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가을맞이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탐방환경 개선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탐방객들이 자주 찾는 구간이나, 노후화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은 가야봉에서 석문봉 능선을 포함한 3번 탐방로, 1번 및 5번 탐방로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탐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국가지점번호판 및 안내판 설치부터 재해로 파손된 데크 계단, 돌계단, 징검다리 등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했다. 연구소는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가야산 탐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우 도립공원과장은 “가을철 가야산의 아름다움을 찾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립공원 재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도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충남공감마루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 낭만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내포신도시 내 충남공감마루 야외 데크에서 ‘충남공감마루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 낭만기타’로도 잘 알려진 어쿠스틱 아티스트 황주명과 감성 발라드 듀오인 빅브로 등 지역 청년 음악인이 참여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주명은 2017년 이문세와 함께 부른 '옛사랑'으로 SBS 판타스틱 시즌2 1대 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빅브로는 지난해 천안시 '신부 전국 버스킹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음악가들로, 올해 초 디지털 싱글 음원 '언젠가, 우연히, 혹시나, 우리가'를 발매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 도민참여 탄소중립 실천 한마당(10월), 돗자리 영화관(11월), 작은 전시회(10∼12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해 충남공감마루 일원을 도민 소통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충남공감마루는 지난달 도민 친화·소통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업체는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우수기업 면접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024 힘쎈충남 미래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여해 박람회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총 3개관 149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77개 기업이 참가해 사전예약자 및 현장접수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펼친다. 채용면접관에서는 기업-구직자간 1대 1면접이 진행되고, 취업정보관에서는 도내 공공기관 등의 채용 정보 제공, 취업을 위한 컨설팅,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 타로 상담 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 및 3개 기업 현직자가 일자리 멘토 특강을 준비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도내에는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을 구하고
(포탈뉴스통신) 국방수도 충남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가 성공 개최만을 남겨 두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시회 성공 개최 및 지역정착을 위해 계룡시·육군협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부터 본격 실시한 전국 시도 및 방산기업 부스 참가 안내 및 홍보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전시 기간 ‘케이(K)-국방 수도, 충남 국방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주제로 운영할 충남 국방 특별관 설치를 마쳤으며, 특별관에서는 도와 논산·계룡시, 충남테크노파크, 건양대 등 7개 기관이 무인항공기를 비롯해 장갑차 엔진, 드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도가 지원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총 1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설비 증설 및 비상시 대비 발전기 임대, 공연장 면적 확대 등 상설 공연장 정비를 마무리했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대전역, 유성온천역, 대전시청역, 세종청사, 대전DCC 5개 노선에서 15-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1200여 면의 주차장과 40동의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10월 1일자로 보령시에 위치한 웅천천 13.90㎞(총 길이 34.15㎞)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웅천천 13.9㎞, 삽교천 8.94㎞, 갑천 5.01㎞, 병천천 3.20㎞ 등 도내 4개 하천 총 31.05㎞를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하고 지난 2월 관련 내용을 고시한 바 있다. 나머지 3개 하천은 내년 1월 1일자로 승격될 예정이며,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 하천의 재해예방능력 강화는 물론, 하천 관리권한 이관(지방→국가)에 따라 지방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 웅천천의 경우 하천정비를 위한 지방비 1300억여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3곳을 포함하면 3100억여 원에 달한다. 웅천천은 국가하천이 없는 금강 서해권역에 지정되는 최초의 국가하천으로, 승격과 더불어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 △국가하천 정비사업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만큼 금강 서해권역 하천정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승격된 국가하천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뤄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7일,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기초연금법’등 각 개별 사업 근거 법령에 따라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한다. 이에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초연금 등 복지 급여 수급자 약 2,000가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90여 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공정한 복지 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 및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확인조사 결과에 따라 수급자가 소득 인정액 변동으로 인해 기준선이 더 낮은 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경우, 해당 제도를 수급자에게 안내하거나 담당자가 직권 신청해 수급권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복지 급여 대상자 관리에 공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5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동두천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과 신규채용자, 승진 임용자를 주요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갑질 예방,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시 고위직 공무원인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갑질 예방 교육을 이어갔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내부 강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하는 진정성 있는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선배 공직자의 강의가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문화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회에 걸쳐 동두천 시민회관 교육실에서 경로당 도우미, 공원사랑, 노노케어 참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예방 및 대처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이 진행했으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기초 지식과 우울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인 우울증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방하며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체육회는 24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체육회 위원 2인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며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지승환 체육회장은 “보산동 체육회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위원 간 화합을 통해 보산동 주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신규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체육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체육회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신규 체육회 위원님들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면서 “내달 5일 개최되는 2024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로 애쓰시는 체육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장애인복지회 동두천지부는 26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주관으로 경기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기도 시·군 대항 합창대회 참관을 실시했다. 본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복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는 장이다. 현재 (사)장애인복지회 동두천지부는 시 사회복지기금을 통해 합창단원을 모집해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합창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대수 동두천지부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동두천지부 합창단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년 대회를 목표로 한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매산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며 진행됐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음식점에 이어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추석은 지났지만 아직 한낮 볕은 따가운 지난 26일 팔달구 지동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고자 인근 가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홍보 물품,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추진하는 새빛 돌봄도 함께 홍보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고 소외감을 느꼈을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그 전에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4일, 관내 저장장애 대상자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실내 청소, 쓰레기 배출, 방역소독 등 클린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클린케어 서비스는 수원지역자활센터(늘푸른세상)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화서1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의 쓰레기 수거 배출, 실내 청소, 사례관리에 참여해 생활 물품지원과 대상자의 생계에 관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 날 클린케어 서비스를 계기로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차후 지속적인 민간 후원 연계, 일자리 연계 등 주변 이웃과 함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장강박증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대상자를 보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꾸준히 힘든 주민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저장장애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클린 케어 서비스가 실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 및 업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이웃돌봄을 실천하겠다”고 전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행복마을 관리소와 팔달구청,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하는 ‘내 마을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 마을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은 지역 주민인 통장들이 중심이 돼 자신의 집과 사업장 앞의 잡초, 쓰레기, 낙엽 등을 스스로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독려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6일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28일 행궁동 차 없는 거리, ▲10월 4일부터 시작하는 수원화성문화제 등 행궁동 관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발 벗고 나서 추진됐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주민 참여를 독려해 더욱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장은향 행궁동장은 “주민들이 마을 환경을 직접 정비하는 문화를 조성해 앞으로 지역 주민이 살기 좋고 깨끗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16개소의 통학버스 20대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아동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등·하원 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로 실시하는 안전 점검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신고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른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 버스 안전 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김범수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