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전차선로의 지지설비 상태를 고해상도로 영상을 획득하여 검사하는 기술을 교통신기술 제56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통신기술 제56호로 지정된 전차선로 지지설비 검사기술은 철도차량에 검사장비를 탑재하여, 운행중 촬영을 통해 전차선로 지지설비의 변형·파손·탈락 등 결함을 자동 검사하는 기술이다. 전차선의 마모・재료불량, 기온 변화 등으로 전차선이 늘어지는 등의 상태 변형이 오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열차를 원활히 운행하기 위해서는 전차선로 지지설비의 상시 관리가 필요하다.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열차에 탑재된 검사장비를 통해 열차 운행중 전차선로 지지설비를 고속(0.00001초) 및 고해상도(0.4㎜/pixel) 카메라로 촬영하고,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을 통해 지지설비의 결함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전차선로 지지설비 상태 점검을 위해 유지보수 인력이 직접 선로에 나가 점검을 진행해야 했고, 열차가 운행하지 않은 야간에 육안으로 점검하는 경우가 많아 오검측률이 높았다. 그러나 전차선로 지지설비 검사기술을 적용할 경우 전차선로 지지설비 상태를 철도 운행 중 자동, 실시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 특화작목인 더덕 재배 방법 변경으로 경영비를 낮추고 품질은 높여 더덕 최고 주산지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 전체 더덕 재배면적은 520ha이며, 이 가운데 동부지역이 414ha를 차지한다. 특히 더덕은 소득 기준 전국 30~47%에 달하는 특화작목이다. 더덕은 보통 2~3년 1기작 재배되며 노동력 투입 비율이 높다. ha당 노동비용 721만 2,000원으로 총 생산비 1,667만 2,000원의 43.3%를 차지한다. 특히 제초작업 노동력 투입이 커 노동시간 118시간으로 총 노동시간 597시간의 19.8%에 달하고 있다(2020년 산림청). 특히 더덕 파종 이후 어른 더덕이 되기까지 잡초제거 및 솎음작업을 5회 이상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인건비가 많이 소요된다. 반면 코로나19 이후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력 감소로 밭작물 농작업 인부임은 계속 상승하며 농가 경영비는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제초 횟수를 줄이는 파종 방법 개선으로 인건비 절감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덕은 파종 후 1년차 관리가 품질을 좌우하는데 안정적 재배를 위해서 발아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부숙 효율화 및 냄새저감을 위한 미생물 생산시설 및 미생물 공급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냄새저감 미생물생산시설은 고초균·질화세균·광합성균을 생산 및 공급하며, 2년간(2021~2022년) 약 20억 원(보조 9, 융자 5, 자부담 6)을 투입해 7월 준공 목표로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한림읍) 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축산농가에서 미생물을 자가 제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와 민간업체에서 일부 구입·공급받아 사용해 왔다. 앞으로 미생물 생산시설이 구축되면 연간 525톤을 생산(고초균 175, 질화세균 175, 광합성균 175)하여 미생물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농가의 악취 저감으로 축산악취 발생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양돈농협에서는 2019년 사료첨가용 미생물생산시설을 준공한 후 분말형 미생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료와 혼합한 뒤 공급해 근원적인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원활한 미생물 공급 및 효과적인 미생물 사용방안을 지도하여 가축분뇨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 모델 시범사업’에 세종, 전남/광주, 전북, 제주와 함께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는 기관의 전산실 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인터넷(클라우드)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가 공공부문에 다양한 형태로 정착하고,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며, 클라우드 전환 비용과 초기 클라우드 이용료 등 국비 약 700억 원(지자체당 100억 원 이상 300억 원 이하 지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하기관 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전환 수요조사 및 기관 방문 담당자 인터뷰 등을 거쳐 도를 비롯한 18개 시·군, 193개 정보시스템을 선정하였다. 경남도에서 추진할 클라우드 전환 모델은 ‘민간구축형’으로서,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건물, 장비 등)를 제공하면, 기관에서는 그 인프라를 활용하여 각종 정보시스템을 서
(포탈뉴스)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미백기능성 유용성분 천연소재 발굴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겨우살이 추출물에서 피부 미백기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천연 화합물을 사용하여 피부 미백에 대한 재료를 찾기 위하여 120여종에 이르는 천연물의 미백효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겨우살이 추출물이 멜라닌세포와 제브라피쉬 모델에서 색소침착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험모델인 제브라피쉬* 배아에 겨우살이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색소침착이 극적으로 감소하였고 색소 침착 관련 분자의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켰다. 또 멜라닌합성과 관련된 유전자활성을 억제하였다. *제브라피쉬(zebrafish, Danio rerio) 색소 침착에 대한 실험 모델로 사용될 수 있는 작은 열대어로, 유전체 구성이 인간과 매우 유사하여 기초 의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 동물로 널리 활용됨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국내학술지인 ‘생명과학회지(Journal of Life Science)’에 게재되었고 관련 특허출원(10-2021-0086945, 피부미백용 화장료조성물)을 마친 상태이다. 겨우살이(Mistleto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관련 연구개발 및 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홍보하고 기술확산을 하고자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2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가한다. 스마트팜 코리아는 경상남도·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NN, ㈜제이엠컴퍼니, 비엔씨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 농·축·수산업의 중심이 될 스마트팜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외 150개사 350부스 규모로 농축산업 종사자, 귀농귀촌인 등 2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분야는 미래농업(자동화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귀농·귀촌, 도시농업,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등으로 각 참가업체가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을 분야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특히,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ICT 융복합 디지털 농생명 산업으로 행복한 농업·농촌 육성’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팜관련 연구개발 및 교육성과를 홍보하고 기술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내용은 △클라우드 기반 온실 환경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 △ 고온기 딸기 재배 연구용 온실 환경데이터 수집 및
(포탈뉴스) 지역축제는 짧은 시간 내 적은 비용으로 지역을 알리고 지역 내 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축제를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지표는 '축제장에 방문한 방문객 수'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객 수를 '과소' 예측하여 축제를 추진할 경우 편의시설 부족으로 축제 만족도 하락과 재방문 의도를 저하시키고, 지역 이미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과대'예측할 경우 축제 시설의 과도한 공급과 불필요한 인력 등으로 예산 낭비가 발생하게 된다. 양산시는 축제 장소에 방문하는 정확한 관광객 수를 확인하기 위해 2022년 2월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동인구 현장 측정장비 개발 용역'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3월 물금 벚꽃길 개방행사와 5월 월드 힙합 어벤저스 축제에 프로토타입 장비를 설치하고 관광객 수를 확인했다. 물금 벚꽃길 개방행사의 누적 관광객 수는 총 76,033명, 월드 힙합 어벤저스 축제는 14,587명으로 측정됐다. 분석된 결과는 양산시가 보유한 SKT 통신사 유동인구와 KB국민카드 소비데이터를 융합하여 축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이동식 유동인구 현장 측정 장비'는 누구나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이 6월 14일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22년 방위사업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은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 간 Talk-Talk(상호 소통)을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 2021년 서울, 대전, 창원을 대상으로 첫 개최를 한 이후 올해로 두 번째 개최이며 이번 대상 지역은 경기도(성남)과 부산(16일 개최)이다. 행사에는 김태곤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정책국장 등 방사청 관련부서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이욱 방산진흥본부장 등 방산업체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방위사업청에서는 방산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현재 추진 중에 있거나 향후 추진 예정인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사항들을 소개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함정(수상함, 수중함) 적격심사 종합평점을 현행 85점에서 92점으로 상향하여 함정사업 과다출혈 경쟁을 방지하여 함정 품질저하 우려 해소 및 조선업체 경영 부담 완화를 도모 ▶ 현 제도 상 개산계약금액 조정은 당초 계약금액 대비 5% 이상 증감 시에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5% 미만 증감 시에도
(포탈뉴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는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6월 14일 오후 3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한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를 시상하여 발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최하는 법정 행사로, 올해 57회를 맞이하였다. ‘#발명 #내일을 열다 #대한민국을 바꾸다’라는 올해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저력은 지식재산이며,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올해 발명의 날 전시의 주요 요소(포인트)는 수상자 발명품과 함께 혁신창업가의 발명품이 특별 전시된다. 신호손실 줄인 5G 무선통신용 부품 , 세계 최초 한 손 조작이 가능한 자율주행 드론 ,‘올해의 발명왕’이 개발한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 및 급속충전 시간달성 부품 등도 선보인다. 이날 기념식은 한덕수 국무총리,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해 이철규·양금희 국회의원, 발명유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포상을 받는 발명인의 가족, 동료까지 참석하여 다함께 수상자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가 주관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의 제13기 연수과정 발대식이 2022년 6월 1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13기 연수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신임 멘토(길잡이)를 위촉하였으며, 전년도 제12기 우수자로 선발된 15명에 대해 과기정통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갖춘 연수생들을 선발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집중지도)과 자기주도형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전문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12기까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인재 총1,28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중에는 미국 포브스의 ‘2020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에 선정되거나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할 만큼, 수료생들은 디지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13기 연수생 선발과정에서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16일 여수 거문도에서 섬지역 양식생물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진료소는 접근성이 취약한 거문도 양식어가를 찾아가 조피볼락·참돔 등 양식생물 영양불량과 환경조건이 좋지 않을 때 빈번히 발생하는 아가미흡충·피부흡충 등 기생충성 질병을 즉시 현장에서 진료하고, 감염된 양식어가에 구제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진료 항목은 기생충성, 세균성, 바이러스성, 영양·환경성 질병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진단하기 어려운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 분석실에서 검사해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어업인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이같은 이동진료소 운영을 통해 여름철 고수온 시기가 오기 전 질병관리를 함으로써 양식생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준택 원장은 “섬지역 이동진료소 운영은 양식어업이 재방문을 요청하는 등 매년 현장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수산질병에 취약한 완도·여수 등 현장 질병 진단으로 어업인 만족도를 높이는 등 사각지대 어업인에게 수산생물질병 진단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여름철 폭우 등 풍수해 사고에 취약한 산지 및 인명피해 우려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도내 태양광발전소 194개소에 대하여 일제히 실시한다. 1,000㎾를 초과하는 중규모 산지태양광 발전소 14개소는 도 및 시군,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하고, 소규모 산지 및 인명피해 우려 태양광발전소 180개소는 시군에서 자체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모듈파손 및 지지대, 모듈 사이 결속 상태 △ 인버터 정상 작동 및 수배전반 절연 상태 △ 고압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 배수시설 맨홀 및 배수로 정비 상태 △ 부지 내 지반침하, 토사유출, 세굴현상 흔적 여부 등으로 풍수해와 인명사고 예방에 초점을 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토사유출, 지지대 붕괴 등 중요한 사항은 산지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재해방지 및 하자보수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합동점검을 내실 있게 시행하여 도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온도상승으로 모내기를 마친 논의 잡초 생육이 빨라짐에 따라 적기 잡초제거를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잡초가 많아지면 벼에 필요한 양수분을 뺏어가 벼의 생육을 방해하고, 벼 포기사이에 바람이 잘통하지 않고 햇볕을 잘 받지 못해 벼가 건강하게 자리지 못하고 쓰러짐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쓰러짐 피해가 발생하면 수량은 최대 80%, 완전미율은 33%까지 감소해 쌀 수량과 품질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하여 적기에 적당량을 살포해야 한다. 피, 물달개비 등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과 후 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한다. 1차 방제는 모내기 5일 이전에 써레질 후 흙앙금이 가라앉고 나면 적용약제로 처리하고 2차 처리는 모내기 후 12~15일에 처리한다. 이때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약제 살포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잡초는 싹이 튼 이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리기 전 물을 5cm이상 가두고 제초제를 처리하여야 하며 물을 추가로 넣거나 빼지 않고 최소 5일 이상 유지하여야 제초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대전·대덕산단 등 지역 기업 920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JOB 매칭 플랫폼 DB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정보 수집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인력 수급 현황 등 정보를 구축, 이를 토대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자 추진된다. 오는 11월말까지 구에서 고용한 근로자 10명이 지역 내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의 일자리 관련 사업과 기업 지원책을 안내하고 구인 현황 등을 조사해 업체 정보를 모바일 앱 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의 업종, 위치, 사원 수 등의 기본 현황을 비롯해 구인 계획이 있는 경우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무환경, 복지조건 등을 조사해 대덕e로움 모바일 앱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해당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을 돕고 채용박람회 개최 시 구인 기업 섭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전·대덕산업단지에서 많은 구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촘촘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기업에는 우수한 구직자 정보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고용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포탈뉴스) 배송 로봇, 택배 드론 등 미래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물류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4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보관·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후원한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설비 개발업체, 물류서비스 제공업체 등 134개 기업이 총 650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장비와 시스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으로,물류 로봇·드론, 콜드체인 시스템, 친환경 수소화물차 등 미래 물류 기술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물류산업의 전망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국토교통 연구개발(이하 R&D) 홍보관과 스타트업관을 별도로 마련해, 국가 물류 R&D*의 연구내용과 물류 창업기업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엔데믹 코로나, 스타트업 기업 공동 세미나,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학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와 관련하여 전시회 방문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상시 상담을 진행(6.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