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이 협업하여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9개 공공기관과 5개 민간기관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432개 기업을 대상으로 663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여 데이터 기반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해 오고 있다. 특히, 데이터 창업 투자유치교육, 지식재산권화, 창업자금확보 지원, 자문(컨설팅), 해외진출 등 다양한 사례를 성장단계별로 지원하여 예비창업가와 창업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준비 과정에서는 데이터 활용, 지식재산권 출원 등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이 지원되고, 초기 창업기업에는 인력, 자금, 신용조회,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 소재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CCSU 선도 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시행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및 2차 제품 제조기술 개발’ 국책과제 수주를 통해 총 367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확보해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는 물과 시멘트를 혼합해 굳히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물 대신 CO2를 혼합해 굳히는 것으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 오염 주범인 CO2 배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량의 CO2를 안정적으로 고정화할 수 있으며, 기존 시멘트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산업적인 측면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다. 해외에서는 이미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광물 탄산화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저탄소 친환경 건설재료로 활용 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부터 5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는 연구소 외에도 한일시멘트(주),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K-CCUS 추진단, 롯데건설(주), 대림 EnC 등 총 23곳의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누리호’2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누리호는 6월 15일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차원 바닥영상으로 실물 크기 누리호(47.2m, 아파트 15층 높이) 내ˑ외부 모습과 발사 모습을 보여주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시험에 사용한 누리호 1단 발사체 엔진(75ton) 실물, 인공위성 모형 및 8월 발사 예정 달궤도선(KPLO-다누리)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아울러,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리나라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퀴즈를 풀고, 디지털 방명록에 누리호 발사 성공을 염원하는 문구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행사를 추진한 이춘호 연구사는“우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우주과학기술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고 도움이 됐으면 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우리나라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2022 세종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에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된 8인에 대한 대통령명의 증서 수여와 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돌아보기 위한 헌정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헌정강연에서는 노정혜 서울대학교 교수와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이 연사로 나서 유공자 지정의 의의와 유공자들의 업적, 국가 사회적 기여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아울러 남기태 서울대학교 교수 등 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가 본받아야할 유공자의 업적에 대해 토론하였다. 과기정통부는'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 예우·지원하고 있다. '17년 최초로 32인을 지정한 이후, '18년 16인, '19년 12인, '20년 9인, '21년 8인 등 총 77명을 과학기술인유공자로 선정한 바 있으며, '22년에도 신규 유공자를 지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에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된 8인의 업적을 정리한'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 공훈록'을 발간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일부터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스마트팜 활용 기초과정’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m 이번 교육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농작물 재배의 자동화, 데이터 활용 등 최근 미래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4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4회 16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농업인들이 스마트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농가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스마트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기 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스마트팜 기초 이론 및 보급 현황 △ICT기반 농업산업의 변화 △스마트팜 도입 전 고려사항 △농업 ICT활용 농가 사례 발표 △농장 전기 점검 및 안전관리 교육 및 활용 실습 등이다. 교육은 관내(서귀포시 동지역, 남원읍) 농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일 오전 9시부터 농촌자원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포탈뉴스) 제주의 과학꿈나무를 위한 제23회 제주과학축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탐라교육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영림)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조성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실과 가상! 과학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다. 탐라교육원과 서귀포생활문화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준 별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운영되며, 총 65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신청은 제주과학축전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과학축전을 직접 접하기 힘든 우도·추자도의 학생들을 위해 지도교사가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자성 슬라임 만들기’등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섬 속의 섬 과학축전’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2019년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축전이 제주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 기반 조성과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주)유클리드소프트와 함께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라벨링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데이터에 주석을 달아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으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의 기초가 되는 단계다. 간단한 교육만으로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자, 노인 등 누구나 쉽게 취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6월23일부터 시작되며, 기수별 20명씩 총 500명을 목표로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6월9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인공지능 기초 ▲데이터 저작도구 사용법 ▲이미지 데이터 가공 ▲표 정보 질의-응답 데이터 가공 등으로, 광주AI창업캠프에서 대면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 4시간씩 이틀간 수강하면 수료가 가능하다. 교육 수료자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의 데이터 가공 업무에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하고 31일 사천시청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가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회의’ 과정에서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 구성을 논의한 후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한 것이다. 특별팀은 경남도, 사천시를 포함하여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사천상공회의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등 13개 기관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되었다. 팀의 위원장은 경남도 제조산업과장과 사천시 항공경제국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특별팀은 항공우주청이 사천에 성공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에서의 준비사항 및 지원시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실행력 제고를 위해 4개 전문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남도와 사천시가 사전 검토한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 유사기관 설치 사례를 공유하고 청사의 입지, 향후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 항공
(포탈뉴스)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사전컨설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장비·시설 등 제조현장 스마트화를 위한 공동활용 스마트플랫폼 조성 등을 지원해 지역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백석농공단지는 1988년에 조성됐으며 전기·전자, 기계, 석유화학(의료·바이오) 업종 등 제조 기업 121개사가 입주해 총 2,51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2021년 기준 입주기업당 평균 생산액 40억 미만의 중소기업이 집단화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제조업 기반 천안경제 및 고용창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지역주력산업 성장둔화,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의 영향으로 산업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충청남도, 앵커기업, 협력기관 등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5월 중소벤처기업부 현장평가를 거쳐 사전컨설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스마트혁신센터와 친환경 인프라를 조성
(포탈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폴리텍’)이 국가 성장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산업 선도 기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새 정부가 반도체, 배터리 등과 함께 초격차 확보를 위해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한 기술 분야다. 광주캠퍼스는 기계, 금형, 산업설비 등 뿌리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인공지능융합(AI+x) 인재 양성의 대표 주자다. 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등 지역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맞춤 인력 배양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1년 신설된 AI융합과는 1기 수료생 취업률 94.4%를 기록하며 산업계의 요구와 질 높은 일자리를 잇는 폴리텍 직업교육훈련 시스템 성과로 증명했다. AI융합과는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을 갖춘 2~30대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인문·예체능계열 등 비전공자가 1년 만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머신러닝 플랫폼 개발 등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로 취업했다. 김명진(30) 씨는 대학에서 전공한 미디어콘텐츠디자인에 AI기술을 융합해 AI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
(포탈뉴스)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5월 30일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포스코를 방문하여 철강산업 탄소중립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청취하고 정부 탄소중립연구개발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을 비롯한 산‧학‧연 주요 전문가가 참석하여 철강산업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민관의 긴밀한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였다. 주영창 혁신본부장이 취임 후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포스코를 방문한 것은, 현재 우리 과학기술과 산업계가 직면한 최대의 난제인 탄소중립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업분야에서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다배출산업이자 국가의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면서도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과 민-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소통을 확대해가기로 하였다. 주영창 혁신본부장은 모두 발언에서 확실한 성과 창출을 위한 3가지 탄소중립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있어 민간의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포탈뉴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초격차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위해 5월 30일(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계 대표, 과학기술원 총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장관의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방문(5.24)에 이어, 4대 과학기술원이 선도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양적·질적으로 부족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에 적극 나서기 위한 행보이다. 최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국 정상은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를 재확인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우리 강점분야인 메모리 분야는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면서, 우리가 부족했던 비메모리 분야 경쟁력도 키우기 위해 관건이 되고 있는 반도체 핵심인력의 양성과 활용에 4대 과기원을 활용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과기정통부가 산업계, 과기원 등과 논의해 온 반도체 인력양성 협력방안과 향후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과기정통부는 반도체 설계 인력양성을 위해 시스템 반도체 설계 실무인력(학사급) 양성사업과 인공지능(AI)반도체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커 초보 농업인인 청년은 쉽게 창농할 수 없지만 첨단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경북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4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중 지난해 3팀(8명), 올해 4팀(11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임대했다. 특히, 올해는 3기 수료생 38명 중 4팀(최대 12명)을 선발했는데, 8팀(23명)이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스마트팜 창업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들은 2~3명씩 한 팀을 이뤄 0.5ha로 구획된 첨단 스마트 농업시설을 임대해 1인당 연간 약80~9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관련 시설․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입주한 3개팀 8명은 오이, 토마토를 생산해 1인당 연간 약 8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임대기간 기술향상은 물론, 자기 소유의 스마트팜을 설치 할 수 있는 종잣돈도 마련했다. 도는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누구나 참여해 메타버스 콘텐츠·서비스 개발 실력을 겨루는 「케이(K)-디지털 챌린지 : 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메타버스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회로, 상금 규모와 참가 혜택이 작년보다 확대되었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학생(초·중·고·대학(원)생),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43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2억 원이 넘는 상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2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4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4점), 후원기업대표상(33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7월 1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회 운영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8월 22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마감한 후,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9월 말까지 최종 수상작 43개를 선정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메타버스 개발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메타버스 개발 기초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개발 과정에서 부딪히는
(포탈뉴스) 순천시 출연 연구기관인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2022년 해양수산부 ‘유망기술 Scale-up 사업’사업에 선정되어 ‘해조류 부산물을 활용한 양액재배 발효 배양액 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2년간 4억원의 사업비로, 폐지 다시마·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활용한 스마트팜 식물재배를 목적으로 미생물 배양액 개발 및 산업화를 목표로 한다. 바이오센터는 천연물 소재의 다양한 활용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순천시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의 다양한 1차 산업 관련 재배 농·어가 및 기업들을 지원하여 천연물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수익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 5월 17일에는 순천시 바이오산업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하여 순천대학교 생물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순천대학교 생물학과와 순천 바이오센터는 연구원 등 상호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지역인재의 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엠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통해 바이오 화장품 소재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바이오센터는 이번 연구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순천시가 추진하는 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