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성군은 오는 5월 13일까지 지역 내 부지를 확보하고 있거나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는 지역 내 스마트팜 온실 창업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거나 재배 작목 전환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온실 이론과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과정 이수 시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의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스마트팜 온실 창업을 위한 부지(농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작물기초, 재배기술, 온실설계, 스마트팜 운영기술 등 스마트팜 창업 및 경영에 관한 전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6월부터 시작하여 2023년 5월까지 이론교육은 월 2회 3시간씩 총 72시간, 창업실습은 주 2회 8시간씩 총 92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은 전체 교육시간의 80%이상을 출석한 경우 이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교육 신청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계에서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5월 11일까지 ‘메타버스로 만나는 폭력예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지역사회 소상공인, 지역사회리더 등 구민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로 만나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 지역 주민이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등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발굴하고자 ‘게더타운’(Gather)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성폭력예방교육과 가정폭력예방교육 두 가지로 진행되며,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각 교육별 5회, 총10회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교육 1회 당 30명이다. 노트북이나 PC 사용이 가능한,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접목한 교육방식을 시도하여 주민들이 메타버
(포탈뉴스) 광진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부터 ‘구민 정보화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매월 2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민 정보화 교육’은 급속히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을 제공해 누구나 다양한 정보 문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었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며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했으나, 온라인 교육조차 따라가기 힘든 초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은 배움의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는 정보 취약계층이 사소한 디지털 궁금증까지 직접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강사당 수강생 한 명만을 교육하는 ‘디지털상담소’를 운영하고,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등 구민 정보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왔다. 지난 4월 18일 마침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광진구는 발 빠르게 ‘구민 정보화 교육’을 전면 대면 교육으로 재개함으로써 구민 평생 학습에 활기를 부여하고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2단계 사업’의 완료보고회를 27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간정보와 통신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고정밀 공간정보 인프라 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기반의 실시간 융합정보 수요가 늘면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20년부터 ’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1개월이 소요된 2단계 본사업 완료보고회다. 2단계 사업의 주요내용은 ▲공간행정업무 지원서비스 구축 ▲1단계 5개 활용모델(공공의료정보 제공서비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관리서비스, 공유재산 관리서비스 등) 고도화 및 9개 활용모델(제로페이/전통시장 정보서비스, 수질/대기 지도점검 관리서비스, 도시숲 조성현황서비스, 문화/체육시설 종합정보 서비스, 도시재생 참여‧공유 플랫폼 등) 신규 구축 ▲3차원 실내공간정보서비스 연계 구축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밀도, 버퍼, 교차분석 등 다양한 공간분석 기능을 구현
(포탈뉴스) 대전시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미래기술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서보국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이 참석했다. 대전시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센터 조성 및 플랫폼 환경 구축 ▲혁신기술(카카오 i 등)을 활용한 지능형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기반의 인재 양성을 통한 AI 생태계 확장 등을 함께 추진하여 대전시에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로봇챗, 알림톡 등 다양한 혁신기술을 대전시 행정서비스와 연계하여 시민체감형 콘텐츠를 제공 ․ 발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다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민 ․ 관의 새로운 혁신 공공서비스 모델 제시 및 실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클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코딩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해 ‘청소년코딩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 청소년 코딩 프로그램은 초등학령기 청소년 4~6학년 16명 대상, 대면 프로그램으로 5월 23일 ~ 5월 25일 19:00 ~ 21:00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며 대상에 따라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로봇공을 활용한 코딩프로그램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코딩활동이 진행된다. 오는 5월 3일 9:00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쎌바이오텍과 시험적으로 생산한 토양미생물제제 1톤을 김포도시농부학교 행복텃밭 경작 시민들에게 기부하고 농작물 상태를 관찰한다. 이 비료는 ‘듀오락’ 브랜드를 가진 유산균 기업에서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등록한 유산균발효액(공시-2-3-744, 745, 746)을 유기농작물 재배 허용물질인 술지게미(문배주양조원)와 깻묵(삼진코리아)에 코팅하여 제조했다. 원료는 자연에서 유래한 유산균, 수수, 참깨 등으로써 유산균 건강식품, 문배술, 참기름 등 상품 생산과정에서 남는 발효의 결과물로 배합했다. 김포지역 식품공장의 부산물이 관내에서 발효 비료로 만들어져 친환경농업에 사용하는 자원의 재순환(업사이클링)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참여한다는 취지로 개발된 시제품이다. 장기동에 있는 도시농부학교 행복텃밭은 가족들이 먹을 채소를 친환경으로 경작하며 농사를 배운다. 일상 속에서 지구환경 보호에 관심 많은 시민들로 지난 23일은 밑거름주기 수업에서 ‘바이오락토’ 미생물 비료를 처음 사용했다. 흙에 생명을 뿌리는 두 손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제로화 기후 행동으로 친환경 농사
(포탈뉴스) 진주시 도시관제센터가 가족 살해협박 범죄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3일 새벽 고성군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가족 중 1명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고 아내에게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이겠다며 협박한 후 차량으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새벽 3시 40분경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진주시 도시관제센터는 실시간 영상추적에 들어갔고, 오전 7시 20분경 공단로타리에서 명신고 방향으로 이동 중인 용의차량을 발견, 위치와 이동방향을 실시간으로 112상황실에 중계하였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초장동 도로에서 검거되었다. 이번 사건을 포함, 진주시 도시관제센터는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학교 등 시 전역에 설치된 3700여 대의 CCTV 영상을 28명의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매년 영상정보 5000여 건을 경찰서에 제공하여 사건 해결 및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진주시의 CCTV망과 도시관제센터의 최첨단시스템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실시간 범죄 추적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 있다. 또한 시민에게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시 전역에 설
(포탈뉴스) 천안시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 내용의 확정,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11개 부서, 15억 9100만원 예산의 12개 소프트웨어사업 추진에 따른 과업내용 확정, 과업내용 변경 여부 및 이에 따른 기간 조정, 사업별 용역 시행 타당성,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2021년 4월부터 관련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수시로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그간 126건 150억원 규모의 사업을 심의했다.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은 “그동안 소프트웨어사업은 불분명한 과업 내용으로 인해 과업 수행과정에서 발주자와 사업자 간 분쟁의 소지가 있어, 사업자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장치가 필요한 상태였다”며, “과업심의회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과 한국도로공사의 ‘창업 및 가명정보 결합 공모전’을 통합하여 개최되며,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데이터 활용 촉진 및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 분야로 나뉘어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 분야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 및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7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이며, 대상 1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 우수상 6팀에는 기관장상과 상금 각 3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자(팀)에게는 행정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26일 고려대학교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민간협업형 전문실험실(전문랩)인 ‘3디(3D) 제조 가상실험실(버추얼랩)’의 개소식을 열고, 제조 창업기업의 제품 설계와 제작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조 창업기업은 제품설계와 검증단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나,기존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실험실(전문랩)은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 부분을 중점 지원해 설계 및 검증단계에 대한 기술적 지원이 다소 부족했다. 이에, 제조 창업기업의 제품설계와 검증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제조창업을 활성화하고자,3디(3D) 설계 및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분야 혁신기술을 지닌 민간의 ‘다쏘시스템’과 협업해 ‘3디(3D) 제조 가상실험실(버추얼랩)’을 구축했다. 주요 공간은 사이버·물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밀설계, 모형화(모델링),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익스플로러(EXPLORE) 센터와 가상현실 속 작업환경을 조성해 신속한 제품 검증을 지원하는 브이알(VR)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3디(3D) 설계와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브이알(VR) 장비, 관련 교육 및 상담(컨설팅)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242억원을 투입하여 개발한 ‘차세대 표준어선형 설계도면’ 총 10종을 어업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4월 27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대부분의 연근해 어선은 어획강도를 높이기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어선 내 선원실, 화장실 등 어선원이 휴식하고 일상 생활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이 부족해 사고위험도는 높아지고, 어선원의 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2020년 12월 선원실 등 선원의 의식주와 관련된 공간은 허가규모에서 제외하여 근로여건 개선을 유도하고, 복원성 검사의 대상을 5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하는 등 강화된 안전기준을 통해 어선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표준어선형 기준을 도입하였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이에 앞서 2017년부터 총 242억 원을 투입하여 표준어선형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표준어선형 설계도면 10종을 개발하였고, 4월 27일 어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면을 고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고시한 차세대 표준어선형 설계도면은 운항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선체선형이 적용되어 있고, 복지공간이 확충되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국내 자동화항만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과 타이어형 크레인 자동화 및 안전모듈 등 2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물류대란이 발생하면서 화물을 보다 효율적이고 24시간 동안 중단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항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부산항과 인천항 일부에만 자동화 장비들이 도입되어 있는 상황이며, 항만에서 이뤄지는 전체 물류 처리 과정을 완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내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총 537억 원을 투입해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과 타이어형 항만크레인 적용 자동화 안전모듈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해양수산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토탈소프트뱅크, 에스엠에이치㈜와 4월 26일(화)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우선,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이 도입되면 부산항 신항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두의 화물 운반 차량이 자율협력주행 기반으로 전환되며, 타이어형 항만크레인 적용 자동화 안전모듈이 개발
(포탈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월 25일 16:42분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대전 소재)가 자동정지 되었다는 보고를 한국원자력연구원에게 받고, 현장에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냉중성자원 실험시설에서 수소압력 이상이 발생하여 정지신호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고되었으며,현재 하나로 원자로는 냉각재 펌프가 정상운전 등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특이사항 없음으로 방사선 관련 영향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사건조사단을 통해 하나로 원자로 정지의 상세원인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포탈뉴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정식 오픈하고 광주지하철 상무역과 금남로4가역 등을 가상공간에 구현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도시철도 메타버스 공간은 스마트폰의 제페토 앱에서 ‘광주지하철’, ‘광주도시철도’등으로 검색하면 각각 방문할 수 있다. 이 공간들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의 지하철 역사를 실제처럼 구현하고, 2호선 역을 상상한 가상공간까지 꾸며, 2호선 시대에 대한 시민 기대와 이해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번 메타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방문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자신의 아바타가 광주도시철도 월드를 방문한 인증 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사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사 관련 소식 알림, 시민 참여 이벤트, 테마 프로그램 가상 체험, 각종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며, 재미와 소통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더욱 시민 눈높이로 다가서는 열린 소통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시민 소통, 비대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