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ㆍ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IT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14회째 맞는 본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K.Faris가 주관하며, 7개국의 디지털 기업 358개사가 참가한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산업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올해 월드IT쇼는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외에서 개발된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 국내 혁신 정보통신기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우수기업 시상식(2022 ImpaCT-ech 대상 시상식, WIS 혁신상 시상식) 및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인재양성대전 등의 ▲동시행사로 구성ㆍ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메타버스ㆍ인공지능ㆍ블록체인ㆍ가상/증강현실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국내ㆍ외 혁신 기업(358개사)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우수기업 시상식(2022 ImpaCT-ech 대상/WIS 혁신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23일 과학의 달을 맞아 대구시, (주)에스더블유엠, ㈜소네트 등 기업과 협업하여 자율주행차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앞서 2021년 12월 미래형자동차 전시관인 모빌리티움을 포함한 꿈나무과학관을 신축 개관하였고, 관람객들의 신규 전시관 관심 제고와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4월 23일 11시부터 16시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야외 주차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2대의 전시차량과 탑승체험 차량 2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탑승체험은 과학관 인근을 약 10분간 주행하는 경로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자율주행차 전시부스에서는 참여 기업인 ㈜소네트와 ㈜에스더블유엠 주관으로 자율주행차의 원리 설명, 포토존 및 차량 사진촬영, 앱을 이용한 탑승방법 설명, 기념품 증정 등이 이루어진다. 국립대구과학관 백운기 관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율주행차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관람객들이 신규 전시관인 모빌리티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립대구
(포탈뉴스) 청송군은 개화기 과수의 결실률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우수한 품질의 과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사과수정벌 지원에 나섰다. 군은 ‘사과수정벌 지원사업’으로 관내 사육중인 양봉을 과수재배농가 수정벌로 임대하여 300여 과수농가에 1천여 군의 사과수정벌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한국양봉협회 청송군지부에서 주관해 평소 양봉사육과 관리에 전문성이 있고 경력이 높은 양봉농가의 꿀벌을 임대할 예정이며, 이는 과수 농가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수정 활동을 하는 꿀벌의 폐사율을 낮추어 사업 후 안정적인 회수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개화기인 4월 18일 ~ 5월 20일까지 운용할 계획이며, 자두, 복숭아 등 개화기가 일찍 찾아오는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는 우선 배부 하는 식의 탄력적인 공급을 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과수정벌 지원사업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과수의 결실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과수의 정형과 생산의 확대로 우수농산물을 생산하는 등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창원특례시 수소산업 정책의 상징인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수소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형 연료전지발전 기반 에너지공급시스템이 구축돼 2023년부터 2.4MWh의 전력 생산·자급을 실증하게 된다. 창원에서 수소의 생산, 이송, 저장, 활용 등 수소 전주기별 신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수소실증단지가 세계 최초로 창원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창원특례시는 20일 오전 10시 HECS 실증단지에서 2017년부터 창원 수소산업 정책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HECS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4단계 사업인 분산형 연료전지발전 기반 에너지공급시스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장필호 한수원 본부장, 임인묵 SK에코플랜트 상무,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원 및 국내 수소기업에서 개발한 수소 전주기별 설비 및 국산화 기술 실증이 가능한 ‘HECS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계획해 2018년 11월 1단계 사업인 성주 수소충전소 준공, 2021년 4월 2단계 사업인 국내 1호 수소생산기지 및 수소출하시설 준공, 2021년 8월 창원 소재 수소기업에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4월 21일 4월‘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주도의 과학문화 활성화사업으로 충북의 주력산업인 미래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과학강연회'공감충전 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감충전 과학콘서트'는 충청북도 주력산업에 대한 도민의 산업적 이해도 및 미래 과학적 당위성을 높이는 등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도민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선발된 보은고 2학년(김영광, 이채운), 청주산남중 3학년(최지훤, 이채린) 학생들이 패널로 참여해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장, 국토교통부 미래드론담당관과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한다. 첫 번째 강연자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은‘자율주행과 모빌리티 혁명’을 주제로 자율주행자동차가 가져올 삶의 변화를 소개한다. 두 번째 강연자 나진항 미래드론담당관은‘도심항공교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도심항공교통의 필요성 및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강연한다. 이번 과학 강연회는 MBC충북을 통해 4월 21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된다. 방송 당일 시청자를 대상으로 ‘본방사수’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법정계량기 인증 기준과 제조업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등 기업 부담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이러한 개선방안을 담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19일 실시해 업계 의견을 수렴했으며, 연내 개정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충전기 수요자에 따라 사양 변경이 잦은 디스플레이·모뎀·결재장치 등 부가 전자장치 변경 시에는 일부 시험만으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외관 변경·단자대 변경과 같은 경미한 사항은 승인을 면제한다. 특히 업계의 불편 사항으로 작용했던 케이블 길이 변경의 경우는, 최초 형식 승인시 최소 길이와 최대 길이를 승인받으면 해당 길이 범위 내에서는 추가 승인 없이 자유롭게 변경하여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계량기 제조업체로 등록하려면 최대 용량 교류 300V/40A, 직류 500V/120A 등의 검사시설을 갖춰야 해 신규 진출 기업에 부담이 돼 왔으나, 앞으로는 실제 제조하는 제품의 용량에 맞는 시설만 갖추면 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함께 추진한다. 국표원은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개정 내용을 보완하고, 행정예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제주 키위 안정생산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꽃가루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 키위는 재배면적 309.5㏊, 생산량 8,322톤(도 2021 주요행정통계)으로 명실상부한 제2 소득 과수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키위 수꽃가루 발아율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키위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존재하는 암수딴그루인 작물로 암꽃 개화 기간은 대체로 7~9일(‘헤이워드’품종 기준)이지만 정상적으로 과실이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꽃이 핀 후 2일 이내 암술머리에 꽃가루를 묻혀주는 수분 작업을 해야 한다. 특히 키위에 있어 과실 크기와 종자 수의 관계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 즉, 큰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과일 속에 최대한 많은 종자가 맺히도록 해야 무게도 많이 나가고 품질도 좋아진다. 정상적인 키위 과실은 300~1,400개 정도의 종자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25~40개의 암술머리에 꽃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어야 한다. 발아율 검사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적정 희석배율로 인공수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상담 자문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에는 27농가 78점의 검사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주요 소득작목인 마늘의 수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량 증대를 위한 마지막 생육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마늘 생육기간(10~3월) 평균기온은 12.9℃로 평년 대비 0.4℃ 높고 전년 대비 0.3℃ 낮았으며, 생육초기 10~12월은 0.9℃ 높았으나 구비대 초기 2∼3월은 2.6℃ 낮아 생산량이 평년 대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지난 2월 저온 건조에 이어 구비대 초기인 2~3월 강우량은 전년 대비 48.5㎜ 적고, 5㎜ 이상 강우 일수도 전년 대비 3일 적어 반드시 적절한 물주기가 필요하다. 특히 생산비용의 증가 등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마늘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 비대를 위한 물주기 △병해충 관리 △적기 수확 및 관리 등 철저한 생육관리가 중요하다. 마늘은 4월부터 수확기인 5월까지 가장 왕성하게 구가 커지는 시기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10~15일 간격으로 자연 강우량을 고려해 주기적인 물주기가 필수다. 마늘종 제거 후 마늘 구 비대 시기에 발생하는 무름병, 흑색썩음균핵병, 잎마름병, 녹병 등 병해충 방제에 세심한 주의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이 경남도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와 유용곤충연구소 시설을 방문하고 도내 청년농업인을 만나 경남농업 경쟁력 강화와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는 농가 접목형 선진 실용화기술교육을 통한 농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개관한 아시아 최초 유럽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첨단실용실습교육장이다. 네덜란드 Delphy 등 6개국 12기관과 협력하여 세계 최고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용곤충연구소는 곤충의 새로운 기능성을 규명하고 고부가 신소재 개발로 소비를 확대시켜 경남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다양한 곤충유래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청장은 농업기술원 방문을 마친 뒤 청정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함양 위니지 농장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한 축산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위니지 농장은 사람과 돼지의 이동 경로가 완벽히 분리되는 농장구조를 갖췄으며, 특히 자동화 시설과 악취저감 장치를 도입해 제4회 청정축산 우수농장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영농사업장인 딸기엄마양파아빠를 방문해 도내 청년농업인들과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기념하여 4월 30일 ‘메타버스 사이버 세큐데이’를 운영한다. 대구경북사이버보안연구회, 국가정보원, 국립대구과학관이 함께 참여하는 본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통하여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점차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사이버 세큐데이 행사를 오프라인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사이버보안연구회의 대학생들이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이버 보안 체험교육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킹을 체험해보고,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다음으로 대구경북사이버보안연구회 정기현 초대회장(경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이“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정보보안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장소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진행된다. 대면 강의는 국립대구과학관 씨티움홀에서 진행되고,
(포탈뉴스)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의 홀로그램 기반 실증을 위한 2개 과제(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사업화 실증)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7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핵심기술개발 과제로 도출된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실증을 위한 후속과제이다. '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과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62.3억원(국비 35, 지방비 17.5, 민자 9.8)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급 측정 범위와 나노급 측정 정확도를 갖는 3차원 검사장비의 상용화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검사기술의 외국 의존도 탈피와 자립화 강화가 기대되며, 또한 홀로그램 팩토리를 통해 제조산업 분야의 국가 연구개발 및 과학기술 역량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사업화 실증'과제는 전라북도(익산시)와 경상북도(구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과제로 2022년부터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고품질의 뱀장어를 생산해 명품화하기 위해 척추만곡증(등 휘어짐) 등 형태이상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뱀장어 양식 중 자주 발생하는 외부 형태 이상은 성장이 늦어지고,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야기한다. 이 때문에 양식 어가는 큰 경제적 손실을 보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산하 민물고기연구소는 곡성,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장성 등 7개 군의 양식장 10개소를 선정해 뱀장어 척추만곡증의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사항은 사육 환경, 수질 관리, 병원체 감염 여부 등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적정 양식기술을 보급할 방침이다. 전남은 전국 제일의 뱀장어 생산기지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295어가에서 전국의 59%를 차지하는 9천300t을 생산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천200억 원 규모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겠다”며 “뱀장어의 안정적 생산과 명품화를 이끌어 어업인의 소득이 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분야에 ‘영유아 행동관찰 및 발달평가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전문연구개발 기관에서 개발토록 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개발된 기술을 이전받아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광주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급된 CCTV 영상을 활용 인공지능 기반 영유아 행동분석 및 발달평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인공지능 분석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영상분석장치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에 적용되면, 보육교사의 시야 밖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영유아의 문제행동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요 영상 브리핑, 개인 민감정보 제거 및 CCTV 자동화 관리 기술 등이 적용돼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오는 10월로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표준화된 치유농업 서비스를 유도하기 위한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운영한다. 19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시작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치유농업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4회 105시간으로 5개월에 걸쳐 장기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요구되는 기초소양 부터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필수 교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치유서비스 대상자의 이해, 치유농업자원 활용방법, 치유농업에 필요한 제도의 이해, 심리 삼당의 이해, 안전관리 교육,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특히 교육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교육생별로 치유농장 운영 지침과 계획서를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관련 활동을 통한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8월 '경상남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
(포탈뉴스)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센터장 엄동환)와 LIG시스템은 산학연 주관 핵심SW 과제인 ‘자동화방공체계 항적추적기술 소프트웨어’를 통해 중앙방공통제체계 다수의 장거리 레이더로부터 수신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를 자동으로 식별, 추적 및 요격관제하는 체계의 ‘능동항적 추적기술(Active Tracking)’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방공 레이더로부터 수신한 표적 탐지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항적(Track)으로 확정하고 자동 추적·관리할 수 있어 중앙방공통제체계의 주요 기술로 분류된다. 본 과제에서 개발한 ‘능동항적 추적기술’은 방공 레이더로부터 수신한 탐지정보를 변환·분석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레이더에서 수신한 탐지정보를 표준 데이터 포멧으로 변환하여 장비 간 원활한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위경도·UTM UTM(Universal Transverse Mercator Coordinate System) : 지구상 위치를 통일된 체계로 나타내기 위한 격자 좌표 체계 등의 다양한 좌표계로 위치정보를 변환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정보의 활용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레이더 탐지정보를 분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