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XR(확장현실)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활용확산 지원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는 인천국제공항, 개항장, 송도국제도시, 부평역 등 인천지역 400만㎡ 규모의 3차원 공간지도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5G와 연계된 길 찾기, 관광, 쇼핑 등의 메타버스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이 가운데 동화마을(동구 송월동), 월미도, 인천시청, 강화군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위치기반 XR 데이터 등 사업성과물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기업을 모집한다. 인천TP는 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한 기업에 많게는 2억 원까지 개발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4일 인천TP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XR 콘텐츠와 메타버스 관련 산업 육성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포항 고등학생 환경동아리, 포항시, 중소조선연구원은 지난 25일 포항 스마트 오션랩(Smart Ocean Lab)에서 ‘시민이 만드는 Crowd 수질 지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여 명의 포항 고등학생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송도 해변의 수질을 한눈에 보여주는 웹지도 기반 수질지도를 제작했다. 디앤에이보이, 이화스렁과학기술원, 소셜에듀텍, 스프링오브위즈덤, 포항시, 중소조선연구원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ICT기반 기술을 통해 ESG를 선도하고 포항 송도해변의 양호한 수질 상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포항 송도 플레이그라운드 수질지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포항시민 누구나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방식으로 제작됐다. 스마트 AI 수질측정 키오스크가 제공하는 종이컵으로 직접 송도 해변가 바닷물을 채취하고 키오스크에 위치정보와 시료를 제공하면 수질정보가 자동 측정 된다. 수집된 데이터와 위치정보는 웹지도와 연동·저장돼, 측정값 누적을 통해 지도가 만들어진다. 포항시와 중소조선연구원은 앞으로도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미래지향적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한 2022년도 축산분야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입, 스마트 축사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 ICT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종계), 낙농(젖소, 육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 원격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예비 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어 컨설팅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 신청을 받아 시설기준, 생산성 등을 토대로 농가별로 점수를 산정해 2개 농가(한우 1, 양돈 1)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 신청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6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7월에도 사업대상자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축산 ICT융복합사업을 통해 최적의 사육환경 조성으로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6월 27일 한국과학기술원 본원에서 ‘제1차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주재하고'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이 장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추진된 인공지능반도체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의 정책수요를 바탕으로 산ㆍ학ㆍ연 논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능 반도체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한다. 인공지능반도체 첨단기술 연구개발(R·D)에 예타사업을 포함하여 향후 5년간 1조 200억원을 투입하고 미국 등 선도국과 공동연구를 확대한다. 둘째,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초기 시장수요를 창출한다. 반도체 최대 수요처 중 하나인 데이터센터를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로 구축하는 사업(NPU Farm 구축 및 실증)을 ’23년 신설하고 인공지능 개발자에 컴퓨팅 파워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제품ㆍ서비스 개발에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활용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인공지능⁺ Chip 프로젝트’를 신규 추진한다. 아울러, 지능형 CCTV, 스마트시티 등 각 부처ㆍ지자체가 구축하는 공공사업에도 국산 칩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적색종 용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수확시기별 과실특성 및 과실비대성숙기 관수조건이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용과는 1999년에 도입돼 현재 16농가, 4.9ha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 중 적색종 용과는 신소득작물로 2020년 도입돼 10농가 3.0ha(함덕농협, 2019 정예소득단지사업)에서 재배되고 있다. 적색종 용과는 11∼15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과육에 포함된 붉은 색소인 베타시아닌으로 항산화, 항염증 및 항당뇨와 심혈관 질환 감소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까지 농업기술원은 적색종 용과의 적정 인공수분 시간 및 결과지 당 적정 착과수 확립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했다. 적색종 용과의 적정 인공수분 시간은 오전 7~8시와 오후 7~8시이며, 결과지 당 적정 착과수는 1~2과로 3과 이상 착과 시 양분 경합으로 낙과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확립에 주력한다. 농업기술원은 내년까지 ①품질향상을 위한 관수량 설정 ②수확 시기별(7∼10월) 과실 특성조사 연구를 추진한다. 1년 차인 올해는 수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국립대는 27일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식물 생체리듬 연구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신기술 기반 농생명 바이오산업 기술적 확장을 위한 핵심거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도내 농생명 바이오 분야 관계자 및 관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서 개소식을 축하했다. 연구책임자인 경상국립대 김외연 교수와 동 대학 연구진을 중심으로 서강대, 영남대, 전남대, 포항공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는 연구센터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9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출연금, 도비 등 116억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환경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미래 식물 개발을 위해 식물 생체리듬과 환경의 상호작용 연구를 통한 식물 시스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2개의 연구그룹을 구성하여 △ 제1그룹은 식물 생체시계 진화 및 조절 기작 연구 △ 제2그룹은 식물 생체시계와 환경인자 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남도는 연구센터가 생체리듬 기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농생명 산업 신기술 혁신 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7일 경남테크노파크 본부에서 ‘스마트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경상남도는 “도내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라는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기업 요구에 따라 기업의 인력난과 일자리 불균형 해결을 위해 도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과정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 강국의 핵심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비트교육센터가 참여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초급과정 2주, 중급이론과정 11주, 중급실습과정 11주로 진행된다. 초급과정은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으며,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초급과정 수료자와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5개월간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을 활용하는 중급 이론과정과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채용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도내 스마트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아울
(포탈뉴스) 무주군이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을 함으로써 지적 정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지적기준점의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에 활용하기 위하여 무주읍 읍내리 1427-1 외 3개 지구 일원에 드론(무인비행장치 UAV)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항공 드론 촬영지역은 무주읍 2지구, 설천면 1지구, 안성면 1지구이며, 총 289필지 1,007,955㎡이다.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은 기존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 측지계에서 세계적으로 통용할 수 있는 지구 중심을 원점으로 지역적 오차가 없는 국제 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을 활용한 지적기준점의 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성과를 찾아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 최찬호 팀장은 “드론을 활용해 지적기준점의 정확한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사업을 완료하고, 지적공부 변환성과를 기반으로 토지이동 및 지적재조사사업과 함께 지적불부합지 정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무주군]
(포탈뉴스)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천안 하늘에서 행성정렬 촬영에 성공했다.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지난 21일 새벽 4시경 금성과 화성, 목성, 달, 토성이 일렬로 나열된 행성정렬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행성정렬은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행성이 동시에 일직선으로 늘어선 현상을 말한다. 6월은 맨눈으론 보기 힘든 천왕성과 해왕성을 제외하고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시기이다. 지난 16일부터 행성들의 정렬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7월 초 수성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유지된다. 우리 선조들은 행성정렬 현상을 오성결집(五星結集)이라 부르며 오래전부터 특이 천문현상으로 기록해 왔다. 세종대왕 시절 천문학자 이순지는 국내와 중국의 관측기록들을 모아 천문류초(天問類秒)에 기록해두었다. 다음 행성 정렬은 2040년 9월에 예정돼 있다. 천안홍대용과학관 관계자는 “행성 정렬은 보기 드문 천문현상이지만 새벽이라는 시간적 제한과 장마철이 겹쳐 별도의 행사를 기획하진 않았다”며 “8월 말 토성부터 저녁 시간에 관측 가능하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날씨 좋은 날 행성 관측하러 과학관으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측에 관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6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1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작업반(ITU-R WP5D)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6세대(6G) 비전과 미래 기술 연구에 대한 6세대(6G) 미래 기술 트렌드 보고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6세대(6G) 미래 기술 트렌드를 연구하는 실무그룹의 공동 의장국(고려대 오성준 교수)으로, 국내 6세대(6G) 연구개발전략과 산·학·연의 신기술 수요를 반영하여, 이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 시스템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 향상, 보안 강화,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등장 등을 반영하기 위한 혁신적인 미래 기술 동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센싱-통신 협력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6세대(6G) 서비스 시나리오가 논의 중인 가운데,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는 진화된 무선접속 기술(인공지능 융합 통신, 센싱 융합 통신, 전이중 통신 등), 무선 네트워크 기술(디지털 트윈 지원, 커버리지 확대, 통신-컴퓨팅 융합 등) 등은 향후 6세대(6G) 목표 서비스와 요구 성능을 정의하는 6세대(6G) 비전에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6월 24일, 주한 싱하이밍(邢海明)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과기공동위 개최 등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채널을 갖고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에서 활발한 협력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면담은 상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양국의 과학기술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한중 과기공동위, 정보통신기술 협력 전략대화 등 고위급 회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중 수교 및 과학기술협력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과학기술분야 협력이 한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장관과 상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번 면담을 통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보다 내실있는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서천군이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부서 간 협업이 큰 효율성과 효과성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현재 공직자 16명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4대의 드론과 실시간 드론 영상 중계 시스템 구축, 영상 후처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군정 홍보 및 인허가, 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행정 업무 협업과 더불어 서천경찰서와의 MOU 체결을 통해 지역 내 실종자 수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서천군 농정과와 협업하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現 군청사와 성안마을의 항공영상 및 사진 촬영을 완료하고, 사업 종료까지 격월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촬영할 예정이다. 군은 지속적으로 조종자를 양성하여 2022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사업에 공모하고, 투자유치과의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센터 유지 관리를 위한 항공 촬영 및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정사영상 구축 등 드론을 활용한 부서 간 업무협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드론과 행정 업무의 결합으로 고품격 행정 서비스 구현과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행정혁신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중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고추에서는 역병이나 탄저병과 같은 병발생이 많아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고추는 본밭에서 생육하는 기간이 5개월 이상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비료를 나누어 주어야 비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노지고추 재배시 비료주는 표준량은 10a(300坪)를 기준으로 질소 19, 인산 11, 칼리 15㎏으로 이 중 인산은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는 밑거름 60%, 나머지 40%는 정식 이후 한 달 간격으로 3회에 걸쳐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노지고추 재배시 토양비옥도나 재식주수, 앞작물에 따라서 비료주는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할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토양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비처방을 받아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아울러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잦은 비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역병이나 탄저병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골고루 잘 뿌려주어야 하고, 특히 비가 온 후에는 반드시 방제하도록 한다. 비가림 시설의 탄저병 방제효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1차관은 6월 23일(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 SW-SoC R·BD 센터에서 팹리스 기업 대표 및 반도체 설계 교육 전문가와 반도체 설계분야 인재양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번 논의의 장은, 글로벌 첨단기술 패권 경쟁 격화 시기에 대응해 국가 제1의 산업인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국정기조에 맞춰,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오랜 기간 수행해온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인력양성 여건 및 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기업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1,040명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기업 대표 및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 오늘 교육장에는 방학을 맞아 6월 중순부터 약 10주간의 설계전문 집중교육을 이수중인 이공계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가 수도권센터의 전문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었으며, 오태석 1차관은 수도권센터의 반도체 설계 교육장 및 설계 SW 등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등을 청취하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센터 나중찬 센터장의 그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어르신 돌봄사업 담당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려로봇 시범사업 참여기관 등 89명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이틀간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어르신 스마트돌봄 사업 확대를 위한 합동연찬회를 개최한다. 전남도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8천1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목포, 여수, 순천, 나주 등 4개 시 지역 우울증 진단 독거어르신 260명에게 인형형 반려로봇을 지급했다. 의료기관이 참여, 의료기술을 접목한 실증연구를 함께해 식사, 취침, 기상, 약복용, 건강상식 등 일상생활 알림, 종교 및 대중가요 듣기, 치매예방 퀴즈, 전담사회복지사의 관리 등을 통해 우울증 및 자살위험이 현저하게 개선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말동무 및 가족대행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어르신의 반응이 매우 좋고 보급 확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보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합동연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첫 날인 23일에는 전남도의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과기부 공모사업 추진기관인 전남도사회서비스원, ㈜효돌, 연세대원주산학협력단, 국립나주정신병원이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반려로봇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