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취급자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은 사회복지 급여·서비스 지원대상자의 자격 및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지방자치단체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사회보장기본법 제37조 제2항) 이번 점검은 35개 부서의 행복e음 사용자 358명을 대상으로 연 1회의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취급자의 개인정보의 유출 및 오·남용 사례가 없도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자 관리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 주무부서의 장(주민복지과)이 개별책임관으로 지정되어 사무분장에 따른 행복e음 사용 적정 여부, 연 1회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교육 이수 여부 등을 관리·감독한다. 사용부서(실과 및 읍면동)에서는 소속 부서장을 분임책임관으로 두되, 분임책임관은 개인정보보호 주요 위반사례 공유 업무연찬을 통해 소속 개인정보취급자의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지도·관리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한
(포탈뉴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2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과정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6차산업과, 원예특작과, 청년CEO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년CEO과는 2세대 농업인, 신규 창업농업인 등 청년농업인의 경영능력 향상과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새롭게 개설했다. 각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와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1년간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82명의 교육생은 현재 학사일정 1/4인 15회 교육을 마쳤으며 교육생의 호응도 매우 높다. 5월 농번기 방학 이후부터 11월까지는 토양비료학과 작물재배학 이론교육, 선진농업 현장 견학, 실습 교육 등이 예정돼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환경농업대학은 지성의 성장과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우리 농업·농촌사회에 대한 책임과 이타정신을 이 교정에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포천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경영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5년 첫 문을 열어 전공과정, 한우, 사과, 포도, 화훼, 신규농업인 등 수
(포탈뉴스) "성주군에도 과학관이 생겨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성주군은 2021년 6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공모 신청 준비에 열정을 다해 왔다. 최종선정에 오기까지 서류심사, 발표, 현장실사를 통해 2022년 기초지방자치단체 4개소 지역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확보 하게 되었다. 성주군의 참외는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과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주요 작물인 과일의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을 최신 기술과 접목하여 과학적 사고를 확대 하고자 핵심 콘텐츠로 착안했다. 내년에 완공 예정인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어린이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어려서부터 과학기술을 접하고 자기 개발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과학문화생활공간의 발판이 될 예정이다. 향후 조성방향으로 학습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 눈높이의 체험형과학 놀이환경 조성으로 “과일이 알려주는 과학 이야기” 테마 공간 구성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으로서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 갈 영유아, 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미국 ‘NAB Show 2022(′22.4.23.~4.27.,라스베가스)’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차세대 방송(ATSC 3.0)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방송장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NAB show'는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이며 160여개국의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0만여명이 참관하는 행사로서 최첨단 글로벌 방송기술과 장비·서비스가 집결된다. 과기정통부는‘16년부터 우리나라의 앞선 차세대 방송기술과 국산 장비를 전 세계 방송관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NAB전시관 내에 별도 테마관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NextGen TV Korean Alliance’를 테마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지상파 방송사(KBS·M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방송장비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고정밀 위치정보(RTK) 서비스’,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서비스’, ‘MIMO기반 8K-UHD서비스’ 등 총 15종의 차세대 방송서비스 및 관련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관에서는 최근 미국 공영방송국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한국전력컨소시엄과 함께 참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90억원(국비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구미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저탄소 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미, 여수 산단을 대상으로 3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으며, 도는 구미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검토 컨설팅을 개최하는 등 응모 전 사업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는 등 공모에 철저히 대응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한국전력컨소시엄*이 준비한 분산 에너지 인프라 확대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산단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태양광,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폐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및 실증, 에너지 고효율 설비 교체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등을 구현하고 나아가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화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업단지 에너지 소비 효율화에 기여한‘스마트에너지플랫폼’사업과 연계해 산단 내 친환경에너지 생산-공급-소비의 선순환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뉴딜, 비대면 경제 가속화에 따라 인공지능·데이터 생태계의 핵심 기반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하고 있는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하고, 첫 번째로 AI가전산업 분야에서 성공 사례을 만들기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시는 (재)광주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AI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지원플랫폼 구축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AI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지원플랫폼 구축 사업’은 AI가전 개발을 위한 제품기획부터 AI가전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전제품 보안, 인증 및 표준화 등 AI가전제품 개발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68억5000만원(국비 96.5억, 지방비 43억, 민자 29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AI가전이란 스스로 상황에 맞게 자동적으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정이 가능한 가전으로 최근에는 세탁기, 건조기, 오븐, 냉장고 등의 전력을 사용하는
(포탈뉴스) 충남도는 22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산분원에서 ‘경제발전전략 제2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컨설팅 과제 보고, 발제, 안건 설명,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AR‧VR 제작 거점 센터 구축 △ICT‧콘텐츠(비제조)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조성 △충남 강소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 △충남 글로벌 게임센터 운영 등을 과제로 선정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재하 서울예술대 영상학부 교수는 메타버스의 중요성과 이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기술 구조와 사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 농업을 예시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활용할 수 있는 신산업 등을 제안하며, 충남 문화산업의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추진 사례와 정보를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정책 추진을 위해 기존 인프라 활용은 물론, 다양한 고민과 시도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영명 실장은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2022년 4월21일 과기부에서 공모한“2022년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5년간 국비 47.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9억원으로"리빙랩 활용 경제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산성 개선 및 탄소 저감용 기능성 복합제제 사업화"를 추진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로 최근 여러 질병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며, 건강식품, 제약산업 등의 소재로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하여 경제동물의 생산성 개선과 탄소 저감 기술 개발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정읍시에 소재한 주관 연구기관인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선행 연구 개발된 현장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 동물을 활용하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용 기능성 프리-/프로바이오틱스를 확보하고, 이를 스마트 첨가제 기술로 사업화할 계획이며, 지역 농가를 활용한 현장 실증을 통해 생산성 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 등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함께 참여하며, 주관기관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를 비롯해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장에서 전자기술연구원, 광주TP, KATECH(한국자동차연구원), GJSTEC(광주과학기술진흥원),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지부와 공동으로 ‘광주 차세대 가전산업 육성방안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의 발전 등 산업기술의 변화에 따라 지역 가전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차세대 가전산업육성을 위한 기술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명의 전문가 주제발표, 5명의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양승학 호남대 교수가 ‘광주지역 가전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국내 스마트홈시장은 약 14조원(2017년 기준)이며 2022년에는 약 3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차세대 기술도입이 필요하며, 광주는 완성품 업체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가전과 중소가전으로 나뉘어 있는 만큼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10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시설 일부가 해외로 이전하는 부침도 겪었지만 생산라인 고급화 전략으로 위기를 돌파했다고 평가하고 가전제품에 인공지능을 바탕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지역연구개발혁신지원 사업인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22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발전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기획 및 연구개발을 지원해 지역의 자생적 연구개발(R·D) 혁신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지원하는 연구개발특구 기반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전기획과제에 한해 선정한다. 광주시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전담기관인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연구개발지원단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융·복합 문화 스튜디오(주관연구개발기관 광주과학기술원)’를 광주시 사전기획과제로 신청하고 9개 지역의 지정과제 경합속에 최종 3개 선정과제에 광주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신기술 융합서비스와 실감형 체험 콘텐츠 수요가 대폭 증가하면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이 가파르게 가속화되는 추세가 반영된 결과로, 선정된 해당과제는 광주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CJ올리브네트웍스, 메가존클라우드, 인트플로우, 티맥스AI, 에이프리
(포탈뉴스) 영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서 ‘음성인식기술 기반 스마트 AI 노인돌봄시스템 개발 구축 및 실증’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3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현안을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해결하는 SW 솔루션 제안을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SW사업자와 목포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실증 지자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영광군이 제안한 내용은 커뮤니티케어 중심시설인 경로당을 양방향 영상장비를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정보, 행정정보,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 할 수 있는 정보전달 플랫폼 서비스와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 안부와 노인문제 접근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 과제로 선택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기반, 지능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스마트) 경로당의 주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억 3,250만 원으로 국비 3억 원과 도비 8,600만 원, 군비 2억 원이며, 민간자본 1억 4,650만 원이 투입된다. 장남종 노인가정과장은 “공모사업 선
(포탈뉴스) 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카카오톡 ‘제주시청’ 채널에서 운영 중인 '민원 안내 AI챗봇'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민원 안내 AI챗봇'은 '21년 행정안전부 민간 클라우드 선도이용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으로 구축된 서비스이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민원 질문에 대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AI 챗봇이 답변하게 되어 있다. 현재 민원 안내 AI챗봇은 ‘친구추가’된 회원수가 2만 5천여명으로, 코로나19, 대형폐기물, 재난정보 등 39개 분야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하루 150건 이상의 채팅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 문의에 답변 중이다. '민원 안내 AI챗봇'은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에서‘제주시청’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친구추가’로 언제든지 제주시 시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제주시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서로 연결하고 사용자 중심의 위치서비스 제공,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AI챗봇 서비스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앞으로 관광·복지·문화 분야 등 새로운 분야에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
(포탈뉴스) 정읍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99억원 규모의(국비 47.5억, 도비 23.75억, 시비 23.75억) ‘리빙랩 활용 경제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산성 개선 및 탄소 저감용 기능성 복합제제 사업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총칭하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소와 돼지의 생산성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발생량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특히 정읍지역 축산농가에 현장 실증을 통한 실효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자와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의 리빙랩 기반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읍시와 전라북도가 총괄 주관하며, 전북테크노파크가 연구 주관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또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를 비롯해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월드 IT 쇼 2022 전시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2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디지털‧데이터 기반행정이 더욱 확대될 예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및 비대면 문화 확산을 대비하여 메타버스, 빅데이터, 5G, 비대면 교육, 회의 등 최신 ICT 융합서비스를 구정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팀 스토리(메타버스 기반의 가상회의, 교육 등 솔루션), 보다컴(비대면 영상상담 솔루션) 등 350여 기업이 참여해 최신 ICT 융합서비스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영통구청장 등 7인이 참관하여 최신 IT 기술흐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계기로 가상기술의 발전으로 현실과 디지털 공간의 융합을 경험하였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행정에 도입하여 보다 다양한 채널로‘구민과의 소통, 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