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가을을 맞아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개선 댄스교실’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8주간 진행된다. ‘건강개선 댄스교실’은 포크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건강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크댄스는 대중적인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참여자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기억력과 근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 체지방량과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참여자 전원이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를 밝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도 매주 1회, 최대 2시간 동안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댄스 동아리 ‘춤추미’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은 남양주시 공식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운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더욱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풍당당쓰레기 Zero 자원순환강사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세부 실천항목 중 ‘마을자원순환강사 양성과정’ 분야로 실시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관심 있는 지역주민 2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8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자원순환 마을의 사례, 효과적인 자원순환 교육 방법론 등 자원순환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8회차 교육에 참석한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자원순환강사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수료자 모두 진접읍의 환경문제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해주고 계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위풍당당쓰레기 Zero 자원순환강사 양성과정’ 외에도 자원순환 교육을 위한 벤치마킹,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마을화단 조성,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8일 청학리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천절 연휴에 앞서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 행위 예방, 유해업소 지도단속 등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별내면 청소년 지도위원, 청학파출소 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중심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대상 담배, 주류 등의 판매행위 금지 등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현태 면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별내면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 협력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별내동 곶나리 생태마을 정원에서 마을정원 피크닉 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곶나리 생태마을 정원(남양주시 순화궁로 313)은 지난 2022년 9월 경기도 마을정원 사업으로 선정, 주민들의 주도 아래 관리돼왔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꿔온 정원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자, 깨끗하고 아름다운 별내동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축제는 정원 곳곳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보물찾기와 사생대회, 개성 있는 에그스톤 만들기 체험 등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플리마켓과 버스킹,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곶나리 생태마을 정원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신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우리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다. 내년 봄에는 더 많은 꽃이 만발해 더욱 아름다운 공간이 될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창설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 김창식 경기도의원, 조계문 별내파출소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별내동 자율방범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계문 소장의 격려사와 유회근 센터장의 축사, 전체 방범대원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4년 창설된 별내동 자율방범대는 범죄취약지에 대한 야간순찰 및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행사 안전요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와 주민 생활 편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별내동 자율방범대는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이 생업과 병행하면서 조별로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순찰하고 있다. 유회근 센터장은 “별내 자율방범대 창설 1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지역 치안 최일선에서 지역 방범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율방범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방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완주1)이 ‘제11대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윤수봉 의원은 9월 30일 충남 당진시 심훈기념관에서 전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이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윤수봉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2018년 이후 여ㆍ야 의원을 가리지 않고 '지방의회법'을 발의했으나 번번히 ‘임기만료폐기’됐음”을 지적하고, “국민의 기대가 높은 제22대 국회에서만큼은 지방의회의 자율성ㆍ독립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지방의회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주장했다. 윤수봉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현행 '지방자치법'체제는 지방분권 시대에 맞지 않고, '대한민국헌법'이 부여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권력분립의 원리와 불일치하며, 상ㆍ하위법 체계정당성도 부족하고 지방자치와 진정한 민주주의의 확장을 제약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ㆍ감시해야 하는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권을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사하는 것은 상식에도 부합하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주최·주관하여 지난 27일 도의회 의원총회실에서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는 김대중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정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박정희 교육위원회 위원, 김연규 한양대학교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 원장, 구성회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이광헌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사업단장, 장흥순 (사)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회장 등 전기차 배터리 분야 핵심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정수 의원과 박정희 의원이 공동으로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에 대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의원의 의정활동에 전폭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김연규 한양대학교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 원장, 구성회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이광헌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사업단장이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공동좌장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1월(제415회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3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 내용으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안하는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안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열린의회 - 행정사무감사 제안), 방문, 우편(도의회 의사담당관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안자의 신분은 보장된다. 접수된 내용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포탈뉴스통신)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제5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현재 지자체에 속해 있는 자체 감사기구의 지방의회로의 이관, 지방의회 3급 직위 신설 및 교육감 소속 직원에 대한 임용권을 조속히 이양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각종 사무에 관한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그 역할과 기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실제 해당 사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소속 공무원에 대한 감사 권한은 여전히 자치단체장에 의해 임명받은 감사기구의 장과 지자체 소속의 감사기구에 있어, 직무수행의 독립성과 공정ㆍ투명성을 온전히 담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스스로의 행위를 감시하고 양벌 수위를 정하겠다는 논리적 모순을 발생시켜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 등 주민들로 하여금 감사기구의 ‘온전한 독립을 통한 공정‘의 실현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지자체의 행정사무에 관한 감사 권한을 지닌 지방의회로 감사기구를 이관해야 한다는 이번 제안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승우 의장은 이뿐 아니라,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2급 사무처장 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3일~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과 연계하여, 남원 스포츠타운 로컬푸드존에서 남원 대표상품 육성을 위한 ‘원푸드(One Food)’를 홍보하고 판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의 전통 농산물과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지역 농식품 기업, 사회적 기업, 플리마켓, 외식업지부 등 총 40개 업체가 부스를 운영해 홍보, 시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원 백향과를 활용한 개발제품과 백향이 캐릭터 등의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새콤달콤 백향과 막걸리를 포함한 11종의 가공 상품과 백향과를 닮은 캐릭터 백향이, 에코백 등 굿즈 10종이 전시되며, 모바일 미니게임 ‘백향과를 잡아라’ 선보여 남원 백향과를 활용한 Three Go(먹Go 보Go 맛보Go)를 체험할 수 있다. 로컬푸드존 메인무대에서는 제기차기, 참참참,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백향과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등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행사로 방문객들은 남원 특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잊혀진 가야문명, 가야고분군으로 기억되다’라는 주제로 ‘2024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지난 9월 23일부터 지산동 고분군 및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전은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주말 기간 동안 수많은 관광객들이 축전 현장을 찾아 대가야의 문화를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9월 28일에는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을 초청한‘고령으로 가얏!’토크콘서트가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으며,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사전접수는 전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10월 3일과 5일에 예정된 이 프로그램은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전의 마지막 날인 10월 6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한 ‘고령으로 가얏!’ 토크콘서트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오후 4시부터는
(포탈뉴스통신) 삼현테크에서 9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현테크 이원호 대표는 고령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 고령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삼현테크에서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9월 30일 11시에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지구 실무협의를 위해 고령군의회 의장실에서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대상으로 지정지구(안)에 대해 설명 했으며, 14시 관련부서 직원과 함께 실무협의를 했다. 그리고 16시에는 대가야홀에서 고령군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고도 지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3일 국가유산청에서 개최된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서 고령군이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최종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의결 됐으며, 10월 고도육성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후속절차로 고도 지정지구를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지구 실무협의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충복 고령부군수, 도시과 및 건축과, 지역경제과, 건설과, 대가야읍 등 관련부서장 및 직원들이 함께 모여 특별보존지구와 보존육성지구의 설정 기준 및 경계구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월 16일에 이어 수차례 개별 부서 협의를 거쳐 내부 안을 마련했으며 관련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했다. 한편 대가야 고도 지정 관련 직원 교육은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이 30일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등 보고 안건 7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경비의 예산을 절감하는 경우, 세출효율화 노력으로 인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불합리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 제8조와 관련된 [별표 6]의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교부세법'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세출 절감 및 세입 증대 등 자체 노력 정도를 보통교부세 산정 때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는데, 그 세출효율화 항목 중 지방의회경비가 포함되어 있다.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적인 경비 성격인 지방의회경비가 세출효율화 항목에 들어있는 것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
(포탈뉴스통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 이원화 공동학술 세미나가 세종에서 열렸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성공적인 자치경찰 이원화의 안착을 위해 세종과 강원, 전북, 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 협력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강원·전북·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센터, 경찰대학교 자치경찰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센터가 주관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세종형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해 ‘세종자치경찰의 방향성과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 필요성과 이를 위해 선결되어야 하는 조직, 예산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세종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세종형 자치경찰 모형의 방향성도 제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를 위한 법적 쟁점(이기춘 부산대 교수)과 행정수도와 지방시대를 지향하는 자치경찰제 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