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31일 15시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쌀 600kg(60포/10kg, 2백만원 상당)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에서는 지난해부터 기금 마련을 위한 젓갈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올해에는 쌀 산업 발전에 힘을 모을 뿐 아니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햅쌀을 기부했다. 한편, 강릉시는 기부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이어진‘찾아가는 시니어 맞춤 폭력 예방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초고령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노인들이 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 폭력 예방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12명의 시민 강사가 경로당 50곳을 방문해 750여 명의 어르신들을 교육했다.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허해선 소장은“어르신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교육에 대한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정말 뜻깊게 생각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31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다중 밀집 건축물 붕괴, 인파 밀집 사고 상황에 대비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제5870부대 2대대 등 7개 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35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인근 지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밀양종합운동장 건물이 무너지고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접수·전파단계 △비상 대응 단계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단계 △수습·복구 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앞서 시는 사전 기획 회의를 통해 재난 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관련 부서, 유관기관 간의 임무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협의하는 등 안전한국훈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는 31일 동성고등학교(음성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이상정 의원(음성1)이 동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예·결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역할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이 의원은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지방자치와 도의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도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1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응원 이벤트와 교육감이 들려주는 인생 선배 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교육의 품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미래로 나아가는 충북 교육 정책에 대해 학생 및 교직원 총 230 여 명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 시간에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겨있는 행운 쿠키'를 수험생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학생들은 '뜻한대로! 탄탄대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고, 쿠키 속 응원 메시지를 같이 확인하며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최윤지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반도체고등학교(구 휘경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지정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출발한다. 교육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모집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에 서울반도체고와 경주공업고를 추가로 선정했다. 두 학교는 기숙사·실습실 신축 및 개편, 교육과정 개편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로부터 학교 당 5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맞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국에 57개교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에너지, 뉴미디어콘텐츠, 로봇, 해외건설·플랜트 분야의 4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반도체고는 기존의 전기제어과, 스마트전자과, 친환경자동차과를 반도체 장비과와 반도체 제조과로 개편하여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개교 준비를 거쳐 2026학년도부터 마이스터고로 운영되며, 반도체 분야 우수 교원 확보 및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 서울시립대 및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여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며, 반도체 확장현실(XR) 공정·장비 실습실과 첨단 자동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1일 우송대학교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금선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5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회 정례회 상정 안건 논의 ▲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현황 공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28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 후반기 의정 활동을 위해 대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교육 현안 자문 결과를 의정 활동에 접목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우송대학교의 대표학과인 호텔외식조리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의 실습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폈으며, 정부의 지방대학 육성 핵심과제인 라이즈(RISE) 사업을 위한 충청권 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유보통합과 관련해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스포원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32회 동래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래구 배드민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래구의 15개 배드민턴 클럽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단체 1부와 단체2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단체 1부에서는 동래클럽이 1위를, 단체2부에서는 금강클럽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개회식에서“모두가 다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래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0월 초 개최된 부산시민체육대축전 배드민턴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부산에서도 우수한 실력과 회원들의 단합을 자랑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숟가락난타 전문봉사단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숟가락난타 전문봉사단 양성과정은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3회씩 총10회(20시간) 진행했고, 20명의 수강생 중 70% 이상 출석한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내용은 난타 박자 이론 및 두드림 연습, 구음 익히기, 응용 장단 익히기, 대중가요 연주하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숟가락 난타는 숟가락을 이용하여 다양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 타악연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봉사활동이 하고 싶어 교육을 신청했다. 숟가락 난타 교육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찾았다. 앞으로 봉사가 기대된다. 열심히 공연봉사를 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원주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숟가락 난타 공연 재능기부를 통해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단체를 구성하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제17회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예술제’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예술제는 청소년예술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친구, 부모님, 구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예술제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첫날 개막식에는 축하공연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악기, 발레, 뮤지컬등 12개 공연이 진행됐고, 미술·서예 등 작품은 예술제 기간동안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약 400명의 학생, 학부모, 구민등이 참석하여 공연을 즐기고, 개막식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응원과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청소년예술제는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 가야1동은 지난 30일 주민센터에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의장, 박진식 가야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1동주민센터 장애인승강기 설치 및 기능보강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가야1동주민센터는 1995년에 건립되어 승강기가 없어 방문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고, 건물 내부 천장이 석면으로 되어 있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러한 주민센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장애인승강기 설치 및 기능보강공사’는 국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에 착공해 10월 말 완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준공 기념식 이외에도 공사 전·후를 스토리로 풀어낸 사진전과 가야1동 사물놀이패 축하공연 및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마을을 담은 어반스케치 그림 전시회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방문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자치활동 참여 확대 등 주민복지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오는 11월 8일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2024년 하반기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선보인 취업콘서트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도에 올해 상반기에도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참여멘토를 17명으로 늘렸다. 이번 행사는 ▲멘토 특강 ▲취업토크쇼 Q&A ▲모의면접 ▲17명의 멘토들과 멘티들의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되며, 글로벌기업․ 대기업·스타트업·공기업의 현직 멘토들이 취업․이직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멘토와 상담하면서 적극적인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맞춤형 취업 준비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취업난으로 힘든 청년들에게 좋은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일까지 포스터 등에 게시된 Q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노숙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31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4년 노숙인복지 종사자 대회’에서 소외된 노숙인 등의 복지와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노숙인복지 분야 평가에서 ▲노숙 예방을 위한 거리현장 지원 ▲노숙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 지원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주거 지원 ▲지역사회 재정착을 위한 복지서비스 ▲노숙인 인권중심 정책기반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노숙인에 대한 현장 지원 활동을 비롯해 의료접근성 향상, 공공임대주택 지원, 지역사회 재정착 지원 등 노숙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여름 유래없이 길었던 폭염에 취약계층인 거리노숙인과 비주거시설(쪽방) 거주민 보호를 위해 자치구, 경찰서, 소방서, 노숙인시설 등과 공동대응체계를 구축, 보호활동을 펼쳤다. 대인동 쪽빛상담소를 휴일·야간까지 무더위쉼터로 연장 운영하고, 응급 잠자리와 생수 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등 폭염으로 인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1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시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화재 발생 시 시설 관리자의 초기 대응과 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대피 등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초·중학교,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공직자들은 시청 내 방송을 통해 전파된 긴급상황을 전달받고, 직장민방위대원 및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청사 밖으로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대피했다. 또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간이완강기 체험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방위 훈련은 비상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 훈련이다”며 “재난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비상대비체계를 갖추는 등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교육연수원이 전국 교육연수원으로는 처음으로 ‘AI 스마트 강의실’을 운영한다. 광주교육연수원은 31일 이정선 교육감, 김나윤·조석호 시의원, 학교·지역사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스마트 강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래로 가는 AI교육’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AI 스마트 강의실’은 미래형 연수 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의 AI·디지털 관련 연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AI 스마트 강의실’은 참여 중심의 실습형 PBL 강의실 ‘아이다올실’과 공간 구조가 변형되는 미디어 체험형 강의실 ‘연리지실’ 등 2개 실로 구성됐으며, 강의실 입구에는 미래교육 홍보를 위한 복합 공간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광주 교직원들은 미래교실과 미래 공간을 체험하고, AI·디지털 기반 참여형 연수를 통해 광주 미래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은 “스마트 강의실은 광주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연수의 장으로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가 양성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