 추진 성과와 개선점을 짚어보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존‧관리‧활성화 방안 마련 및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참여주체별 역할 수립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추진 과정 및 보존‧활성화 방안((사)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보존위원회 이민철 위원장)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의 도약(지역계획연구소 구진혁 대표이사)에 대한 각각의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과 세계중요농업유산 추진을 위한 역할 수립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양수 전북대학교 농업생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두끼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SK실트론, 행복나래(주)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억 원 상당의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생필품 패키지, 주거환경 개선, 정서·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선정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은 SK실트론 등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주)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도시락 제조·배송 업체는 지역 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뿐만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철수)는 30일 충남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제11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분권 및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태안2‧국민의힘),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이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방문하신 곳은 농촌계몽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의 필경사가 있는 곳”이라며 “운영위원장님들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수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표상인 지방의회가 바로서야 대한민국도 올바르게 설 수 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쓴소리 할 것은 마다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 주민의 복리와 행복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와 노인맞춤돌봄 전북광역지원기관은 30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정읍시노인복지관, 하늘향노인복지센터, 들꽃마을)에서 활동 중인 생활지원사 246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광역지원기관이 주관했으며, ‘스트레스 Down, 회복탄력 Up’이라는 주제로 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소 김완순 소장을 초빙해 심리적 소진 예방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생활지원사들이 업무 중 겪는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완순 소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생활지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스트레스 해소법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돌아보고 직무에서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