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트윈’이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로서, 현실 세계와 동일한 가상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보는 기술로, 국토의 지능적 관리와 특히 지역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말한다. 속초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3D 공간정보기반의 디지털트윈 환경 조성을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시설물 관리, 도시문제 해결, 재난·재해 상황대비, 입지 분석업무 등 도시정보를 통합·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으로 행정지원기능과 업무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총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1차)에는 관내 건물 밀집지역(35.52㎢)에 대해 실감 정사영상을 제작하고, 2023년(2차)부터 입지분석, 가시권ㆍ일조권ㆍ조망권 등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2024년(3차)에는 우리시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3D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구축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 교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트윈을 접목하여 보다 질 좋
(포탈뉴스)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규모는 총 127억원으로 주택 지원사업은 2,000가구에 103억원, 건물 지원사업(축산농가, 비영리법인시설)은 62개소에 24억원을 투입한다. 주택 지원사업은 충북 도내 건축물대장 소유자 또는 신축 주택 소유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다. 3kW 태양광 설치 시 1가구당 설치 비용은 약 516만 원이며 자부담금은 최대 138만 원 정도이다. 자부담액은 계좌 발급일부터 7일 이내에 예치해야 한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월 350kWh 전기 생산으로 한달 전력요금이 6만원 가량 나오는 가구는 약 4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 할 수 있다. 건물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인 도민이 축산농가, 비영리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축산농가에 태양광 설치 시 개소당 최대 20kW 용량에 800만 원을 지원하며
(포탈뉴스) 울산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2022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기기이다. 보급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11종 67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5종 21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5종 33개) 등 총 21종 121개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울산에 둔 장애인 130명이다. 지원 금액은 제품가격의 80~90%이며, 나머지 10~20%는 개인 부담이다. 일반 장애인의 경우 제품가격의 20%를 개인이 부담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은 100만 원 미만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가격의 10%를, 100만 원 이상 제품에 대해서는 기본 10만 원에 100만 원 초과금액의 5%를 합산한 금액만큼 부담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다. 희망자는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실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우럭조개 인공종자 양식기술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모패의 수온 조절식 성숙 유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럭조개는 주로 남해안에서 서식하지만 수확이 어려워 고급 식재료에 속하며, 숙회나 초밥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럭조개 성숙 유도 기술은 모패의 인위적 수온관리를 통해 2월에서 3월에 종자 생산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자연산 모패보다 생산시기가 1~2개월 단축된다. 이에 따른 조기 생산종자는 자연산보다 성장이 월등해 방류 시 환경적응이 강하고 성패까지 성장 기간이 단축돼 양식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21년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서 이미 개발 완료한 고밀도 종자 생산 기술과 연계가 가능해 양식기술 연구 및 자원조성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0년부터 우럭조개 종자 생산 연구를 해 고밀도 종자 생산(바닥면적 9.25㎡에서 3.7㎜ 종자 140만 마리 생산)과 어미 성숙유도 기술 확보에 성공함으로써 종자 생산 관련 기술 확보를 완료했다. 앞으로 종자의 양성 기술개발을 위한 잠입 기질 실험과 밀도 실험 등을 추진해 완전양식 기술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경우
(포탈뉴스) 남원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를 발간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는 식품, 음료, 화장품, 목공예, 생활용품, 금속, 플라스틱, 전자·전기제품, 가구 및 기계 관련 제품 등의 생산제품을 분야별로 수록했다. 책자에는 업체별 브랜드 소개와 인증사항, 제품 설명 및 구매처와 구매방법을 담았으며, 관내 제조업체 현황, 지역상품 온라인 쇼핑몰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모바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체별 홍보영상 QR코드와 구매하기 QR코드를 수록하였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업체별 홍보영상을 볼 수 있고, 해당 업체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어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책자 표지에는 온라인 홍보책자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온라인 홍보책자는 남원시청 홈페이지의 '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메뉴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시는 안내 책자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내 읍면동과 주요 관광지에 비치하고,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관내 교육기관과 기업체 등
(포탈뉴스) 게임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위해 최근 열린 ‘인천 게임 포럼’의 후폭풍 열기가 뜨겁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인천 게임 포럼은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에서 열렸다. ‘게임산업 이슈 및 게임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을 주제로 게이머가 생각하는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비전,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직업으로써의 진로 정보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후 행사에 참여한 유튜버 G식백과(김성회)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제5회 인천 게임 포럼’ 콘텐츠가 29일 현재 누적 조회 수 28만 뷰에 근접하면서 포럼이 재조명되고 있다. 77만 구독자를 보유한 G식백과는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뉴스와 이슈를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가는 게임개발자 출신의 인기 유튜버로, 게임산업과 NFT, 메타버스의 관련성에 대한 의견을 내며 세간의 궁금증을 풀어줘 게시물의 조회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게이머들이 댓글을 통해 관련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등 포럼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포탈뉴스) 경남도는 28일 김해 한국기계연구원의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액화수소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김해 골든루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는 한국기계연구원 산하 조직으로 2014년에 설립되어 LNG․극저온 핵심 기자재의 성능 평가와 시험인증을 해오고 있다. 그간의 극저온 기술활용 경험을 토대로 액화수소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수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김석기 김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하이에어코리아(주), 디케이락(주), 엔케이(주), (주)대하 등 김해․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수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탄소, 친환경이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선진국들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만드는 액화수소는 안전성과 운송효율성이 뛰어나 수소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우리나라는 액화수소 장비, 시스템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액화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인제대학교가 선정되어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인제대학교는 최장 6년(4+2년)까지 연 10억 원(1년차 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인제대학교는 ▲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위한 실습환경 등 교육기반 개선 ▲ 교육과정 개편 및 산학 협력과제·인턴십 ▲ 해외교육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 우수 교수진 채용 및 우수 인재 선발 등에 지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인제대학교와 협력하여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주력할 것이며, 경남의 기계제조‧미래자동차‧의생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류해석 경남도 산업혁신과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포탈뉴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동결 정액과 풀사료의 품질검사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축산법'시행규칙에 따라 2020년에 경남도내 정액 등 처리업체에서 생산된 정액의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정자 정밀영상 분석장치(CASA ; computer-assisted sperm analysis)를 도입, 종돈 정액의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한우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전량 생산하고 있어 도내 한우 정액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의무 검사에는 해당이 없으나,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 해당 서비스 제공은 농가에서 장기간 보관하여 인공수정용으로 사용하기 불확실한 동결정액의 사용여부를 판단하고 수태율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사항목은 정자 활력도, 총정자수, 유효정자수로 총3개 항목이며 향후 정자 분석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자의 생존율 및 기형률 정보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위한 도내 품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되어 2016년부터 조사료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남양주시가 지난 27일부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메타버스로 준비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미디어 환경과 학부모 세대의 변화에 발맞춰 어린이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이프랜드[ifland], 제페토[ZEPETO], 게더타운[GATHER TOWN]) 학습’, ‘VR(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돼 가상 세계에 대한 어린이집 원장들의 이해도를 높여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운영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활용한 행사나 회의는 많았으나 어린이집에서 직접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 플랫폼 활용 교육을 진행한 것은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다. 첫날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메타버스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 교육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메타버스를 어린이집 운영에 접목한다면 부모님들과의 소통이 더욱 자유롭고 풍성해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최한 남양주시육아종
(포탈뉴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27일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우정바이오 컨퍼런스홀에서 화성시 소재 제약·바이오 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3차 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성시 전략산업 중 휴먼헬스케어·환경 분야의 그린 전환(GX)을 주제로 정상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앱티스 대표이사)의 ‘항체약물복합체 기술 개발의 최신 동향’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 정 교수는 “기존 항암제는 정상세포에도 작용해 치료 효과가 매우 낮은 반면 항체약물복합체 기술은 항체가 정상세포에 약물 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낮춰 강력한 항암효과와 동시에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항체약물복합체 기술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어 강연을 진행한 조민근 우정바이오 상무는 “신약개발 연구를 위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 클러스터와 상호 보완이 가능한 전문화된 민간 주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는 “항체약물복합체 기술협업과 민간 주도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화성시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연 이후 화성시
(포탈뉴스) 전북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최초로 실시한 연구개발특구 성과 종합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통보된 연구개발특구 성과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은 90.6점으로 5개 연구개발특구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특구평가 체계 개편 후 처음으로 실시된 종합평가로 가장 늦게 시작한 전북특구가 선발주자 광역단위 특구*를 제치고 최고 성과로 평가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과기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특구별 3년간(2019~2021)의 실적을 1차 서면평가하고, 2차 지자체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종합평가 결과를 확정하였다. 전북은 10개 평가지표 중 특구 사업성과 등 6개 정량지표에서 S등급을 받았으며, 정성지표에서는 지역특화산업 연계 정책추진 등 지자체 노력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융복합소재․부품거점지구 활성화를 위해 탄소 등 융복합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도정 핵심목표로 정하고 장기적으로 연관산업 육성을 하였으며, 소부장펀드 조성 등을 통한 특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지원 등 지자체의 주도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수 평가결과에 따라 국비
(포탈뉴스) 완주미디어센터가 라이브 커머스 워크숍을 연다. 28일 완주미디어센터는 내달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제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워크숍 대상자는 비대면 소비시대를 맞아 새로운 판매전략을 고민하는 지역 내 농식품 생산자와 소상공인 등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지원하고 완주미디어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총 8회차 교육으로 시장분석과 온라인 홍보마케팅, 판매전략에 따른 스피치 및 촬영 실습, 방송 운영 등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전반을 다룬다. 또한 광주, 순천, 익산의 미디어센터와 연합으로 ‘Live 전라도 장터’를 열어 교육 성과도 공유한다. 완주미디어센터는 워크숍이 끝난 뒤에도 별도의 과정을 마련해 제작자 스스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워크숍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내달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라이브완주’나 전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포탈뉴스) 상주시는 4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실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주시 주력 산업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정해 △메타버스 생활복지 서비스 분야, △스마트 농업 서비스 분야, △관광 서비스 분야 등 3가지 추진 분야에 12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장기 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메타버스사업 추진의 첫 걸음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메타버스가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편의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5월부터 군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대부분의 체육시설이 전화나 직접 방문 방식으로 예약이 이뤄지면서 신청‧사용 과정이 복잡하고 일부 이용자들이 전용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통합예약시스템은 군청 홈페이지 좌측 최상단에 있는 공공체육시설 배너를 누르거나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접속하면 개별 체육시설 예약 현황을 조회․예약할 수 있고, 체육시설 소개․요금 등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지역에서 대관이 주로 이루어지는 6개의 대표시설에 대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표시설에는 △생거진천종합운동장(육상트랙,축구장) △진천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다목적체육관,씨름장,풋살장) △초평생활체육공원(실내체육관, 풋살장) △화랑관 △역사테마 인조잔디축구장 △혁신도시 유소년 축구장 등이 있다. 시설 예약은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가능하며 사용기기에 맞춰 화면 크기가 달라지는 반응형 누리집으로 구축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