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공간정보 플랫폼에서 구축한 행정정보 중 민간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부동산 통합정보와 재난안전, 공공의료, 문화·체육시설, 교통시설, 제로페이, 전통시장, 산림휴양 정보 등 도민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정보들을 오는 21일부터 대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모든 정책활동은 어딘가 위치한다(Making special decisions)’는 개념으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치정보가 있는 행정정보를 지도 위에 표출하고, 공간분석이 가능하게 하여 정책 결정을 과학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도민들의 다양한 공간정보 수요 부응에 초점을 두었다. 지난 5월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행정 내부시스템을 먼저 오픈하였으며, 오는 21일부터 대민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경상남도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으로 접속하면 도민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의료시설, 산후조리원, 상비약판매처, 동물병원, 지진·폭염·한파쉼터, 재난안전, 교통시설, 문화, 해양레저, 휴양림, 여가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지도 기반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필지의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공시가격,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할 젊은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농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고. 첨단 기술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설 내의 재배환경과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자료화하여 농작물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것이다. 경남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5개소(사천자영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과채류 양액재배 기초교육’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여 8월에 마무리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설온실 과채류 양액재배 작물관리 기초, 온실환경제어프로그램 활용과 실습, 양액공급제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운영 장비 등의 교육이 진행돼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농업기술원 오상석 박사는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남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0일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현장에서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에너지·환경 분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달 15일 지준위 에너지환경분과 Kick-Off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이다. 이날 에너지·환경 분야 정책과제 및 중장기 미래전략 발표,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에 대해 의견 청취 후 분과 위원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책과제로 ▷강미아 안동대 교수가 산소마을 선정 ▷이봉주 한동대 교수가 농촌지역의 폐자원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발전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가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낙도강・오션 에너피어(ene․phere) 사업과 국립 소나무 연구센터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또 ▷포스텍 조항진 교수가 한수원과연계를통한청정에너지사용인증제도입과 Hi-tech energy 자문및교육을수행할청정에너지산업인큐베이터센터운영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서 향후 2차 분과회의를 거쳐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지방시대를 주도할 정책과제,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장기 미래전략과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계획 등을 구체화해 민선 8기 명품 정책을 만들자고 입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가 새내기 문화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인천 초기 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지역의 특화 소재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및 콘텐츠 제작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드라마 등으로 3개 기업을 선정, 한 기업에 많게는 5천만 원씩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또는 연 매출 1억5천만 원 미만의 인천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월 15일 발견된 누리호 1단 산화제탱크 레벨측정 센서의 신호 이상에 대한 기술적 개선 조치를 완료했으며, 6월 21일에 누리호 2차 발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호는 6월 15일 발사대에서 조립동으로 이송되었으며, 6월 16일부터 항우연 연구진들이 본격적인 점검에 착수하였다. 연구진들은 레벨측정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신속한 점검을 위해 작업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순차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우선 누리호 1단의 점검창을 개방하여 신호처리박스 및 이와 관련된 전기신호부품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부분에서는 기술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들은 레벨센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코어부의 고장을 확인하고 코어를 신품으로 교체‧장착하였으며, 이후 전기 신호 등에 대한 점검을 수행한 결과 정상 작동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당초, 연구진들은 레벨 센서 점검을 위해 1단과 2단 연결부를 분리하려 했으나, 미분리 방식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단간 연결부를 분리하지 않고 점검을 실시하였다. 연구진들은 앞으로 1~2일에 걸쳐 누리호의 전기적인
(포탈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구본철 박사 연구팀이 ‘K-Lab’으로 선정되어 액정방사 기술을 활용한 초고성능 탄소나노섬유 소재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계 탄소섬유는 강도가 높지만 탄성률이 낮으며, 피치계 탄소섬유는 강도보다는 탄성률이 높은 특징이 있다. 탄소섬유 강도와 탄성률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구본철 박사 연구팀은 기존의 탄소섬유 전구체인 고분자와 피치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나노튜브 단독 섬유 제조기술로 이미 개발한 바 있다. 이렇게 제조한 탄소나노튜브 섬유는 기존 탄소섬유가 보이지 못한 강도와 탄성률이 동시에 강화된 초고강도(6.57GPa)⦁초고탄성(629GPa) 특성 뿐만 아니라 매듭강도까지 우수하여 유연성이 높아 많은 응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연구결과는 Science 자매지인 ‘Science Advances’(IF: 14.14, JCR 6.25%) 최신 호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K-Lab’으로서 탄소나노튜브섬유의 기계적 및 전기적 물성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액정방사기술을 적용한 섬유 방사공정 개발을 추진한다.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사과밭에서 미원사과연구회,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스마트 로봇 방제기 연시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시회는 '2022년 디지털 농업 사과 자동화 기술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로봇 방제기를 활용한 작물보호제 살포량 저감 기술을 농업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 로봇 방제기는 라이다(LiDAR)를 활용한 과수형상인식 기술과 분사 노즐의 위치별 개별 제어 기술 접목을 통한 과수 선택적 살포로 기존 SS기 대비 작물보호제 살포량 30%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사과 주산지인 미원면에서 스마트 로봇 방제기 1대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미원사과연구회는 지역 내 스마트 로봇 방제기 선두주자로써 시범효과를 사과 재배 농업인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 로봇 방제기를 활용한 선택적 작물보호제 살포 방식 적용으로 청주시 사과 생산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고소득 패류인 꼬막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성장이 빠르고 환경변화에 강한 우량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꼬막 생산량은 지난 1970년 2만 3천193톤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1990년 1만 1천735톤, 2020년 58톤으로 급감했다. 2020년 전남지역 생산량은 전남 56톤이다. 이는 1990년대 중후반 꼬막 양식 호황기 때 국내에서 생산한 꼬막의 90% 이상을 중국으로 대량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됐다. 여기에 꼬막 양식어장은 강도 높은 채취를 하면서 성장이 빠른 개체부터 채취해 판매하기 때문에 우량종이 점차 줄고, 소형 개체에서 반복적인 번식이 이뤄져 양식 종자의 성장 둔화와 대량 폐사 발생률이 해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장흥지원은 2021년부터 보성 벌교, 고흥 남양, 충남 서천 등 각 지역의 유전적 다양성을 고려해 인공종자 생산에 의한 선발육종 시험을 하고 있다. 10년간 3억 7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성장이 빠르고 환경 변화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위도 해역인 충남 가로림만 꼬막 모패를 활용해 2022년산 꼬막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2022년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에 기여한 6개 유공 단체와 유공자 12명을 포상했다. 세계 인정의 날(World Accreditation Day)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험·검사 및 인증 분야의 양대 국제인정기구(ILAC, IAF)가 정한 기념일로, 2008년 제정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국표원은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2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 6점 등 총 1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 품목인 철강 등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난해 385건의 해외 성적서를 발행해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6개 기업과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28년간 공인시험기관 품질보증활동에 참여한 삼성중공업(주) 조동필 프로와 생물자원은행 등 신규 인정 분야 도입에 기여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진태은 책임기술원 등 6명이 장관 표창, 에너지효율 분야 인정평가 및 냉동공조분야 국제표준화활동으로 기술표준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에너지인증연구소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7일 자동차회관에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1일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 의 후속이자 "자동차의 날(6.15)” 계기 고조된 업계의 관심을 활용하여 인력양성사업의 설명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업계의 요청에 따라 자동차 분야 다양한 협회 및 공공기관을 한 자리에 모아 정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예정인 인력양성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청취 및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산업부는 미래차 전환 가속화에 따른 전문인력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전주기 맞춤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차 분야 산업기술인력은 ’30년까지 총 107,551명의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20년도 대비 35,226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현재 1만명 이상의 미래차 인력양성을 위하여 ’27년까지 총 1,05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30년까지 3만명의 미래차 전문인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다음해 고품질 체리생산을 위해 여름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등 여름철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 체리는 5월 말부터 출하되는 초여름 과일로 경남지역에서 6월말이 되면 대부분의 품종은 수확이 끝난다. 여름은 다음해의 열매를 결정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충실한 꽃눈을 만들기 위해서 여름가지치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하다. 건전한 꽃눈 발달을 위해서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웃자람가지를 유인하거나 제거하여 체리나무의 내부 광(光)환경을 개선하고 통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광환경 개선은 올해 새로 자란 가지 기부의 생식분화조직을 발달시켜 꽃눈을 충실하게 한다. 그러므로 웃자람가지 제거는 늦어도 꽃눈분화가 왕성한 7월 상순까지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유의할 점은 여름가치치기 후 24시간 이내 비가 오면 세균성수지병 감염이 우려되므로 비 예보가 있을 경우 가지치기를 비 온 이후로 미뤄야 한다. 또한 체리나무에서 여름철 문제가 되는 병해충을 예찰하여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갈색반점구멍병은 잎에 발생하는 병으로 5월 하순부터 발병하여 7~8월 장마기에 심해진다. 피해를 받
(포탈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마늘 수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수확 및 수확 후 건조관리’를 당부했다. 마늘의 수확적기는 품종 및 재배형태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의 경우 6월 중·하순 맑은 날을 선택해 마늘의 아래 잎과 잎 끝이 1/2 ~ 2/3정도 말랐을 때 수확해야 한다. 수확 적기보다 시기가 빠르면 구비대가 덜돼 수량이 감소하고 미숙구를 수확하게 되어 저장성이 떨어지게 되며, 적기보다 늦어질 경우는 수확 이후에 통이 터지는 열구의 발생이 많아져 비상품 마늘이 증가하게 된다. 마늘 수확 시 토양에 수분이 많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토양이 젖어 있을 때 마늘을 수확하게 되면 작업이 불편하고 수확된 마늘의 저장성도 약해진다. 또한 수확 후 건조도 중요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포장에서 2∼3일간 마늘 잎줄기를 완전히 건조한 후 저장하는 것이 병원균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된 가뭄으로 잎마름이 빨라 수확 적기가 다소 앞당겨 질 것으로 판단되나, 최근 내린 비로 토양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수확할 경우 구가 썩을 염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6월 16일 목요일 오후, 대구·경북 권역의 지역혁신을 상징하는 거점 기관인 경북대학교를 방문하여 연구개발성과 활용·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경북대학교는 대구 연구개발특구 등 지역 산업체와 연구성과를 매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지역혁신기관’으로 연구성과 확산의 핵심 거점에 해당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거점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 활용·확산 사례를 중심으로 국가 연구개발성과가 실제 산업과 지역에 확산되는데 필요한 정부 정책의 방향성이 논의되었으며, 우수성과를 조기에 사업화하기 위한 방법을 비롯,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수단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종호 장관은 “단순히 기술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연구성과가 지역과 산업에 적극 활용될 때 비로소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의 성과가 만들어진다”라며, “기업과 상생의 가치를 만드는 것이 연구현장의 중요한 역할이며, 정부도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성과 확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6월 15일부로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웹 브라우저 이용에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IE 기술지원 종료는 IE에 대한 신규 보안취약점 및 오류 개선을 지원하는 보안 업데이트 제공 중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후 IE를 지속 이용하는 경우 취약점 노출에 따른 침해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이용자의 웹 브라우저 이용상 보안 우려를 줄이기 위해서는 크롬, 에지,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최신 운영체제․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하여 과기정통부와 KISA는 작년 9월에도 IE 기술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최신 웹 브라우저 이용 필요성과 보안 업데이트 등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IE 종료에 맞추어 과기정통부와 KISA는 보호나라·KrCERT/CC 누리집에 보안공지를 통해 보안조치 사항을 재차 안내하였으며(6.15), IE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및 해킹 위험 노출 등에 적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ㆍ중소기업 등이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활용 시범 사업을 시작하였다. 초거대 인공지능는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규모를 수천억~수조개 매개변수 규모로 대폭 확장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다. ‘20.5월 미 Open 인공지능(社)가 최초의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인 GPT-3를 공개하면서 해당 분야의 경쟁이 본격화 되었고, 국내 주요기업들도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구축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개발을 진행중이다.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면 기사 작성, 문학·예술 창작, 감정분석, 대화 등 전문적인 작업을 인간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다. 정부의 초거대 인공지능 지원 계획은 민‧관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1차 ‘21.9.7, 2차 ’22.1.19)에서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주도권 및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며 인공지능 활용 시범 사업을 통해 정부는 대학, 중소기업 등에서 연구, 서비스 개발에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