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7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과 12개 경연 팀이 참가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그랑프리 대상과 최고지휘자상(장혜원) 등 6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25년 7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는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실시한 국제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팀들만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소년소녀 합창단의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수상은 문화 불모지 철원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다. 꽃송이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속초시는 7월 22일 속초시청 광장에서 시민안전・범죄예방을 위해 각종 방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속초자율방범대의 신규 방범순찰차량 5대에 대한 인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수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하여 최정혜 속초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각 방범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후화된 기존 차량 대신 기동력이 뛰어난 SUV 차량을 도입, 속초시 치안 유지 및 방범 능력을 한층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 자율방범대는 1개의 연합대와 지역별 5개대로 구성되어, 범죄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와 같은 학교 폭력예방,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방범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식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제공 등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은 물론, 시내 주요 상업지구, 주거지역에서의 방범 활동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한 대응 및 사전 범죄예방 효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새로운 방범 차량이 지역 치안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하순 ~ 8월 초 여름휴가 기간, 도내 전통시장과 주요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주요 전통시장 및 피서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 점검 및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7월 23일 강릉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7월 25일 에는 동해 도째비골 일원, 26일 속초 해수욕장, 29일에는 양양 전통 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에서는 시군 물가모니터, 소비자단체, 상인회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인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가 도내에 확산되도록 하는 한편, 관광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홍보와 소비자 퀴즈쇼를 진행하여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피서객에게 필요한 소비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을 위해 숙박업․외식업․피서용품 등의 가격을 특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숙박시설 이용으로 인한 소비자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숙박시설 이용 소비자 피해구제 신속처
(포탈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제12대 총장 권진회 박사의 취임식을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경상국립대 출범(2021. 3. 1.) 이후 처음 치른 선거에서 구성원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당선한 권진회 총장이 대학발전 방향과 경영철학 등을 대학 안팎에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행사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주항공청장,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타 대학 총장,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발전후원회원, 가족회사 대표, 각 기관·단체장, 전 총장, 총동문회장, 언론사 대표, 대학본부 보직자, 학장, 총학생회 간부, 교수회장, 각 교직원단체 대표, 대학 구성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성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1부 취임식(개식, 국민의례, 내빈 소개, 총장 약력 소개, 총장 취임사, 축하 꽃다발 증정, 내빈 축사), 2부 비전 선포식(비전 선포 퍼포먼스, 비전 영상 시청, 축가 및 교가 제창, 폐식 및 기념촬영)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축하 꽃다발은 제길수 경상국립대공무원직장협의회장, 문순이 대학노조경상국립대지부장, 윤명두 조교노조경상국립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맞아 7월 22일부터 이틀간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 앞서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오전 10시에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첫날은 36사단, 원주경찰서,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원 등 기관장 만남을 통해 지역 치안 현황을 파악해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 원주신문을 방문하여 지역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원주시는 이달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성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대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21명, 관계 공무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가 경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원강수 시장의 교육 및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비전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민선8기의 주요 시정 방침 빛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직면한 문제와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들으며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제교육도시 원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등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교육청소년과가 신설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포탈뉴스) 정선군은 청년 행정체험연수생이 참여하는 ‘정선 바로알기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선 바로알기 현장 체험 행사는 관내 청년들에게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되는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뮤지컬 아리아라리 관람 등 군의 대표 관광지 견학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청년의 눈을 통해 국민고향정선의 관광산업 발전의 방향과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2일 2024년 1기 청년 행정체험연수생 180명을 대상으로, 개장 1년 여만에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중부 내륙권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조성될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 세계 최대 공연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되며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뮤지컬 ‘아리아라리’관람 등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각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행정체험연수생들이 편하게 현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 와와버스 무료탑승을 지원했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될 청년 행정체험연수 2
(포탈뉴스) 7월 26일 개막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도 소속 및 출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현지 응원에 나선다.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22개 종목 222명(임원 83, 선수 139)이 참여, 도 소속은 7개 종목 13명(임원1, 선수 12), 도 출신은 7종목 8명(임원 2, 선수 6)명이 참여해 수영, 펜싱, 체조, 레슬링, 유도, 핸드볼, 양궁, 탁구 등 총 11개 종목에 21명(임원 3, 선수 18)이 참가한다.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김진태 지사와 양희구 도 체육회장을 포함해 도 소속 직원 5명, 도 체육회 4명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에서는 파리 올림픽에 임박할수록 물가가 치솟을 것을 예상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출정단을 꾸리기 위해 작년부터 미리 준비를 해 항공료와 숙박비를 평년 수준의 가격으로 예약해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현지 일정을 대중교통과 도보로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획득과 15위 유지가 목표이며 도는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형 K-바이오클러스터의 완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에 돌입한다. 도는 지난 6월 27일 춘천ㆍ홍천 일대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후 특화단지 조성에 필요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예산확보와 전담조직 구성이라는 2개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도는 도내 기업 R&D사업 지원과 AI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등 8개 사업에 대해 국비와 민간투자를 포함하여 우선 678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고, 국비 4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AI헬스 글로벌혁신특구(’24.4월)와 기업혁신파크(’24.3월) 지정으로 강원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와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에 대한 선제적 지원으로 기업 유치까지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특화단지 육성에 필요한 세부계획을 착실히 이행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군, 기업, 산학연병이 참여하는 전담 조직도 구성한다. 도 조직개편을 통해 특화단지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3일 오전 10시, 춘천시 소재 봄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 재난안전실장, 초등학생 및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안전우산’을 활용한 안전수칙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인성이 뛰어난 노란색 원단과 자동차 불빛 반사띠로 제작한 어린이‘안전우산’ 9,500개를 배부하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우산 활용 홍보를 실시한다. 도는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특히 신체적으로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은 운전자가 발견하기 더욱 어렵기 때문에 시인성이 뛰어난 ‘안전우산’의 활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환 도 재난안전실장은“상대적으로 교통 약자인 초등학생들은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며“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보행 안내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4 강원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신규 PD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관광두레 본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참여 중인 지역을 제외한 강원특별자치도 5개 시군(태백, 횡성, 화천, 철원, 고성)이다. 예비 PD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고 관광두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 규모는 모집 지역별 1명씩 총 5명이다. 예비 주민사업체는 모집 지역(태백, 횡성, 화천, 철원, 고성)에 거주하며 관광 분야 신규사업을 계획 중이거나 운영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만 지원 가능하다. 선발 규모는 총 10개소(지역별 2개소)이다. 공모에 선정된 예비 PD에게는 △역량 강화 교육 △관광두레 본사업 PD 선정을 위한 전문 컨설팅 △매월 활동비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예비 주민사업체에게는 △관광두레 관련 이론 및 실무 교육 △창업 또는 사업 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도와 재단은 7월 25일 강릉(씨마크호텔), 7월 29일 태백(태백시청)에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과 모집 개요에 대해 상
(포탈뉴스) 강릉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사실조사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는 것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올해는 더 편리하게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조사 기간에 ‘정부24’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며, ‘정부24’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
(포탈뉴스) “춘천농업인대학에서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농업인분들의 전문경영인으로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진행됐던 춘천농업인대학 졸업식이 오는 23일 춘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졸업식은 격려사, 학사보고, 우수교육생시상, 졸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춘천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스마트마케팅학과, 한우학과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푸드테크, 마케팅콘텐츠 이론 및 실습, 한우 육종 및 질병 관리 등 다양한 이론·현장 교육을 진행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했다. 교육생 45명 중 96% 이상인 43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우수교육생 시상자로 ▲농촌진흥청장상 조성수(스마트마케팅학과) ▲도지사상 이형우(한우학과) ▲시장상 박연수(한우학과 강사)가 선정됐다. 홍순갑 농업지원과장은 “춘천농업인대학 과정을 통해 전문가적인 역량을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내년에도 농업정책 및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대표 과목을 선정하여 만족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 춘천 내 치매극복선도단체가 22개소로 확대된다. 치매극복선도단체 확대에 따라 춘천시는 치매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2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신규 지정 기념 현판 전달식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도지사와 춘천사우동우체국에서 개최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하고, 치매극복 캠페인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 등 치매 극복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22개소로 늘어났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절차는 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을 신청하고 광역·중앙치매센터에서 승인을 하면 된다. 치매파트너(개인), 치매안심가맹점(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기업, 기관, 단체, 학교, 도서관 등)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개인, 사업체 또는 단체는 춘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 파트너
(포탈뉴스) 인제군이 여름방학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군은 방학기간 다함께돌볼센터 운영을 위한 하절기 시설 정기점검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독서, 문화·체육 특별활동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군은 지난 2019년 기린점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 읍·면에 8개소를 운영, 올해 1,621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5명의 아동에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학을 맞아 센터는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기린점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인제읍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등 센터별 여건에 맞게 운영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고, 방학기간 체험·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동에게 필요한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학기중 주말에만 제공하던 아동급식비를 방학기간엔 평일까지 확대, 관내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1일 9천 원의 급식비를 매일 지원한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빈틈없는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