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올 하반기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취업준비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취업준비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시는 19종의 어학시험 응시자에 대해 연 1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응시건수에 제한 없이 응시료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험 응시일부터 사업 신청일까지 전주시에 주민등록된 미취업 청년(1984년~2005년생)으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실시된 어학시험에 응시한 청년들이 지원 대상이다. 단,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미취업자여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와 사업자, 올해 상반기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주민등록초본 △어학시험 응시확인서 △어학시험 결제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통장사본 등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시
(포탈뉴스통신) 최근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한 전주시 쪽구름도서관 미래세대 등 전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세계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립 쪽구름도서관은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다(多)가치 세계 한 바퀴 △아시아 문화 체험의 날 △다문화가정 1:1 독서 멘토링 △세계문화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세계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쪽구름도서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8월 27일 전주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시민성을 지향하는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먼저 ‘다(多)가치 세계 한 바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적 삶의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음식 △건축 △미술 △세계문화유산 등 테마별로 각 분야의 세계문화 전문가를 초청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30일 첫날 강연에는 안진영 CNC커피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커피에 관한 감성적인 홍보 카피와 세계 여러나라 커피 생산과 역사, 문화용품 등 소개하며 커피 한 잔에 담긴 문화적 삶의 방식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제76주년 국군의 날과 제4356주년 개천절, 578돌 한글날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국군의 날 전날인 3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등 시내 주요도로 41개 구간에 6500여 기의 가로기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과 전주시 누리집, 전주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각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오는 국군의 날(10월 1일)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또,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해 게양해도 된다. 단, 태극기는 심한 비·바람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게양하지 않아야 하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태극기를 잠시 내렸다가 날씨가 갠 후 다시 게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40회 대야문화제,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총 1,8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먼저, 합천군 쌍책면 출신 가수 안성훈씨의 팬클럽 후니애니 부경지부에서 27일 대야문화제 점등식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훈씨는 점등식 행사의 초청 가수로 무대를 꾸몄으며, 그의 팬클럽은 벚꽃마라톤대회에서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30일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는 합천군의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들이 700만원을, 이선기 합천 전 부군수가 100만원을, 재구용주면향우회 이종운 회장이 500만원을, 진익홍 사무국장과 김서인 재무국장이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에 대한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을 잊지 않고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예천군 환경관리과에서는 9월 28일 9시,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제5회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코스 곳곳에 숨겨진 보물 스티커가 붙은 쓰레기를 찾아오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정해진 시간 내 가장 많은 쓰레기를 주운 참가자에게는 상품권과 친환경 물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도 마련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군민들이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며 소통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쓰담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보물찾기도 하고 경품도 받으니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쓰담달리기 보물찾기 대회에 참여해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군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환경 보존에 관심을 갖고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관련
(포탈뉴스통신) 예비교사인 교대생 중도탈락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권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의 이유로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교육의 미래인 저연차 교사는 물론 공교육 경쟁력을 좌우하는 고경력 교사까지 중도 퇴직률이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교사노동조합연맹(김용서 위원장)은 202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2019~2023년 초·중·고등학교 중도 퇴직교원 현황’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전체 통계) 5년간 정년 퇴직이 아닌 중도 퇴직교원은 총 33,705명이었으며, 초등학교 14,295명, 중학교 11,586명, 고등학교 7,8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6,151명 이후 매년 증가하여 서이초 사건이 있던 2023년은 7,626명, 역대 최대 규모로 2019년 대비 24.0% 증가했다. (근무기간별) 전체 퇴직교원 33,705명 중 5년 미만 저연차 교원는 총 1,362명으로 4.0%를 차지했다. 2019년 266명, 2020년 241명, 2021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2시에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장 전부터 해파리 방지 그물망 및 안전 부표 설치, 안전 관리 요원 배치, 수중 위험 요소 조사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했으며, 백사장 정비, 물놀이장 무료 운영, 편의시설 조성,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대량 해파리 출몰이라는 이례적인 비상 상황을 맞아 해파리 수거 작업에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 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피서객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시설 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2024 일산상설문화공연 및 청년 버스킹 공연 개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흥이 넘치는 해수욕장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명화이야기를 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첫 강연을 시작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명화와 클래식을 콘텐츠로 시간과 지역적인 이유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하도록 기획됐다. 첫 강의에는 김찬용 도슨트의 강연으로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라는 주제로 반고호, 에드바르트 뭉크 등의 작품을 소개해 구민들에게 예술을 더욱 가깝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찬용 도슨트는 야수파 걸작과 라울 뒤피전, 에드워드 호퍼전 등 수많은 전시에서의 도슨트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민들에게 미술의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고흐와 뭉크의 작품해석을 전하며 명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재미를 더했다.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명화 이야기와 매주 금요일 ‘더 클래식’강의로 구성돼 진행된다. ‘명화이야기’ 프로그램은 총 9회로 구성되며, 5명의 도슨트가 클로드모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통장 1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모범통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모범통장 연수회는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 및 지역 내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모색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장으로서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리더십 강화교육과 보성 명소 탐방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이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격려하고, 통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고래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새미골 문화마당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131)이 오는 18일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장생포 주민들과 울산 시민들을 위한 ‘AS Festival(Art sharin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미골 문화마당에서는 원데이클래스(▲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 커피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 초록더하기 우리집 미니정원)를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그동안 사랑을 받은 강좌를 일일과정으로 맛볼 수 있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14시부터 접수한다. 창작스튜디오131과 아트스테이에서는 A/S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4년 문학과 미술 레지던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창작 공간인 작가의 방(레지던시)을 오픈하는 '2층만 투어' 프로그램을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14시부터 접수한다. 아트스테이에서는 ▲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정보화 강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운영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사용하는 도서관리시스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10월 1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에는 사립 작은도서관이 32개소가 있으며, 주민들 가까이에 있는 생활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독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되어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9월 독서의 달 동안 남구구립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유명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도산도서관은 추천 도서를 키워드와 포장만 보고 도서를 대출하는 ‘우연히 인생 책’과 9월 한 달 매일 아침 30분 독서 후 독서 기록지에 감상이나 감명 깊은 글월을 기록하는 ‘도전~ 30분 아침독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했다. 신복도서관은 도서관명으로 오행시 짓기, 그림책 전시, 샌드아트체험 등으로 체험과 볼거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독서를 위하여', ‘도서관은 나의 비타민' 등의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거운 체험을 선사했다. 월봉도서관은 사서 추천 그림책을 읽은 후 그림 그리는 ‘알록달록 책놀이 아틀리에'와 한국 현대 시인의 작품이 새겨진 책갈피 만들기 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이정모, 이영미, 이루리, 정주안, 최은옥작가 등 아동문학,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작가 강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공간정보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용역사를 포함한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AI 기반 국공유지(공유재산) 관리 지원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드론 영상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목표시스템으로는 국공유지 관련 행정 데이터를 실시간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해 불법 점유·점용이 의심되는 구간을 자동으로 탐지 제공하는 기능과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구축되는 드론 영상의 관리·적재·활용·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국공유지 관련 이슈 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행정오류를 최소화해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드론 영상 활용 활성화를 통해 향후 공간정보 사업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업무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30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아동학대와 긍정 양육129 내용을 담은 홍보자료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 생명 존중 서약서 작성,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수상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아동들을 학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 남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삼호동 상가번영회(회장 김병직) 주관으로 10월 한 달간 삼호동 어은로 일원에서 ‘2024 삼호동 도장깨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호동 어은로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상권 점포를 주민에게 알려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어은로 상권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소비 촉진을 이끌어 내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삼호동 도장깨기’는 소비자가 10월 한 달간 삼호동 어은로 인근 골목상권을 방문해 10개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상인회가 주관하는 골목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삼호동 상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상권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총 6개 골목상권상인회를 선정했으며,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