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가 붕괴 위험이 있는 소양연립 옹벽에 대한 보수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특히 이번 보강공사는 그동안 관리주체가 없었던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 대해 진행한 것으로 더욱 주목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억 3,600만 원을 투입해 소양연립 옹벽 보수공사가 진행됐다. 소양연립 옹벽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해빙기 정기안전점검 결과 구조부 균열 심화 등을 확인, 긴급보수가 시급한 D등급을 받았다. 이에 시는 본격적인 장마가 도래하기 전 보수공사를 추진했다. 무엇보다 소양연립의 경우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가 별도로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올해 3월 해당 지역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했다. 관리주체가 없어 보강공사가 어려웠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시에서 직접 보강공사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 공사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재난 우려로 마음을 졸이다가 보강공사로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기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적으로 관리할 의무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7월 16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등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여한다. 태백시는 석탄 경석 규제 완화를 통한 자원화, 폐광 대비 대체 산업 추진, 고원관광휴양‧레저스포츠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태백시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광으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태백시민 우선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춘천시민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마지막 행정절차의 관문인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면대교는 서면지역을 춘천도심과 직선형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서면에서 춘천 도심까지의 차량이동거리 17km를 3.9km로 60% 가량 줄이고, 소요시간은 17분에서 7분으로 단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면주민들은 도심 의료·문화시설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접근성 향상으로 의암호와 자전거 도로 등을 찾는 서면 관광객이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면 첨단 문화도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도에서는 국비 50%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행정안전부 주한미군 공여구역 정비사업에 서면대교 사업을 신규 발굴하여 2023년도 국비 10억 원을 반영해냈으며, 6월 5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재조사에 통과되며 국가계획으로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아울러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된 이후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할 경우 사업이 반 년 정도 늦춰질 것을 감안,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에서는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전제로 중앙투자심사를 사전에 준비
(포탈뉴스) ㈜이룸바이오는 17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이룸바이오는 2020년 설립 이후 전국 보건소와 매립장 등에 의료용 살충제를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 분야에서 전라남도 1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이룸바이오는 2022년부터 이웃돕기성금, 고향사랑기부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섬과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조진형 대표는 기부금을 전달하면서“회사의 이익은 이웃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이를 실천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명기 횡성군수는“조진형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횡성에 보여주신 응원의 마음을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횡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횡성한우 전문교육은 한우사관학교 수료생 200명과 희망농가 50명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송호대 창조관에서 진행된다. 최근 계속되는 소 값 하락과 2026년과 2028년에 예정된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소고기 무관세 수입 등 변화하는 환경에의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하여 고급육 생산, 개량, 경영에서 유통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와 국제정세에 따라 급변하는 사룟값등 불안한 축산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 간의 교육과 차별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7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에서‘개량과 품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고, 대전 석천농장 백석환 대표가‘송아지 관리’강의를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오는 7월 24일과 8월 5일에는 ▲ 고급육 생산(울주군 태화한우농장 이규천 대표)
(포탈뉴스) 양양군이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를 여름철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위한 사전 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여름철을 맞아 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확립에 나섰다. 먼저 특별교통대책 기간 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농어촌버스 10대, 마을버스 7대, 택시 79대 등 수송차량 96대를 대상으로 차량 관리 전반사항과 안전장비와 노후부품, 좌석 탈착과 안전벨트 작동관리 상태 등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의 편의시설과 청결상태, 냉방시설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여객운송조합·사업체 주관으로 종사원(운전원) 특별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군청 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은 관내 도로 교통상황과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각종
(포탈뉴스) 양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하반기 프로그램 대상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단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1개월당 연수비 10만 원이 지원되고, 운영마을에는 숙박비 60만 원(원룸, 일 2만 원)과 함께 보험가입비·체험비 등의 운영비 61만 4천 원이 지원된다.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과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을 선정하여,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번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시민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시(동지역)에서 거주하는 도시민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과, 타시군에서 진행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가방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홈페이지 그린대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을 검토하고
(포탈뉴스) 인제군이 여성 농어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여성농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해왔다. 3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50~64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인제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 현재까지 178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질환 등 취약질환 검진과 농약중독, 골절 등 예방을 위한 상담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한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인제군은 여성어업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어업경영체로 등록한 50~64세 여성어업인에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 등 주요질환 중 한가지에 대한 예방접종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을 실시, 어업경영체로 등록한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병, 청력이상 등 건강문제 관리와
(포탈뉴스) 인제군은 노인대학·대학원 회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6일 기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대학원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고, 오는 18일에는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대학 회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자랑하는 고당도·고품질의 ‘꿀찬멜론’이 본격 출하를 알렸다. 올 4월 식재된 인제지역 멜론은 7월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았다.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하니원2’ 품종의 꿀찬멜론은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등 날씨 영향에 따라 평균 당도가 15~20브릭스로 일반 멜론보다 높고, 과피 부분까지 균일한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과육 내 과즙이 풍부하다는 것과 별도의 후숙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인제읍 덕산리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농가에서 17,520㎡ 규모에 꿀찬멜론을 재배한다. 수확 후에는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활용한 농산물 선별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인제 꿀찬멜론은 내린천휴게소 행복장터, 인제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인제장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받는 인제 꿀찬멜론이 대표 농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
(포탈뉴스) 속초시는 7월 17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속초시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 및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속초시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여건 마련을 위해 속초시의 일자리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속초상공회의소,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등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 노동 차별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각 기관 및 단체의 여성 일자리 확대 사업을 공유했다. 같은 날 오후에 개최된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 T/F추진단 회의에서는 속초시에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안심귀갓길 조성사업(로고젝터 설치, 안심계단 조성)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부서별 여성 안전 증진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자율방범대 운영, 속초해수욕장 운영) 등을 공유했다. 한편, 안전부서 T/F추진단은 여성 안전 사업 실효성 평가 및 안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됐으며, 속초시의 안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속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
(포탈뉴스) 속초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 테니스, 당구, 볼링 4개 종목의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는 국민체육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경제·문화·지리적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스포츠강좌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각 종목별 주 2~3회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에 필요한 강습비용, 운동용품, 간식비 및 보험료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정,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가정 내 만 5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유·청소년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속초시청 문화체육과 방문을 통한 서면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속초시청 문화체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 방식 개선과 지속적 감량을 위해 RFID(무선인식) 기반 종량제 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리주체가 있는 공동주택이며, 올해 사업량은 약 30대로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기기 및 설치비와 8년간의 통신비‧전기요금이 지원된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기기는 배출 시마다 전자태그 방식으로 개인 전용 카드를 인식하여 무게를 측정,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해 발생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유도한다. 또한, 배출구가 자동으로 개폐되어 깨끗하고 적은 양의 음식물류폐기물도 수시 배출이 가능하므로 위생적이며 악취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여 8월 5일부터 9일까지 구비서류를 작성, 속초시청 친환경과 자원순환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8년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제기기 설치 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29개소에 188대를 설치·지원하여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제기기 설치
(포탈뉴스) 속초시 영랑호 생태습지공원이‘어린이 생태체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가 자연에서 놀이와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된 이번 사업은 기존 생태습지공원의 다양한 수목과 어류‧조류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새로이 조성된 어린이 생태체험공간은 생태습지공원 내 잔디광장에 조합놀이대‧집라인‧통나무 건너기‧생태둥지 등의 놀이‧체험시설물을 설치하여 어린이에게 자연에서 놀며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생태습지공원은 수양버들, 조팝나무, 화살나무, 노랑꽃창포 등 계절별 특색 있는 수목 식재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 연령이 힐링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속초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자연생태의 보고인 영랑호를 보전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공간으로 가꿔, 속초시 대표 관광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 7월 15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동해YWCA를 2024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매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로, 현재 관내 학교, 복지관, 도서관, 단체 등 총 12개소가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사)동해YWCA는 모든 직원이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했고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치매예방와 치매극복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치매안심센터는 연중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