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관내 치매 가족 24명(남부권 12명, 북부권 12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정선군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림·산림 치유 시설을 이용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치매 환자 가족 맞춤형 야외 치유프로그램이다. 이번엔 환자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 위해 나무 목재를 이용한 티크 도마 만들기 활동이 주를 이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 평소 치매 가족으로서 돌봄 부담 때문에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아서 이런 야외 마음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꼭 신청하게 된다.라며, 프로그램을 재차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야외 마음 치유프로그램으로 잠시나마 치매 환자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보듬는 치매 친화적인 평창군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강원미식회’를 주제로,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도와 현대백화점이 선정한 9개 기업이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이 담긴 즉석조리식품과 간식, 반찬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일미어담(생선구이), 소르르(밀크티), 단미푸드(큐브치즈) 등 소비자들에게 강원의 맛과 품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도는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에 수도권 대형유통업체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을 통해 유통망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한성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시와 삼척시에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총사업비 3,177억 원)’의 신속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2024년 7월 31일까지 동해시지역을 우선 재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계획은 동해시(1단계)와 삼척시(2단계)를 구분하여 단계별로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의 72%에 해당하는 민자 조달에 대해 지역별로 재원조달 시점을 고려했다. (1단계) 동해지역 산업진흥‧기술검증기반인 기업지원시설로 지방비 투입 등 원활히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2024년 7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우선 신청한다. (2단계) 삼척지역 수소공급기반인 수소액화플랜트는 SPC 설립 및 민자투자를 통한 재원조달 등을 확정하는 시점인 ‘25년 상반기에 2차로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계기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중앙투자심사 통과, 수소특화단지 지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제10호, 제11호 명예도민으로 이만희, 김교흥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7월 18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직접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했다.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은 강원특별법 1차, 2차 전부개정에 크게 기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이 커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다. 당시 이만희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여당간사로, 김교흥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 법안1소위 위원장이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작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지난 달에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실행되기 시작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변화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행안위 여야 간사님께 감사드리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도 많은 도움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명예도민은 오늘 명예도민을 수여한 국회의원을 포함해 11명(23년 4명, 24년 7명)으로 장관, 공기업 사장, 국회의원, 대기업
(포탈뉴스) 18일 목요일 원주시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오전 10시 30분 문막읍에 “고령의 노인이 집중호우로 고립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문막읍 소속 공무원들과 소방당국, 경찰이 현장에 즉시 출동하였으며, 취병리 하천의 범람으로 인근 주택 내부에 홀로 사는 90대 노인이 고립되어있는 상황이었다. 불어난 물로 주민의 직접 구조보다 주택에 머무는 것이 안전함에 따라 대상자에게 비상시 대피 방법 등을 안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역시 문막읍 침수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불어난 강물을 사이에 두고 고립된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주택 주변의 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건강 이상 유무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문막읍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반계1리 일원과 문막교 일원을 방문해 침수 상황을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읍 직원들과 어르신의 안전 확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 내 복구를 완료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
(포탈뉴스) 횡성군은 18일 설치한 지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한 일괄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구연한 경과로 훼손 정도가 심해져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당 주민들은 그동안 우편물이나 택배 수취 시 불편을 호소해왔다. 올해는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1만1천526개소 중 횡성읍, 우천면, 공근면, 서원면 지역의 번호판 5,099개가 교체 설치되었고, 약 4,6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군은 지난 3년간 노후 건물번호판 6,874개소에 대한 교체 작업을 펼쳐왔으며, 안흥면을 포함한 나머지 5개 지역은 2025년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노후 건물번호판 일괄 교체로 주소 찾기 등의 군민불편이 해소되기 바란다”며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 공약이행평가단(단장 이석원)은 18일‘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이행 실적과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의 성실한 이행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9일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전문성 있는 민간단원 6명과 내부단원 4명으로 이루어져 민선8기 공약사업 100건에 대해 점검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17일부터 28일 기간 동안에는 계획타당성, 목표달성도, 추진정도, 실적향상, 개선노력 등 5개 항목에 대해 부서 면담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공약이행 실적과 추진 사항을 중점 평가했다. 과제별 결과로는 ▲우수등급 71개 ▲향상등급 15개 ▲보통등급 14개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건이었던 노력등급의 경우 올해 한 건도 없어 공약이 충실히 추진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 중 71개 과제에서‘우수등급’평가가 나온 것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실무자와 부서장들의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공약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풀이 된다. 이석원 단장은‘공약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 주민 소통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이철규 국회의원·삼척시 공동 주최, 강원개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G1 방송 공동 주관으로 7. 18.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은 지난해 11월 인구소멸 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 동시 해소 등을 위한 상생형 순환주택 골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삼척 골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번째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장의 ‘고령친화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과 정책제안’과 SH 도시연구원의 ‘골드시티 추진전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초고령화, 지방소멸 대응 은퇴자 마을 추진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박중근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허경민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손오성 SH 도시연구원장, 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 구위원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골드시티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7. 18 인제군을 방문하여 갯골 자연휴양림과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받는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갯골자연휴양림은 119억원을 투자하여 ‘19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준공 후 운영 중으로 숙박 22동 27실, 캠핑장 25면, 캠핑센터 1동 등 숲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제군 산림조합에서 운영과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다. 농림수산위원회에서는 산림환경국으로부터 지금까지 운영현황과 수익금 활용실태 등에 대해 보고받고 휴가철·장마철 폭우대비 산사태 방지를 위한 운영시설물 점검실시를 권고했다.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는 사업비 50억을 투자하여 미생물 생산시설, 액비발효 제조시설을 마련했고 고초균·방선균·광합성균 등을 지역주민에게 무상공급, 경영비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에서는 주요 배양시설을 시찰하고 미생물을 활용한 성장단계의 발아촉진 효과, 적용가능한 작물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고 농업인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연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윤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7월 18일 장마철 호우대응 비상근무 공무원 격려차 재난안전대책본부와 119 종합상황실에 방문했다.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상황이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커피 및 샌드위치 등 간식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태백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함태중학교 체육관에서 태백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태백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대회는 2021년 지역화 교재 개발 및 보급 이후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2022년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대회에는 지역화 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태백시의 역사, 문화, 인물, 유적지, 산업 등 자연·인문 환경을 바로 알고, 애향심 및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50문제를 모두 풀이하고 골든벨을 울린 학생 1인에게는 특별장학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으나 최후의 1인이 된 학생을 포함해 모든 참가자에게 상금과 상장, 부상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식을 겨루는 경연 이외에도 패자부활전과 청소년 꿈·끼 자랑(동아리 공연),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권성자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태백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를 바라고, 우리 지역 학생들이 국가를 빛낼 인재라는 자부심을 잊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경북, 부산, 전남, 경남교육청과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유학생 유치와 해외 유학생 교육과정 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오성배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각 시도교육청 교육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총괄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를 맡게 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소멸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육뿐”이라며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강원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구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6위,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민선 8기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양구군의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양구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해안면 무주지, 양돈 단지 축사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적극행정 인센티브 대폭 확대, 면책보호관 지정 등으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이 2년
(포탈뉴스) 홍천군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수산물 도·소매점, 음식점 등이며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가리비,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오징어 등 여름철 수입이 증가하는 품목에 대해 중점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홍천군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및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처벌규정 홍보와 미흡업소 계도 등을 통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인제군은 7월 18일 인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정인제지킴이 6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각 읍·면별 10명으로 구성된 청정인제지킴이는 오는 9월까지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투입 전 사전 교육으로, 업무전반과 폭염·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른 대처방법, 보건안전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