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제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회계관리(예산 및 재무회계, 계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 교육은 인제군 회계 및 계약 담당자가 직접 신규공무원 및 회계업무, 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법령 해석, 실무 사례, 감사 지적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계약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회계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스포츠의 메카 인제군에서 전국 꿈나무 1,265명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인제군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상남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회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 여름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인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두 차례 나눠 개최된다. 1차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2차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U-10세, U-12세 30개 팀 45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팀당 8경기 이상 치르는 풀리그로 진행된다. 한편, ‘2024 하늘내린인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제천연잔디구장과 북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11세, U-12세 32개 팀 815명의 선수가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상위·하위팀으로 나눠 2차 리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참가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 김호남 전 프로축구선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후 이상우 스포츠심리학박사의 멘탈관리법, 정재윤 서울FC 유스 스카우터의 엘리트 선수 발굴·성장에 관한 질의응답으로 강연이
(포탈뉴스) 인제군이 미래지향적인 웰니스 건강도시 조성에 나선다. 군은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설악아름다운동행과 22일 인제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엔 최상기 인제군수와 한국자연의학연구원 이시형 원장, ㈜설악아름다운동행 김지환 회장이 참석해 웰니스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보 공동활용을 통한 미래지향적 웰니스 건강도시 조성 △관광상품 및 특산품 개발 △군민의 면역력·삶의 질 향상 △웰니스 관련 기업 및 프로그램 유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은 인제군에 웰니스 건강도시 정책 자문으로 역할하고, ㈜설악아름다운동행은 국내외 웰니스 기업 유치와 청소년 캠프 운영, 박람회 개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K-웰니스 도시(자연숲 캠핑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우수한 생태자원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한 워케이션센터, 휴양시설 등을 조성, 향후 주4일제 근무 등 여가사회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포탈뉴스) 평창군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 군민 대상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 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20일간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의 경우 7월 22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맞벌이·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부재 세대 응답 문제를 해결하고, 대면 조사에 대한 반감을 해소하면서 조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이후인 8월 27일(화)부터 10월15일(화)까지 진행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 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로 중점 조사 대상 세대의 경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
(포탈뉴스) 평창군은 올해 12월까지 관내 시설물 164개소(교량, 터널, 옹벽, 절토사면)에 대해 하반기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하반기까지 도로시설물의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여부, 노면의 평탄성 등 도로 상태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면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 안전 점검 및 진단을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선제적으로 도로 점검에 나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군민들이 이용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13억의 예산을 투입해 미탄면 회동리 농어촌 도로 205호의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구간은 협소한 노선으로 교행이 불가하고 특히 겨울철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큰 급경사 구간이 많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해당 413m 구간의 도로를 폭 7m로 확장함과 동시에 경사를 완만하게 다듬는 공사를 추진 중이다. 본 공사는 이달 착공하여 2025년 7월 중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수렴해 이번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공사 기간 통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조속히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7월부터 난임 진단을 받고 난임 시술을 받는 부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타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비 지원 정책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난임부부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을 기준으로 지원하며, 시술 차수당 10만 원까지 연 5회 지원받을 수 있다. 거주지 관할 보건기관으로 시술 종료 후 60일 이내 구비 서류(난임진단서 및 시술확인서, 교통비 영수증)를 준비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관내에 난임 시술 의료기관이 없어 난임부부가 다른 지역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정선군의 전통 문화인 ‘정선 유평삼베민속’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군은 지역 전통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정선 유평삼베민속’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 4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후, 무형유산 보존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의거 ‘정선 유평삼베민속보존회’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19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시를 받아 최종 지정 절차를 마쳤다. 정선 유평삼베민속은 삼 재배에서부터 삼굿(삼찌기), 삼베짜기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삼찌기 과정의 놀이문화, 삼굿 축제를 통해 삼을 재배하고 삼을 쩌내는 과거의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계승되기 어려운 과정을 함께 체험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정선 유평삼베민속의 무형유산 지정을 위해 정선문화원과 협력, 2004년부터 본격적인 삼굿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2005년부터 2009년, 2014부터 현재까지 전통 삼베길쌈 전승사업 및 삼굿 축제, 영상기록물 제작,
(포탈뉴스) 서울대학교 카톨릭 의료봉사 동아리‘카사(CaSa)’가 국민고향정선에서 이틀간의‘의료서비스 나눔봉사’활동을 끝마쳤다. 전국 각지의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하며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활동을 이어온 서울대학교 의료봉사동아리는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윤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의 지도아래 전문 의료진 및 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 등 220명은 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진료 상담과 치료, 시술 등을 실시해 바쁜 영농활동과 교통 불편 등으로 병원진료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건강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군과 기관단체에서는 원활한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진료실 설치, 환자 안내, 교통 통제 등을 실시하고 진료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아리랑의 고장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준 장윤석 지도교수님과 의료진,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군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령화·저출산으로 의료사각지대 놓인 정선군의 의
(포탈뉴스) 정선군은 전국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와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승차벨 서비스는 폭우와 폭설, 안개 등 기상악화와 교통정체, 도로 공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정차를 예방하고 와와버스 이용객이 안전하게 버스를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군은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버스도착알림시스템(BIT)이 설치되지 않은 정선읍, 사북읍, 북평면, 임계면 등 4개 지역 버스 정류장 25개소에 승차벨 시스템을 도입, 운영을 시작했다. 승차벨 서비스는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승차벨을 누르면 와와버스 운전석에 설치된 단말기와 연결돼 음성과 화면으로 탑승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버스 승무원은 승객의 탑승 여부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것은 물론 무정차를 예방할 수 있으며, 무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영유아와 고령의 이용객들이 버스를 놓쳐 장시간 승강장에서 대기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웹 및 모바일을 사용한 온라인 승차벨 서비스 대비 조작이 단순하고 직관성이 높으며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승차벨을 버스정류
(포탈뉴스) 정선군은 뱃사공의 구성진 아리랑가락이 울려퍼지는 아우라지 아리랑 주막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류하며 두 개의 강물이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구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지는 명품 관광지이며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아우라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예술인들의 문화 귀향 프로그램 ‘월간 아우라지 문학관’을 운영,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한달 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주민의 전통, 생활양식, 문화, 정선아리랑과 관련된 창작활동을 하는 등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운영이 중단됐던 아리랑 주막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까지 환경개선 및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해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리랑 주막촌에서는 농업농촌 체험, 전통문화 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과 함께 막걸리 만들기, 전통장 담그기 등 다양한 아우라지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국민고향정선의 주요 관광
(포탈뉴스) 민군화합의 장으로 치러질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강력한 밀리터리 콘텐츠로 무장해 흥행몰이에 나선다. 화천군 사내면 주민들의 이웃인 육군 15사단 승리부대는 최근 열린 축제 기본계획 보고회에서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축제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축제 개막일인 1일 오후 6시, 승리부대 군악대는 개막식 식전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다음날인 2일 오후 7시부터는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승리부대 장병의 밤’행사가 이어진다. ‘승리부대 장병의 밤’프로그램은 실력과 끼를 갖춘 장병들의 무대,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장병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승리부대 팔씨름왕 선발대회와 군장병 수중 릴레이, 토마토 박스 높이 쌓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화천토마토축제만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대 측은 축제 기간, 사창리 문화마을 축제장 일대에서 탱크와 장갑차 등 대형 군장비 전시회도 운영한다. 특히 축제 기간, 장병들의 외출ㆍ외박을 독려해 축제의 성
(포탈뉴스) 동해시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및 해랑 전망대 일원에서 3일간 열린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작년보다 더 많은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지난 21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축제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강하고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추가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째비를 주제로 한 재미난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인 막걸리·맥주·먹태를 먹고 즐기는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 등이 많은 방문객을 모으기 시작해 밤도째비 공연이 펼쳐지는 저녁에는 그야말로 발 디딤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며 묵호 전역이 행사기간 활기가 넘치며 들썩거렸다. 여기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비롯해 논골담길, 어달, 대진, 수변공원부터 해랑전망대까지 이어진 도째비 야시장 등 관광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의 발이 축제장으로 향해, 묵호 곳곳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긴 차량 행렬과 도보에는 시민, 관광객들로 붐비었다. 탁트인 묵호 밤바다를 배경으로 2일간 진행된 밤도째비 공연은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여 신나는 노래로 무더위
(포탈뉴스) 양구군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내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 대상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광지, 교통시설, 강사 밀집 지역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 160개소다. 양구군은 방역 지침 이행,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위생 및 청결 강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공중화장실 소독·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화장실 청소, 위생용품 수거함 및 화장실 내 휴지통 비우기 등으로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을 강화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비상벨과 경광등 작동 여부, CCTV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등을 점검하고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경찰서와 주민단체, 자원봉사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기온상승과 집중호우, 이용객 증
(포탈뉴스) 양구군이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한 결과, 양구군의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경기 부양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양구군은 역점사업인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효율적·실질적인 분석을 통해 내실 있는 스포츠마케팅 업무를 추진하고, 향후 양구군이 지향해야 할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양구군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용역은 양구군의 스포츠마케팅 현황 진단 및 분석,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유동 인구의 소비패턴에 대한 분석, 스포츠마케팅 발전 방향성 제시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양구군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총 24개 종목, 333개의 스포츠대회를 개최했고, 3년간 전체 대회일 수는 1,383일이다. 종목별로는 테니스가 가장 많았고, 야구, 축구 순으로 많이 개최됐다.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약 566억이며, 3년간 총방문 인원은 약 78만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지훈련은 최근 3년간 14개 종목, 246개 팀을 유치했고, 전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