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이 방치된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빈집 정비계획 수립에 나선다. ‘빈집’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화재와 붕괴같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고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군은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평창군 전역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정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와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24년 빈집 정비계획 수립 이후 평창군에 적합한 빈집 정비(특정 빈집 포함)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범죄 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 환경을 해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평창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창업자에게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우수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가 7월 18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30명의 수강생과 함께 창업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평창군은 당초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아카데미 강의를 준비했으나, 신청접수 일주일 만에 계획 인원을 뛰어넘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아카데미 인원을 30명으로 증원했다. 과정에 참여하는 30명의 청년은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8주간 8회에 걸쳐 경영, 세무, 노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수강할 예정으로, 첫 강의에서는 현 창업시장의 환경과 아이템 발굴 전략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창업 분야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8주간의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아카데미 우수참여자 중 3인을 선발하여 2,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아카데미 수강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 청년들의
(포탈뉴스) 평창군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창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00여 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운영의 적정성 및 성과를 심사해 총 200개 수행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평창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시장형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포상금은 노인 일자리 사업 담당자와 참여 노인 성과금 및 사업개발비, 복리후생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평창시니어클럽은 ‘청춘 보리밥’, ‘청춘 카페’ 등 2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9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창 공공이불빨래방,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등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개설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심재국 평창
(포탈뉴스) 무더위를 맞아 관내 곳곳에서 삼계탕 봉사가 잇달아 열렸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월 12일 삼화동다목적회관에서 영양가득 삼계탕 60그릇을 제작,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한, 삼화동 통장협의회 황인옥 회장은 떡 60세트를 기탁, 삼계탕 전달시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반찬 릴레이 봉사활동은 동해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 삼화동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동해시 각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반찬 나눔봉사활동 실시한다. 지난 15일에는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25그릇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양식 나눔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 및 공동체의식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는 2개월에 한번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나눔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버티는데 도움이 주기를 바라며, 이런
(포탈뉴스) 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21기는 지난 7월 15일 남부지역 5개동(천곡, 송정, 북삼, 북평, 삼화)에 밑반찬(진미채볶음) 각 40개씩 총 200개를 기탁했다. 김형원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상의 이유와 경제적 여건으로 밑반찬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동문회에서 정성껏 제작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및 은둔형 1인 단독가구 발굴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세대주와 세대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항목은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이고 검진기관에 방문(신분증 지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수검 독려를 위해 문자 발송, 유선 등을 통해 건강검진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고 9월 말까지 일반건강검진 수검완료자(선착순 300명)를 대상으로 건강용품을 지원한다. 건강용품 수령 방법은 건강검진 후(신분증 지참) 동해시보건소 2층 방문건강팀에서 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무료 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고령층, 정보 취약계층 등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활용, 한글, 엑셀 4과목이다. 8월 교육과정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8월 교육과정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9일까지 평생학습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추첨을 통해 뽑는다. 이번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9월, 10월, 11월에도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니 모집 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일상 속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현장대응팀이 상반기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시민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 관련 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현장대응팀을 구성하여 기동처리반을 비롯해 각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을 보수하는 기본 업무와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 교통사고 잔재 정리 등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는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현장대응팀은 기동처리반을 통해 도로 관련 민원 780건을 즉시 처리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4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민원처리 현황을 보면 도로 파임 등으로 인한 도로 노면 정비가 38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215건, 빗물받이 등 배수로 정비 84건, 도로 낙하물 처리 74건 등 순이다. 특히, 도로 순찰 등을 통한 불편사항 처리 건수 비율은 72.2%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고 있다. 이는 현장대응팀 기동처리반이 도로 관련 불편사항을 선제 대응
(포탈뉴스) 속초사자놀이보존회는 국가유산청‘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이야기 따라 문화유산 따라 속초풍류여행’을 오는 7월 20일, 21일 1박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초사자놀이(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속초도문농요(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매곡 오윤환 선생 생가(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등 속초 대표 문화유산을 누구나 쉽게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참가자 모집이 이미 마감되었을 정도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문화유산의 특징을 재미있는 놀이로 구성한 문화유산 포스트 게임 ▲기후 변화 연계프로그램 여행일기‘매곡일기’▲돌담마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도문 봇물싸움놀이’▲돌담마을을 다니며 마을의 이야기를 듣는‘돌담마을 새벽마실’▲농사의 과정과 도문동 전설을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구성한‘도문농요 인형극’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속초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국가유산청의‘생생국가유산사업’의 주관단체로서 본 행사를 주관한 속초사자놀이보존회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속초사자놀이와
(포탈뉴스) 속초시는 7월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속초시 관광콘텐츠와 사계절 대표 축제를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인기 캐릭터 1위인 속초의 ‘짜니와 래요’를 활용, 지역의 사계절 특색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홍보하며 각종 이벤트 진행과 홍보물품 증정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속초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이 결합된 ‘웰케이션(Well-Cation)’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 등의 여행상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의 주요 관광명소인 설악산과 속초해변 등을 홍보하며, 사계절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속초의 계절별 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속초바다축제’,‘마숩다, 속초’,‘속초 해넘이·해맞이 축제’ 등을 알려 속초의 사계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속초시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려한 자연 속에서 사계를 즐기며 경험할 수 있는 속초만의 다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박물관 야간개장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국악과 풍물, 속초사자놀이, 클래식,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단이 참여하는 ‘고향의 밤 콘서트’와 갯마당의 국악관현악단,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2024 찾아가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 「풍류 樂(악)」공연’을 운영, 속초시를 대표하는 야간 공연 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우리들의 작은 친구 곤충전’을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하여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직접 만져보거나 곤충목걸이를 만드는 등 오감만족 체험전시를 진행한다. 곤충전과 연계한‘2024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학교’도 8월 8일부터 2박 3일간 운영 예정으로, 원주곤충마을 탐방과 곤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활동, 생태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속초 및 인근지역 초등학생(3학년부터 6학년까지
(포탈뉴스) 속초시는 여름 휴가철 기간 중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8월 말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휴가철 등과 같은 부패 취약 시기를 대비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과 청렴 위반사례를 공유하여 공직사회 반부패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속초시 반부패 청렴 시책 중 하나로, 이번 청렴주의보에는 금품 및 향응 수수, 음주운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태만 등 공직기강을 흐트러뜨리는 각종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속초시는‘청렴주의보’를 내부행정 게시판 뿐만 아니라 시 공식 SNS 등에 게재하여 시민에게 청렴한 공직사회를 약속함은 물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문화 정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청렴한 공직사회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되고 이는 곧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연결된다”면서“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속초 실현을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속초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가 공개한 필수조례 정비율에서 97.3%의 정비율을 달성하여 전국 기초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수조례는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조례에 제때 반영하지 않으면 법령개정으로 발생할 제도 개선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치단체에서 조례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민선 8기 속초시는 법과 제도에 따라 성실히 행정을 집행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그동안 행정의 기초가 되는 자치법규의 정비를 착실히 진행한 결과 2022년 조사자료와 비교하여 필수조례 정비율 상위 10곳과 하위 10곳의 자료를 보면 속초시가 20%가 늘어나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상위 10곳에 강원도내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게 포함되어 있다. 법제처와 행정안전부는 법령의 필수조례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지자체 합동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속초시는 필수조례 정비율 전국 1위 달성에 힘입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강원 18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법령은 정책·제도가 직접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문화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은 여름 휴가철 힐링 피서지 ‘정선 예술여행’ 기획전으로 강원도 강릉 출신 원로작가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윤후명 문학과 미술의 만남展 ‘내 빛깔 내 소리로 –책을 그리다’는 ‘2024년 7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과 마인갤러리 등에서 전시하며 삼탄아트마인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 후원으로 연다. 한국 현대미술 현장에서 독창적인 작가세계와 시대정신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원로, 중견 예술가들이 참여했는데 고석원 부산대 교수,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 위세복 조각가, 윤후명 작가,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 이인 한국화가, 이재효 조각가, 장태묵 계명대 교수, 추니박 한국화가, 한생곤 서양화가, 황재형 원로화가가 함께 했다. 전시기간 중 8월 23일 오후 2시에는 윤후명 시와 소설 낭독회와 아트토크 ‘책을 함께 읽자, 문학을 그리자’를 열고,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 청소년, 지역민 주말 워크숍 ‘상상력으로 문학과 미술이 만나다’ 등 을 준비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
(포탈뉴스) 정선군은 본격적인 휴가철 국민고향정선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쓰레기 불법투기 및 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감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환경감시대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소각행위 감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행위 감시 및 엽구 수거 활동, 불법 어로행위, 산간계곡 불법취사, 자연환경 훼손 등 오염행위를 조사해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집중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주요 피서지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읍면 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연계해 불법행위 단속 및 쓰레기 수거활동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5명의 강원환경감시대 인력을 채용 완료하고 이달 1일 감시대원을 대상으로 임무 및 역할, 단속요령 등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해 강원환경감시대는 368건의 쓰레기 불법투기․불법 소각과 오염 활동을 계도하고 지역내 관광지를 순찰하며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및 재활용 쓰레기 처리방법, 행락객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