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다가오는 겨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본격으로 시작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9월 20일,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시작됐으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0월 11일부터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도 권고되고 있다. 예방접종은 도내 900여 개소의 지정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가까운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번 절기부터는 예방접종 편의를 위해 사전에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모바일 및 PC)을 통해 전자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작성한 예진표는 접종 당일에만 효력이 발생하며,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
(포탈뉴스통신) 전북의 명소, 학산 숲길이 전주시와 완주군의 협력으로 다시 태어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선사하게 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시와 완주군 경계에 위치한 학산 일대(흑석골~보광재~학산) 약 1.9km구간 숲길을 정비하여 등산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길 정비는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의 상생 협력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산 일원의 보행이 어려운 구간과 노후된 시설을 공동으로 정비하자는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2억 5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한 곳의 잡관목이 제거됐고, 목계단 설치와 함께 학산 정상에는 데크 전망대가 조성되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또한 보광재 초입에 위치한 서학동 흑석골 일대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89억 원을 투입해 ‘산림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숲은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 증진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전북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전북 도내 스포츠 명소들에 대한 관심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남원 출신의 양지인(한국체대)과 임실군청 소속의 김예지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북의 스포츠 명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들의 성과로 인해 전북의 대표적인 스포츠 시설인 전북종합사격장, 국제양궁장, 태권도원 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임실군 청웅면)은 최신식 설비를 갖춘 국제 규격의 사격장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훈련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7월에 1,500명이던 방문객 수가 8월에는 3,000명으로 두 배 증가해 사격 체험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반인들에게 클레이 사격, 10미터 사격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격 체험 후 붕어섬 생태공원과 오수의견 공원 등 인근 자연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은 양궁 명문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한국 양궁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성현 선수가 전북특별자치도청 감독으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포탈뉴스통신) 9월 27일부터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포츠 경기 입장권 부정 판매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개정법률 시행을 계기로 암표 근절 인식을 확산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기록한 프로야구의 역대급 흥행 열기를 암표 근절 캠페인으로 이어간다.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의심 사례를 암표 통합 신고 누리집에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입장권(1인 2매)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0월 21일, 신고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와 전자우편으로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프로 단체, 입장권 판매 대행사 등과 협력해 10월부터 각 예매 사이트와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개정법률 시행과 암표 신고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법률 시행 이후에도, 매크로 이용과 관계없는 암표 판매행위까지 처벌 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검토하는 등 암표 근절 정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은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9일~11월 30일)가 한 달 반(D-45)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7개 광역시·도(9월 25일) 및 12개 관계부처(10월 2일)와 코세페 성공개최를 위한 점검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여 금년 코세페 최대규모, 최대매출 달성 지원에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금년 9회째를 맞는‘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통, 가전, 자동차, 패션,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폭넓은 할인행사를 계획 중이다. 특히 올해는 놀이공원, 영화관, 학습지, 배달 서비스 등 문화·관광·교육 분야의 서비스 기업이 코세페에 참여해 특별할인을 준비 중이다. 정부는 코세페 계기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25일 전국 17개 광역 시·도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별 코세페 참여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영세상인·중소기업의 참여방안, ▲쇼핑축제-지역관광 연계 시너지 창출, ▲지역 온라인몰 코세페 할인행사, ▲외국관광객 대상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금년 코세페는 업계, 지자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대 기업 참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9월 26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나눔홀에서 ‘제42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 교수요원, 청중평가단 및 유관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1983년에 시작한 경진대회는 지역 현장의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확산해 시·도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이 함께 발전하고 협력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과정개발(기관)과 ▲강의강연(개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총 20건(교육과정개발6, 강의경연14)이 접수됐고, 지난 8월 전문가 사전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개발 부문에서 5건, 강의경연 부문에서 7건, 총 12건을 선정했다. 9월 26일 현장에서 전문가 심사와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본선에 진출한 주요 우수사례는 먼저, 지역 특색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자체 연구 개발한 교육과정개발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의 ‘Seoul, My Soul Journey’,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의 ‘일잘러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9월 26일 15시에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회 정부혁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미래전략 포럼’은 국민의 일상에 직결되는 민생문제 해결 방안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난 1월부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청년의 삶과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며,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해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는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이종한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 발제는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추현호 소셜벤처 콰타드림랩 대표, 정형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본부장이 맡았다. 먼저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청년이 추구하는 삶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2022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청년층의 인구는 줄어들고, 혼자 사는 비율과
(포탈뉴스통신) KTX 울산역 인근에 경제자유구역이 추가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 울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및 개선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1.53㎢, 울주군 삼남읍)로 명명된 추가지정 지구는 수소와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R&D) 및 서비스 업체를 유치하여 산·학·연·관이 융합된 고밀도 혁신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개발구상이다. 2020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진행 중인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 지구와 연접하고 있으며, 포화된 울산 도심의 기능을 분산하여 새로운 지역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원회는 9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2023년도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외 투자유치, 개발사업 추진 등 성과를 거둔 부산진해, 인천, 경기 경제자유구역이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고, 성과평가 결과는 각 경자청별 인센티브(투자유치 지원사업, 장관 표창 등)에 차등 반영하여 경제자유구역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토록 할 예정이다. 이현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전자재조합 실험 및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하는 기관의 생물안전 확보와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6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4년 관계기관 합동 생물안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관생물안전위원회(Institutional Biosafety Committee)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및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물안전 2등급 이상의 연구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기관이 생물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조직으로, 국내 약 800여 개 기관이 IBC를 운영하고 있다. IBC 위원과 생물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물안전 관련 법과 제도, IBC 운영 사례,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 간 조별토론을 통해 기존 및 신규 IBC 운영 기관 간의 경험 등을 공유하며 생물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IBC의 역할과 운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IBC는 연구 설계 단계에서부터 위해성 평가,
(포탈뉴스통신) “많은 사람이 ‘요즘 군대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나라 지켜줘서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를 듣게 된다면 울컥하면서 더 큰 사명감이 생길 것 같아요.” - 육군22사단 편○○ 이병 - 장병들의 군복에 대한 자부심과 명예는 강한 국방력의 토대가 된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길에서 군복 입은 장병들을 마주쳤을 때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를 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 중인 장병들은 국민에게 어떤 응원의 말을 가장 듣고 싶을까?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병사 355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1위는 ‘감사합니다’였다. 전체 응답자의 30.4%(108명)에 해당하는 병사들이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로 꼽았다. ‘감사’의 한마디를 가장 듣고 싶은 이유로는 ‘군인들의 명예와 신념을 지켜주는 말(육군3
(포탈뉴스통신)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참석차 9월 23일~28일간 뉴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은 9월 24일 19:00(현지 시간) '제26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유엔 미래정상회의 결과 이행 및 다자무대에서의 믹타 회원국간 협력 심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다자주의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평화·번영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금번 유엔 미래정상회의 결과를 환영했다. 조 장관은 우크라이나, 가자, 수단 등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분쟁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글로벌 평화·안보 증진을 위한 믹타 회원국 공동의 노력을 촉구했다.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있어 믹타 회원국들이 협력할 것을 제안한 데 대해, 조 장관은 2017년 PBC 의장 수임시 감비아의 평화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2025년 유엔 평화구축체계 검토를 앞두고 믹타가 유엔 평화구축 기능을 강화하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조 장관은 인류 모두가 혜택받을 수 있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AI 등 신기술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9월 26일부터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건강정보 고속도로)의 대국민 서비스 앱인 ‘나의건강기록’앱(App)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나의건강기록’앱에서는 본인 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투약·진료·건강검진·예방접종 이력과 10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860개소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단내역, 약물처방내역, 진단‧병리검사, 수술내역 등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나의건강기록’앱 기능 개선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수요가 많았던▲14세 미만 자녀 건강기록열람 ▲약물 알레르기 확인 ▲복약알림 서비스 등 신규 기능들이 제공된다. 또한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해 진료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관도 상급종합병원 16개소를 포함한 144개소가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신규 연계되어, 총 1,004개소의 의료기관들이 보유한 본인 진료기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나의건강기록’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튜닝 자동차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2024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3일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 비행장에서 펼쳐진다. 튜닝카 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과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이번 튜닝카 페스티벌에서는 체험·전시·참여 등의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프로드, 드리프트 체험, 짐카나 체험 등 짜릿한 튜닝카 동승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이뤄지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승합차를 튜닝한 캠핑카, 루프탑을 장착한 승용차 등 다양한 유형별 튜닝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튜닝인증부품 및 e모빌리티도 전시되어, 튜닝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관련 VR 체험존’, 튜닝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튜닝카 발명왕’, 튜닝에 대한 지식 전달과 관심 유도를 위
(포탈뉴스통신)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제 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산업 건전경쟁 확립방안, 보험산업 현안 및 국민 체감형과제,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개선방안,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김소영 부위원장은 개혁과제가 현장에 제대로 착근될 수 있도록 상시평가 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발표한 개혁과제들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업계에 기탄없는 소통을 요청했으며, 과제들의 집행상황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리하락이 가시화되고 있고, 금리변동이 보험회사 건전성 및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금리하락에 대비하여 건전한 수익증대와 선제적 부채관리 등 리스크 관리를 보험사 스스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개혁회의는 60개+@과제를 논의하여 종합 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현안이슈, 민생 관련 과제, 보험사 미래대비과제 중 즉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