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3일 ‘제1차 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체육진흥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단체, 체육단체, 교육인, 언론인 등 각 분야 대표 14명을 설립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설립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실무회의를 통해 장애인체육회 규약 등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과 가맹단체 조직화를 포함한 실무적인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체육회의 설립 목적과 방향,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으며, 내년 상반기 중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한 세부 계획 수립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난 3월 공모 선정된 반다비 체육센터의 기획설계 추진현황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져 장애인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인 체육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이번 설립 준비위원회가 장애인체육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컨벤션웨딩홀에서 ‘거창군 축구인의 밤 및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축구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체육회장, 경남축구협회장, 거창군 축구협회 관계자,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군수 표창이 이임하는 성현수 회장에게 수여됐으며, 거창군축구협회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전재규 부회장과 김태균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최기준, 고영진 이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거창한FC 학부모 일동은 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우수 선수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와 거창FC(감독 최명룡)에 각각 100만 원, 거창 출신으로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도영 선수(2학년)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탈뉴스통신) KBO는 16일(월)부터 2025년 KBO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판독 카메라 설치 및 운영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선정된 업체는 퓨처스리그 4개 구장에 체크스윙 판독 카메라 설치 및 운영 대행을 하게 되며 해당 구장에서 판독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KBO리그에 체크스윙 판독 정식 도입 이전에 퓨처스리그에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기 위한 사업이며 퓨처스리그 종료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를 참고하여 2025년 1월 2일(목) 오후 3시까지 KBO 대외협력팀 지원파트로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국기원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해외 파견 여정을 최초로 담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인 아프리카’ 영상을 방영한다. 12월 16일 오후 5시 국기원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하는 이번 웹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시범단의 아프리카 3개국 파견 활동을 담고 있다. 1972년 창단돼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시범단은 매년 20개국 이상 순회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열흘간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을 방문한 시범단은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등에서 총 3번의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국기원이 해외 파견 준비부터 공연 뒷모습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시범단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시범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24분 분량으로 시범공연 뿐만 아니라 파견국의 체육 관련 단체를 방문하는 등 태권도를 통한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시범단의 모습도 확인할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4일 종합경기장 내 제주전천후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꿈나무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선수단과 제주시 지역의 초·중·고 학생 선수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의 특강 및 기초 자세 훈련, 육상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손일식 남녕고 지도자는 “제주시청 선수들과 몇 년째 계속해서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반부 우수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이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제주 육상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 및 동기부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제주 학생선수들이 우수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탁구 명문 의령 남산초 학생들과 세계 탁구 최강 중국의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이 우정의 한판 대결을 벌였다. 의령군은 지난 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의령군을 방문한 중국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과 교류전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양 시군의 청소년 탁구 교류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후 15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격년제로 상호방문하여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중국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이 의령군을 방문하여 양국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됐다. 이번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은 장굉도(张宏图, 장홍투) 교육 및 체육국 부국장을 포함한 총 9명으로, 친선 탁구교류전을 통해 서로 배우고 충익사·의병박물관·미래교육원 등 관내 견학으로 그동안 발전된 의령의 모습을 알아가며, 인근 관외에서도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꾸며졌다.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장인 장부국장은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군수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중국 선수와 한국 선수가 서로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14일 고흥읍 호형리 777번지 일원의 고흥 배드민턴 전용 구장에서 건립사업 준공식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은 9개 클럽, 4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인 ‘배드민턴 고장’이지만, 전용 구장이 없어 지난 2022년부터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년여 만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김은수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고흥은 물론 다른 지역 배드민턴협회 임원들까지 참석해 고흥 배드민턴 전용 구장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준공식과 함께 기념행사로 열린 배드민턴 대회는 제18회 고흥군 체육인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와 함께 추진됐으며, 고흥군 내 배드민턴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추운 날씨도 잊은 채 열띤 경기를 펼쳤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은 동호인들의 오랜 염원과 기대가 어우러진 값진 결과물이다”며, “고흥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은 도
(포탈뉴스통신) 경주시가 내년 4월 5일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만 5000명이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 부문이 5만 원, 5km 부문은 3만 원이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대회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풀코스 부문을 폐지하고, 하프코스·10km·5km 등 3개 부문만 운영된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명품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코스 덕분에 국내외 마라토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제 마스터스 대회다. 내년 대회 역시 외국인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참가 21개국의 마라톤 동호인을 적극 유치해 경주를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국 최고의 벚꽃 마라톤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경주의 봄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4-25시즌 동계전지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3일 '24-25시즌 전지훈련 TF팀'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전지훈련 TF팀은 치열한 전지훈련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작년 12월 합천군 체육지원과의 제안으로 구성되었으며, 체육지원과 담당자, 합천군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합천군축구협회 대표자와 실무자들로 이루어졌다. 이 TF팀은 전지훈련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 시 관내 식당 및 숙박업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문팀과 지역 업소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날 열린 첫 간담회에서는 24-25시즌 전지훈련 방문팀 현황 및 기간별 스토브리그 운영 방향, 장기간 체류하는 대규모 축구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운용 방안, 식당 및 숙소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지훈련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 시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당 및 숙소 예약 체계 개선과 참가팀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이달 내로 관내 식당 및 숙박업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포탈뉴스통신) 2024년 부·울·경(영남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김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29일 오전 11시 김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 울산, 경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배드민턴협회 주관, 김해시, 경남도체육회,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울·경지역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자강조부터 E급까지 실력과 대회 참가 실적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진행된다. 경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김해는 영남권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배드민턴은 가장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로서 전국으로 2,200여 개의 클럽에 등록 동호인이 2만8,000명을 넘어서는 국민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김해에는 44개 단체, 2,200여 명의 동호인이 있다. 대회 신청은 BK PLAY 프로그램을 이용해 20일 자정 전까지 하면 된다. 문의는 경남도배드민턴협회로 하면 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경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67회 충청남도회장기 유도대회 및 제56회 충청남도 체급별 개인유도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남도 유도회와 서천군 유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해 초등부부터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남녀 전 연령대의 선수들이 체급별 경기를 치렀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서천군 소속 1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인전 13개, 단체전 3개의 메달을 따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는 서천군의 유도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 성과가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가 서천군을 방문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개최해 군민 여러분의 체감 경제를 높이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WA)에서 인증하는 골드(Gold)라벨 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골드라벨은 전 세계 1,100여 개 마라톤대회 중 코스와 참가선수 등 철저하고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마라톤대회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골드라벨을 획득한 것으로, 특히 전년 대비 골드라벨 인증대회가 20개 줄어든(45개→25개) 상황에서도 다시 한번 라벨을 인증받아 대구마라톤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지난 9월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12월 12일(목) 기준으로 40,130명이 접수해 조기 마감됐으며, 종목별로는 풀코스 13,023명, 하프코스 6,924명, 10km 14,203명, 건강달리기 5,980명이 접수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1만 7천547명(44%), 다른 지역 2만 2천268명(55%) 및 해외 315명(0.8%)이며, 연령별로는 30대가 1만 1천803명(34%)으로 가장 많고, 40대 1만 1천236명(28%),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4년 달성군 체육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실시해 체육 유공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한 체육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수여식에서 달성군수상 12명, 국회의원상 12명, 군의회 의장상 12명, 달성군체육회장상 29명 등 체육유공자 6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이 직접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참석한 가족 및 동료들은 체육유공자들에 축하의 꽃다발과 박수를 건넸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은 “올해 각 분야에서 달성군 체육진흥을 위해 힘써주시고 괄목할 만한 성과로 달성군을 빛내 주신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체육 부흥에 앞장선 표창 수여자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수상자 외에도 많은 달성군 체육인들이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과 임원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1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올 한 해 흘린 땀과 눈물이 이번 대회에서 164개의 메달, 또 종합 7위라는 성적으로 돌아왔다”라며 “여러분이 쓴 도전과 열정의 스토리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체육이 얼마나 활성화돼 있는가가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면서 “공원에서 휠체어바퀴를 밀며 운동하는 지체장애인, 퇴근하고 볼링을 즐기는 시각장애인,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을 하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자연스러운 우리 일상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장애인체육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으로 일반 장애인들도 세상에 도전할 용기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도는 더 많은 선수가 기업에 채용돼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n
(포탈뉴스통신) KBO는 12일(목)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LG 이상영에게 1년 실격처분 징계했다. 이상영은 지난 9월 14일(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는다. 한편 이상영과 당시 동승했던 LG 이믿음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확정됨에 따라 별도의 징계를 받지 않는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