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2년 5월 2일 저녁에 NGC4647에서 발생한 초신성을 화천조경철천문대 연구원 송정우가 조경철천문대의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촬영에 성공했다. 이번에 폭발한 초신성은 4월 16일 일본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Koichi Itagaki가 처음 발견했다. 밝기등급은 13등급이며, 이 초신성이 터진 은하의 밝기등급은 12.5등급이다. SN2022hrs 초신성은 백색왜성이 주변의 성간물질을 흡수하면서 터지는 Ia 형 초신성이다. NGC4647은 M60이라는 은하 바로 옆에 있으며, 거리는 6300만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은하이며, 처녀자리 은하단에 속한 은하이기도 하다. 4월 16일에 발견된 이 초신성은 지금 사진촬영은 물론 망원경을 통해서도 안시관측이 가능하다. 초신성 특성상 점점 밝기가 줄어들고 있으며, 봄철 별자리인 처녀자리에 속해 있는 은하이기 때문에, 지금이 제일 관측의 적기라고 볼 수 있다. 초신성 폭발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이며, 천문학적 연구로써도 매우 유용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신성 폭발의 밝기변화 관측등 후속관측이 계속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와 함께 뿌리산업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기업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공정 기술 분야인 주조(鑄造), 금형(金型), 소성가공(塑性加工),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은 3D업종으로 터부시되면서 고질적인 구인난 등을 겪고 있다. 인천TP는 올해 사업비 53억4천600만 원을 들여 인천지역 뿌리기업 지원을 위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벌인다. 성장잠재력이 큰 뿌리기업에 성장장려금을 지원한다. 새로 근로자를 채용하면 최대 3명까지 석 달간 1명에 월 200만 원씩 지원하고, 다섯 달을 채우면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및 근로환경 개선(뿌리산업 선도·모듈형 기업지원) 비용과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솔루션 도입(대·중·소 협력모델 기반 현장 애로 개선 지원) 비용 등을 한 기업에 많게는 3천만 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또 뿌리산업계의 고질적인 일자리 엇박자를 풀기 위한 채용·취업 지원 서비스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 지원’과 신입사원에게 2년간 360만 원을 지급하는 ‘뿌리기업 신규 입직자 경력형성장려금 지원’에
(포탈뉴스) 통계청은 5월 4일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통계데이터 인공지능 활용대회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통계청이 보유한 사업체 관련 자연어(투입물, 산출물, 생산활동 등)와 산업분류의 관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사업체 산업분류의 자동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과 결과물을 제출받았고, 실시간으로 점수와 순위를 공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대학(원)생, 연구원, 일반 국민 등 395개 팀이 참여하여 총 110만 건의 자료 중 학습용 데이터 100만 건으로 자연어 기술 처리 및 인공지능 기반 산업분류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사업체 주요 특성에 관한 별도의 자연어 자료 10만 건을 처리하여 해당 사업체의 산업분류를 예측하였다. 심사기준은 실용성, 독창성, 정확성, 가독성(작성력) 등을 고려하였고,여기에 인공지능 및 산업분류 분야 전문가심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자연어 스터디팀”(김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신규 조성할 기초지방자치단체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개소 당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분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 4곳은 지역별 특색을 살려 영·유아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 내 주산성전시관을 새단장하여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인접 역사 문화 체험시설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 호남 기후변화체험관 내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 습지 생태과학체험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접 개구리 생태공원 및 에코교육관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 성주군) 청소년 문화의 집을 증축하여‘과일이 알려주는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상상놀이공간 및 호기심 과학실험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접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등과 연계하여 놀이와 실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 장흥군) 우드
(포탈뉴스) 영천시는 4일 영상회의실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경산시, 포항시, 자연재난협회, (재)포항테크노파크, ㈜에스피파트너스, ㈜이엠맵정보, ㈜테이큰소프트와 관련 사업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서 진행 중인 실시간 폭염 감시체계 실증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주관기관인 (유)나노웨더와 수요처인 영천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기상관측소 설치 없이 공공 기상자료를 활용한 실시간 온도 지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기상데이터 혁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증사업 수행 현황, 성과지표 달성도 등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과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향후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구 정책기획실장은 “단순히 검증만 하는 실증사업에 그치지 않고, 실증 이후의 기술운영과 홍보활동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활용 방안으로 지역 데이터 사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
(포탈뉴스)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4일, 제주지역 최초로 로봇착유 스마트축사(ICT)를 구축한 건준목장을 방문해 시설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건준목장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로 조천읍 선흘리 소재에 사육시설 4동을 갖추고 젖소 170두를 사육 중이다. 2020년에는 무항생제축산물 인증(호르몬제가 첨부되지 않은 사료 급여)과 2022년 유기축산물 인증(유기농 사료 급여)을 받았다. 지난해 스마트팜 시설(ICT 장비 도입)을 구축해 한 눈에 데이터 수집·활용(체세포수, 유량, 유질 등) 생산성 향상 및 쾌적한 사육환경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데이터 활용 노동력 절감으로 경영비를 줄이는 등 미래농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청정 제주 우유 생산 및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ICT 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젖소 관리로 가축의 동물복지 사육 및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화된 축산환경 기준에 맞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뿌리산업특화단지 공동혁신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공동물류체계 안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금형기업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해외소재 부자재를 공동구매하고 물류운송방법을 통일해 물류비를 절감하는 물류효율화사업으로,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시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주요 수출국인 스웨덴에서 중국, 일본 등을 추가해 제품 브랜드와 국가를 다변화한다. 더불어 앞으로 금형산업의 공동물류체계가 안정화되면 금형산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 산업군과 뿌리산업 전반으로, 더 나아가 서남권 공동물류 거점으로 확대되도록 추진한다.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부자재 공동구매로 구매단가를 5200만원(10%) 절감하고, 물류효율화로 발주횟수를 기존 12회에서 3회로 줄여 물류비용을 1300만원(71%)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무인 운반로봇 및 재고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공동 물류보관시설을 확보해 지역 금형산업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확보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지역 금형
(포탈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의 본격적인 정식에 앞서 적기 정식과 정식 깊이, 웃거름 주기, 병해충 관리 등 정식 후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의 고추 정식 시기는 5월 5일 전후이다. 이보다 일찍 시작하는 경우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심을 때는 모종 깊이 그대로 심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깊게 심으면 새 뿌리가 나와 뿌리내림이 늦고, 얕게 심으면 땅 표면에 뿌리가 모여 건조 피해를 받기 쉬워진다. 고추는 웃거름을 3회에 걸쳐서 시비하게 되는데, 1차는 아주 심은 후 25~30일 전후,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이후 30일경, 3차 웃거름은 2차 웃거름 이후 30일경에 넣어준다. 시비량의 경우 질소와 칼리는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를 웃거름으로 준다. 각자 토양에 맞는 시비량을 결정하고 싶다면, 비료를 주기 전에 토양검정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칼라병(바이러스병)이 생육 초기에 발생될 수 있으니 예찰과 총채벌레 등 매개곤충의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다. 바이러스병 의심 증상을 보여 확인이 필요할 때는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진단키트를 활용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서부경남 발전전략 과제를 항공우주분야 사업을 시작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설치’ 및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 공식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항공우주분야 국가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국비 80억 원을 확보해 서부경남 발전전략 과제 추진에 날개가 달렸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경남도에서 신청한 항공우주분야 2개 과제가 모두 선정된 쾌거다. 이번에 선정된 ‘항공우주부품 제조공정 지능화를 위한 Edge-MCT 시스템 구축사업’은 서부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우주 제조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3년간 총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된다. 경남도가 항공우주분야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NC가공 장비 노후화와 숙련공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존 장비에 인공지능과 엣지 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가공 공정을 지능화‧최적화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경남테크노파크(항공우주센터)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항공제조업 NC공정 지능화 시스
(포탈뉴스) 춘천시정부가 시민에게 생활 정보 및 시설물 위치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춘천시 생활안내지도’ 홍보에 나섰다. ‘춘천시 생활안내지도’는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5개 분야(복지, 생활, 레저, 관광·문화, 재난)의 총 23종의 주제를 제공하며,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이다. 복지 분야는 장애인 전동보장구급속충전기, 장애인 편의시설 업소 등이며 생활 분야는 주정차 단속구간, 공공WIFI, 클린하우스다. 또 레저 분야는 자전거도로, 자전거 공기주입기, 등산로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관광·문화 분야는 문화재, 재난 분야는 무더위 쉼터, 폭염저감시설, 민방위대피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춘천시 생활안내지도'를 검색하거나 춘천시청 홈페이지 퀵메뉴서비스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휴대전화로도 접속할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지만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를 지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영천시는 영천마늘 고품질화와 수량 증대를 위해 마늘특구 지역의 종구 갱신을 위한 ‘2022년 영천마늘 주아종구 갱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중국산 마늘종자 유입 증대와 일반 마늘 종구의 연속적인 장기 사용으로 각종 병해충 피해 증가와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한 마늘 품질 저하가 문제 되고 있다. 이에 영천시는 화산농협 주아종구사업장에서 마늘주아 재배를 통해 생산한 우량종구를 지역 마늘재배 농가에게 보급하여 영천마늘의 고품질화를 도모하고 수확량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마늘 주아종구는 각종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도 10~30% 많지만 별도의 재배‧선별 등의 작업 노력이 많이 들고 생산기간도 2~3년간 소요되어 일반 마늘 재배농가가 주아종구를 개별 생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마늘종구 갱신을 위해 주아종구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번 달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2022년 5월 현재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마늘의무자조금에 가입되어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구비해야 한다. 양재석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일반농가가 주아종구 생산과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부터 체계개발이 진행 중인 장거리레이더사업 관련 최적의 성능 구현을 위해 최신기술 등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5월 4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제품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장거리레이더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내 항공기 등을 감시식별하는 레이더로서, 국외도입 장비를 국산장비로 교체하기 위해 과거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하였으나 일부 성능 미충족으로 사업이 중단 된 바가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발에서는 체계 요구성능 충족과 확장된 KADIZ에 대한 탐지능력 보장을 위해 과거 개발 대비 최신기술 적용 등을 통해 탐지능력을 약 20% 이상, 탐지정확도를 대폭 향상토록 설계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방공관제용 장거리레이더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각 설계 단계별로 공군,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방산기술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전문가와 개발업체(LIG넥스원) 및 협력업체 참여 하에 설계검토를 진행하여 상세설계검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특히, 상세설계 간에는 레이더 분야 외부 민간 전문가들과 별도의 기술검토회의 및 국방기술품질원의 설계 품질보증활동 수행을 통해 설계결과에 대한
(포탈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14개 계열 교수 총 55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4차산업 시대 산업구조 재편과 기술 변화에 따른 교육훈련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AI+x.메타버스.이차전지 분야 전문가 19명(35%)을 모집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고도화를 위해 반도체 및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반도체설계·공정(7명), 바이오(2명) 분야 교수 초빙도 진행돼, 올해도 다양한 산업군의 교원 수급이 이루어진다. 특히, 폴리텍이 매년 확대하는 대졸 미취업자 대상 고수준 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은 이번 교원 수급을 통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폴리텍은 올해 66명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63명의 교원이 퇴직할 예정이다. 폴리텍은 전형별 심사위원으로 학계.교육훈련계·산업계 등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계열별 적합 인재를 초빙하고 있다. '고등교육법'과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에 따른 자격 기준 적합 여부, 교육.연구 경력 및 산업체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한다. 폴리텍은 현장 실무 중심 직업교육훈련 특화대학으로서 역량심사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5월 3일 충주시청에서‘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XR(확장현실)실증단지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와 성공적인 추진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해 충주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북도 안창복 신성장산업국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XR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대전환에 맞춰 XR기술의 제조현장 도입 지원으로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사업이며, 2022년 정부예산 반영에 지역 국회의원 및 충북도, 충주시가 합심한 사업이다. 소부장 산업의 중심지인 서충주 신도시에 구축될 실증단지는 연면적 2,000㎡, 지상 2층 규모로 생산공정테스트실, 홀로그램 시제품 테스트실, 가상안전교육실 등이 구축되며, VR-Dome, 모션캡처시스템 등 주요 장비도 설치된다. 이를 통해 수소, 미래차 등 관련 유망신산업 기업에게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기술지원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소부장 산업의 디지털화와 제조생산공정의 혁신이 기대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수송기계부품 산업과 차세대 승강기산업 등 신산업의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교육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지원 사업은 1단계 사업 종료 후 개선·보완을 통해 2021년 2단계 사업을 시작, 2년차를 맞은 올해 일반트랙 7개와 특화트랙 2개교를 선정하였는데 전북대학교는 일반트랙으로 지원, 차후 단계평가를 통해 최장 8년, 최대 1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전북대학교는 SW교육 혁신을 위해 ▲SW교과과정 개발‧운영 ▲학과 체계 개편 및 정원 확대 ▲SW교육·실습환경 조성과 고가 SW장비 확보 등 인프라 구축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 구축 ▲SW가치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 힘쓸 예정이다. 우선 컴퓨터공학부와 IT지능정보공학과를 통합해 컴퓨터 인공지능 학부를 신설할 예정이며 AI,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으로 구성된 4개의 심화 전공을 개설한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구축을 위해 산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정 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