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신청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5월 26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음5세대(5G)는 5세대(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세대(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의 첫 번째 사례는 ’21.12월 완료한 네이버클라우드이고, 두 번째 사례는 ’22.3월 완료한 엘지씨엔에스이며, 이번 SK네트웍스서비스는 세 번째 사례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이음5세대(5G)는 센트랄 창원공장 내에 구축하여 자율이동로봇(AMR) 운용으로 공장물류를 자동화하고, 디지털복제 기반 관리·관제서비스로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시뮬레이션하여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28㎓ 대역을 포함하여 주파수 할당을 신청하였다. 과기정통부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계획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등의 서비스가 대규모 데이터 용량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하여, 28㎓ 대역 등 신청한 주파수대역 전체를 할당하였다. 주파수 할당대가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센트랄 공장의 연면적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국내 다큐멘터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ㆍ관의 역량을 새롭게 결집해 다큐멘터리 제작ㆍ유통 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을 한데 모은 국제 다큐멘터리 플랫폼을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분산된 민ㆍ관의 국내 다큐멘터리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K-DOCS를 통해 통합 기획ㆍ운영하도록 함으로써 다큐멘터리 전주기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먼저, 민간(한국교육방송공사, 현대홈쇼핑, SJM문화재단)과 사업 협력을 통해 단계별로 세분화된 제작지원 및 인력양성 체계로 재정비하고, 매년 8월에 열리는 다큐멘터리 전문영화제인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EIDF’)와 연계하여 투자유치 및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제작인력간 교류ㆍ협력과 상영ㆍ방송송출 등 유통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 사업(K-DOCS)은 크게 ①다큐멘터리 기획개발·제작·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제작지원(피치)’부문과 ②글로벌 감각을 갖춘 신진 다큐멘터리 제작자 육성 및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인력양성(아카데미)’ 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문성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사, 방송사, 학계 등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와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제21회 아마추어무선 방향탐지(KARDF : Korea Amateur Radio Direction Finding) 전국대회를 6월 11일(토) 북내체육공원(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무선 방향탐지(KARDF) 전국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무선통신의 기술향상, 대중화 및 건전한 전파이용 활성화를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는다. 대회 경기는 정해진 지역 내에 무선 송신기를 숨겨놓고, 수신기·나침반·경기용 지도를 이용하여 발신 전파의 방향을 탐지, 무선 송신기가 숨겨진 장소를 찾아가는 방식(일명 여우사냥, Fox Hunting)으로 진행되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된다. 경기에 필요한 수신장치(대여가능), 나침반, 필기도구는 개인별로 준비하여야 하고, 경기용 지도는 연맹 측에서 제공한다. 참가희망자는 6월 3일(금)까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사무국( 02-575-9580)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6일 농업기술원 답작포장 일원에서 ‘디지털 농업기술 무인항공기(드론) 활용 벼 생산비 절감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고령화와 기후변화, 식량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설농업 중심의 디지털기술은 확대되고 있으나, 벼농사 등 노지작물의 정밀재배를 위한 디지털기술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노지 디지털 농업기술인 무인 항공기를 고품질 쌀 생산기술에 적용, 대내외 농업 환경 여건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번 현장 연시회는 코로나 확산 방역 지침에 의거 실외 행사로 추진되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농업기술원 이병한 연구사가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직파 기술 설명과 시연을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무인항공기 활용 직파재배는 모내기를 하지 않고 담수상태의 논에 무인항공기로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재배방법이다. 무인항공기 활용 담수직파(경운~수확) 10a 당 노동력 소요 시간은 5.22시간으로, 기계이앙과 무논점파에 비해 각 50%와 32.1%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직파재배 안정
(포탈뉴스) 연수구는 ‘2022년 구·군 스마트도시 리빙랩·실증사업’ 공모에 ‘보도 내 자전거·킥보드 진입 알림 스마트서비스’ 사업이 선정돼 시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사업’은 지역주민 및 전문가와 함께 지역현안문제를 찾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연수구는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선정된 ‘보도 내 자전거·킥보드 진입 알림 스마트서비스’ 사업은 보도 내 자전거도로에 AI기반 영상인식감지장치를 설치해 자전거 및 킥보드 등을 인식하고 보행자에게 자전거 및 킥보드의 진입을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보다 효과적인 진입 경고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자전거도로 및 인도 내 보행자 안전사고 zero(제로)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도시 연수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 전북도는 인삼가공제품 전문 생산기업인 ‘진앤삼’이 전북 진안군 부귀면에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창열 진안부군수, 전북도 투자유치과장, 김태영 진안홍삼연구소장, 인삼가공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앤삼’ 부설 연구소는 앞으로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한 흑삼 제품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앞서 연구소는 특이사포닌 함량이 기존의 홍삼이나 흑삼보다 다량 함유된 흑삼(제품명 천351)을 개발해 인삼가공제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흑삼은 최고 품질의 수삼을 80도~105도 사이의 고온에서 120시간 이상 찌고 숙성시키는 특수 가공법으로 만들었다. 연구소는 재단법인 진안홍삼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50여년간 한결같이 인삼가공식품만 연구해온 최광태 박사가 맡아 이끌게 된다. 최 소장은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 한국인삼연초연구원 연구부장,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가공학과 교수, 고려인삼학회장, 진안홍삼연구소장 등을 거친 인삼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2018년부터 ‘진앤삼’의 흑삼 연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연구소에서 개발된 제품은 앞으로 ‘
(포탈뉴스) 경산시는 최신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경산시 대표 장소인 경산시청 및 남매공원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중 하나인 네이버 제페토를 기반으로 구성하였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경산시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PC 등을 이용하여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열린시장실 체험 및 남매공원 산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제페토에서 "경산시청 및 남매공원 체험"을 검색하면 되며, 이용자들이 남겨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계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3월 메타버스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산시도 정부 및 경상북도의 정책추진 방향에 맞춰 메타버스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최신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우리 시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에 메타버스 등 최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해부터 대전시 토지정보과와 협업으로 버스정류장에 NFC/QR코드를 접목해 사물주소판에 설치한 IoT 브릿지 시스템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이뤄냈다고 26일 밝혔다. 상표권 출원은 최근 들어 상표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공공기관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리 및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진행됐다. ‘IoT 브릿지’는 위택스나 지로사이트와 연계한 지방세 조회 및 납부, GPS 좌표를 접목한 안전신고, 대전시 취업정보, 대전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NFC/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즉 편리한 지방세 납부로 징수율을 높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기술의 결정체가 IoT 브릿지다. 발명자 세원관리과 김정기 주무관은 “IoT 브릿지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생각하게 된 것은 타 자치단체의 상표권 미취득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게 된 것이 계기이며 최근 이슈가 되는 스마트 시티화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20220526085401-35935](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제작되고 조기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12월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후 제정(’21.3)된 국제기준과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자율주행 해제 방식 명확·구체화 기존에는 자율주행 상황에서 가속·제동장치 조작 시 자율주행 기능이 바로 해제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국제기준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해제를 위한 조작 방식을 세분화하였다. ② 운전전환요구 기준 개선 기존에는 자율주행 상황에서 고속도로 출구 등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시점의 15초 전에 운전전환을 요구토록 하였으나, 복잡한 운행상황 등을 감안하여 자동차를 안전하게 정지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작사가 자율적으로 설정토록 변경하였다. 다만, 자율주행차 최고 속도의 경우 국제기준은 시속 60km/h로 제한하고 있으나, 업계에 대한 규제 최소화 측면을 고려하여 국내 자율주행차 최고속도를 도로의
(포탈뉴스) 환경부는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산간계곡의 국지성 돌발홍수 예측강화를 위해 소백산(충북 단양), 감악산(경기 파주) 등 내륙지역 주요 산 정상부에 설치된 강우레이더(대형 7개, 소형 2개) 관측자료를 전용회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립공원공단에 제공한다. 현재 국립공원공단은 계곡 정상부에 설치된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통해 돌발홍수를 예측하여 탐방객 사전대피와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위험정보의 신속한 예측 및 대피에 필요한 최소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국립공원공단에서는 공간분포 강수량 관측이 가능한 강우레이더를 활용한 '국립공원 돌발홍수 예측시스템' 개발을 연구 중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와 국립공원공단은 5월 2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국립공원의 자연재해 대응 강화를 위해 강우레이더를 포함한 수문자료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산간계곡의 돌발홍수 관측 및 사전 예측에 필요한 고해상도 강우레이더 영상자료 공유, △강우레이더 기반 초단기 강우예측자료 제공, △강우레이더 공동 활용 및 기술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5일'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누리호 2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2년 6월 15일을 발사예정일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위원장:제1차관)」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는 누리호의 발사 준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점검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2차 발사를 위한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발사 조건(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발사예정일(6월 15일)을 정하였으며,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사예비일(6월 16일~6월 23일)을 설정하였다. 누리호는 1차 발사 결과에 따른 기술적 개선 조치를 마치고 1단 및 2단의 단간 조립을 완료하였으며, 1‧2단 내부에 추진기관 부품을 구동하기 위한 화약 장치를 장착하면서 3단에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누리호에 탑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축산 신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국비 사업 2건에 1억 7,000만 원을 확보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거세 한우 근내지방 섬세도 향상 기술’과 ‘스마트 생체정보 관리시스템 보급’으로 새로 개발된 기술이나 기자재를 실제 축산 현장에 적용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월까지 시범사업 참여 공모를 통해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도 농업기술원에서 구성․운영하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한우농가 3개소, 젖소농가 1개소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거세 한우 근내지방 섬세도 향상 기술 시범사업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육질형 유전능력 개체에 근내지방 섬세도 향상 사양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생체정보 관리시스템 보급 시범사업은 반추위 삽입형 생체정보 관리시스템 활용 기술을 적용한 신기술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신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해 한우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진흥원은 2023년도 축산분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7개 국비 사업에 2억 9,000만 원을 신청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을 활용해 시설감귤 경영비 절감과 품질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에어캡은 공기를 가두는 형태의 비닐로 산란광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에어캡으로 인한 산란광은 직사광과 달리 햇빛이 굴절돼 산란되면서 작물이 고루 빛을 받을 수 있어 생육에 유리하고 직접적인 고온 피해를 억제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공기를 머금고 있어 단열효과로 보온성을 높여준다. 시험성적서에 의하면 전광선투과율은 일반비닐 80.4%, 에어캡 77.2%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도조사 결과(여름철 노지)는 일반비닐 14만 2,000룩스(Lux), 에어캡 7만 lux로 산란 효과가 컸다. 특히 기존 보온커튼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재활용 2등급으로 친환경적이며 폐기 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에어캡의 보온자재로서 가능성과 품질향상 효과를 검토하기 위한 에어캡 이용 하우스 보온대체 기능성 및 품질향상 실증을 추진한다. 이는 영농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신속 대응하고 새로운 시범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실증’으로, 지난 3월 전 부서 수요조사와 4월 심의회를 거쳐 최종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에 제주지역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이 최종 선정돼 도민·관광객 체감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티텔레콤 주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라이드플럭스 등 도내 기업 및 연구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제주공항 주변 해안도로의 주요 관광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관광단지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적자 노선 버스구간 여객운송 등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사업기간 동안 총 6대 내외의 레벨3 자율차(아이오닉, 쏠라티)를 제작하고,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되는 올해 10월경부터 일부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제작된 자율차는 사업 종료 시 국가로 환수돼 각종 시험 운행, 데이터 수집 등의 용도로 산업계·학계·연구기관에 대여하는 것을 포함해 지속적인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20년 11월 국토부로부터 제주국제공항- 중문관광단지(평화로) 구간 38.7㎞ 및 중문관광단지 내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앞장설 ‘경남 대학생 과학크리에이터’를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지원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가 공동 기획한 ‘2022년 경남 대학생 과학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경남지역의 과학축제와 과학관 소개 등 과학문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경남의 다양한 과학문화를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과학의 전 분야에 관심이 있고 영상콘텐츠로 이를 표현할 수 있는 경남 소재의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5개 팀(대표자 1명 포함) 또는 개인을 모집해 지원한다. 크리에이터(창작자)로 선정되면 영상콘텐츠 1편당 25만 원을 지원받아 총 4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7월부터 10월까지 개인 누리소통망서비스 및 관련 기관 누리집 등에 게시하여 경남의 우수한 과학문화를 홍보하게 된다. 그간 경남도는 지역과학문화 활성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양질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하고,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