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종승)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야지/험지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ADD가 `17년부터 `21년까지 4년간 방위사업청의 핵심기술 사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다. 이는 일반 포장로와는 다르게 경계가 불분명한 야지/험지 상황에서도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공지능 기반 야지/험지 자율주행 기술은 기존 규칙기반의 무인차량 주행기술과는 달리 다양한 학습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주행 가능 영역을 분석하고 주행 제어 명령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모든 규칙을 직접 인간이 설계할 필요 없이 주행에 대한 데이터만 확보하면 학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연구는 지도 학습, 모방 학습, 강화 학습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야지/험지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만큼, 향후 다양한 무기체계의 문제 해결에 있어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ADD는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하여 다양한 무인체의 자율 임무 수행, 인간의 인식/판단/의사결정 보조 등을 목표로 연구를 지속할 예정
(포탈뉴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컨설팅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횡성군에서 추진하는 한우농가 농경지 탄소저장 퇴비자원화 기반조성 구축, 고품질 우분퇴비 생산 공동자원화 플랫폼 운영, 축분 퇴비 이용 정보공유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 상지대학교, 관계기관 및 사업 참여 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횡성군 경축순환 관련 사업의 추진현황 보고 및 주요 안건 토의 등을 통해 관계기관 간의 정보공유를 도모하는 한편, 앞으로 성공적인 기술 보급 블렌딩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횡성한우 농가에서 발생하는 우분 퇴비의 자원순환을 넘어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앞으로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중문호텔 간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무거운 여행 짐을 먼저 호텔에 보낸 뒤,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로 제주 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관광을 마치면 자율차를 이용하여 중문호텔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공모하여 5월 24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연합체)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1·2차년도 각 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싹기업(스타트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2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미래기술선도형 과제인 ‘MV 및 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급격하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Micro Vehicle(MV)용 배터리 안전성 검증을 지원해 화재 예방 및 안전성이 확보된 배터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주기적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제대식)과 한국전지산업협회(협회장 전영현)가 참여해 청주 오창과 충북혁신도시에 ‘MV용 배터리 안전신뢰성 평가 시설’과 ‘화재안전성 시험 평가 시설’을 각각 구축하고 MV용 배터리 성능 및 화재안전성 시험 평가, 시제품 제작, 기술표준화 등 지원하게 된다.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총 20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예산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음성군이 분담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클러스터(가칭 BST (Battery Safety Testing)-ZONE)를 구축할 수 있게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국민 명칭공모전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새로운 이름으로 "다누리”를 선정하고, 5월 23일(월)에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명칭공모전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올해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 명칭공모에는 총 62,719건이 접수 되어, ‘18년 ‘누리호’ 명칭공모전 응모건수(10,287건) 대비 6배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심사 과정에서도 여러 전문가들에 더불어(1차·2차 심사, 확대 전문가평가), 1,000명의 국민들이 국민선호도조사를 통해 참여하였다.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다누리”는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시작을 알리는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누리를 제안한 대상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하태현 씨이다. 그는 공모전 당선 소감으로 "탄소중립과 같은 지구적 문제 해결을 연구하고 있지만 늘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껴와 우리나라 달 탐사선 이름 짓는 일에 참여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명칭으로 선정돼 기쁘고, 이번 달 탐사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더욱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3일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은 건설에서부터 준공, 입주, 관리 등 공동주택 전 생애에 걸쳐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율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해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통합플랫폼의 주요기능과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수립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실제로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경남도는 올해의 사업목표를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입주민, 소유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으로 정하고 플랫폼 개발과정 중 실무적인 자문과 협업을 위해 정보화분야, 공동주택관리, 마을공동체, 주택관리사, 시·군 등 유관 부서·기관·단체의 전문가들로 공동주택정책 특별팀(TF)을 구성하였다. 통합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입주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는 종이문서를 통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어류 양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어 양식 집단폐사 문제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다. 국내 양식 수산물 질병 폐사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 광어 폐사로 인한 연간 손실은 1,300여억 원에 이른다. 양식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모니터링 방법이 없고,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과 식품 안전성 문제도 잇따른다는 문제의식에서 사업이 시작됐다. 질병에 걸린 광어를 부위별로 촬영한 이미지에 질병명, 증상 부위, 증상 구분, 질병 진행단계와 사이즈, 중량 등 개체정보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질병을 진단할 계획이다. 질병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특정 질병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 수질 환경과 양식장에서 투입하는 사료, 영양제, 약품, 사육 관리 등의 정보도 함께 구축된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함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된다. 출혈성 질병이나 염증처럼 육안 확인이 어렵거나 전문적인 질병 감지가 필요한 경우 등 양식장 환경이 질병에 취약한지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빠르고 간편하게 질병 여부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작물 생육증진에 유익한 복합미생물을 활용해 농작물 생산성 증대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한 복합기능성 미생물(Bacillus sp. GH1-13균)은 식물생장 호르몬 촉진, 항생물질 생성, 작물의 스트레스 내성 증진, 작물의 기능성 물질 생산성 증대 등 다양한 효과가 검증됐다. 특히 감자에서 수량성 및 상품성이 향상됐으며, 부추, 알타리무, 비트 등에서도 수량성 증대 효과를 보였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지역 주요작목인 미니단호박을 대상으로 복합기능성 미생물 Bacillus sp. GH1-13균 사용 효과 및 지역 적용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미니단호박은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재배면적은 450ha 내외로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 선호도에 맞춘 고품질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3월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배양한 Bacillus sp. GH1-13균 배양액(밀도 106 cfu/㎖ 이상)의 100배 희석액에 종자를 침지한 후 파종했으며, 7월 수확기까지 병해충 발생 정도와 수확량을 비교 조사해 그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수확기 품질조사 및 경영성 분석 후 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비대면 경제의 확산으로 중고로봇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국제로봇연맹(IFR)”은 2024년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96조 원) 대비 로봇재제조 시장(32조 원)은 약 30% 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내 제조로봇 밀도는 1만 명당 932대로 세계 1위, 로봇 도입은 3만대로 세계 4위이나, 보수업체 감소로 유지보수 애로사항이 높고 중고로봇 재자원화 체계가 전무하여 중고로봇 리퍼브 전문 지원센터 기반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구축되는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 지원센터’는 로봇 재제조 산업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김해시가 총 199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96억, 민자 3억)을 투자하여, 2026년까지 5년간 김해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내 지상 3층(연면적 2,475m2)으로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술지원과 국내외 수요기
(포탈뉴스)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인화 기술 도입이 늘어나면서 무인단말기의 기술개발을 촉진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기능을 구비한 무인단말기 특허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무인단말기 관련 특허출원이 최근 10년간(’12~’21) 연평균 1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8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무인단말기에 도입된 최신 기술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00~’21), 모바일 장치와의 정보 송수신을 통해 결제를 진행하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266건으로 가장 많은 출원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사용자의 얼굴이나 음성을 인식하거나 물품의 재고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66건, 사용자 신원을 지문, 홍채 등 생채정보를 이용하여 식별하는 인증 기술 56건이 대표적이다. 출원인별 출원비중을 살펴보면(’00~’21), 중소기업이 54%로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26%, 대기업 10%, 대학 4% 순으로 나타났다.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는, 소기업이 52%, 벤처기업이 34%로 혁신기업들의 특허출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다출원인 순위를 살펴보면 비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2)」이 5.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은 ‘8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38년 동안 한국 공작기계 산업과 함께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29개국, 8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4,800개 부스에서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장비 8천여개의 품목이 전시되며, 약 8만여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SIMTOS 2022」는 ‘기본으로 돌아가다’(Back to the Basic)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업계 종사자들간 네트워크 강화와,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라는 전시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는 한편, 최신 제조 트렌드인 초고속·고능률·복합가공 기술, 다축·하이브리드 기술과 함께, 메타버스 제조, 디지털 트윈 가공 등 미래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의 인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20일, 우리나라 주요 산림 수종 14개의 입목중량표(Tree weight table) 개발을 위한 착수 보고 및 현장 시연 행사를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입목중량표는 나무의 키와 가슴높이의 굵기만 알면 나무의 무게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표로 제시한 것으로 부피 단위인 재적표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산림 경영기준표이다. 기존의 중량표는 소나무, 낙엽송 등 7개 수종에 불과하고, 벌채 후 시간 흐름에 따른 무게 변화를 알 수 없어 산업 현장에서 민원 분쟁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새로운 중량표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작년 소나무 중량표 개발에 이어, 2025년까지 주요 산림 수종의 중량표 개발을 위하여 전국에 걸쳐 약 5,000여 본 이상 나무를 대상으로 나무의 높이, 둘레와 무게를 측정하여 총 14수종의 중량표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하고 있는 중량표는 벌채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게 변화까지 알 수 있어 향후 나무를 벌채하여 시간이 지나도 그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새롭게 개발
(포탈뉴스) 횡성군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2022년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파워 및 (사)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2년간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스마트시티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플랫폼 및 능동형 전력변환기가 적용된 태양광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스마트 워케이션 시티 맞춤형 기술’로 능동형 균등전압 출력 기반의 고출력 안전화 기술을 적용, 태양광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 및 시스템 구성요소의 안전성과 장기 신뢰성 확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며, 개발 및 실증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전력시스템 환경 개선에 의한 효율성 향상 2. 균등전압 출력형 능동형 전력변환기를 통한 화재 발생 예방 3. 디지털 트윈 기반 태양광발전 출력증대 복구 기술 횡성군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50KW 신재생에너지(태양광)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사업 EV 충전시설에 전기를 효율적으로 공급해, 지역주민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EV 충전기를 이용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 원주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원주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 웹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는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을 검증하는 제도로, ISM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총 80개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ISMS 인증 취득은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기반 마련, 위험관리, 사고 예방 및 대응 등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이강식 정보통신과장은 “원주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 웹사이트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웹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역량을 지속시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하동군이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3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상가두리 스마트 양식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하동군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하는 2023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해상가두리 스마트 양식시설)에 선정돼 국·도비 8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앞서 2019년 10개소, 2020년 3개소에 이어 이번에 6개소가 선정돼 하동군 전체 해상가두리 39어가 중 무려 19어가가 스마트 양식시설을 설치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갖추게 됐다. 해당 사업은 수작업에 의존하던 하동지역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기술을 접목 수온측정에서 사료공급까지 원스톱으로 하는 첨단 양식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체 18억원으로 국비 30%·지방비 50%가 보조사업으로 지원되며, 하동군은 이번에 6개소가 추가 선정됨으로써 기존 스마트 양식시설 활성화와 더불어 관내 해상가두리 전체의 스마트화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내딛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관내 해상가두리 전체의 스마트화와 양식업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