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고성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2차)’을 추진한다. 군은 9월 25일부터 융자지원 예산액(4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융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한다. 융자한도액은 농공단지 입주 제조업체와 매출 30억 원 이상 제조업체는 최대 4억 원, 그 외 제조업체는 최대 2억 원,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사업자의 경우 최대 5,000만 원이다. 융자 추천 및 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은행을 방문하여 사전대출 심사를 거친 후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최근 연도 매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추어 군청 본관 3층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융자 추천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관내 10개 금융기관에서 융자받은 대출금의 대출이자 중 3%를 2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다만, 기존에 융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는 이차보전 지원 종료 후 1년이 지나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송용찬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효율적인 농지 이용과 관리를 위해 ‘2024년 농지 대장 일제 정비’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농지 대장(구 농지원부)은 2022년 4월 15일부터 필지별 농지 대장 체계로 전환되어 면적 제한 없이 모든 농지에 대해 작성·관리되고 있으며,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농지 대장 중점 정비 대상은 지난해 농지원부 미등재 농지조사 물량과 2021~2023년 농지 대장 일제 정비 잔여 및 오 정비 물량 등으로, 5개 읍면 4,629건, 315ha이다. 2025년까지 미등재 농지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모든 농지에 대한 공적 장부를 구현해 낼 계획이다. 정비 방법은 농지 대장에 기재된 정보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직불금 자료 등에 기재된 정보를 비교, 분석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사실확인 후 해당 내용으로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불일치에 대한 소명이 미흡해 불법 임대 등이 의심되는 농지는 농지은행 임대 수탁 사업을 안내하고, 이에 불응하면 농지 이용 실태조사와 연계해 특별관리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 한 달간 지어진 지 30년 이상 경과 된 소규모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신청받는다. 소규모 노후주택의 경우 ‘건축물관리법’ 관련 법령에 규정된 정기 점검 대상에는 제외돼 소유자가 안전 취약 요소를 알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시는 2022년부터 관내 소규모 노후주택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해 왔다. 점검 대상은 1994년 이전에 지어진 2층 이하, 연면적 500㎡미만의 주택이다.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안전 점검을 신청하면 시가 무료로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택 주요 부재의 균열 및 변형 ▲부등침하 여부 ▲주변 축대·담장·옹벽의 안전상태 확인 등이다. 점검은 건축 또는 구조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뤄진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은 소유자(관리자)에게 조치사항을 안내해 노후주택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소규모 노후주택 안전 점검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6일 결정·공시된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내달 25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196호다. 대상자는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팩스로 보내거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 후 개별 통지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등은 정해진 기간 내 확인해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5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은 9월 25일 오전(뉴욕시간)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안보리의 ‘평화를 위한 리더십’ 공개토의에 참석했다. 로버트 걸럽(Robert Golob) 슬로베니아 총리 주재로 개최된 이번 안보리 공개토의에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미르야나 스폴야릭 에거(Mirjana Spoljaric Egger) 국제적십자위원회 사무총장 및 엘렌 존슨 설리프(Ellen Johnson Sirleaf) 前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브리핑을 했고, 영국, 스위스, 몰타 등 안보리 이사국 정상을 포함하여 약 90개국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국제사회가 2차대전 이래 전례없이 많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 평화·안보 유지를 위한 안보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요구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 사태, 수단 분쟁 등의 시급한 현안들에 대한 안보리의 대응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유엔 헌장과 국제인도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북한과의 군사협력으로
(포탈뉴스통신) 해양경찰청은 23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4차 북태평양해양치안기관포럼(NPCGF)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해양 범죄, 대테러, 해양오염사고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총회를 통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3월 도쿄에서 열린 제24차 NPCGF 전문가 회의에서 논의된 6개 실무그룹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5개국의 기관장과 전문가 약 75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특히, 각국은 해양상황인식(MDA) 구축을 위한 ▲ 정보 ▲ 해양 범죄 ▲ 불법어로 ▲ 수색구조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그중 한국이 발표한 응급환자 분류 시스템 및 해양오염 방제 비용 보상 체계는 회원국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능화되는 밀항 수법, 공해상에서의 환적 문제, 해상 항공기 사고 대응체계 등 다양한 해양 범죄와 재난 구조 활동 사례 공유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기관장 간 양자회의가 최초로 도입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북태평양해양치안기관포럼은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자간 협의체로, 회원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등 식약처 소관 법률 개정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서는 국가가 마약류 중독으로 치료보호나 치료감호를 받은 사람의 사회복귀 및 재활을 위한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명문화했다. 이번 개정은 마약류사범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고 범죄를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정부가 사회재활 등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추진했다. 「의료기기법」, 「화장품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에서는 영업허가 등의 결격사유 중 ‘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도 포함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명시했다. 이번 개정은 집행유예 선고도 형의 선고에 적용됨이 명확하나, 국민께서 알기 쉽도록 입법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헌법재판소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누구든지 차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마약류 중독자가 사회재활과 회복을 할 수
(포탈뉴스통신) 지난 8월 7일 서울시 송파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9월 24일 충남 홍성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돼지 274마리가 폐사되고, 8,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보았다. 이처럼 발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원인 미상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소방청으로 제출받은 '2020년부터 2024년 6월까지 발생한 시도별, 화재 장소별 원인 미상 화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원인 미상 화재는 총 15,127건으로, 493명이 사망하고 1,78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조 7,8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 미상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특별시였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만 517건의 원인 미상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37건이 발생하면서 44명이 사망했고, 334명이 다쳤다. 뒤이어 경남과 경북 순으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9월 2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16개 행복마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2024년 1단계 16개 행복마을의 사업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내년도 2단계 사업비의 지원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에 참여한 행복마을은 꽃길 조성, 마을표지판 설치, 쉼터 조성 등 1단계 행복마을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풍물공연, 실버체조, 탈춤 등 마을별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를 뽐냈다. 2단계 행복마을 사업비는 1단계 행복마을(16개)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과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평가 점수와 마을별 발표 및 공연에 대한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하여 2~5천만 원 차등 지원한다. 이날 경연 평가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단양군 단성면 고평리’와 ‘괴산군 감물면 곤동마을’이 최우수 행복마을로 선정돼 2단계 사업비로 각각 5천만 원을 지원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등 2개 마을은 4천만 원씩, ‘단양군 적성면
(포탈뉴스통신)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교육이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교육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집수리 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수료한 강릉시민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시간씩 총 6회 진행 중이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몰딩 및 걸레받이 ▲도배 작업 ▲장판 시공 ▲샤워수전, 세면대, 양변기 설비 ▲싱크대 작업 ▲창호 및 방충망 교체, 효율적인 에너지 개선 설비 등 다양한 집수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추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봉사단을 구성하여 아카데미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한 집수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문화재단 및 시나미강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춤, 흐르는 물결, 일렁이는 마음, 꿈꾸는 표류》 전시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도도새 작가로 유명한 이번 기획전시 참여자인 김선우 작가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제 레지던시에 다수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불가리 등과 프로젝트, 스타벅스와 첫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한 동시대에 주목받는 작가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자신만의 춤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과 같다’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전시 주제인‘춤’을 통해 현대인의 꿈과 자유를 도도새에 투영하여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와의 문답을 통해 도도새가 작품의 영감이 된 배경, 작업 방식,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거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중앙동주민자치회와 강릉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오는 28일 금성로 일대(썬프라자 사거리)에서 먹Go보Go즐기Go페스타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먹Go보Go즐기Go페스타는 지난 7일(토) 다채로운 행사들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며 첫 번째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8일에는 프리마켓,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15시부터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참가하는 노래자랑 대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 금성로 일대는 중앙·성남시장과 상점가가 이어지는 구간으로, 카페거리가 있는 명주동, 벽화거리가 있는 임당동, 대도호부관아가 있는 용강동과 맞닿아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도심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최규자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된 먹Go보Go즐기Go페스타를 통해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강남동 통합을 기념으로 올해 26회째 이어오는 '강남동민의 날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 행사가 28일 노암초등학교 체육관 및 단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김태형)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어르신 한궁대회, 단오공원에서 진행되는 2부 강릉시립교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2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르신 한궁대회에 이어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도 준비된다. 최상보 강남동장은 “힘든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올해 26번째를 맞이하는 강남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나 된 마음과 열정으로 노력해 나간다면 강남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에서 오는 10월 3일(목)부터 7일간 강릉시 관내 울트라바우길을 답사하는 “2024년 제4기 울트라바우길 100km 답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6구간으로 구성된 울트라바우길은 금진해변부터 시작해 석병산, 대궁산 등 강릉을 둘러싼 10개의 산을 넘고, 사천해변에서 해안을 따라 강릉항까지 걷는 100km의 초장거리·초고난도 코스로, 완주에만 약 5박 6일이 소요되는 강릉시의 트래킹 코스이다. (사)강릉바우길은 제4기 답사대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연과 함께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30명을 선발하는 답사대 공모에 200여 명이 접수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답사대는 3일(목) 울트라바우길 사전 교육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4일(금)부터 5박 6일간 울트라 바우길을 순차적으로 답사하게 될 예정이다. (사)강릉바우길 관계자는 “강릉의 다채로운 해안·평지·산간 지역의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바우길은 국내 다른 지자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환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가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는 국가유산에 디지털 미디어기술을 접목하여 국가유산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조선의 지성과 민본 사상이 그려낸 이상향’으로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조선의 지성을 상징하는 인물이 꿈꾸던 이상향을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빛으로 재현한다.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을 네 가지 테마로 구역을 나누어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칠사당 일원),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아문, 동헌 일원), 자유로운 영혼의 빛(임영관 삼문, 중대청 일원), 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동대청, 전대청, 서대청 일원)로 구역별 스토리텔링하여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