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횡성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 2일간, 2024 하반기 횡성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접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촉진 및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횡성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74명이며 △행정보조 △시설물관리 △환경정비 분야에서 8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로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고, 합산 재산액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을 우선 선발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7월22 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고, 출생 미신고 아동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방식은 비대면조사 또는 대면(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군민이 직접 정부24앱에 접속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에 대해 읍.면 공무원들과 이장이 함께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대면에 참여했더라도 유선조사가 보조적으로 이뤄진다. 중점 조사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세대[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과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연락두절자 포함)]▶사망 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포탈뉴스) 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와수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주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안전의식 확산과 특히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안전사고 및 폭염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제작한 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지나는 군민들에게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주민들에게 “폭염을 이기기 위해서 충분한 물섭취, 그늘진 곳, 그리고 정기적인 휴식, 이 세가지를 반드시 기억하고, 꼭 실천을 부탁드린다”며 “물놀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최근 30°C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일시에 많은 피서객이 하천, 계곡 등으로 몰리면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 23개소, 폭염저감시설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
(포탈뉴스) 춘천시와 지역 내 6개 대학의 대학별 특화 과정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대학별 특화 과정은 교육 중심 도시 구현을 위해 시와 지역 내 6개 대학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처음 진행했다. 초·중·고등학생이 방학 기간 대학에서 다양한 체험과 창작활동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 폴리텍Ⅲ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7월 6일부터 추진중이며, 춘천교육대는 7월 22일 도서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의 자연 과학 분야 방학 캠프는 오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시작된다.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생물 등 다양한 자연 과학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대학의 실험도구와 장비를 각 분야의 교수님들과 함께 다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송곡대는 오는 8월, 폴리텍Ⅲ대학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춘천시 평생교육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가 400명을 돌파했다. 평생교육 강사은행은 평생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유능한 강사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0년 도입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강사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강사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강의 홍보를 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강사은행 등록 누적 강사는 403명이며, 교육기관 연계 요청은 328건이다. 강사와 교육이용자에게 평생교육 강사은행 제도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강사은행 등록 대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강사 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예비 강사다. 제공내용은 강좌소개, 강의 및 활동경력, 기술·자격, 수상경력 등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은 모두 32개 과정(주간 22개, 야간 10개)으로 모집정원은 420명이다. 학습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요가·서예·바둑·회화(영어·일어)·라인댄스·커피 핸드드립·한지공예·홈패션·통기타·정리수납전문가 등 3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요가·소도구 필라테스(남,여)의 경우 자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야간반 커피핸드드립과 통기타 과정도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학습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양양군에 설립된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양양군
(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영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문화도시협의회로, 문화도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정책의 철학과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24개 지자체 부천시·서귀포시·영도구·원주시·천안시·청주시·포항시(1차), 강릉시·김해시·부평구·완주군·춘천시(2차), 공주시·목포시·밀양시·수원시·영등포구·익산시(3차), 고창군·달성군·영월군·울산광역시·의정부시·칠곡군(4차) 이 참여한다. 이번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문화도시 정책 사례 공유 및 현장탐방’과 ‘문화도시 출구 전략 및 공동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21곳의 법정문화도시 센터장과 실무진,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40여 명이 문화도시 영월을 방문했다. 문화도시 조성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사업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정책 사례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문화콘텐츠, 도시브랜드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공동
(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5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8회기에 걸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자존감 형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의집과 정신건강센터가 4월17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받을 수 있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긍정적이며 건강한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 인식과 정신건강이 증진된 것으로 사전 사후 검사결과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2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리검사, 생명존중의식 함양, 인권감수성, 재능발견, 대화기법, 꿈과 목표 정하기 등의 나를 알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은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과 체험, 상담,
(포탈뉴스) 동해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배달·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복날 수요가 높은 음식인 삼계탕과 이물 혼입 등 위생취급 부주의로 이슈가 발생한 치킨, 김밥을 판매하는 소규모 배달음식점 5곳과 밀키트, 커피,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판매하는 무인식품판매점 20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안전관리를 확대 강화하고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과 무인식품업소 수요가 커져 이번 위생점검으로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내용은 ▲ 조리장 및 식품의 위생적인 관리 여부 ▲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진열 여부 ▲ 개인위생관리(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결과서 실시) 여부 ▲ 무인식품판매점 보관온도 준수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배달·무인 식품판매점의 철저한 위생지도 및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지난 7월 10일 망상동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03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안전보안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등 약 60명이 함께 참여하여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 홍보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사전예방 및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안전의 중요성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시 유의사항,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데 집중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여름철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시민 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 7월 18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힐링프로그램은 지역의 농업, 어업, 산림 등 야외자원을 활용한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자들의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 4회에 걸쳐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운영한 상반기 힐링프로그램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치매 환자, 치매 환자 가족 등 36명이 참여,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끈 관내 산림자원인 ‘동해무릉건강숲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건강 자연식 체험을 진행하여 치매 환자 등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소풍을 나온 것 같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는 10월경에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힐링프로그램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야외치유
(포탈뉴스) 동해시는 추암을 야간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인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1, 2단계 완료에 이어 3단계 공사를 추진, 최근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1단계를 통해 조각공원 일원에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고 작년 4월 완료한 2단계 사업은 야간에도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별 특화조명을 테마로 정해, 수목등 84개, 미디어폴 2개, 조각품 조명기구 30개 등을 설치하여 조각품에 빛을 접목하여 야간에 추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미디어 전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는 일출과 파도를 형상화한 무지개 터널을 시작으로 난간에 라인바 경관조명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고 신비롭고 다채로운 별빛 조명을 비롯해 포토존, 홀로그램, 수목 조명 등을 설치해 추암의 밤을 빛으로 수를 놨다. 특히, 추암 일출명소의 상징인 촛대바위에는 다양한 패턴 조명을 설치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촛대바위를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포탈뉴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7일 장성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 안부든든 간식 꾸러미 지원’행사를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직접 간식 꾸러미(두유, 요구르트, 연양갱, 라면 등)를 포장하였고, 통장님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간식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동 효 안부든든 간식 꾸러미 지원 행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신규 동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오는 27일부터 막을 올리는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분홍 벨리곰이 출현한다는 소식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높이 4m의 대형 벨리곰 포토존이 황지연못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28일에는 벨리곰이 행사장에 깜짝 출현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장난기 어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매일 오후 5시와 오후 8시 30분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선선 워터 나이트에서는 디제잉과 초대형 미러볼, 조명효과로 시원한 야외에서 즐기는 젊음과 흥이 넘치는 거대한 워터밤 대장관을 연출한다. 황지연못 피아노 무대 앞에서 펼쳐지는 선선 맥주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에서 태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외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태백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는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여름 열대야 없는 선선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
(포탈뉴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봉사단 양성의 일환으로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정리수납 전문교육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방정리 및 침구정리 수납, 옷장 및 냉장고 정리 등 총 8회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우렁각시’ 전문 봉사단이 되어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세대 등 정리정돈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하여 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갖고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이웃 사랑과 따뜻한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봉사단들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