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효율성 향상을 돕는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생산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공장으로, 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인천TP는 이를 위해 기업의 생산 현장 중심의 △스마트화 수준 진단 △세부 정밀진단 △개선방안 마련 등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을 벌인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2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과 고도화를 위해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한다”며 “기업의 생산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하고 있는 강남구가 인공지능로봇 ‘리쿠(LIKU)’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관내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강남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 8월 시범사업으로 리쿠를 도입해 구립어르신복지관에서 ‘카카오톡 앱 활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71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컴퓨터와 리쿠를 연동해 아이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인 디지털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아 30명당 리쿠 1대를 배정해 3주간 진행한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구연동화 콘텐츠 6편에 동요 콘텐츠를 추가해 상어가족, 문어의 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25곡을 들려준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교육과정 중 하나인 ‘7대 안전교육’, 리쿠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리쿠가 영어로 말을 하네’ 등 더 똑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규 구연동화 6편과 안전교육 7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는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구립어르신복지관 5곳을 대상으
(포탈뉴스) 예산군이 오는 7월 15일까지 채소·화훼류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3년~24년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는 △온실신축 △온실개축 등 2개 분야로 지원된다. 온실신축의 경우 0.3∼2ha 규모의 철골(유리·경질판)·자동화비닐온실 신축을 지원하며, 복합환경제어시설, ICT 융복합 기술 연계시설 등이 포함된다. 온실개축은 기존 노후 온실에 대한 철거와 스마트팜으로 개축을 지원하며, ICT융복합 시설과 내부 시설·장비 등 포함해 지원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7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채소·화훼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공모사업 희망 농업인을 적극 지원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분석 계획수립부터 정책추진까지 전 과정에 대해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분석컨설팅’사업을 지난 4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희망과제를 조사해 58개 기관 100여 개 분석과제를 평가하여 양산시를 포함한 최종 10개 기관 과제가 선정됐다. 양산시는 2가지 과제를 제출해 ‘전국 도로교통량 조사용 인공지능 모델 구축 및 신호주기 예측모델’과제가 최종 결정됐다. 해당 사업은 도로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교통량을 조사하는 내용으로 상‧하행 도로를 구분해 시간대별 교통량과 승용차부터 대형 화물차까지 12종 차종을 예측하고 분류하는 사업이다. 또한, 신호주기 예측 모델의 경우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와 협업으로 추진된 사항으로 영대교, 49번·15번 교차로, 소토삼거리, 삼호사거리 등 양산시 주요 출퇴근 정체되는 지역의 교통량을 분석해 신호주기 시간을 예측하는 과제이다. 컨설팅으로 선정된 과제는 “양산시 딥러닝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지난 2022년 4월 입찰 공고를 통해 사업자 결정을 완료하고 6월 중 착수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분야 전문가 다수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과학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17일까지 "제6기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과학에 흥미가 있는 대구‧경북‧경남 거주민으로 평소 글쓰기, 사진 찍기,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유경험자 또는 관심이 많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과학기자단은 과학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 행사,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해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즐기고 이에 대한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선발된 기자단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과학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자 본인 외 동반 4인까지 과학관 무료 관람 혜택을 활동 종료시점인 연말까지 제공한다. 과학관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기자를 선정해 과학관 공식 SNS에 소개하고, 12월 해단식에서는 최우수기자를 선정해 표창(국립대구과학관장상)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단은 7월 초 발대식에서 기사 작성, 저작권 교육 등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및 과학관 공식 블로그
(포탈뉴스) 영월군은 6월부터 북면 마차리, 남면 연당리 일원에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이란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와 전기, 가스, 통신 등의 위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구축하여 대형 재난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월군은 지난 2014년도부터 국비 13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2억을 투입하여 영월읍 도시지역과 주천면, 한반도면에 대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군비 6억원을 투입하여 북면, 남면 일대 도로 19.29km, 상수도 25.58km, 하수도 15.81km 등 총 60.68km 구간에 대한 지하시설물의 전산화 데이터베이스를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하시설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이중굴착 방지 등을 도모할 것이며, 나머지 읍·면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활용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정읍시는 디지털 농업 보급 일환으로 자율주행 이앙기와 드론을 통한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은 GPS가 장착된 자율주행 이앙기와 드론 등을 활용해 농작업에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이앙기를 벼 드문 모심기에 활용 시 10a당 20~30개 소요되는 모판 상자를 10개로 줄여주며, 이에 따른 노동력은 28%, 생산비는 42%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관련해 농업기술센터는 2일 디지털 농업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이앙과 드론 활용 잡초 방제 등의 기술 보급을 위해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연시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디지털 영농기술에 관심 있는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시회에서는 벼농사에 적용되는 디지털 영농기술을 비롯해 물관리를 통한 탄소 저감 기술 설명과 자율주행 이앙 기술을 선보였다. 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제초제 살포와 핵심 재배 기술 등을 설명해 농가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우리 농촌이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실현을 위한 항공위성 1호 발사(6월 23일, 잠정)를 앞두고 청주공항(2층)과 항공위성항법센터 내에 대국민 홍보를 위한 홍보관을 6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체계의 개발과정에서부터 운영에 대한 설명패널과 위성 모형, 홍보동영상을 전시하여 KASS 발전과정의 기술적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홍보공간으로 구성되어 항공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위성항법센터 내 홍보관은 상시 전시공간으로 방문하는 관계자들에게 전 세계 7번째 항공위성서비스 국가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공무원과 관계자의 현장 교육장소로도 활용되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한 주종완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은 축하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6월 23일로 예정된 항공 1호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프랑스령 기아니)되어 12월 대국민 공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
(포탈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축산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친환경 미생물활성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활성수란 자연암석으로부터 칼슘과 마그네슘, 철, 게르마늄 등의 각종 미네랄을 추출하고 생명체가 흡수하기 쉬운 상태인 킬레이트 미네랄로 결합한 물질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미생물활성수 300톤 이상을 생산, 공급하여 농작물의 상품성 및 신선도 향상, 발아촉진 및 수확량 증대 등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축산에서는 악취 및 파리 발생 억제, 고품질 퇴비생산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어 관내 축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미생물활성수와 칼슘, 붕소등을 혼합하여 제조한 "저비용 고효율 킬레이트칼슘제 제조기술"을 농가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 킬레이트칼슘제는 세포조직을 단단하게 하고 식물의 저장성 증대의 효과가 있다. 특히, 고추와 같은 작물의 경우 정식 후 뿌리 활착 전에 엽면살포를 통하여 칼슘제를 공급해주면 뿌리 활착에 도움을 주며, 과수의 경우 적과 직후부터 봉지 씌우기 전까지 2회 정도 칼슘제를 엽면살포하면 칼슘의 흡수 이동이 매우 좋아져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포탈뉴스) 전북도의 스마트팜 농업인 양성 교육에 청년 농업인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5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총 19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5기 교육생으로 52명을 선발할 예정이어서 경쟁률은 3.7:1에 달한다. 이는 타 지역 평균 경쟁률 2.4:1을 상회하는 수치다. 전북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전북 김제) 유리온실(2.3ha)을 활용한 현장 실습 중심 교육 운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의 스마트팜 전문가를 중심으로 2011년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전북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지원한 190명을 상대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해 교육생 52명을 7월 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향후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선행학습을 거친 뒤 8월부터 영농 지식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관련 온실, ICT 및 복합환경관리와 농업경영·마케팅 등 농업의 기초부터 경영까지 전 과정(20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할 3개 대학을 선정·발표하였다. 사업에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하여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가 최종 선정 되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반도체 분야의 인력 수요가 증대하는 상황에서,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인공지능반도체 분야의 실무형 인력 양성을 위해 학부 때부터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선정된 3개 대학에는 3년간(’22~’24년) 대학당 약 14억원 내외로 지원되며, 선정 대학은 다수 학과들이 연합으로 참여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실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전자·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부 등 다수 학과들이 참여한 인공지능반도체 연합전공을 개설하게 되며, 연합전공은 하나의 독립된 전공으로 간주되어 이수 시 별도의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반도체 시장에 필요한 인력을 조기에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관련 분야의 인력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과 「원전해체 경쟁력강화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3년부터 ’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3년부터 ’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영구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위한 현장적용 및 실·검증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 원전 시장의 게임체인저로서 부상하고 있는 SMR 시장에 적기 진입하여 원자력 기술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제9차 원자력진흥위원회(’20.12.)」를 통해 사업추진을 결정하였으며, 이후 민·관 합동 사업기획을 거쳐 ’21년 9월에 예타를 신청하였다.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23년부터 혁신기술 개발과 표준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며, ’28년에는 표준설계인가를 획득(’26년 인허가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포탈뉴스)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청정수소 공급체계 전환에 맞춰 전라북도의 그린수소 생산 1번지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2일 전북도와 부안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을 가속화 하고자 하루 1톤 이상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생산・저장・운송시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전해 시스템은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산소 및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로서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도는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기업유치를 위해 중・소규모의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선진 연구 및 실증이 필요하였으며, 부안군은 지역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자 신산업 육성의 기회 제공 및 수소차 보급 확산과 연료전지 연구 활성화에 따른 수소 수요량 증가로 인해 생산기지 구축이 절실하였다. 앞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재)전북테크노파크, 현대건설(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스마트공장 제조·운영설비에서 발생되는 융합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 위치한 스마트공장을 '찾아가는 보안리빙랩'을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5세대 이동통신 등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나, 보안기술 적용이 어려운 산업용 설비로 인해 보안위협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 스마트공장에 발생하는 사이버침해는 생산 공정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의적인 생산중단 또는 테러까지 발생될 수 있어 매출 손실이나 소비자 인명 피해 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20년 미 수처리시설 제어설비 정보를 조작하여 시민의 식수를 양잿물로 바꾸는 시도가 있었고, ’21년 미 송유관 업체를 랜섬웨어 공격하여 6일간 가동이 중단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스마트공장의 운용기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보안리빙랩을 ’21년 1월 경기도 안산에 구축하고, 스마트공장 제어설비와 서비스에 대한 보안성 시험과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KISA는 5G+ 5대 융합서비스별 전국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융합 산업의 보호자산을 사례별로 조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위성의 다중·군집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위성정보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문제 해결, 의사결정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연·관 등 폭넓은 사용자 대상으로 지원 기능을 제고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위성정보의 다양화·부가가치화를 통해 공공·민간 분야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로, ’22년부터 ’26년까지 총 439.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270여기 이상의 위성으로부터 획득되는 위성정보가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30년까지는 위성이 약 550여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위성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분야도 확대됨에 따라 위성정보 부가가치서비스(Value-Added Service) 시장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되어 ’20년 25억 달러에서 ‘30년에는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성으로 획득한 원시정보에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활용체계와 위성정보 가공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과기정통부는 동 사업을 통해 서로 다른 위성정보 간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