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 철원군은 10인 미만 사업장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용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에서는 월평균 보수 270만원 미만인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가 부담하게되는 4대 사회보험료 중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고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단, 재산의 과세표준액 합계가 6억원 이상인 근로자,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근로자는 제외된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기간 내 실제 납부한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자영업자 고용보험,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하여 납부하고 있어야 하며, 재산세 과세표준은 4억원, 연 사업소득은 1,000만원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연중 수시 최초 1회 신청이며,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구비 서류를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산업팀 또는 철원군청 경제
(포탈뉴스) 철원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2005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지난 5월 27일 김화읍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고립 및 산사태 발생 위험 상황을 가정해 철원군, 철원소방서, 철원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철원지사, KT철원지점, 3사단,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철원군 자율방재단, 철원군 의용소방대 등 재난협업기관 및 민간 기업·단체가 참여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토론 및 현장 통합 훈련으로 수행했다. 훈련기획, 훈련실시, 훈련환류 등 17개 평가지표와 2개 가점지표로 이루어진 전반적인 평과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현종 군수는“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13일 뮤지엄산 및 오크밸리에서 수업개선연구위원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수업개선연구위원회는 수업에서 학생 주도성 발휘 및 깊이 있는 학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수업 나눔 및 개선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그룹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에 관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간의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개선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연수는 △‘휴식과 사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 강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 및 평가의 설계’ 강의 △‘수업나눔 및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통해 수업 및 평가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수업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을 하는 교사와 이를 지원하는 교육전문직원이 만나 수업 개선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수업개선연구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되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확산 및 수업 나눔 문화가 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협회장: 김갑진)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옥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팀), fc 온라인(개인)으로 선수 약 1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팀전 1팀, 개인전 2명의 도 대표를 선발하여 선발된 도 대표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시·도 대표와 결선 경기를 펼친다. 한편, 지난해 도 대표 선발전은 총 112명이 참가하여 전국종합 10위 결과를 내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및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홍천군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희)는 지난 10일과 11일 집수리 전문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취약 가구인 참전 유공자 부부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홍천나누미봉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을 통해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100만 원 지원), 각 분야 전문가의 무료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또한 대상자는 영귀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300만 원 상당의 보일러 난방 신설과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하고 전기 시설 등을 보강해 참전 유공자 노부부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집수리를 마쳤다. 이성희 면장은 “온기도 없이 겨울을 나고 생활 쓰레기가 가득했던 한 가구가 새 집으로 탈바꿈됐다.”라고 말하며,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의미있는 이웃사랑으로 한 가구가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12일 독거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닭갈비를 대접했다. 신경숙 위원장은 3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각종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은혜회 봉사단체 회장과 신장대2리 이장직을 수행하며, 아동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까지 다양한 계층들에게 도움에 손길을 뻗고 있다. 이번 식사대접은 10년 넘게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숙 위원이 백설기 떡을 후원하여 더욱 따뜻한 자리가 됐다. 신경숙 위원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장마에 큰 피해 없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홍천읍장은 “이장으로써 협의체 위원장으로써 지역 발전에 힘써주시는 신경숙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보건소는 중년층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활력을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나의 두 번째 청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만율, 우울감 경험률, 만성질환 유병율이 현저히 증가하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주 2회에 걸쳐 홍천군 보건소, 도시재생시설 ‘다시 신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사전·후 검사(체성분 측정, 쿠퍼만 검사)와 함께 한방진료, 요가, 스트레스 해소법, 갱년기 영양, 운동 교육 등이다. 특히 한방진료는 한의사의 건강상담과 침 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건강하게 대처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군보건소는 중년층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두 번째 청춘을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 출신의 천재 화가, 故 주재현 30주기를 추념하고 그의 여정을 따라가 보는 《재히어니, 나는 죽었다》 특별전이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화가 故 주재현을 한국미술계 속에서 되살아나게 함으로써 홍천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홍천미술관을 시작으로 뮤지엄 호두(천안),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파주), 관훈갤러리(서울)에서 순회전을 가졌다. 또한 광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7월 30일~8월 9일), 부산 유니랩스 갤러리(8월 13일~8월 24일)에서 전시가 계획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화가 故 주재현의 다채로운 기법과 양식으로 다루어진 원화를 비롯해 여러 작품을 소재로 제작한 미디어아트와 생애 전반 및 예술 활동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를 통해 우리의 기억 속으로 다시 찾아온 천재 요절작가 주재현을 한국미술계 속에서 되살아나게 함으로써 지역과 시대를 넘어 예술이 영원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홍천군은 故 주재현 작가뿐 아니라 재조명해야 할 작고 작가 및 지역 작가
(포탈뉴스) 횡성군은 12일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투자선도지구에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수도권 외 지역의 성장 촉진을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별 전략산업을 발굴하고 거점으로 육성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는 묵계리 일원에 72만㎡(약22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기업 등이 참여하여 총 사업비 3,522억원이 투자된다. 거점특화단지는 △1단계 이모빌리티 시험·인증 특화 △2단계 모빌리티 R·D·제조 △3단계 모빌리티 실증·체험, 총 3개 구역으로 이루어져 단계별 기술 집적과 시설 융합에 따라 이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업이 조성되는 묵계리 일원은 지난 1990년부터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 제한 등 주민 불편이 심했던 곳으로 2017년 탄약중대 이전이 성사된 이후에는 지역주민의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던 지역이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은 그간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었던 원주 장양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포탈뉴스) 횡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면에 거주하며 학원을 다니기 힘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능력 향상과 사교육 부담 해소를 위해 스마트 학습기기(태블릿PC 등) 활용한 온라인 ‘자기주도 스마트 학습’사업을 추진한다. 자기주도 스마트 학습은 교재와 태블릿PC로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정기 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 나가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3~12세 이하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이며,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자기주도 스마트 학습은 면 지역의 부족한 교육 시설 등에 따른 기초학습 부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아동의 학습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학원조차 없는 면 지역 아동 중, 특히 저소득층 가구에서 학습 격차의 심화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횡성군에서는 아동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지난 11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읍하4리 주민을 대상으로 ‘횡성읍 읍하4리(밤고개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기본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지난해 6월 공모에 선정된 ‘읍하4리(밤고개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횡성읍 진입 관문인 일명 구리고개 읍하4리 일원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등 총 22억원을 투입해 4년간 추진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혜택으로부터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기본생활 수준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안전, 위생,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문화, 복지 혜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마을 특성과 사회경제적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된 4개분야 ▲안전확보 ▲생활·위생인프라 ▲노후주택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후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포탈뉴스) 횡성군은 다음달 9일까지 한우, 육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접지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히 증가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가격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최종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우 농가도 일부 가격하락분을 보전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급 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육우 사육 농가로,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에 판매 출하한 개체가 대상이 된다. 지원 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천119원, 육우 1만7천242원, 한우송아지 10만4천450원으로 올해 10월 조정계수 확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농가 3500만원, 법인 5000만원이다. 횡성군은 농가 신청접수 후 1개월 이내 현지 및 서면조사를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7월 1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장이 제출한 7건의 안건과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동해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민귀희 의원은 심의위원회 구성 및 임기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동해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민귀희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제5조의 단서 조항과 주차요금 인상에 대한 준비기간 확보를 위해 ‘공포 후 20일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수정안을 발의했다. 최이순 의원은 공영주차장 미납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식당 주변 상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라며, 구역별 시민 불편 사항을
(포탈뉴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단체상(특별상), 개인부분에서 산림정책과 김동기 사무관이 장려상에 선정돼 7월 12일 11시 산림청(대전)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는 산림청에서 국민생활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산지관리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산지관리 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매년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은 이번 국민공모제에 총 52건을 응모하여 단체부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안건을 다수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부분에서 산림정책과 김동기 사무관은 산지전용 관련 부수적 토석채취허가 신청서류 간소화 및 개선을 제안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채병문 산림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과 강원특별법 산림특례 실효적 추진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규제 중 하나인 산림규제에 대한 규제개선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문화재연구소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전라남도문화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 등 상호 협력을 위해 2024년 7월 12일 오전 11시 충북대학교 역사관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 이지훈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 한상우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문화기획연구팀장, 박재영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장, 김은영 전라남도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7개 기관은 ▲학술조사・연구 및 문화유산 보존・활용분야에서의 상호협력 ▲학술사업을 위한 인력, 시설 등 장비상호지원 ▲국가유산 관련 정책, 제도 제안 및 개선과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 구성과 활동에 관한 사항 ▲기타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