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가을 축제 소식으로 풍성하다. 군에 따르면 주말인 28~29일 다채로운 축제가 축령산 모암지구 일원과 장성읍시가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서삼면 금빛휴양타운 인근(모암리 686-29)에서 28~29일 열리는 ‘장성 축령산 편백숲자락축제’에선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편백숲을 거닐며 참여할 수 있는 ‘축령산 숲자락 스탬프 투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출함을 달래 줄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숲속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편백숲자락축제장 인근 모암지구 숲속 데크(모암길 153-83)에서는 28일 오후 2시 ‘숲속여가’ 프로그램이 관객 맞이에 나선다. △요가(숲속 힐링산책) △풍경화 색칠(숲속 아뜰리에) △김용택 시인 ‘북토크’ △재즈스 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성역 앞 읍시가지에서는 제11회 장성읍민의 날을 맞아 28~29일 ‘장성읍 대동한마당’이 펼쳐진다. 특설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초대가수 공연과 아나바다 장터, 체육시합, 플리마켓, 막걸리 시음 등 ‘동네 축제’의 매력을 제대로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24년 9월 26일 ‘제2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부 확인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기술육성주체)이 ❶보유·관리하고 있거나, 또는 ❷연구개발 중인 기술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상 ‘국가전략기술’에 해당 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로서, 이번 2차 공고에서 접수된 총 33건의 확인 신청에 대해 산·학·연의 기술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의 범위와 수준 등에 대한 면밀한 심사·검토를 수행했다.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와 연구개발 중 보유·관리로 확인된 기업은 충분한 시장 평가가 있는 경우, 현재 복수(2개)의 기술평가(각각 A등급 · BBB등급 이상)에서 1개 기술평가(A등급 이상)만으로 기술특례상장(초격차 기술 특례)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검토 결과, 보유·관리 1건, 연구개발 2건 등 총 3건을 해당 통보했다. 보유·관리에는 ‘알지노믹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성욱)’의 ‘리보핵산(RNA) 치환효소 기반 리보핵산(RNA) 편집/교정 기술’ 1건이 국
(포탈뉴스통신)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귀엽게,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은 아이브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10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아이브(IVE)ㅣ권리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전 세계를 매료시킨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뜨거웠던 무대의 현장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의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자신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뜨거웠던 월드투어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이브는 2021년 싱글 앨범 ‘ELEVEN’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단숨에 K-POP의 중심에 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
(포탈뉴스통신)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미리보기만으로 '심사 포기' 선언이 나온 사상 초유의 현장을 공개했다.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대학생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시대와 세대를 대표할 캠퍼스 스타의 탄생에 대한민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민 MC' 전현무가 진행을 이끌며,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가 심사위원을 맡아 현존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심사위원들의 '사전 심사 리액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실상부 레전드 뮤지션들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은 시선을 강탈한다. 'TV조선 대학가요제' 미리보기 영상 속에는 폭풍 랩 실력의 힙합 보이, 가야금과 함께 구성진 판소리를 선보인 국악 소녀, 기상천외 숟가락 댄스로 꾸민 신명나는 무대까지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끼와 재능을 뽐낸 지원자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또 청테이프로 기타를 칭칭 동여맨 록 스피릿 참가자, 발로 건반을 연주하는 광기 키보디스트까지 '파격 MZ'들의 등장에 웃음
(포탈뉴스통신)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가 ‘페이스 미’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 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냉정과 열정, 서로 정반대의 기질을 가진 남녀가 우연히 공조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그린다. ‘보이스2’를 연출한 조록환 감독과 ‘시크릿 마더’를 집필한 황예진 작가가 손잡고 미스터리 스릴러와 멜로, 메디컬 휴머니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담은 드라마를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주연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의 흥미로운 조합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민기는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의느님’이라 불리는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로 분한다. 성형외과와 응급의학과를 모두 섭렵한 더블보드 전문의인 그는 환자의 외상을 보면 사고 경위는 물론 치료 방법까지 단번에 머릿속에 그려
(포탈뉴스통신)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진실을 밝히려는 자 변요한, 진실을 감추려는 마을 사람들 상대로 일당백 싸움 중! 정의 구현 할 수 있을까? 변요한이 살인사건 재조사를 위한 퍼즐을 차곡차곡 맞추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속 고정우(변요한 분)가 찾아낸 단서들이 무천시를 장악한 빌런들의 허를 찌르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기고 있다.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 사이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정우가 찾아낸 단서 리스트들을 짚어봤다. 먼저 고정우가 맨홀 아래서 발견한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의 시신은 사건 수사에 가장 중요한 물꼬를 터줬다. 피해자의 유류품 중 사라진 하의 속옷과 골반 뼈의 실금은 심보영이 살해되기 전 성폭행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여기에 유학 갔다가 돌아온 고정우의 친구 현건오(이가섭 분)가 가져다 준 심보영의 가방 또한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성폭행범 양병무(이태구 분
(포탈뉴스통신) 올해 40주년을 맞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오는 11월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1984년 ‘드라마게임’으로 시작한 국내 유일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스페셜’은 40년 동안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K-드라마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 스페셜’은 누적 콘텐츠 IP수만 240편, 배우 1,200명, 작가 및 감독 300명 이상(2010년 이후)이 참여하며 단막극의 상징성을 공고히 했다. 오는 11월 ‘K-드라마의 미래’가 될 연출자, 작가,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고있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한층 더 깊은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매년 신선한 이야기들과 다양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드라마 스페셜 2024’는 다양한 소재에 휴먼 드라마, 로맨스, 로드무비부터 사극, 시대극까지 더해져 단막극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를 비롯해 ‘핸섬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 ‘2024 경기 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만식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1987년 민주항쟁의 주역들이 독재정권의 광기에 맞서 싸워 얻은 승리의 역사로 민족민주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밑거름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 공존과 연대를 통해 인격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의원은 “이제 도민들은 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시민사회적 삶을 요구한다”면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시민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민주주의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로 넘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6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모집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경산시가 기존의 상향식(top-down)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 만 19세 이상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총 53명이 선발됐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후를 목표로 시의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종합계획으로, 시민참여단은 4주간의 회의를 통해 산업·경제, 교육·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산의 비전을 만들고 도시계획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시민참여단의 최종 의견을 반영해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중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 가능한 경산을 위해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도시계획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기대한다”며
(포탈뉴스통신)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협의체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분기 읍면동협의체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체 간 역할 조정 및 연계·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어 읍면동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공과 민간위원장이 읍면동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읍면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사회적 고립 예방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
(포탈뉴스통신)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뿌리기업(한호산업)을 찾아 공정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및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고 완제품 생산으로 잇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 산업이나, 제조공정이 힘들고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는 인식으로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고, 영세한 업체가 많아 공정 자동화·첨단화 전환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 자동화와 생산성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뿌리기업이 겪고 있는 성장과 혁신의 장애요인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총리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한호산업은 자동차 동력전달(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하여 현대위아에 납품하는 회사로 경주공장에서는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21년 산업부) 등을 통해 최근 몇 년간 로봇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량률이 80%이상 감소됐고, 생산성 15%이상 향상, 작업시간 30%이상이 단축됐으며, 영천공장(한호에코스티)은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6일 오후, ‘망원커피페스트’ 축제가 열린 망원시장을 찾았다. 망원시장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개막식과 함께 망원 바리스타 대회, 커피 팝업 스토어 등 커피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동은 유명한 카페가 많아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라며 “커피 향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 축제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용강동상점가 일대에서도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용강동 야시장 축제’가 열렸다. 용강동상점가상인회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돼지갈비와 한우갈비, 삼겹살 등과 함께 회, 대하구이, 양고기, 피자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광객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켰다. ‘용강동 야시장 축제’ 현장을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용강동상점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과 박수
(포탈뉴스통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의 유일한 국보인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을 원래 자리인 김천으로 되돌리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으로, 김천 시민과 지역 문화단체는 역사적 유산을 원래 자리인 김천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모아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서명운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단 산하 모든 시설에 서명부를 배치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서명부는 9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문화관광시설,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비치되어 누구나 쉽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김천시민들의 뜻을 모아 문화재 반환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재광은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은 김천의 역사적, 문화적 상징으로 이를 원래 위치인 김천으로 돌려놓는 것은 지역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9월 25일 사명대사 공원과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고객 소통을 위한 “이동 이사장실 운영”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동 이사장실 운영”은 현장 중심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공단 이사장이 현장에 상주하며 내·외부 고객들과의 직접 대면 대화를 통해 의견 청취 및 건의 사항 해결까지 진행하여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해당 행사는 9월 25일 14시부터 18시까지 사명대사 공원 건강문화원과 추풍령테마파크 메인센터 1층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이용객들의 살아 있는 현장의 의견을 이사장이 직접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대면하여 소통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공단이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최고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지방법원 설치의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4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가 입법, 행정, 사법의 기능을 모두 갖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사법 기능이 빠져 있어, 많은 시민과 행정기관이 불편을 겪어왔다”라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 등을 통해 사법부와 국회, 정부에 법원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라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세종지방법원의 설치가 확정된 것은 40만 세종시민의 염원이 모인 덕분”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뜻대로 세종지방법원이 법률에 명시된 2031년보다 앞당겨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행정기관 등이 행정소송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법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