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개인과외교습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촉진하고자 관내 개인과외교습자 전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원주시에는 1,600여 명의 개인과외교습자가 있으며, 교습 장소가 대부분 교습자의 주거지로 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 현장 지도·점검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해 지도·점검을 나섰다. 이번 온라인 지도·점검에서는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 시간 위반 △교습 장소 위반 △각종 변경 신고 위반 △일시 수용인원 초과 △외부 및 내부 게시 사항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원주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부당 운영 행위에 대한 안내와 계도를 통한 자율 정화가 목적이지만, 온라인 점검을 통해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지 점검을 추가로 진행하여 부당한 행위를 엄중하게 지도·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3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제10회 강원 중‧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 한‧중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한‧중우호협회가 주관한다. 중국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말하기 활동을 강화하여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태환경 보호 실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참가 희망자 중 예선을 통과한 총 27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한다.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분야별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교육감 또는 교육장 표창이 수여되고 강원특별자치도 한‧중우호협회가 중국 문화탐방(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중국어 말하기 수준이 향상되어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동기가 강화되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중국어 의사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강원지회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4 청소년 경제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강원의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제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 돕고, 진로 준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원주, 강릉, 동해, 평창지역에서 37명의 여고생이 참여했으며,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의기업을 설립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9캔버스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활동을 했다. ‘9캔버스 모델’은 경제 관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9가지 요소(문제, 해결책, 비용, 수익 등)를 하나의 페이지에 기록하여 경영 및 경제 사업을 모델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첫날 저녁에는 강원지역 여성 CEO와의 멘토링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여성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듣고, 경제․진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며 미래 여성기업인으로서의 꿈을 구체화했다. 멘티로는 신지용((주) 한옥과문화 대표이사), 이성녀((주)우진 대표이사), 최정혜((주)구정 대표이사), 신
(포탈뉴스) 영월군은 디지털 기술 사용이 일상화되어가는 요즘 여성기업인 동아리 회원 및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7월 12일 오후 2시, 영월군 여성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친환경 빨대 제작, 비어스‘, ’창업교육, 비비씨’김인수 대표를 초빙해 ChatGPT 4.0 버전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에서부터 문서작성방법, ai로 노래만들기 등 기초입문 과정으로 진행한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교육을 통해 디지털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ChatGPT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친화환경조성을 위하여 여성기업인 동아리 구성으로 향후 여성이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일자리, 돌봄, 안전도시 등 분야별 정책을 여성기업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최근 미식(gastronomy)관광이 여행 산업의 킬러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 활성화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부터 음식관광에 걸맞은 양질의 음식과 위생 수준을 갖춘 외식업소 양성을 추진 중이다. 사업의 첫걸음으로 영월관광센터 내 입점업체이며 화이통협동조합(대표이사 양승우)이 운영중인 “달다”, “화이통 꽃할매”의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인증 현판식을 오는 12일에 진행한다. 환경위생과장은"이 현판식 개최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며 미식관광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2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4 영월군 진로진학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영월군 진로진학 교육박람회는 영월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영월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석정여고, 영월고, 주천고, 마차고, 상동고, 석정여중 등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행사장에 방문하며. 진로·진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2025학년도 대입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6개 주제의 60여 개의 부스에서 대학생 학과 멘토링, 계열상담, 진학 지원 상담, 내신 관리와 청년 창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입시뿐 아니라 취·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연초마다 모집, 운영하고 대학생진로지원단을 포함한 카이스트, 서울대 및 수도권 주요 대학(전국 22개 대학, 32개 학과)에 다니는 우리 지역 초, 중, 고 출신 선배들이 멘토링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자신들이 원하는
(포탈뉴스) 평창군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농공단지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용접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에 전입한 귀농귀촌인과 평창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정착하며 필요한 생활실용교육으로 기초 용접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평창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에 정착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귀농귀촌인 생활실용교육’을 운영 중이다. 목공, 용접, 전기, 배관, 소형건설기계 조종 총 다섯 분야를 교육 중이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짧은 교육만으로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목들로 구성했다. 24년 하반기에는 전기, 배관, 소형건설기계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평창군농어업회의소 전영록 회장은 “평창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들로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귀농귀촌 지역으로서 평창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 지원 방안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여성 능력개발 교육으로 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다. 이번 능력개발 교육은 여성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여성농업인 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장 담그기 전통을 이어가며 개인의 능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2024년 토양개량제·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 부정수급 적발을 위한 상반기 점검을 추진한다. 3년 1주기로 규산·석회·패화석을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올해 미탄·대화(규산), 방림·봉평(석회, 패화석)에 사업량 1,089톤 사업비 약 2억 원을 확정했으며,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은 8개 읍면 무기질비료 7,884톤 공급에 대하여 사업비 약 9억 원을 투입하여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보조금 집행 실적의 관리 적정성을 평가하고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 여부와 함께 공급계획 대비 공급 실적과 보조 한도 추가배정 적정성 등 전반적인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고 신중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7월부터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하반기에는 승용 86대, 화물 66대, 승합 2대를 지원한다. 하반기부터는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개편된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어린이 통학 차량, 택배 화물차,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전기 택시 등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어린이 통학 차량의 경우 기존 500만 원 정액 지원에서 국비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택배 차량의 경우 자동차 출고일 이후 6개월간 택배 차량으로 운행 시 국비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 승용차 구매 시 기존의 국비 10% 추가지원에서 20% 추가지원으로 지원금이 상향됐으며 상기 조건과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최초 차량구매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농업진흥 지역 밖 농지에 대한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업진흥 지역 안팎의 농지를 전용하려는 경우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은 개별공시지가의 30%였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7월부터는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은 개별공시지가의 20%로 낮아진다. 개정 사항은 2024. 7. 1. 이후 허가를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이전에 허가를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농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개정 사항을 차질 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한림대 마이크로 캠퍼스 협력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Micro) 인프라이자 지역의 유형별 위기 극복방안 개발과 혁신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림대 M-캠퍼스를 설치했다. 시와 한림대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적극적 추진에 힘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동해시-한림대 M캠퍼스 협의체를 구성했고 3월부터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체 애로기술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했다. 또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 수요조사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공동 프로젝트 2건, 지역기업 애로기술 해결사업 2건,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4건을 선정, 한림대 동해 M-캠퍼스에서는 1억5천5백만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건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문제 해
(포탈뉴스) 동해시은 지난 7월 12일 ‘2024년 강원도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 수상(최우수상)에 따른 1백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해오름천사운동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은 7월부터 8월까지 동해무릉건강숲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2024 아토피 예방교육 캠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의 변화와 면역력 약화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토피 예방 교육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재학(원)생 16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오피스폼*에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캠프 내용은 ▲ 천연물감과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에코T 만들기 체험 ▲ 친환경 무농약 식자재를 사용한 건강 자연식 체험 ▲ 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은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영유아와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유병률을 조사하고 관내 자연환경을 통한 자연치유 프로그램 개발, 식생활 개선 등으로 아
(포탈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망상해수욕장 해변에서 ‘달빛 샌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균형 발전과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달빛샌드마켓은 DMO 육성지원 사업으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샌드마켓에는 강원도 전역에서 20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 제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해변에서는 버스킹 공연, 영화제, 선셋 요가 등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낭만 넘치는 망상해변의 밤거리에서 달빛샌드마켓의 다양한 제품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